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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d:그리스도신부:제03장 [2016/02/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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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리스도의 신부 (新婦 : The Bride of Kristos Ⅲ) =====
-현대 문명을 살고 있는 너희들은 양성을 체험하고 있어서 남성측면적인 사회를 지향하였으며, 정신적인 측면보다는 물질적인 측면을 더욱 발전시켰던 것이란다.
-유물론에 의한 사회구조와 질서가 정착되다 보니 철저한 계급사회가 나타났으며,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에 의한 수직계열이 이루어졌단다. 남아로 태어난 것과, 여아로 태어난 것은 이미 사회구조에서 편견에 의한 대접을 받아야 함을 의미하였단다. 더군다나 자본주의가 정착되고 나서는 더욱 심화되었는데, 양극화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여성들이 가장 취약계층이 되었던 것이란다.
-종교계에서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으니, 원죄의 주체로서 여성인 이브가 남성인 아담을 타락시킨 것으로 기록하여 인류들의 추락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만들었단다. 이것의 여파로 지금까지 여성의 지위는 남성의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영적으로 깨어난 여성들은 창녀나 마녀로 몰아붙여서 사회에서 격리 시켰단다.
-다른 차원과 연결된 여성들은 무당이나 집시로 비하하여 불렀으며, 남성은 샤먼으로 존중하였단다. 물질과학이 더 발달할수록 차별은 더 강화되어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소의 바늘구멍이 되었던 것이란다.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은 남성들의 몫이었으며, 여성들은 그저 따르는 것이 미덕이 되었단다. 여성들은 아기를 낳고, 자녀를 키우고, 집안 살림이나 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 마치 운명이 되었단다.
-너희들의 여성은 이렇게 굴욕을 당하는 세월을 보내왔으며, 남성들의 핍박과 억압을 온몸으로 견뎌내었던 것이란다. 태어남은 축복 대신 비난과 저주였으며, 항상 어둠 속에 머물 수밖에 없었단다. 식사도 주방이나 남성들이 모두 하고 난 뒤에 하였고, 남성들이 있는 곳에서는 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 없었으며, 남성들이 여성의 사회활동을 용인하지 않았기에 남성들의 모임에 들러리나 허드렛일을 담당하는 종으로서 참석하지 않으면, 인형처럼 보아주는 꽃으로서 참석하는 것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단다.
-간혹 여류 명사들이 나와도 그들의 업적을 깎아 내리거나, 비하하였고, 또 가로채기 하였으며, 여성의 사회진출을 엄격하게 통제하였던 것이란다. 배움의 기회도 차단하여 지성과는 거리가 멀도록 하였으며, 남자 옆에서 웃고 있는 꽃이나 되도록 하였음이니, 이런 사람들이 과거의 것이 아닌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 모두는 결국 우리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다 할 수 있으며, 너희들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상대방의 입장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음이니, 지금까지 여성들이 핍박당하였던 것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동병상련을 느끼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현대문명 이전에 여성들이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으며, 그 때에 남성들은 현재의 여성들이 겪었던 것과 같이 또는 겪고 있는 것과 같이 많은 희생을 하였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서로의 경험들이 바뀌어 진행되었기에 그런 것이고, 그 시대 역시도 서로 통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였기에, 반대의 체험을 통해 통합을 이루도록 하였기 때문이었단다. 전한대로 지금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 반목하던 것을 떠나 대통합을 이루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며, 이것을 또한 과거에 했던 실수를 두 번 다시 반복하여 무산시킨다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는 않을 것이란다.
-너희들 스스로를 용서하고, 상대방을 용서하여 대통합을 성취시켜야 하는 중요한 때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란다. 지난날 과오를 들추거나 책하지 말고, 서로의 단점을 부각시키지 말며, 용서로써 모든 것을 없는 것으로 하여 진정한 합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신랑인 '그리스도'는 남성명사가 아니며, 남성도 아니고, 완성된 완전체로서의 중용을 나타내는 것이자, 남성에게는 부족한 여성의 기운을, 여성에게는 부족한 남성의 기운을 전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매개체 역할을 할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었으니, 바로 성령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네바돈의 어머니이자, 우주 모령인 네바도니아의 역할이 시작되었던 것이란다.
-에아, 파르티쿰, 음전하, 태초의 소리, 유나세, 우주 어머니, 쿤다레이 영역에 있는 '멜기세덱 사제단 이야니 마스터스 위원회'는 어머니를 대표하여 '키-라-샤 영역'에 있는 브레뉴 위원회를 통해 '마하라타 영역'에 있는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을 움직였단다. '브레뉴 엘로헤-엘로힘 에머랄드 평의회'가 주축이 되어 '엘로헤-엘로힘 에메랄드 평의회 12D'와 '세라페-세라핌 골드 평의회'와 '브라-하-라마 아메시스트 평의회'가 중심이 된 '자유세계 차원간 연맹'과 '아주라이트 우주 방어 기사단'과 '수호연맹'과 '12인장 위원회'가 너희들을 위하여 움직인 것이란다.
-네바돈 성령인 네바도니아는 코드명으로서 네바돈 물질우주를 순환시키는 '파르티키-파르티쿰'입자들로 구성된 '마하라타 전류'라고 할 수 있는데, 네바돈 평행우주를 순환하는 '파르티키-파르티카 입자들'과는 다르게 음전하를 띠고 있어서 어머니 기운이라 하고, 빛의 입자를 소리영역에서 물현화하여 물질 우주가 나타나도록 한 것이란다.
-성령 즉, 모령의 역할을 맡고 있는 그리스도 의식이 오늘날 너희들의 세계에 자녀를 품는 어머니처럼 들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 세계에도 딸을 결혼시키는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딸들은 잘 알 것인데, 그리스도 신부들이 되는 너희들을 준비시키는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가꾸어 왔고, 준비하여 왔던 정결하고 순전한 신부로서의 자태를 우아하게 뽐내기를 바란단다.
-남성의 기운과 여성의 기운은 서로들이 교차하여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일방적인 체험은 없었으나, 지난날 여성으로 있으면서 큰 피해를 보았던 혼들은 현재 남성으로 태어나 가해자 입장에서 체험들을 하고 있으며, 가해자였던 남성들은 여성으로 태어나 피해자로서의 체험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단다. 그렇다고 해서 지난날을 기억하여 원수를 갚으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카르마가 어떤 결과와 영향을 미쳤는지를 지켜보게 하여 그것을 스스로 사라지게 할 수 있도록 체험을 통한 공부가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란다.
-사랑과 용서가 얼마나 큰 공부가 되는가를 스스로들이 체험토록 한 것이었단다. 그로 인하여 서로를 포용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분리감을 통해 서로를 보게 하였으며, 직접체험과 간접체험을 통해 무엇이 넘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하여 넘치는 것은 주고, 부족한 것은 받게 하여 서로를 알게끔 하였단다. 너희들은 다른 성격들을 만나 충돌하고 부딪혀서 서로가 다름을 알게 하였는데, 다르기 때문에 멀리하거나 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여 조화롭게 화합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다름을 받아들이기가 쉬운 것은 아니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도움을 청하여 돕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도록 한 것이란다.
-부족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여 서로 도울 수 있도록 한 것과, 여유가 있으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을 배우도록 하였음과, 자신보다 부족하고 없다고 해서 업신여기거나 깔보지 않도록 하였음과 부족하고 없다고 해서 자신을 비하하거나 비천하게 여기지 않도록 하였단다. 없다고 해서 상대의 것을 빼앗거나, 상대에게 도움 받는 것을 마치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든지, 왜 돕지 않느냐고 비난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또한 있는 것을 가지고 없는 상대를 억압하든지, 강제로 빼앗지 않도록 하였음인데, 너희들의 인생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들이 실험을 통해 이루어졌던 것은 분리를 통해 너희들의 본질을 찾도록 한 것이었단다.
-너희들이 남성이었든, 여성이었든, 아니면 양성을 다 가지고 있었던 주어진 여건속에서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였으며, 동성의 체험도 하도록 하였는데, 내면의 기운과는 상관없이 외양이 같은 남 對 남 이나, 여 對 여의 사랑도 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동성연애를 혐오하고 있어서 '레즈비언'이나 '게이'라는 단어가 부정하게 사용되고 있단다.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자 결혼' 때문에 매우 뜨겁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겉모습이 같다하여 내면의 기운이 같다 할 수 없음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란다.
-같은 양성을 가졌거나, 같은 음성을 가진 경우에는 서로가 끌리는 것은 없으며, 서로가 겉모습은 같아도 내면의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란다. 남성적인 성향을 가진 여성에게 동성애를 느끼는 것과, 여성적인 성향을 가진 남성에게 동성애를 느끼는 것은 모양은 같지만 성향이 다르기 때믄에 나타나는 사랑의 다른 표현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혐오하는 것은 아직 이 단계의 사랑을 충분히 체험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며, 이 과정도 5차원 의식세계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단다.
-성적 소수자들인 레즈비언과 게이와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분법적 사랑에서 다양한 사랑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고, 다양한 성적 체험이 진행되는 단계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다. 3차원적 사랑에서 4차원적 사랑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너희들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이자, 체험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문제를 얼마나 슬기롭게 푸는지가 너희들이 깨달아야 하는 과정이며, 또한 간통과 관련한 부분도 너희들이 배워서 넘어야 하는 과정이고, 소위 불륜이라고 하는 것도 너희들이 사랑을 배워서 넘어가야 하는 통과의례라 할 수 있는데, 의식이 확장될 때에 너희들의 사고를 고정화 시키고 있는 장벽이라 할 수 있단다. 이것을 깨고 넘어가느냐, 그렇지 못하고 걸려 넘어지느냐가 바로 너희들의 의식수준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카사노바'라는 용어와 '요녀'라는 용어를 부정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다양한 사랑의 표현일 뿐이며, 일부일처라는 것은 3차원의 사랑의 한 방법일 뿐이라는 것이고, 너희들의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사랑의 표현들은 심판받을 일도 아니라는 것과, 결코 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법들이 처벌기준을 가지고 있다 해서 천상에서도 그럴 것이라는 것은 너희들의 착각일 뿐이라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다양한 사랑의 표현을 너희들에게 체험토록 한 것은 모든 것을 경험하고 나서 서로를 인정하고, 포용하여 서로 다름이 결국 하나에서 분리되어 나왔음을 깨닫도록 한 것과, 그래서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도록 허용 한 것이었단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분리를 더욱 심화시킨다면 그 만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 것이란다. 이 배움의 현장은 모두 너희들의 상승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며, 너희들의 발목을 붙잡기 위해 설치한 것이 아니기에, 너희들이 만약 이 배움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고 주저앉는다면 우리와의 만남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란다.
-멀어진다는 것은 너희들의 표현대로 심판이 아니며, 우리와의 만남이 그 만큼 더디게 걸린다는 것으로서, 순환주기에 따라 다음 단계로의 이동이 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경우이기에 예외 조항에 따라서 다시 편성되어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며, 그만큼 오래 걸리게 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표현에 유급이 바로 그런 경우라 할 수 있단다. 전한대로 우주체계는 순환주기에 따라서 상승과 하강을 해야 하는데, 행성지구는 상승주기에 있는 항성계에 속해 있단다. 알키온은 너희들의 상승을 직접 안내하고 있는 것이며, 존재들을 파견한 것이란다.
-마야 태양계와 너희들의 태양계가 상승을 위해 광자대 안으로 들어섰으며, 이천년이라는 시간동안 정해진 순서에 따라 상승을 실행해 갈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상승을 경험했던 존재들을 초빙한 것이며, 이들이 너희 인류들을 돕기 위해 너희들의 세계로 육화 하였던 것이란다. 하지만 지구에서의 인생이 만만하지 않았으며, 타락천사들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어갔단다. 저들의 최면과 세뇌는 너희들을 충분히 타락시켰는데, 물질의 유혹이 그만큼 강력했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파견한 존재들을 상승의 때에 맞추어 깨우기로 하였으며, 그것에 따라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코드명을 사용하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이 계획은 상승을 준비해야 하는 인류들을 돕기 위해 들어간 빛의 전사들을 위한 것이고, 이들을 통해 인류들이 예정된 상승주기에 따라서 4차원 물질행성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는 상승을 위해 진입해 들어가는 것이고, 역할자들을 준비시켜서 동반상승 하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깨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기에 너희들을 더 한층 핍박하는 것이며, 방해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이 이런다 해도 준비된 신부들은 일어날 것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완성체로서 나아올 것이란다. 너희들은 신랑을 한 존재로서 예수아로 알고 있으나, 사실 단수개념이 아닌 전체 개념으로서 '그리스도'로서 알았으면 한단다. 그리스도 의식은 격자로서 카타라 격자로 보아야 하는데, 마하라타 에너지 영역 전체를 뜻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들이 머물고 있는 영역을 뜻하기 때문에 한 개인으로서의 그리스도가 아닌 전체 그리스도를 모두 표현하는 것이어서, 신랑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보아야 한단다.
-그리스도 의식은 분리되었던 남성과 여성을 중성으로 융합시킬 것인데, 양성을 다 갖춘 형태의 의식으로 전환되는 것이란다. 태양이 지금까지 남성적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면 광자대는 여성적 기운을 북돋아 줄 것이며, 그리스도 기운은 이것을 조화롭게 화합시킬 것이란다. 너희들이 신부로서 준비된다면 그리스도 의식을 신랑으로서 맞이할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와 결혼한 신부들은 의식이 그리스도 의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가 없으며, 사랑과 평화만이 충만하게 넘칠 것이기에 타락천사들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신부들이 가는 곳에는 항상 승리만이 있을 것이며, 인류들을 흑암에서 구출하여 내는 것처럼, 감옥이었던 이 행성에서 자유를 쟁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란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자유인으로서 떳떳하게 활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인류들에게 주는 선물이라 하는 것이고, 자유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신부는 많지 않단다. 인류들을 깨우기 위한 최소한의 임계수치를 고려하여 분화시켰기 때문이란다. 사난다 멜기세덱 12D의 의식을 분화하여 모두 144,000 분신들을 창조하였던 것이란다. 이 분신들이 마하라타-전류를 받아들여서 6쌍 12가닥의 유전자를 완성시킬 것이며, 약 5억6천만의 인류들이 5쌍 10가닥의 유전자를 완성시킬 것이란다. 그리고 이들의 노력과 영향으로 나머지 인류들도 유전자를 완성시켜 나갈 것인데, 이렇게 융합수준을 상승시켜 나갈 것이란다.
-어찌보면 그리스도 영역의 에너지인 '마하라타 전류'는 144,000의 그리스도 분신들을 위하여 진입한다고 할 수 있는데, 접촉할 수 있는 단자가 유일하게 있기 때문이란다. 그것이 바로 유전적 형질이며 '마지 성배 인디고 혈통'이라 한단다. 광선을 통하여 유전자가 회복 되는 것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것이며, 6쌍 12가닥을 회복하는 것은 144,000의 분신들이 실행에 옮기는 것이란다. 이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되는 것이고, 인류들을 위한 봉사자들이 되어 인류들이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며, 그런 후에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란다.
-광자대에서 유입되는 광자는 지구의 물질 환경들과, 생명들의 환경을 변화시킬 것인데, 모든 형태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진동 주파수가 상승하면서 형태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우선 입자들이 잘게 쪼개어지면서 서로의 간격이 벌어지고, 서로가 떨어져 있어도 파동의 끈으로 즉, 격자 형태로 연결되어 흡사 통신망처럼 연결되어 있으면서 서로 간에 유기적인 소통을 하게 되는 것인데, 입자들 사이의 텔레파시를 보여주는 것이란다. 현재의 너희들의 세포들은 촘촘하게 맞물려 있어도 텔레파시를 잘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소통 면에서는 크게 뒤떨어진다 할 수 있단다.
-이런 유기적인 통신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물질체는 4차원 형태인 '아스트랄체'로 변화되어야 하고, 의식은 5차원 의식을 형성하고 있어야 가능하게 되는 것이란다. 빛의 주파수 신호를 송수신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는 것이 바로 의식수준을 상승시키는 것이란다. 진동수가 상승하면 전자파동을 접촉 할 수 있는 단자들이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마하라타 전류'가 순환하게 되는 것이란다.
-개인의 형태발생영역을 순환하는 '마하라타 전류'는 3차원 물질 입자들로 이루어진 '탄소기반 생체'를 '규소기반 생체'인 아스트랄체로 전환시키게 되는 것이란다. 즉 빛의 몸으로 바뀌게 되는 것으로, 의식 역시 빠르게 확장이 일어나 5차원으로 전환되는 것이란다. 마치 번개가 몸을 휘돌아 나가는 것처럼 찰라의 순간에 바뀌는 것이란다.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여 보았던 편견이 바람처럼 사라지고, 하나의 존재로서 인정하게 되는 것이며, 계급 역시 사라질 것이란다.
-너희들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이란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그렇게 사고가 고착되어 있기 때문이며, 너희들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 역시 타락천사들의 악랄한 수법에 의한 세뇌프로그램 때문이란다. 특히 종교를 통한 세뇌는 너희들을 그렇게 아집에 사로잡히게 하였고, 편견에 사로잡히게 하였단다. 저들은 너희들이 서로 화합하는 것을 윈치 않았는데, 특히 144,000의 분신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을 어떻게든 방해하여 실패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마음과, 너희들의 생각과, 너희들의 의식이 너희들의 뜻에 의해 통제된다고 알고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의 사고를 조절하고, 기억을 조절하며, 마음과 생각을 조절하여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너희들의 혼이 천상에 있을 때에 최면과 세뇌작업을 통해 완료하였으며, 저들에 의해 인생 모두를 저당잡혀 살아가고 있는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탓할 수는 없으나, 소중한 너희들의 권리를 박탈당하고도 오히려 저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는 인형들인 너희들이 안타깝기에 그런 것이란다. 지금의 물질만능주의도 물질을 통한 권력을 누리고 있는 이들도 모두 저들의 작품이며, 저들의 종들이고, 그 체계와 조직 속에서 저들에게 충성하고 있는 너희 인류들이 가련하다는 것이란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권력에 탄압을 당하는 인류들은 저들에 의해 '사회 부적응자'나 '낙오자'나 '불가촉천민'이나 '패배자'로 낙인찍혀 있음을 안단다. 그러면 너희들은 어떻게든 그 조직으로 들어가려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저들에 의해 버림당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거나 비관하여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는데, 자살하거나, 폭력을 통해 풀려고 한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어둠을 도와주는 결과 밖에는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인생을 총괄 관리하는 저들은 너희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하여 너희들이 저들의 노예들이 되도록 하는 것과, 깨달음의 기회도 얻을 수 없도록 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한 패배자로 만들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강제유도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명심할 것은 사회에서 실패자가 되었거나, 패배자가 되었거나, 소속되지 못하고 버림을 당하여 낙오자가 되었다는 것은 저들에 의해 특별 관리 대상에 있다는 것이며, 이 말은 그렇게 관리할 수밖에 없는 뛰어난 혼이라는 사실이란다. 많은 체험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혼들은 아무리 기억을 삭제하고, 거짓기억을 주입시켰다 하여도 언젠가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저들이 알고 있어서 인생 모두를 특별 관리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자신들의 최면, 세뇌프로그램을 무효화 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존재가 나왔기 때문이란다. 바로 '고타마 싯다르타'와 '노자' 인데, 이들에 의해 자신들의 프로그램에 허점이 있음을 알았던 것이란다.
-사난다가 다녀가고 나서 이들은 4차원 방어벽을 뚫을 수 없도록 인류들을 집단공황상태에 빠지도록 하였는데, 종교를 통해 종교의 시녀들이 되도록 하였단다. 토속신앙과 무속의식을 주입시키고, 교리를 도입시켜서 종교화를 통해 인류들을 구속시키는데 성공하였단다. 또한 '고타마'와 '노자'와 '예수아'의 가르침이 결코 인류들에게 전달 될 수 없도록 제자들과, 기록자들의 현재의식을 조절하여 왜곡시킴으로서 저들은 성공하였단다.
-하지만 우리도 저들의 행위를 두고 보지는 않았는데, 진리가 왜곡되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겨서 때가 되었을 때에 나타나 인류들에게 전해지도록 하였단다. 지금의 때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만, 저들은 자신들에 의해 전해진 것이 '정경'이며, 우리가 전달한 것은 '외경'이라 해서 인류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일부러 '뉴 에이지 운동'을 격려하여 '영적인 세계'를 자신들의 세계라고 소개하였으며, 우리들과 너희들이 만날 수 없도록 철저하게 방해하였단다. 너희들의 우월의식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뜻을 펼치도록 종교 지도자들을 앞장세워 너희들이 감옥에서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도록 하였단다. 저들은 죄를 이용하여 지옥을 만들어냈으며, 두려움에 휩싸인 인류들을 집단으로 지옥으로 집어넣고 있는 것이란다.
-종교에 의해 탄생한 천국과 지옥은 저들에게 당근과 채찍이 되었는데, 저들의 뜻을 잘 따르면 천국으로,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구분하여 보내었던 것이란다. 이것은 콘크리트처럼 굳어져서 너희들의 의식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죄의식을 통해 끝없이 회개하게 하여-자신들의 신을 대상으로-종으로 만들었단다. 자신들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형벌의 장소로 보내는 심판을 도입하여 너희들을 관리하였단다. 너희들은 천국을 소망한단다. 그리고 지옥을 두려워한단다.
-지금 구름처럼 일어나고 있는 '휴거 열풍'도 바로 너희들의 현재의식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인데, 천국에 가고 싶다는 소망과, 지옥에 가기 싫다는 두려움이 너희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사회에서 낙오자로, 패배자로 뒤쳐진 '불가촉천민들'로 있다 보니, 너희들의 의식은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으며, 때를 맞추어 예언되고 있는 휴거와 맞물리면서 광풍이 불고 있는 것이란다.
-정말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예수가 데려간다는 휴거는 너희들이 내면에 집중 할 수 없도록 어둠에서 작업하고 있는 것이며, 메시지들을 믿는 주체들이 누구인가!  살펴보아라. 바로 불가촉천민들이라는 사실이란다. 어둠은 우리의 자녀들을 이렇게 외부의 신인 예수가 데려가는 것처럼 속여서 집단으로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이브가 선악과를 보았을 때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며,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라고 하였단다. 너희들도 지금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간 것처럼, 어둠의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유혹의 결과는 타락뿐이란다.
-예수가 너희들을 구원하는 것은 아니란다. 예수가 너희들을 휴거시키는 것이 아니란다. 진정한 구원과 진정한 휴거는 바로 너희들 내면에 있으며, 내면의 신인 너희들의 혼이 너희들을 구원하고, 휴거시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혼이 바로 그리스도이자, 신이기 때문이란다. 예수만이 유일자, 즉 독생자가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 모두가 창조-근원의 자녀들이자, 그리스도들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가 구원하는 것이며, 스스로가 휴거 시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신부는 이렇게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고, 신랑은 예수가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 의식이자, 그리스도 에너지이자, '마하라타 에너지'인 '마하라타 전류'라 하는 것이란다. 신랑은 존재로서 오는 것이 아니며, 남성으로서 오는 것이 아니란다. 신랑은  에너지로서 오는 것이며, 의식으로서 오는 것이고, 전자기력으로서 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챠크라인 '형태발생영역'으로 오는 것이며, 너희들의 의식과 하나로 결합하기 위해 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혼을 구성하고 있는 에너지는 전기와 자기로 이루어져 있으나, 극성이 통합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다보니, 양성과 음성으로 나뉘어져 있었단다. 많은 체험들을 하였으나 스스로 분리되었던 극성을 통합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의 개입이 없었다면 문제될 것이 없었을 것이나,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인류들의 추락이 있고 나선 스스로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들이 사라진 것이었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잃어버린 능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너희들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식과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충족시킬 때 한해서란다.
-하늘만 바라보지 말거라! 예수만 바라보지 말거라! 이미 너희들 스스로가 그리스도이자, 신이며, 하늘이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내면을 집중하여 '그리스도 씨앗'이 발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단다. 단자가 제 기능을 발휘하여 '마라하타 전류'가 너희들에게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류가 온 몸을 순환하여 빛의 전도체가 되어야 한단다.
-이렇게 해서 너희들은 그리스도 신부로서 거듭 태어나는 것이며, 부활하는 것이란다. 우리가 신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 스스로가 신부로서 부활하는 것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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