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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d:그리스도신부:제12장 [2016/07/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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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ctd: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 12. 신부(新婦)와 들러리(Bride & Bridesmaid) =====
-사랑하는 딸아!
-엘로헤-엘로힘 에메랄드 평의회는 상위의 엘로헤-엘로힘 브레뉴 에메랄드 평의회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연맹'을 창설하였으며, 에테르 시리우스와 오리온 인류가 주축이 되었단다.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통한 양극성통합 실험의 대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결과로서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단다. 이 계획의 총지휘자로 '사나트 쿠마라'가 내정되었으며, 멜기세덱 그룹이 참여하게 되었단다. 네바돈을 감독하게 될 9인 위원회가 라이라 아라마테나에 결성되었으니, '엘로헤-엘로힘 에머랄드 평의회'가 12차원에 자리하게 되었으며, 12인 위원회가 라이라 아비뇽에 결성되어 '브라하-라마 아메시스트 평의회'가 11차원에 자리하게 되었고, 24인 위원회가 라이라 베가에 결성되어, '세라페-세라핌 골드 평의회'가 10차원에 자리하게 되었단다.
-이들의 뜻에 의해 '90인 위원회'로 구성된 '9차원 니비루 위원회'가 창설되었으며, 에테르 시리우스인들과 오리온 인류들에 의한 양극성통합 실험이 닻을 올리게 되었단다. 이렇게 해서 전투행성 니비루는 출항하게 되었으며, 45인의 사자인들은 양성 에너지를 실험하기로 하고' 에테르 시리우스들'을 선택하였으며, 이들이 '아멜리우스 계보'를 따라 화신하기로 하였단다. 45인의 조인들은 음성에너지를 실험하기로 하고 '오리온 인류들'을 선택하였으며, 이들이 '루시페리안 계보'를 따라 화신하기로 하였단다.
-행성 니비루는 지구를 위한 학교와 선생이 되었단다. 인류를 지구에 씨앗뿌리기 할 때에 '엔키와 닌허그사'가 최고의 유전공학자로서 너희들의 조상인 '아다파와 릴리스'를 창조할 수 있었단다. 이들이 바로 '아멜리우스 계보'를 지구에 펼치게 된 것이란다. 진화세계를 위한 인류들인 '룰루들'도 창조 되었으며, 이들이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들이 되었단다. 성서에 등장하는 카인이 놋땅에 정착할 때 살던 인류들이 바로 이들 룰루들의 후손들이었단다.
-차원 니비루 위원회는 45인의 사자인들로 구성된 '아비뇽 왕실'이 있으며, 플레이아데스의 데바인이 장로로 있고, 6차원 니비루 위원회인 아비뇽 왕실에는 아누가 장로로 있단다. 그리고 45인의 조인들로 구성된 '알른 왕실'이 있으며, 오리온의 여호와가 장로로 있고, 6차원 '알른 왕실'이 있으며, 오리온의 여호와가 장로로  있고, 6차원 알른왕실에는 엔키가 장로로 있고, 4차원 알른왕실에는 마르둑이 장로로 있으면서 양극성 게임을 지휘하고 있는 것이란다.
-첫번째 양극성 실험은 라이라 성단 베가 항성계 4번째 행성인 '아비뇽'에서 이루어졌단다. 오리온 성단 민타카 항성계 4번째 행성인 '알른'에서 진화한 '파충인들'과 '아멜리우스 계보'의 후손들이 바로 그들이었으나, 이 실험은 전쟁으로 이어졌으며, 행성 아비뇽이 파괴되는 것으로 실패하게 되었단다. 두번째 양극성 실험은 플레이아데스 성단 알시온 항성계 4번째 행성이었던 '아비뇽'에서 이렇게 이루어졌는데, 여성성을 지향한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남성성을 지향한 오리온인들의 결합은 결국 서로 충돌하는 양상인 전쟁으로 비화되고 말았으며, 행성 아비뇽이 파괴되고 말았단다.
-행성 니비루는 오리온 민타가의 알른행성을 파괴하게 되었으며, 그곳의 알른 위원회가 니비루의 위성인 '펠레가이'로 이동하여 정착하게 되었단다. 이 모든 여정은 창조계획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으며, 세번째 양극성 실험이 니비루를 중심으로 해서 행성 티아마트에서 시작되었단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현재까지 이 계획은 실행중에 있으며, 너희들이 그 중심에서 역할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란다.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은 아멜리우스 계보를 통해 빛을 경험하기로 하였으며, 아담의 후손들로서 씨앗뿌려졌단다. 오리온 인류들은 루시퍼 계보를 통해 어둠을 경험하기로 하였으며, 이브의 후손들로서 씨앗뿌려졌단다. 두 은하 가족은 지구 인류들로 태어나 빛과 어둠을 통해 양극성 실험을 통합하기로 하였는데, 물질체험을 하는 4차원 의식이 챠크라와 연계되어 일어나는 감정체계를 통해서 하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먼저 어둠은 1~3 챠크라를 통해 두려움과 공포, 분노와 화냄, 시기와 질투, 비난과 수치등을 배우도록 하였으며, 빛은 5~7 챠크라를 통해 사랑과 자비, 기쁨과 행복, 용서와 배려, 조화와 평화, 봉사와 감사등을 배우도록 하였단다.
-챠크라는 위와 아래의 체험들을 통합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처음 자궁인 웜홀의 역할을 하고, 마무리 하는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이며, 이곳을 통해 그리스도 의식이 발현되며, 13차원의 키-라-샤 영역을 통해 제공되어지는 '연민 에너지'가 7챠크라를 하나로 통합하는 역사적인 축제가 열리게 되는 것이란다. 인생을 통해 오리온 인류는 어둠의 체험을 통해 물질문명을 이끌었으며, 에테르 시리우스인은 빛의 체험을 통해 정신문명을 이끌었단다. 많은 시대 동안 양쪽그룹은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서 체험하였으며 이제 통합의 시대를 앞두고 서로가 극점에 마주서서 역할에 임하고 있는 것이란다.
-차원 의식의 세계는 4번째 챠크라가 활성화 되어 위와 아래의 챠크라들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인류들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며, 빛과 어둠을 조화롭게 하나로 통합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인류들이 되는 것이란다. 지난날 레무리아와 뮤와 아틀란티스가 성공할 수 없었던 통합의 시대를 이 세대들인 너희들이 완성하게 되는 것이란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주파수는 너희들의 정신체와 육체를 강력하게 청소하고 있으며, 융합수준을 상승시키고 있는데, 그리스도 의식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수준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의 변화에 따라 상승하는 인류와 남겨지는 인류들로 나뉠 것이며, 이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이들이 남겨지게 되는 것이란다.
-모든 인류들이 상승하기를 우리는 바라는데, 많은 은하와 별들에서 들어온 존재들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존재들의 융합수준을 지켜보고는 있으나 개입하지는 않을 것인데, 존재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이란다. 우주에서 태양을 통해 전해지는 광자는 인류들의 형태발생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전자기 입자들의 형태와 구조를 변형시키게 되는 것이란다. 즉 밀도와 중력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것으로서 3차원 물질환경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란다. 제2조화우주의 첫단계인 4차원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는 것이며, 행성의 이동과 함께 생명들의 이동도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광자대에 진입하게 된 것이며, 태양계 전체가 이동할 것이란다.
-생명들의 이동 조건이 바로 광자와의 융합수치라 할 수 있는데, 너희들의 세포속에 있는 중성자와 양성자와 전자가 광자와의 결합정도를 보는 것으로서 현재의 수준으로는 이것이 어렵다고 보는 것이란다. 그래서 광자는 엄청난 가속도를 통해 너희들에게 들어가 매우 강한 충격을 주어 입자들을 쪼개게 될것이고, 이때에 작은 입자들로 분리되게 되는 것이란다. 중성자는 '이오논'으로, 양성자는 '미온'으로, 전자는 '디온스'로 변형되어 밀도와 중력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혼체와 육체의 변화라 하는 것이며, 4차원 물질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바뀌게 되는 것을 전한 것이란다.
-이때 일어나는 강한 충격에 따라 이것을 견디어 내는 생명들과 그렇지 못한 생명들로 나뉠 수 있는데, 혼체라는 '빛나는 구체 형태'를 하고 있는 전자기 입자들로 구성된 빛 덩어리가 육체 밖으로 분리되어 떨어져 나오게 되는 인류들은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과하게 되는 것이란다. 튕겨져 나간다는 표현이 맞을 것인데,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들이 바로 이렇게 육체와 혼체가 분리되었기에 그런 것인데, 광자에 의해 그렇게 된다는 것이란다. 대다수의 인류들이 이때에 육체를 벗게 될 것이며, 이 과정이 한 번이 아닌 여러차례로 이루어질 것이란다.
-광자와 결합할 수준에 이른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인류들은 광자대에서 어떤 고통도 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기쁨과 평화만이 함께 하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인류들은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음인데, 이것은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 아니란다. 그래서 너희들의 혼체를 구출하기 위해 우리는 분리된 육체를 이곳, 지구에 남겨두고 튕겨져 나온 혼체들을 구출하기 위해 계획을 운형하고 있는 것이란다.
-먼저 혼체의 진동수는 준비하였으나, 육체를 준비하지 못한 인류들을 위한 구출 계획이 있으며, 이것이 '제 2차 휴거계획'이라 하고, 혼체의 준비가 조금 부족한 인류들을 위한 '제 3차 휴거계획'이라 한단다. 마지막 긍휼에 의한 '제 4차 휴거계획'이 있고, 휴거는 아니지만 튕겨져 나온 대다수 인류들의 혼체들을 위한 원시행성으로의 집단 이동이 있다는 것이란다.
-제 1차 휴거는 인류들을 깨우기 위해 들어온 존재들을 위한 계획이며, 이들을 먼저 들어올려서 영적 정체성을 회복시킬 것이란다. 이들은 고차원 존재로서 다시 지구를 방문하게 될 것이며, 인류들에게 천국소식과, 새 예루살렘호에 대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란다. 또한 일루미나티 세력과의 일전을 하게 될 것인데, 어둠이 끌고 가려는 인류들을 빛으로 전향 시키게 될 것이란다. 이들을 통해 혼체의 융합수준을 완성한 인류들이 '두번째 휴거 대상들' 이 되어 우주선으로 상승하게 되는 것이란다.
-빛의 일꾼들이 모든 역할을 마치고, 새 예루살렘호로 귀환하게 될 때에 같이 상승하는 '세번째 휴거 대상들' 이 있을 것이고, 신세계 정부의 통치 아래 있으면서 저들의 탄압과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빛을 지키다가 죽음을 맞이한 인류들이 '네번째 휴거 대상들'이 되는 것이며, 이들을 '순교자들'이라 한단다. 세번째와 네번째에서 '순교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며, 이 시대에 수많은 변절자들과 배교자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이들에 의한 정신적, 육체적 탄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란다.
-광자는 인류들의 마음을 두 종류로 나뉘게 할 것인데, 빛을 향한 이들을 더욱 강렬한 빛 속에 머물게 할 것이며, 어둠을 향한 이들을 더욱 짙은 어둠속으로 숨어 들어가게 할 것이란다. 대충이나, 조금, 약간, 중간은 사라질 것이며, 빛과 어둠으로 나뉠 것인데, 전에 있던 빛이 아니라, 광자와 결합한 매우 강력한 빛이 되는 것이어서 더 이상 어둠을 허용하지 않고 완전한 빛으로 포용하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빛에 속해 있던 인류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수립하였으며, 이것을 '휴거계획'이라 하였단다. 광자대에 들어섰거나 들어서고 있는 너희 태양계의 행성들 중에 행성지구가 가장 광자에 취약해서 물리적 변화가 재앙수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란다. 이 재앙에서 과연 살아남을 생명들이 얼마나 될까? 노아의 홍수때처럼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 결과로 나타났기에 우리는 노아를 구출 한 것과 같이 인류들의  피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은하연맹과 아쉬타 사령부를 태양계로 급파한 것이란다.
-총 네번에 걸쳐 이루어지는 휴거계획과, 원시행성으로 이동시키는 계획까지 포함하여 모든 계획을 세웠으며, 그 중심에 이수 사난다 쿠마라와 아쉬타르 쉬란을 배정하게 되었단다.
-휴거를 위해 준비된 많은 우주선들과 모선들이 있으며, 그 중심에 새 예루살렘호와 새 베들레헴호가 있고, 새 예루살렘호의 선장에는 아쉬타르 쉬란이, 새 베들레헴호의 선장에는 프타가 봉사하고 있단다. 직경 100마일 정도 되는 모선 7대가 휴거되어 올라오는 인류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완료한 '7성급 호텔수준'으로 이루어져 있단다.
-제 1차 휴거 대상자들은 뉴 예루살렘호로 이동하여 올라올 것이며,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지상에서 해야 할 임무에 대해 교육을 받을 것이고, 잃어버린 기억도 회복될 것이란다. 또한 자신들의 영적 정체성도 회복되어 고차원 존재들로서 새롭게 태어날 것이란다. 이렇게 준비를 마친 이들은 지상으로 내려가 사명을 펼칠 것인데, 2~4차 휴거 대상자들을 위한 봉사의 길을 걸을 것이란다.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 신부들'이고, 4차로 휴거되어 올라오는 이들이 그리스도 신부들의 '하객들' 이 되는 것인데, 2차 휴거자들이 신부들의 '들러리들'이 되는 것이고, 3차와 4차 휴거자들이 결혼식장을 가득 채울 '하객들'이 되는 것이란다. 성서에서도 밝힌 것처험, 하객으로 초대받았으나 부름에 응하지 않는 이들이 매우 많으며, 긴급초대에 의해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여하였는데, 스스로 예복을 준비하지 못하여 쫒겨나는 수모를 당하는 이들도 있다는 것이란다. 이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다록 스스로 준비를 잘 하여야 한다는 것이란다.
-결혼식에 주인공으로 참석하는 신부들은 그리스도 첫사랑의 증표인 '꽃다발'인 '성령'을 간직하고 있어야 신랑인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신부 들러리들은 새하얀 드레스와 꽃바구니를 갖추고 있어야 신부들과 함께 설 수 있단다. 들러리들의 드레스는 정결함을 나타내며, 꽃바구니는 성령을 뜻하는 것이란다. 하객들이 입고 올 예복은 정결함을 나타내고, 예복에 꽃는 꽃장식은 성령을 의미하는 것이란다.
-성서에 마태복음 22:2~14절에 이 비유가 기록되어 있음이니, 천국에서 있을 결혼식 즉, 새 예루살렘호에 승선하여 그리스도와 결혼할 신부들과, 신부 들러리들과, 하객들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었단다. 자신이 준비해야 될 것들을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설령 결혼식장에 들어갔다고 해도 주체자에 의해 밖으로 쫒겨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반드시 자격을 갖추어서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긍휼에 의해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 너희들 스스로들이 부끄러움을 겪게 될 것이란다.
-차로 휴거되어 오는 인류들은 우주선에 머물면서 7년정도 있다가 이수 사난다 쿠마라와 아쉬타르 쉬란이 지상에 내려올 때, 새로운 지구에 정착하게 될 것이란다. 이들이 새로운 시민들이 될 것이고, 4차원 물질행성을 이끌어가는 주민들이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준비시키기 위해 제 1차 휴거자들인 144,000인들이 이수 사난다와 함께 동행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씨앗들이 되어 새로운 문명을 꽃피우게 될 것이란다. 1차를 제외한 2~4차 휴거자들은 새롭게 상승한 행성의 새로운 주민들로 등록 될 것이며, 새로운 행성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게 될 것이란다.
-차 휴거자들은 다시 지상에 내려와, 물론 강제성은 없어서 스스로 선택에 의해 내려올 것이며, 빛의 세계로 상승을 원하거나 그렇게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인류들을 도울 것이고, 천상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것이란다. 이들은 차후에 새 문명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이 될 것이며, 위원회에 소속되어 새롭게 주민들이 된 인류들에게 봉사가 무엇인지 모범을 보일 것이란다. 지금의 정치가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통해 너희들을 깨우고 상승으로 이끌어갈 것이란다.
-차 휴거자들 중에 이것을 돕기 위해서 들어왔으나, 사명이 종료되면 이곳에 남지 않고 자신들이 왔던 우주들로 돌아갈 존재들이 있단다. 이들은 새로운 지구 문명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돕기는 하지만 정착하지는 않을 것인데, 지도자로서의 역할이 없는 것이기에, 종료와 함께 떠날 것이란다. 지구에 씨앗 뿌려진 인종들이 자신 스스로 행성을 수호할 힘을 갖추게 될 때까지 수호자로서 역할을 맡고 있었던 것이란다. 이들이 빛과 어둠의 체험을 종료하고, 양극성을 통합 할 때까지 '키다리 아저씨'로서 역할을 하기로 언약 하였던 것이란다.
-이들 수호자 그룹이 1차 휴거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양극성 통합을 위해 들어온 에테르 시리우스인들과 오리온 인류들이 144,000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이란다. 이들은 융합수준이 6.0 정도 될 것이며, 유전자 코드는 6쌍 12가닥이 될 것이란다. 2차 휴거대상자들은 약 5억 6천만 정도 되며, 융합수준은 5.0~5.5 정도로 5쌍 10가닥의 유전자 코드를 갖추게 될 것이란다. 3~4차 휴거자들은 약 1억4천만 정도이며 4.5 융합수준과 3쌍 6가닥 이상의 유전자 코드를 통합해야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그리스도 신부들을 깨워 준비시키고 있으며, 이들이 1차로 우주선으로 올라와 주파수 조율작업을 하게 될 것이란다. 자신의 혼과 결합할 것이고, 온전한 우주인으로서 태어나게 될 것이란다. 지상에 내려갈 때에는 더 이상 지구인으로서가 아니라, 당당히 자신의 원 소속별을 대표하는 우주인으로서 내려가는 것이란다. 외형은 어느 정도 유지할 것이나 속성은 우주인으로서의 고차원 존재가 되어 인류들에게 내려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 빛나는 몸을 갖추었으나 인류들을 배려하여 빛을 갈무리하며 활동할 것이란다. 그렇다고 능력들을 모두 감출 수는 없을 것이어서 너희들을 바라보는 인류들은 '이제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하면서 너희들을 따를 것이며, 많은 이들이 회심하여 빛으로 돌아설 것이란다.
-우리는 융합수준을 준비한 약 5억6천만명의 인류들을 전 지구촌 인류들이 보는 가운데 데려갈 것이며, 자다가, 걷다가, 쉬다가, 일하다가, 운동하다가, 대화하던 도중에 데려갈 것인데, 육체는 두고, 혼체만을 데려갈 것이란다. 물론 육체까지도 준비한 인류들은 육체와 함께 데려 갈 것이기에 이것을 목격한 인류들은 큰 혼란에 빠져들 것이란다. 이 대대적인 사건은 연일 뉴스를 타고 인류들의 중심에 있을 것이며, 이번에 가지 못하였어도 '휴거'에 희망을 갖는 인류들이 생겨날 것이란다. 이때부터 어둠의 세력은 인류들을 본격적으로 유혹하거나 핍박하게 될 것이며, 휴거에서 탈락하였다고 받아들인 인류들의 변절과 배교들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란다. 이들은 어둠의 편에 서서 빛의 일꾼들과 빛을 사랑하는 이들을 탄압하는데 앞장 서게 될 것이란다.
-어둠과 변절자들과 배교자들에 의해 빛의 일꾼들과 빛을 받아들인 소수의 인류들은 천상으로 올라오게 된단다. 빛의 일꾼들이 사라지고 나자 어둠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되는데, 인류들을 칩을 통해 통제하기 시작하고, 자신들의 세상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인류들을 정리하기 위한 3차대전을 일으키게 될 것이란다. 또한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에 자신들의 우상인 이시스와 호루스상을 앉혀서 경배를 드릴 것이란다. 이것을 아기 예수와 성모상이라고 하여 로마 교황청은 선동 할 것이란다.
-어둠은 빛을 사랑하는 이들을 회유시키려고 하지만 많은 이들이 배교하는 반면에 순교자들이 나올 것이란다. 우리는 이들을 마지막으로 들어 올려서 우주선에 승선 시킬 것이란다. 우리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그동안 감추어 두었던 우주선들의 클로킹을 해제한 다음 지구 지상으로 내려갈 것이란다. 우리가 내려가기 전의 지구는 이미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뒤바뀌어 있는 상황이 되어 있을 것이란다. 북한은 전격적으로 남한을 침략할 것이며,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을 도와서 이스라엘을 전격 침략할 것이고, 이스라엘은 고난의 행군을 하겠지만 멸망하지 않고 우리의 도움으로 승리하게 될 것이란다.
-미국과 일본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국가가 사라지고, 러시아와 중국은 전쟁에 참패하여 국가기능이 상실하게 될 것이며, 남한도 전쟁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지만 전쟁을 일으킨 북한은 심판을 통해 멸망할 것이란다. 수만은 재난들과 전쟁들로 지구촌은 아비규환으로 바뀔 것이나, 우리는 어둠의 의도대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란다. 우리는 어둠을 지구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전격 개입할 것이고, 이것이 바로 재림예수가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4차원 세계에서 활동하던 타락천사 군단들을 모두 깨끗하게 정리 할 것이며, 일루미나티 세력들과, 이들에게 동조하였던 인류들 모두를 정리 할 것이고, 재난의 현장이었던 지구를 깨끗하게 정화시킬 것이란다. 우리는 4차원 물질세계로 진입하는 지구를 위해 모든 도움을 베풀 것이고, 5차원 의식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란다. 그동안 우주선에 피난하고 있었던 준비된 새 인류들이 새롭게 정화된 새땅에 내려와서 새 주인으로 정착하게 될 거싱란다. 이들을 위해 우리는 와 있었던 것이고, 너희들 스스로들이 거국적인 새로운 나라를 수립하게 될 것인데, 멜기세덱 정부에서 모든 기능들과 도움을 주게 될 것이란다.
-어둠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으며, 너희들의 완성을 위해 한 번 더 임무가 남아 있음이나, 30세기가 지나면 이들의 업무가 시작 될 것이란다. 이 일들이 마루리 되면 어둠은 당분간 활동하지 않게 되며, 새롭게 천국으로 탈바꿈한 행성 타우라에서 새로운 빛의 문명이 일어서게 되는 것이란다. 144,000명의 그리스도 신부들은 새문명을 정착시키는 씨앗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시민들로 정착한 호모 사피엔스인 7억의 인류들을 이끌게 되는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들이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제2 조화우주에서 새로운 진화의 시대를 시작할 것이며, 4차원 물질을 시작으로 5차원, 6차원의 물질시대를 이끌게 될 것이란다. 다른 별들에서도 같은 차원의 행성들이 있고, 높은 차원의 행성들이 있단다. 하지만 진화의 시계는 모두 같은 것은 아니어서 다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너희들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행성은 없을 것이란다. 전한대로 시리우스-B에서 준비되어 이 태양계에 두어서 우리의 계획이 연결되도록 하였고, 다른 행성들과는 다르게 매우 빠른 진화가 진행되도록 하였단다. 네바돈 은하에서 시작된 양극성 통합 실험은 너희들을 통해 완성을 이룰 것이란다. 우리는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을 통해 이 계획을 시작하였고, 그리스도의 분신들을 이곳에 보내어 결실을 맺도록 하였단다.
-그리스도 신부들과, 들러리들과, 하객들이 바로 분신들이며, 새로운 진화 시대를 열게 될 존재들이란다. 이 땅에 첫 열매로서 씨앗뿌려진 그리스도의 분신들이자 첫 사람인 아다파, 아멜리우스의 자손들을 통해서 말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  [[ctd: 그리스도신부]]  |   [[ctd: 그리스도신부:제13장|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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