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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그리스도신부:제08장 [2016/02/25 20:56] admin 만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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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 그리스도의 신부(新婦: The Bride of Kristos Ⅷ)-신부의 성 정체성(性 正体性: Sexual Identity of Brid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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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딸아! | ||
- | 성정체성에 대해 전하고자 한단다. | ||
- | 물질체는 남성이지만 인성이 여성성인 사람과, 물질체는 여성이지만 인성이 남성성인 사람과, 물질체가 양성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인성이 양성을 다 가지고 있는데, 물질체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한 쪽의 형태를 하고 있는 사람과, 물질체가 양성을 하고 있으면서 인성도 양성을 띠고 있는 사람도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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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남성의 몸에 인성도 남성성을 가지고, 여성의 몸에 인성도 여성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정상이라 하여 위에 소개한 '성소수자들'인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저등 '커밍아웃'을 하는 '동성애자'들을 무시하거나 멸시하여 바라본다는 사실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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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성전환수술을 통해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는 일들이 당연히 이루어지고 있고, '커밍아웃선언'을 당당하게 하는 인류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동성애 결혼을 하는 인류들도 늘어나고 있단다. 또한 이들의 행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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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한센병(문둥병)을가르켜 천벌을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알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고, 성소수자들 역시 천벌을 받아서 그렇다고 받아들이고 있는 소위 정상인들과 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은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느냐!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그렇다고 하는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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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들의 불편한 편견은 이중성에서 나온 것인데, 양극성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나오는 문제들이었지만 이것을 문제로 보지 않고, 함께 할 수 없는, 또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여 편을 갈라서 분리시켜 버림에 따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인데, 기독교인들은 정도가 더 심하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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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창조들주들인 우리가 장애인들과 성소수자들을 실패작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큰 죄를 지어서 벌을 내려 그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하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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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적 부족함을 가진 육체적 장애인들과, 정신적 부족함을 가진 정신적 장애인들은 모두 양극성 실험을 위해 그렇게 인생을 살도록 설계하였다는 것이며, 인생을 사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왜? 이러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는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도록 하였다는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이 정상인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비장애인들은 해답을 찾을 필요가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인가는 아니라 하는 것이며, 모든 인생들이 크건, 작건, 자신들에게 맞는 문제들을 가지고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고, 역시 해답을 찾도록 프로그램 하였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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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장애인들의 문제가 보다 현실적으로 크게 보인다는 것이며, 비장애인들의 문제가 작게 보인다는 사실 때문에 마치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란다. 기독교인들이 성소수자들을 보면서 나타나는 현싱들이 바로 자신들이 풀어야 하는 편견이라는 문제이며, 이것의 해답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역시 일반인들이 장애인들을 향한 편견도, 성소수자들을 향한 편견도 풀어야 하는 과제라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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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장애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들이 풀어야 하는 과제가 매우 크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고, 당사자와 관계되어 있는 가족도 상대성을 가진 과제가 주어져 있다는 것이란다. 모든 인생들이 이렇게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풀어 그 해답을 찾도록 한 것이 바로 인생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란다. 그러니 어떠한 형태의 인생을 산다고 해서 그것이 마치 하늘에서 내린 천형으로 받아들이는 것조차도 편향된 마음의 시각을 제대로 바라보라는 과제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가 너희들의 인생을 허락한 것은 이런 과정을 통해 너희들의 본질을 발견하여 정체성을 바로 잡으라는 즉, 균형을 맞추어 제로 포인트를 찾으라는 뜻이 담겨 있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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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 신부의 성정체성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는 것이며, 이 과제를 풀어야 그리스도 신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란다. 육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를 극복해 내어야 정상인이 되는 것인데, 너희들이 생각하는 정상인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육체적 병이든, 마음의 병이든, 정신적 병을 가지고 있으면 장애인으로 보고, 그렇지 않으면 비장애인인 정상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과제의 논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수를 한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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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이든, 비 장애인이든 모든 인생들이 과제가 있다는 것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통해서 해답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란다. 종교인이든, 비 종교인이든 역시 해당되는 것으로서 편견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개인이든, 집단이든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나쁘거나 잘못된 것으로 받아들여 멀리하거나 배척해 버린다는 것이란다. 또한 이것을 못견뎌하여 폭력을 동원해 상대를 핍박하거나 억압하는 것으로 감정을 표출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테러로 나타나고, 이것을 행하는 단체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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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편을 나누고 있으며, 인종, 민족, 지역, 종교, 나라, 경제, 권력, 정치, 문화, 사회 등등 이루 셀수도 없는 것으로 편가르기를 하여 극단성을 보이고 있음이니, 이것이 통합을 향한 산고라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은 지역 이기주의와 정치 이데올로기 때문에 양분되어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반목하고 있음이니, 극단적 편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란다.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서, 상위층과 하위층으로 나뉘어서 다투고 있는 너희들은 '심각한 편견병' 에 걸려 있는 중증 장애인들이라 할 수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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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에서 성 소수자들을 다루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 편견이 크다는 것과, 정말로 거대하고 막강한 인류 사회와 싸워햐 하는 소수자들이기 때문이란다. 특히나 강력한 기독교라는 골리앗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더욱 소리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지금에서야 동성애를 허용한다고 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편견주의자들 때문에 오명을 쓰고 있다는 것이란다. 성 소수자들은 천형을 받은 것이 아니며, 성이 다름에 따른 양극성를 배우는 것이고, 소수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도록 한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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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중에서 이성적인 사랑과, 동성적인 사랑과, 중성적인 사랑과, 극단적인 사랑과, 일방적인 사랑등을 배우도록 하였는데, 성소수자들이 하는 사랑이 보편적이지 못하다 보니, 너희들은 마치 전염병에 걸린 것처럼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보편적이지 못하고, 불편해 보이는 사랑을 하는 성소수자들을 마치 벌레 보듯이 하고 있는 것이며, 그리스도 신부로서는 당연히 합류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마치 이성적인 사랑만이 그리스도가 전한 사랑이라고 간주하였는데, 성소수자들을 바라보는 너희들의 편향된 시각 때문에 더욱 엄격한 심판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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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음해서 예수 앞에 끌려 나왔던 여성을 너희들은 알고 있을 터인데, '죄가 없는 자가 이 여인을 벌하라'고 했던 예수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 아느냐! 여성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무능한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창녀'로서 돈을 벌어오도록 하였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하여 강제에 의한 간음이 이루어졌다는 것과, 이 여인을 통하여 예수를 시험하려고 한 그 남편과 일당들에게 예수가 한 말이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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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간음이 무엇인지 아느나!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은 간음이 아닌데, 인생의 경험에서 배워야 하는 과제일 뿐이라는 사실이란다. 그 과제를 통해 사랑을 배워나가는 것이란다. 진정한 간음이라는 것은 너희들의 내면에 함께 하고 있는 하느님, 성령을 배신하고 다른 신인 우상을 섬기는 것인데, 여기에서 우상은 형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그 형상을 있게 한 너희들의 현재의식을 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현재의식이 우상이자 바람난 상대라 하는 것이며, 너희들의 신랑인 그리스도를 배신하고 간음한 것을 바로 너희들의 현재의식이라 하는 것이란다. 물질세상을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한 현재의식, 물질욕망과 정신욕망을 성령보다 더 사랑한 현재의식을 간음하였다고 표현한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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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의 내면 중심에는 너희들의 신랑인 성령이 함께 하고 있단다. 성령이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물질 세상을 향한 너희들의 현재의식은 신랑을 배신하여 바람 피우는 간음하는 여인으로 비유하였단다. 성서 호세아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호세아의 아내인 '고멜'이 바로 성령을 배신하고 세상과 바람난 너희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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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수자들이 겪는 사랑은 사랑을 배워나가는 한 방법일 뿐이지, 신랑 그리스도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란다. 이미 신랑인 그리스도, 성령은 너희들의 내면에 함께 하고 있으며, 너희들과 결혼하여 신접살림을 차려 놓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것을 인식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에 따라서 신랑과 사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내면의 성령과 얼마나 달콤한 사랑을 나누느냐, 아니면 성령을 무시하고, 세상과 사랑을 나누느냐에 따라 정결한 아내와 간음하는 아내로 나뉜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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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과 남성이 사랑하고, 여성과 여성이 사랑하는 것을 너희들은 동성애라고 하고, 이런 남성을 '게이'라 이런 여성을 '레즈비언'이라 한단다. 이런 사랑을 하는 이들이 대중에게 이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커밍 아웃'했다고 한단다. 또한 성 정체성을 고민하다 성전환수술을 하거나, 아니면 남성은 여성으로서의 화장과 패션을 하고 다니고, 여성은 남성으로의 꾸밈을 하고 다니기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기도 한단다. 그리고 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외형과는 상관없이 염색체가 변형을 일으키기도 하여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하는 일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너희들이 보고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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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이 복잡하고, 인류들의 인구가 급증하다 보니, 생겨난 것이 아니란다. 또한 천벌을 받아 그렇게 된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의 배움의 과정에서 이제 성과 관련된 이원성을 서로 바꿔서 진정성을 알아야 될 때가 되었기에 서로 상반되는 성을 가지고 공부하도록 하였으며, 이런 이유로 성소수자들이 늘어나게 된 것이고, 이 배움을 통해 좀 더 진화한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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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과 여의 보이는 사랑을 넘어서 남과 남이지만 의식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서로 양성과 음성으로 이루어져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사랑을 하던 '게이들'과 여와 여이지만 의식의 에너지가 양성과 음성으로 이루어져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사랑을 하던 '레즈비언'들과 자신의 육체적 성을 바꾸는'트랜스젠더들'과 육체적 성이 한 몸에 양성으로 있는 경우와, 육체는 남과 여로 태어났어도 의식이 양성을 다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성 정체성'을 배우는 과정이라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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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은 3차원 세계에 펼쳐져 있는 사랑만이 유일한 사랑이 아니라 더욱 차원 높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이 배움을 통해 아픈만큼 성장한다는 것이란다. 성소수자들이 지금까지 사회적 편견과 싸워왔다는 것과, 일반 인류들에게서 받아야 했던 모멸등과, 특히 기독교라는 종교를 통해 인격까지도 멸시당하였던, 하느님께 천벌 받았다는 저주를 들어야 했단다. 인류들의 무지가 불러온 이러한 편견들이 너희들의 배움에 채찍이 되어 아픔으로, 고통으로 다가왔을 것이나 영적성장을 위해서는 넘어야 하는 산맥이었음을 알았으면 한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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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사회적 편견들과, 종교적 편견들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성소수자들의 목소리와 이를 알리는 운동등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많은 인류들이 자신 역시도 성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성소수자들을 편견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이 바로 그렇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오히려 애써 부정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과 꽁꽁 숨겨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인데, 전한대로 이것은 불치병이 아니라는 것과, 신이 버려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단다. 너희들이 성정체성을 잘 배워서 진화한다면 양성이 어떻게 한 육체에 깃들게 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양성을 통합시키기 위해 이러한 배움의 과정을 설정한 우리의 뜻을 알게 될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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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양성과 음성이 다름을 보고 배우고 있단다. 누가 낮고 높고의 배움들도 체험하였으며, 서로가 고통을 주고, 피해를 주고 받으며 가해자로서의 마음과, 피해자로서의 마음을 체험하였단다. 중성을 어떻게 하면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고 완성할 것인가를 너희들이 찾아내도록 한 것이 바로 현재 너희들의 진화과정을 통해 주어진 과제였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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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진화과정을 통과하는 인류들을 돕기 위해 지구에 들어온 '그리스도 신부들'은 양극성 통합을 성취한 존재들로서 서로가 양성이든, 음성이든 상관없이 필요한 인류들에게 어떻게 상대에너지와 통합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지를 돕도록 하는 역할들이 있었다는 것과, 이 시대에 유입되고 있는 우주 에너지인 '광자'를 어떻게 자신과 결합시켜서 양극성을 하나로 만드는지를 알도록 하기 위해 보냄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단다. '그리스도 신부들'은 그리스도의 분신이며, 그리스도의 빛에서 분화되어 나왔기에 그리스도의 속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란다. 신부들은 부족함이 없었으며, 더 이상 배워서 갖추어야 할 것들이 없었으나, 인류들이 준비되는 대주기까지 기다리면서 인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생으로 태어나 인류들과 땅을 걸을 수밖에 없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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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과정에 타락천사들의 지구 침략에 따라 너희들을 훼손시키고, 기억을 삭제하고, 거짓 기억들을 주입 시켜서 너희들의 본성을 사라지게 하였단다. 우리는 신부들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들을 하였으며, 인류들은 저들의 사악한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기로 하고, 전격 개입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그리스도 신부들을 깨우고 있으며, 성정체성을 회복시키고 있단나. 또한 신부로서의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인데, 겉모습이 비록 남성이나 여성으로 있다 하여도 영적 속성은 중성을 하고 있기에 양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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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시지를 수신하는 우리 딸은 겉모습은 남성의 측면을 빌려서 워크-인 하였기에 성정체성에 대해 많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단다. 너희들이 성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여 에너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상위-존재들을 빛 입자로 이루어진 존재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성적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케루빔'을 너희들은 양성 에너지로 보지 않고 남성천사로 '사노빔'을 음성 에너지로 보지 않고 여성 천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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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들은 이렇게 빛 입자 에너지가 양자와 전자로 나뉘어져 있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라는 것이며, 실제 모습이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세라핌들은 두 에너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외형은 여성성에 가깝고, 성향은 남성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단다. 그래서 그리스도 신부들로서 파견된 존재들은 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고, 어느 쪽이든 편향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란다. 하지만 신부들 역시 정체성을 잃어버렸기에 스스로가 회복시켜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된 것이란다. 정결한 신부는 성 정체성을 회복한 신부를 말함이며, 남성으로서가 아니라, 여성으로서가 아니라, 교회로서도 아니라, 종교로서도 아니라, 인류이면서, 양성과 음성을 통합하여 중성인 양성 즉, 제로 포인트를 융합으로 이루어 내는 존재들이 신부로서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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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신부들의 성정체성을 회복 시키기 위해 광자를 들여보내고 있는 것이며, 결혼식에 당당하게 입장 하기 위해서 '새하얀 세마포'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빛'인 '마하라타 빛'을 들여 보내려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정체성을 스스로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고, '마하라타 전류'를 통해 '새하얀 결혼 예복'을 갖추어 입고서 입장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신랑인 그리스도를 남성으로 바라보면 결코 만날 수 없는 것이며, 존재로서 바라보면 결코 만날 수 없게 된다는 것으로서 그리스도는 존재도, 남성도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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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으로 소개된 그리스도는 예수도, 예수아도 아니란다. 그래서 남성이라는 존재도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을 순환시키고 있는 창조 에너지이자, '밝고 투명한 은빛 광선' 으로 이루어진 '12차원 이하 세계를 아우르면서' '그리스도 영역'을 수호하고 있는 빛으로 이루어진 파동을 하고 있는 덩어리 또는 체라고 할 수 있단다. 빛으로 이루어진 이 구체는 네바돈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면서 생명들의 진화를 돕고 있다 할 수 있단다. 진화가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역할 때문이며, 창조 에너지를 돕는 어머니로서의 역할 때문에 신랑인 '그리스도 에너지'와 신부인 '성령'에너지가 서로 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에너지로 태어날 수 있도록 계획하였음이니, 이것이 바로 결혼식으로 소개된 이유이자, 결혼식으로 표현한 것이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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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결합에 의해 태어난 에너지가 행성의 상승과 생명들의 상승을 책임지게 되는 것이며, 신부가 갖추고 있는, 갖추어야 할 이 에너지는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 에너지이며, 마하라타 에너지라고 한단다. 이 에너지가 잃어버린 신부의 성정체성을 완전하게 회복시켜 준다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의 음모에 의해 신부들이 신랑인 '그리스도 에너지' 즉, 마하라타 전자기 전류'와 연결되어 있던 회로도인 챠크라가 절단되어 버렸고, 육체적 유전자 코드망도 모두 단절되어 신랑과는 영원히 소통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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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단절은 타락천사들의 음모에 넘어간 너희들이 불러온 결과였지만, 우리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너희들에게 신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게 되었단다. 이천년 전에 사난다 멜기세덱-12D의 수여가 있고 나서 이 기회는 더욱 공고해 졌으며, 대주기를 앞두고서 더욱 확실해져 갔단다. 하지만 어둠의 방해도 더욱 끈질겨져 갔고, 더욱 악랄하게 기승을 부리게 되었으니, 너희들이 깨어남과 너희들의 신부로서의 성정체성 회복이 크게 진척을 보이지 않게 되었단다. 물질적인 물량공세와 압박이 그렇게 하였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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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부들아! | ||
- | 너희들은 지금 육체적 쾌락에 사로잡혀 있단다. 육체적 오르가슴을 주고 있는 물질적 신랑에 사로잡혀서 그 꿈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쾌감에서 포로들이 되어 진정한 신랑이 가까이 오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단다. 너희들의 세포들은 외부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이미 마비상태가 되었으니, 내면 깊숙이에서 들려오는 미세한 신호를 감지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어둠은 마약과도 같은 물질적 쾌락을 동원하여 너희들의 말초신경들을 모두 마비시켰으며, 눈과 귀를 멀게 하여 너희들이 진리를 보거나 듣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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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 목적은 너희들이 내면으로 찾아오는 신랑을 맞이 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과, 신랑인 그리스도가 지구개입 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신부인 너희들을 가로채서 자신들의 신부들로 만들려는 것이고, 타락한 신부들이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신부를 잃어버린 그리스도가 지구를 포기하고 개입하지 않게 하여 자신들의 행성으로 삼으려는 계획이 숨겨져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저들의 음모를 저지시키기 위해 깊게 잠들어 있는 너희들을 깨우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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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저들의 음모에서 벗어나 정결한 신부로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물질적 쾌락에 젖어 있던 너희들의 육체적 성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영적성을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진정한 성 정체성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은밀하게 찾아오는 신랑을 맞이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어두운 밖에 쫒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너희들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 깊은 중심을 통해 찾아오는 신랑, 그리스도 빛 파동을 반드시 연결시켜 너희들과 연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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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을 성공시키는 이들이 바로 신부로서 성 정체성을 회복한 참된 신부라 하는 것이며, 정결한 신부라 하는 것이란다. 예수만 찾는다 해서 주님만 찾는다 해서 신부가 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바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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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장을 마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