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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d:그리스도신부:제04장 [2017/07/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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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ctd: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 4. 그리스도의 신부(新婦: The Bride of Kristos Ⅳ) =====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그리스도 의식으로 깨어 일어날 우리 분신들을 이제 만나야 할 때가 되었단다. 행성지구의 기나긴 어둠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빛의 시대를 열기 위하여 역할을 수행할 빛의 전사들을 보내고 나서 이들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 묵묵히 때를 기다리며 인류들 사이에서 불가촉천민으로 살 수밖에 없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단다.
-너희들은 인생을 경험하기 위해서도 아니요, 물질에 성공하거나 집착하기 위해서도 아니었기에 낙오자로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었단다. 이 사실을 모르고 무모하게 인생의 성공을 위해 달려들었던 너희들은 실패만을 거듭하였고,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이 되어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보내왔던 것이란다. 설령 유명인이 되었다 해도 어둠에 이용당하는 허수아비가 되었으며, 가치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버려지는 일들을 겪을 수밖에 없었단다.
-이것이 우리들의 분신들로서 행성지구에 씨앗뿌려진 144,000인들의 운명이었던 것이란다. 시대를 아우르고, 문명을 창조하는데 일조하였던 너희들은 타락 천사들이 침략하고 나서는 저들의 적이 되었으며, 저들의 표적이 되어 4차원 공간 안에 사로잡히게 되었단다. 행성지구에서 그리스도들을 탄생시키기로 한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지만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에 의해 수여가 이루어지면서 예수아 프로젝트가 가동되었고, 훼손되었던 계획들이 수정되었던 것이란다. 그는 유전자 코드를 재정렬 시켰으며, 아멘티홀을 정상화 시켜서 분신들과 인류들의 상승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여호와에 의해 이루어진 유전자 파괴와 봉인은 인류들을 하늘의 자녀에서 땅의 자녀들인 동물들로 추락시켰는데, 이것을 사난다 멜기세덱 12D이 회복시킬 수 있었으나 어둠의 집요한 방해로 부분적인 성공만을 하였단다. 인류들은 종교화 정책과, 혼혈화 정책을 펼친 타락 천사들에 의해 우상들의 노예들이 되었으며, 동물들이 되어갔단다. 물질적인 성향에 집착하여 물욕의 포로들이 되었으며, 먹고, 마시고, 성욕에 물들었단다. 욕망에 찌든 짐승들이 되었단다.
-우리는 타락한 인류들과, 특히 깊게 잠들었거나 어둠의 편에 서서 활동하고 있는 144,000의 분신들을 깨우기 위해 '에머랄드 성약'을 재천명하였고, 그 뜻에 따르는 빛의 천사들과 군단들이 모여들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을 깨우기 위한 절차들과 방법들이 동원되었으며, 우리의 뜻에 따라 육화하여 들어가기로 하였단다. 많은 존재들이 너희들 틈에 섞여서 천사의 신분을 숨긴 채로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너희들의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란다. 대기권에 진입한 우주선들은 숨긴 상태에서 너희들을 지켜보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다.
-인류들의 시조 역할을 한 에너지들은 '12인장 위원회'가 주축이 되었으며, 네바돈의 주요 에너지가 모두 동원되었던 것이었단다.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인 '엘로헤-엘로힘 에머랄드 평의회'의 9인 위원회는 이 계획의 중심에서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12차원의 그리스도 창조자들인 '아누하지 사자 종족들'은 행성지구에 씨앗을 뿌리기 위해 라이라 성단 베가 항성계에서 처음 시작을 하게 되었단다. 이 실험은 많은 날들을 통해 별들의 바다를 건너 태양계로 들어설 수 있었으며, 결국 지구에까지 정착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란다.
-씨앗은 144,000이었으며, 12별자리의 대표가 중심이 되어 12,000의 혼들이 들어섰던 것이란다. 12별자리가 선택된 것은 네바돈에 생명의 씨앗이 뿌려지고 나서 12형태의 진화가 정착된 별들이었기 때문이고, 가장 은하를 대표하는 생명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결정되었기 때문이었으며, 12개의 별의 문들이 개설된 곳이었기에 그랬던 것이었단다. 아무튼 이 12명의 별대표들은 9차원의 엘로힘들이었고, 14만 3,988명은 7차원의 별 주민들이었단다. 이들이 육화하여 12종족을 이루었는데, 아담들의 조상이 되었던 것이란다. 이들은 지구의 12장소로 이동하여 정착하였으며, 그곳에서도 각 6,000명씩 묶어서 2팀으로 나누어 정착시켰단다.
-호모 사피엔스들이 이들에 의해 후손들로 태어나게 되었는데, 144,000을 제외한 현재의 인류들은 유전자 코드가 1쌍 2가닥으로 줄어들게 된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조상이자 시조였던 144,000을 행성지구로 들여보내면서 6쌍 12가닥의 유전자 코드를 부여하였으니, 우리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유지시키고, 상승할 때에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또한 하나된 의식으로 융합하는 것이 수월하였기에 그렇게 하였던 것이란다. 그리고 다른 인류들에게 상승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임계수치로서 작용할 적정선이었단다.
-너희들의 체험과정에서 빛과 어둠, 긍정과 부정, 남성과 여성, 양과 음을 통해 분리 되었던 의식을 하나로 통합하여 가는 상승여행을 하게 되면서 느끼거나 받아들이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기에 아닌것이 없다는 것을 전한단다. 너희들이 혹여 감정에 치우치거나 지나치게 이성에 치우쳐서 받아들이는 의식과 사고에 일어나는 일들과, 마음과 가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우리와 분리되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이란다. 분리는 체험을 위해 설정한 것이기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너희들이 없다고 하면 사라지는 안개처럼 없어진다는 것이란다.
-부정한 생각과, 부정한 마음과, 부정한 행동은 체험의 한 일부분일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심판의 대상이 되거나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며, 너희들의 사회에서 처벌하는 재판은 우리와는 전혀 관계 없다는 것이란다.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지옥과 심판은 어둠에서 너희들을 통제하고 4차원 감옥을 빠져 나갈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거짓이라는 것이란다. 다만 두려움과 공포를 통하여 너희들의 영적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우리가 너희들을 심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우리들의 분신들이자, 자녀들이기 때문이자, 창조자들이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어둠을 통해 빛의 다른 면을 찾도록 한 것이고, 빛과 상반되는 체험을 통해 빛에서 보지 못하였던 결과를 얻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우리가 지켜보았던 것은 서로의 반대에서 바라보기만 하라는 것은 아니었으며, 서로의 체험들을 바꾸어서 하다보면 서로를 알게 되는 것과, 두 측면의 합일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을 추락시키는 모든 것들이 바로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며, 죄의식을 이용하는 저급한 방법들이 바로 너희들의 깨어남을 바라지 않는 타락천사 군단들의 저급한 행위라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거나, 죄, 특히 종교상의 죄의식을 유발시켜서 지옥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란다.
-생각과 행동을 통해 나타나는 것은 완전한 창조를 위해서 체험을 통해 연습하는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창조주로서 창조되었고, 창조주가 되기 위하여 우주들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란다. 타락 천사들은 너희들이 이 사실을 알 수 없도록 우리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이미지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주선들과 우주인들에 대한 침략자나 납치자로서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오히려 저들은 자신들을 우호적인 집단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인류들을 돕고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파견된 천사들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거시적으로 보자면 이때의 경험들도 모두 우리에게 오는 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으나, 너희들의 기본권인 자유의지를 박탈하는 것이기에 우주의 법에 위해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강제로 선택하거나, 강요된 선택을 해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었으나, 타락천사들에 의해 강제 선택되어 현재의 인생들을 살고 있기에 우리는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진리를 알리고, 너희들이 잃어버린 자유의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수많은 혼들이 저들의 마수에 걸려서 이곳 감옥행성에 버려졌단다. 이것도 체험의 일부분이라 볼 수 있겠으나, 자유의지를 박탈당한 채로 있는 것은 이제 필요치 않은 체험이라 너희들의 본성을 되찾을 때가 되었다는 것이구나. 그동안 충분한 체험을 하였기에 이제는 대주기를 준비해야 되고, 대주기를 앞두고 있는 인류들과, 생명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란다.
-대주기에 진입하는 행성지구는 행성 활성화 주기에 들어가 전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모든 물질 입자들과 에너지를 형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주파수 대역이 상승하게 되면서 대단한 변화를 겪게 된단다. 마치 나비가 유충에서 번데기를 거쳐 날개 달린 성충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처럼, 자신을 가두어 두었던 껍질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하는 것이란다. 3차원의 껍질을 벗고 4차원의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는 것이란다. 광자가 이런 변화를 주도하여 행성을 재생시키는 것으로서, 생명들이 이 변화의 시간을 코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신부라고 표현한 것은 라이라 성단 베가 항성계 아비뇽 행성에서 첫 걸음을 떼었던 은하인류로서 144,000이 은하수를 건너 멀고도 먼 긴 시간 동안 창조의 뜻을 실현시키기 위해 행성지구에 첫 발을 디딘 후에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된 때가 되었단다. 144,000의 신부들에 의해 전체 인류들의 대주기 상승이 펼쳐지게 될 것이란다. 전체 생명들의 상승이 진행될 것이고, 행성의 상승도 이루어질 것이란다.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은하수를 건너 온 것이며, 라이라의 웜홀을 통해 빛을 하강시켜 3차원의 세계로 화신한 것이었단다.
-모든 인류들이 신부들을 조상으로 해서 지구에 들어올 수 있었으며, 육체를 갖고 생생한 체험들을 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유전자 코드 역시 후손으로서 물려받게 되었는데, 라이라에서 은하수를 횡단하는 동안 거쳐 왔던 모든 별들의 정보가 고스란히 입력되게 되었단다. 너희들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물질육체로서의 구분이 아닌, 혼의 궤적을 따라서 유전자 코드화를 통해 12부족으로 구분하였음이니, 성서에 등장하는 변형된 12지파가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사난다 멜기세덱 12D에 의해 분화된 상위혼들과, 상위-혼들에 의해 분화된 혼들이 모여서 상위-혼이 12부족의 수장으로서, 혼들이 143,988명으로서 그리스도 사난다 12D의 신부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사난다는 창조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안드로메다에서 들어왔으며, 코드명 '그리스도 미카'로서 '그리스도 미카-엘 아톰'이 되었단다. 우주인 네바돈에 창조의 불꽃을 가지고 들어와 씨앗은 우주입자인 아톰으로서, 원자를 구성한였단다. 너희들의 세포를 구성하는 원자가 바로 사난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란다.
-네바돈 생명들의 씨앗이 된 144,000은 라이라 성단 베가에 뿌려졌으며,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와 오리온을 거쳐 행성지구에 들어오게 된 것이란다. 우리는 그리스도 사난다의 신부들인 144,000의 씨앗들을 깨우기 위해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란다. 이 계획을 완성시키기 위해 사난다를 돕고자 네바돈의 성령으로 참여한 코드명 '네바도니아'인 '아쉬타르 사령관'은 자신을 분화하여 상위-혼인 '아쉬타르 쉬란'을 창조하고, 그의 분신들은 3,000의 혼들을 통해 이 계획에 참여시키게 된 것이었단다.
-인류들과, 생명들과, 행성을 위해 들어오고 있는 '광자'가 아무 방해 없이 들어와야 하는데, 타락천사들의 4차원 방어막 때문에 그렇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다. 의식의 차원이 그것을 뚫고 나간 존재야 방해 없이 에너지를 순환시킬 수 있지만 대다수의 인류들과, 신부들이 저들이 설치한 방어박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전혀 준비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네 사람 얼굴체계'를 예정대로 가동시켜서 방어막을 제거하여 인류들이 상위 주파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 하는 것이란다. 저들이 설치한 니비루 통신망은 인류들의 깨어남을 적극 훼방하고, 오히려 너희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이란다.
-'마인드 컨트롤 기법'을 통해 너희들의 의식을 조종하여 너희들의 의식이 빛으로 깨어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새로운 이단 종파들을 만들어 내고 그곳의 교주들이 되는 것은 바로 저들의 작전 때문인 것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하늘에서, 하느님이 자신을 선택하여 단체를 만들도록 하였다고 하는 것들과, 자신이 하늘의 높은 존재인데, 인류들을 구원하기 위해 왔다는 식의 방법들이 모두 저들의 '마인드컨트롤 기법'에 이용당하고 있는 전형적인 유형들이라는 것이란다.
-의식을 우리와 연결하여 내면의 자아인 신을 깨운 존재는 교파를 만들거나, 단체를 조직하거나,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교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겸손하게 인류들을 위한 봉사자가 되고, 정보 전달자가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하면서 물질적인 욕망을 나타내거나, 정신적인 욕망을 드러낸다면 그 존재는 어둠의 작전에 말려든 것이며, 저들의 하수인으로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그 주변에 모여든 인생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너희들이 알지 못한다는 것이란다. 마치 가로등에 모여든 나방처럼, 자신들의 미래를 저당잡힌 것이란다.
-진정한 그리스도 신부들은 깨어나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슴 챠크라에 충만하여 지혜롭고 아름다운 신부들이 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물질을 사랑하지 않으며, 영적 세계만을 사랑하여 그 마음에 물질적인 어떠한 것도 쌓아놓지 않기에 혼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것이라고 비유 했던 것이란다. 물질 세상은 잠깐이요, 영적 세계는 영원무궁하다는 것을 알기에 결코 이 세상에 뜻을 두어 물질 욕망의 탑을 쌓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부귀영화를 구하거나,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저급한 4차원 의식에서 나오는 것인데, 어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자, 너희들을 추락시키는 도구로서 이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정결한 그리스도 신부들은 저급한 4차원 의식을 모두 버리고, 정결하고 아름다운 5차원 의식으로 자신을 흰 세마포를 입고 있는 신부로서 준비할 것이란다.
-흰 세마포는 신부의 상징이자, 정결함을 나타내는 것이란다. 5차원 의식으로 상승한 인류들이 그렇게 되는 것이며, 지구에서 깊은 잠을 깨어 자신을 준비시킨 신부들만이 그렇게 되는 것이란다. 이들은 참된 자유의지를 찾은 자유인들이라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소중한 보물인 자유의지를 회복한 이들이란다. 진정한 자유란? 어디에도 묶여있지 않는 것인데, 물질에도, 욕망에도, 두려움과 공포에도 구속되어 있지 않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구속하고 있는 것들은 돈과 관련된 욕망과, 육체를 만족시키려는 욕망과, 마음을 만족시키려는 욕망과, 의식을 만족시키려는 욕망과, 이 모든 욕망들을 포기 시키려는 두려움과-공포를 극복하고 나서야 진정한 자유를 찾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을 둘러싸고 있는 허상을 깨뜨리는 것이자, 거짓된 자아를 죽여버리는 것이란다. 어둠은 너희들이 이것을 극복할 수 없도록 온갖 방법들을 총동원하여 방해하고 있음이니, 너희들의 깨어남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저들은 물량을 총동원해서 너희들을 호도하고 있고, 선동질을 일삼고 있는 것이란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너희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았으면 한단다. 전한대로 우리는 너희들을 돕기 위해 와 있는 것이며, 어둠의 계획을 성사시킬 수 없도록 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깨어난 너희들이 샴발라에 있는 '아주라이트 이야니 우르-안트리안 멜기세덱 사제단'과 '알키온 중앙태양 에메랄드 위원회'와 '아주라이트 이야니 위원회'와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과 '브레뉴 평의화'와 '멜기세덱 사제단 이야니 마스터 위원회'와 하나로 연합하여 있다면 저들의 방어막과 방해는 모두 무용지물이 될 것이란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아!
-우리가 너희 곁에 있고, 너희들의 깨어남을 돕고 있음이니, 더 이상 허상의 세계인 이곳에 얽매여 있지 말거라. 이곳은 너희들의 본질인 자유로운 혼을 가두어 둔 감옥이란다. 이 감옥은 전자 울타리로 둘러쳐져 있어서 너희들을 우리가 있는 자유세계로 나올 수 없도록 하고 있었단다. 너희들의 상승한 의식에서 나오는 음파에 의해 무너져 내릴 것이며, 구멍이 뚫리게 되는 것이란다. 저들의 니비루 전자 방어막은 이렇게 허술하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4차원 영역은 결코 너희들을 가두어 둘 수 없으며, 너희들의 자유를 박탈할 수 없단다.
-너희들의 혼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단다. 그 뜻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아니라면 아닌 것인데, 너희들은 저들이 설치한 거짓된 전자 울타리 때문에 이곳을 실재하는 곳이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란다. 이것 또한 저들의 거짓된 술수이며, 이 거짓에 속아서 너희들은 감옥 속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자유롭다라고 받아들이면 그렇게 되는데, 오랫동안 각인되어 왔었기에 그 장벽을 무너뜨리기가 쉬운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의 믿음이 얼마나 확고한지와,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달려 있다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을 옭아 매고 있는 쇠사슬을 부수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몫이기에 너희들이 해 주어야 한다는 것과, 너희들의 믿음이 너희들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의심하지 말기를 부탁하면서 이 장을 마친단다.
-|  [[ctd: 그리스도신부]]  |   [[ctd: 그리스도신부:제05장|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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