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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d:sac [2017/10/14 19:55]
admin [Tara 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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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Tara 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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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a 의 파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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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5천만년전** 5차원 행성 타라 중심 깊은곳에 설치된 에너지-발전기 크리스탈이 결국 폭발하여 타라의 형태발생영역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알시온(Alcyone) 중심태양을 통과해 HU1 의 태양계(solar system)로 흘러 내려왔다.
-타라에서 떨어져 내려온 형태발생영역은 12조각으로 나뉘어 태양계를 다시 형성 하였는데, 당시에는 지금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행성 2개가 더 존재 하였으니 바로, 현재는 파괴되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행성대([[https://en.m.wikipedia.org/wiki/Asteroid_belt|asteroid belt]])가 되어버린 **'말덱'(Maldek)**, 그리고 3,600년의 긴 공전 궤도를 가진 **'니비루'(Nibiru)** 가 그것이다.
+타라에서 떨어져 내려온 형태발생영역은 12조각으로 나뉘어 태양계를 다시 형성 하였는데, 당시에는 지금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행성 3개가 더 존재 하였으니 바로,
+  - 현재는 파괴되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행성대([[https://en.m.wikipedia.org/wiki/Asteroid_belt|Asteroid belt]])가 되어버린 **'말덱'(Maldek)**,
+  -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일부가 플루토의 달 카론([[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B%A1%A0_(%EC%9C%84%EC%84%B1)|Charon]])이 되어버린 **'쉬론'(Shiron)**
+  - 그리고 궤도를 이탈시켜 3,657.8년의 긴 공전 궤도를 가지게된 **'니비루'(Nibiru)** 가 그것이다.
 타라의 미래를 알고 있던 'Lumian' 들중 일부는 다른 행성으로 이주 하였으나, 지하로 숨어 들었던 'Lumian' 들의 영혼들은 타라의 파괴와 함께 HU1 으로 떨어져 내려왔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추락'(Fall of Man) 의 진정한 의미로 HU1 으로 떨어져 내려온 영혼은 같이 떨어져 내려온 타라의 형태발생영역이 상승 하여 다시 하나로 합쳐지기 전까지 HU1 에 갇혀버리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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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nti 구출작전 ====
 밀도로 떨어져 내려온 행성 타라 와 타라의 영혼들은 다시 올라가 5차원 타라와 융합 해야지만 8차원 가이아로 상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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