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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d:그리스도신부:제02장 [2016/02/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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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리스도의 신부(新婦 : The Bride of Kristos Ⅱ) =====
-성서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신부에서 너희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들을 전하고자 한단다.
-신부는 여성명사가 아니며, 너희들이 아는 여성도 아니요, 너희들이 아는 교회도 아니란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비유이자, 비밀을 숨기기 위해 사용한 함호라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결혼식장에 서게 되는 여성으로서의 신부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쉽게 표현하자면 파트너이자, 지체중의 하나라는 것이며, 반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단다. 에너지로 보자면 양전하를 그리스도로, 음전하를 신부로 표현한 것인데, 예수아였던 사난다 멜기세덱이 라이라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육화하였을 때에, 자신을 통해 은하 인류가 태동될 수 있도록 12종족을 분화시켜 144,000의 최초의 인류를 만들었단다.
-이들이 바로 사난다의 지체이자, 신부들이라고 할 수 있단다. 이들은 인류를 우주에 널리 퍼뜨리려는 창조그룹의 뜻에 의해 은하 인류들이 정착했던 별자리들의 행성에서 시조들이 되었으며, 시리우스-B 성단을 거쳐,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거쳐서 너희들의 태양계로 들어와 금성, 말데크, 화성을 경유하여 드디어 지구에 정착하게 된 것이란다. 사난다는 은하 인류들의 시조이면서 너희 행성 지구에 처음 씨앗을 뿌려진 아담으로서 봉사하였던 것이란다.
-아담은 성서에 등장하는 아담의 먼 조상으로서 지구에는 총 3번에 걸친 씨앗 뿌리기가 있었으며, 그때마다 아담으로 봉사 하였고, 144,000의 아담의 자손들이 나올 수 있도록 유전자를 제공하였단다. 예수아로서 봉사한 진정한 뜻은 타락 천사들에 의해 벌어진 혼혈 정책으로 훼손된 아담의 후예들의 유전자 코드를 재정비 하는 것이었단다. 144,000의 분신을 규정한 것은 행성의 생명진화를 위한 최소단위였기 때문이었단다.
-라이라 성단의 인류들도, 시리우스-B의 인류들도,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인류들도 모두 사난다가 시조이고, 금성, 화성, 말데크의 인류들도 사난다가 시조였단다. 하지만 진화과정에서 우주의 다른 생명체들과의 불화가 일어났고, 늦게 시작된 진화로 인하여 항상 피해를 당하는 바람에 창조그룹이 의도한 생명들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단다. 우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여 '아주라이트 이야니 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인류 씨앗 뿌리기 계획을 실행하였단다.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 12에 의해 '그리스도 씨앗 아톰'은 은하 생명체들의 조화와 화합을 위한 장대한 계획으로 출범하였으며, 그 장소로 행성지구가 결정 되었단다. 지구에 씨 뿌려진 아담들은 여타 성단들과는 다른 특별한 인류로서 창조되었는데, 최초의 물질체가 비록 수중 생물이었던 수달의 유전자와 결합되어 있었지만 먼저 창조되어 진화하고 있던 생명들의 유전자도 결합시키기로 하였단다. 그래서 창조그룹인 사자인의 유전자와, 조인의 유전자와, 파충류의 유전자와, 인류의 유전자가 결합된 형태의 육체를 가진 '아담'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지구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육체는 네바돈을 대표하는 네 생명들의 유전자를 갖추어 창조되었으며, 혼은 사난다에게서 파생되어 씨 뿌려졌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네 생명들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가장 최적화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뜻한 바 네바돈 은하의 빛으로의 상승을 위한 초석이 되었던 것이란다. 감추어진 비밀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행성지구의 인류들은 특수한 목적에 의해 씨 뿌려졌다는 것과, 다른 성단의 인류들이 할 수 없는 역할이 부여되었다는 사실이란다.
-먼저, 은하문명을 상승시키는 것과, 생명들이 은하계를 떠나 상위우주인 은하단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이 유전자에 숨겨졌다는 것이란다. 모든 것은 너희들의 의식이 깨어나 세포들의 주파수가 상승하게 되면 비밀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란다. 우리는 보물찾기 하듯이 하나하나 비밀을 풀어나가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 모든 것이 유전자 속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멜기세덱 그룹은 삼위일체를 완성한 존재들인 '삼위일체 고정 자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 은하단의 수도인 유버르사에 본부가 있단다. 새롭게 창조세계가 펼쳐지는 우주들에 들어가 창조그룹에 소속되어 모든 봉사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너희들 세계의 행정을 총괄하는 정부개념과 비슷하다 할 수 있는데, 조직화된 체계를 구축하여 창조 세계가 견고하도록 하고 있다 할 수 있단다.
-생명들의 진화에도 관여하여 사난다 멜기세덱이 시조로서 등장한 것이며, 생명들의 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광자로 이루어진 영역들을 각 성단마다 설치하였고, 이것을 통해 각 주기를 통과할 때에 원하는 상승을 성취하도록 하였단다. 인류들의 시조로 뿐만이 아니라, 혼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물질체를 제공하였으며, 체험을 종료하고 떠날 때에도 다음 단계로 진출하여 새로운 과정을 시작 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사난다는 가장 최적의 진화와 상승을 위해 자신의 영을 분화하여 144,000조각을 내었으며, 이것이 12부족의 시초가 되었단다. 성서에 등장하는 12지파는 이것을 흉내 낸 것이며, 야곱의 12 아들들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것이란다. 다만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12부족 중의 일원이었음은 사실이란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사난다의 신부를 뜻하며, 사난다의 144,000 분신들을 뜻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상승과 진화를 위한 최소한의 임계수치라 하는 것이고, 대주기를 앞두고 있는 행성 지구의 다음 진화주기를 위하여 필요한 수치이기 때문에 강조한 것이었단다. 이들의 의식이 깨어나 전체 인류들의 상승을 위한 임계치를 맞추기 위해서 그런 것이란다. 그래서 파괴되었던 이들의 유전자 코드를 재 정렬시키기 위해 이천년 전에 예수아로서의 육화가 이루어졌던 것이며, 이 계획은 12차원의 사난다에 의해 성공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다만, 이 사실을 눈치 챈 타락 천사들의 집요한 방해로 부분적인 성공을 하였단다.
-현재 144,000 분신들이 모두 깨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며, 그동안 자행된 저들의 방해와 혼혈화로 떨어져 나간 존재들이 있다는 것과, '최면과 세뇌 프로그램'에 의해 타락한 존재들이 있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잠자고 있는 인류들을 깨우기 위하여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였으며, 저들이 눈치 챌 수 없도록 기만전술을 하였던 것이란다.
-,000의 사난다의 분신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될 것인데, 유전자 코딩을 완성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는 12차원의 그리스도 에너지로서 밝고 투명한 은빛의 불꽃으로 이루어진 '옴니-폴라 광선'이란다. 이 '마하라타 전류'가 신부의 자격을 완성시켜 주는 역할을 할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자기가 혼의 전자기장을 연결시켜 알키온 전자기장과, 시리우스-B전자기장과, 안드로메다 미라지 전자기장과, 라이라 아라마테나 전자기장을 하나로 하게 되는 것이란다.
-라이라에서 태초의 은하인류였던 아다미스트 즉, 사난다의 첫 신부는 베가의 가이아였단다. 가이아가 은하 인류들의 어머니가 되었던 것이란다. 가이아는 행성 지구의 어머니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이며, 문명의 어머니였던 레무리아의 마라로서, 아담의 신부였던 이브로서, 예수아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로서 역할을 한단다. 또한 엔키를 도와 인류들의 시조였던 아다미스트의 어머니였던 닌허그사로서, 아다미스트의 첫 신부인 릴리스로서 역할을 하여 행성 인류들의 어머니 역할을 하였단다.
-이것이 베가성의 어머니 가이아, 너희들의 행성 어머니 가이아이자, 마고로 전해진 너희들의 어머니였단다. 상위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그 세계에 걸맞는 물질로 이루어진 생명체를 입어야 했단다.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통해 자녀들로 태어나야 했던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 그 세계에 들어가 필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비록 영적인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는 없었으나, 그 세계에 필요한 만큼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고, 문명들이 진화 할 수 있도록 초석을 까는 역할을 하였던 것이었단다. 어머니로서 상위 존재들이 물질체를 입은 존재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며, 물질체험을 모두 종료하고 나면 다시 상위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수라는 절차를 통해 상승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하게 되는데, 이것을 너희들은 '심판'이라 오해하였지만, 우리는 상위의 자신들의 본체라 할 수 있는 혼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였던 과정이었단다.
-체험을 위해 물질세계에 들어간 분신들을 기다려온 혼들은 모든 체험들을 끝내고 돌아오는 자신들의 분신들을 맞이하려는 축제를 펼치게 되는데, 이것을 혼인식이라 한 것이며, 남녀가 만나 결혼하는 것처럼, 그렇게 표현한 것이었단다. 하나의 에너지가 분화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하나로서 다시 결합하는 것을 너희들 세계의 결혼이라는 용어로 대신하여 표현한 것이란다. 남과 여가 하나로 만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서로 상반되었던 에너지가 궁극의 하나로 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었단다. 빛이라는 에너지와 어둠이라는 에너지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엔 하나의 온전한 에너지로 태어나는 것을 결혼으로 비유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그리스도 영역에 있는 에너지인 '마하라타 에너지'가 만나게 되는 축제를 우리는 추진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표현한 것은 너희들을 분화시킨 주체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며, 너희들은 상승을 통해 신랑과 하나로 결합해야 하는 신부로서 표현한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남성 우월주의에 젖어 있어서 항상 신랑인 남성을 남성명사로서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너희들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왜곡되게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외형을 통해 분류하는 여성과 남성이 아닌 에너지로서의 양성과 음성의 결합이기 때문에, 수평적 관계로서의 결합인 결혼이라 하였던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자기가 비록 12차원의 상위 에너지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치 너희들에게 하사하는 것처럼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며, 주인이 종에게 주는 것과 같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에너지가 12차원의 에너지에 비해 작다고는 할 수 있으나 근본은 같기에 본질이 다르다고 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에게 물질체험을 허락한 것은 체험을 통해 물질의 속성을 익히라고 한 것이며, 그것을 통해 영적인 부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게 한 것이고, 어떻게 하면 개체화 되었던, 특히 다양한 체험들을 하였던 혼들이 하나로 결합할 수 있는지를 알도록 한 것이란다. 더군다나 상극의 체험을 한 존재들이 서로 다름을 극복하고 어떻게 하나로 결합할 수 있는가를 알도록 한 것이었단다.
-이 과정은 스스로들이 찾아가도록 하였음인데, 각자에게 부여한 '자유의지'에 의해 찾아내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스무고개를 통하여 자신 스스로에게서 그 길을 찾아내어 자신이 떠나왔던 곳으로 돌아오도록 한 것이었고, 이것을 입력된 프로그램 또는 본능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결코 그런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의 혼체에는 분리되기 전의 그리스도의 속성이 고스란히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해서 신랑인 그리스도를 찾아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신부들로서 그리스도인 '마하라타 전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다만 신부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을 우리가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들이 갖추어야 하는 것이며, 결혼식에 참석 할 수 있는 신부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면 그리스도인 '마하라타 전자기'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 받아서 자신의 형태발생영역 안에서 융합시킨 존재들은 스스로 '그리스도'로 태어나게 되는 것인데, 인류들에게 예수아가 그리스도로서 역할 한 것처럼, 그리스도들이 되어 진리와 빛을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통해 진리를 받아들이는 인류들은 상승의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준비된 인류들을 상승시키기 위해 '아멘티 홀'을 가동시키기 위하여 '사난다 멜기세덱'의 역할이 지구에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될 것이란다. 물론 신랑으로서 너희들에게 내려가는 것도 있겠지만, 신부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인류들을 상승시키기 위해서이며, 어둠의 세계가 펼쳐진 행성지구의 잃어버린 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 계획을 완료하기 위한 과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절차라 보면 된단다.
-사난다-12는 자신의 분신들인 144,000혼들을 통해 행성 지구의 상승을 추진할 것이며, 대주기에 새롭게 진입하는 지구에 4차원 물질 세상이 정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종들인 '호모 아라핫투스'들의 시조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은하인류를 창조한 이유인데, 라이라의 가이아와 플레이아데스의 타라와 태양계의 지구에 첫 인류인 아담을 씨 뿌린 것이었단다. 우리는 지구에서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하여 행성 니비루를 발진시켰으며, 그 뒤엔 아쉬타르 사령부가 실행하도록 하였단다. 니비루의 '엔키'와 '닌허그사'는 창조주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하였단다.
-이들에 의해 '아다미스트와 릴리스'가 창조되었으며, 지구 인류들의 부모가 되었단다. 이들의 육체에 '이수 사난다 9D'의 혼이 들어왔고, 가이아 9를 코드명으로 '아쉬타르 쉬란 9D'의 혼이 들어왔단다. 사난다는 아다미스트로, 아쉬타르는 릴리스로 인류들의 조상이자, 부모가 되었던 것이었단다. 9차원 상위-혼이 6차원 혼으로서 현현한 것이었단다. 아쉬타르 사령부의 총사령관인 '이수 사난다 쿠마라'가 인류들의 아버지로서, 제 1함대 사령관인 '아쉬타르 쉬란 쿠마라'가 인류들의 어머니로서 역할을 시작한 것이었단다.
-이 계획은 그리스도 창조자 종족중에서 '엘로헤-엘로힘 에머랄드 평의회'의 아누하지 종족이었던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 12D'와 '세라페-세라핌 골드 평의회'의 세레즈 종족이었던 '그리스도 아쉬타르 사령관 10D'의 연합에 의해 실행에 옮겨졌고, 그 첫 번째 씨앗뿌림의 장소가 베가 항성계 3번째 행성이었던 행성 가이아에서 시작되었던 것이었단다. 그리고 계속 이어진 실험을 위해 시리우스-B 태양을 내파 시켜 조각난 일부분 중에 아멘티 홀을 갖추고 있었던 하나의 조각을 너희들의 태양계로 들여보내어 다음 기회에 씨를 뿌릴 장소로서 준비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두 번째 씨 뿌림의 장소인 행성 타라는 너희들에게는 알키온 항성계 3번째 행성인 행성 티아우바였단다. 우리는 이 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시리우스-B에서 내파된 하나의 조각을 이용해서 전투행성인 니비루를 만들게 되었는데, 은하에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전투행성을 건조할 수 밖에 없었단다. 더구나 태양계가 위협에 빠져 있었기에 우리는 행성 니비루의 궤도를 태양계로 조정하여 출항시켰던 것이었으며, 사실 최종 미션은 행성지구에 씨를 뿌리는 것이었으나. 아무도 알 수 없도록 하였음이니, 니비루의 선장이었던 '니에스타'도 모른채로 태양계를 출항한 것이었단다.
-이때에 태양계에는 지구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티아마트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고, 행성 말데크가 화성 뒤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파충류 종족들이 정착해 살아가고 있었단다. 우리의 계획에 의해 물질과학문명을 정착시키기 위해 은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북극성에 '세레즈 종족'에 의한 첫 생명들인 드라코니언 종족을 씨 뿌렸으며, 점차 퍼져 나가 네바돈을 채우기 시작했단다. 이들의 후손들이 결국 태양계로 들어와 정착하고 있었고, 거주 행성이 말데크와 티아마트였단다.
-드라코니언 종족들은 라이라의 베가에서 출발한 '맨티스-에티엔 종족 10D'의 후손들이었으며, 오리온 민타카에 이들의 위원회가 있었으니, 렙틸리안 종족으로 이루어진 오리온 위원회였단다. 이들은 한 가족으로서 '알른 왕실'을 구성하고 있었고, '여호와 9D'가 수장으로 있었단다. 여화와 9D는 코바자와 디베이 사이에서 출생하였는데, 용이었던 아버지와 사자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오리온 위원회와 알른 왕실을 대표하는 조인인 세레즈의 후손이었단다.
-라이라 베가를 대표한 맨티스-에티엔 종족은 드라코니언과 렙틸리안의 조상이 되었으며, 세레즈 종족은 조인+원인의 조상이 되었단다. 이것을 설명하는 것은 사자인들인 '아누하지 종족'은 아버지로서, 조인들인 '세레즈 종족'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시작하였기에 그런 것이란다. 실질적인 물질체험은 9차원 단계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자인이 중심이 된 '아비뇽 왕실'과 조인이 중심이 된 '알른 왕실'이 추축이 되었으며, 사자인인 데바인과, 이수 사난다가 조인인 여호화와 아쉬타르 쉬란이 역할을 위한 중심에 있게 되었단다.
-차원 물질계에서 엔키는 사난다가, 상위-혼은 여호와가 협력 하였으며, 닌허그사는 아쉬타르가, 상위-혼은 데바인의 아내였던 제라일라가 협력하였는데, 데빈이 빠진 것은 엔키와 닌허그사의 아버지였던 아누와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행성지구에 씨앗 뿌려진 인류들의 조상이었던 아담, 남성인 아다미스트는 이수 사난다가, 여성인 릴리스는 아쉬타르 쉬란이 맡아서 역할을 하게 된 것인데, 은하를 대표하는 네 생명들의 유전자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창조되었단다.
-특히 양극성 실험에 의해 6차원계에서 형성된 남성적 측면을 대표하는 그룹은 사난다가 중심이 된 '아멜리우스 계보'와 여성적 측면을 대표하는 그룹은 아쉬타르가 중심이 된 '루시페리안 계보'가 주축이 되어 빛과 어둠, 남성과 여성, 영적과 물질적 실험, 양성과 음성의 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었단다. 이 실험을 통하여 양극성이 결국 하나로 통합되는 중용인 '제로 포인트' 양성과 음성의 결합을 성취시키는 것이 목표였단다.
-정신세계는 여성적 측면인 루시페리안 계보에서 아쉬타르가 닌허그사와 릴리스와 성모마리아를 통해 연결시켰으며, 물질세계 남성적 측면인 아멜리우스 계보에서 사난다가 엔키와 아다미스트와 예수아를 통해 연결 시겼던 것이란다. 이천년 전에 '사난다-12D'는 '예수아-12D'로서, '사난다-9D'는 '예수아-9D'와 결합하여 역할하였으며, '아쉬타르-10D'은 예수아-12D의 어머니인 '유디스-10D'으로, '아쉬타르-9D'는 예수아-9의 어머니인 '마리아-9D'로서 결합하여 역할 하였던 것이란다.
-사난다-12D는 '아멘티 홀'을 재활성화 하여 인류들이 상승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아쉬타르-10D은 행성활성화 주기에 발맞추어 물질세계에서 정신세계로 상승하여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된단다. 타락천사군단들은 우리들의 계획을 방해하여 너희들을 돕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너희들을 더욱 강하게 억압하는 정책들을 펴기 시작했는데, 단일 세계정부를 정착시켜 자신들만의 세상을 설계하여 만들려고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저들의 노예들로 만들려는 최면, 세뇌프로그램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적극적인 방법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전자칩을 극소형화 하여 너희들의 몸체에 삽입시켜 마인드 컨트롤 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극 저주파를 통해 너희들의 뇌파를 통제하여 자신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단다.
-너희들이 신부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저들의 악랄하고 비열할 수법을 피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물질을 향한 집착의 고리를 끊어버리지 못하면 저들의 포위망을 뚫고 나갈 수 없을 것이고, 마하라타 전류를 받아들여 융합하지 못하면 저들의 전자파 공격을 방어할 수 없게 되어 결국 저들의 노예들이 되고 말 것이란다. 물론 저들에게 허용된 시간은 많지 않다만 이것을 알고 있는 저들은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너희들을 몰아붙일 것이고, 매우 강항 압박을 통해 너희들의 정신을 교란시켜 온 세상이 저들의 세상이 된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켜서 너희들을 공황상태에 빠지게 할 것이란다. 하느님에게서 버림당한 곳, 하느님에게 버림당한 인류들이 되었음을 집단공포를 통해 조성할 것인즉, 결코 너희들은 저들의 선도에 넘어가지 말며, 부화뇌동 하지 말아야 한단다.
-분명한 것은 너희들을 창조 이래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외면한 적도 없었으며, 모른 척 한 적도 없었단다.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허락하여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떠난 적도 없었으나, 너희들의 체험이 방해되지 않도록 개입하지 않았을 뿐이란다. 이유는 너희들 스스로에 의한 성장을 우리는 바랬었고, 도움 없이 성장하도록 하였던 것이었으나 타락천사들의 강제개입 때문에 질서가 무너져 버렸기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돌아서게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 인류들의 창조주로서 너희들을 자녀로 부르기 위해 와 있다는 것과, 너희들의 창조에 관계된 자녀들을 통해 너희들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전자기인 '마하라타 전류'가 내려갈 것인데, 너희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라며, 신부로서 거듭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이 장을 마칠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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