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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그리스도신부:제17장 [2016/02/25 21:20]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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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 신부(新婦)의 고해성사(告解聖事: The Confession of Brid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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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딸아! | ||
- | 신부의 고해성사란? | ||
- |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기 전의 정결함을 회복하는 것이란다. 신부들이 물질차원세계로 진입해 들어갈 때에 웜홀들을 통과하여 하강하였는데, 중앙태양의 중심홀을 경유하여 태양의 중심홀을 경유하여 지구로 들어설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물질체를 입은 생명으로 화신하였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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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동수는 말할 수 없이 떨어졌는데, 진화하는 생명들을 위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받아들였던 것이 가랑비가 조금씩 스며드는 것처럼 물질의 영향이 파동에 스며들었던 것이란다. 서서히 축척되어 쌓이는 물질 입자들의 부정성을 간과했던 너희들은 어느 상황이 되었을 때에야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란다. 아무리 정화를 하여도 처음 상태로 되돌려지지 않기 시작했던 것이란다. 물론 개인의 카르마도 있었으나 자신과 관계된 그룹 개개인들의 카르마까지 중첩되어 쌓인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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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그 모든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너희들의 때가 될 때까지는 개입하지 않기로 하였단다. 너희들 역시 양극성이 격렬하게 충돌하는 현장에서 진화하는 생명들과 뒤섞여서 인생들을 살 수밖에 없었기에 발생하는 부작용에 노출되어 카르마들이 쌓여갔던 것이란다. 전하건데 일반적인 진화를 하는 생명들에 비해 너희들은 에너지가 다르다보니 그에 비례해서 쌓이는 카르마도 질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며, 그 성향이 매우 폭력적이었다는 사실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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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의 역사에 멸망한 문명들이 많았던 것과, 대규모의 전쟁들이 많았던 것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인데, 이 충돌 에너지들은 너희들이 경유하여 들어왔던 별들에서 너희들을 통해 유입되었던 것이었단다. 그동안 은하 안에서 벌어졌던 양극성 실험들이 실패하자, 최종적으로 행성지구가 선정되어 실험에 동원되었던 양성과 음성에너지를 그대로 펼치기로 하였음이니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니었으나, 실전에 몰입하다 보니 다시 과거에 실수한 것들을 다시 반복하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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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몰입하다 보면 자신의 정체성과 역할을 잊어버리고 보여지는 것과 들려지는 것과 느껴지는 것에만 묶여버려 엉뚱한 곳으로 결과를 이끌어 갔던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타오르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것이며, 너희들은 물질인생에 사료잡혀서 영적인 세계를 찾지 않았고, 욕망과 탐욕과 권력에 빠져 그것을 즐기는 것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였단다. 빛의 신부들이 땅의 신부들이 되었고, 물질의 신부들이 되었으며, 어둠의 신부들이 되면서 '신랑'인 '그리스도'를 버리고 세상 신랑들과 짝이 되어 타락하고 말았던 것이란다. 이것을 성서에 기록하였으니 찾아보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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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아(J0sea) 1:2/2:3~13 -KJV-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얻어서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는 그 땅이 주로부터 떠나 크게 행음하였음이니라." 그녀가 내 아내가 아니고, 나도 그녀의 남편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그녀로 그녀의 모습에서 음행을 지우게 하고, 그녀의 가슴 사이로부터 간음을 지우게 하라. 이는 내가 그녀를 벌거벗겨서 그녀가 태어난 날과 같이 그녀를 두어 그녀를 광야같이 되게 하고, 마른 땅처럼 두어서 목말라 죽게하지 않도록 하려 함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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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그녀의 자식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라. 그들의 어미는 창녀짓을 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그녀는 수치스럽게 행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말하기를 "나는 나와 연애했던 자들을 따라가리라. 그들이 내게 내 빵과 내 물과 내 양모와 내 아마와 내 기름과 내 술을 주는도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보라, 내가 가시로 네 길을 울타리를 치고 담을 만들어 그녀로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라. 그녀는 그녀와 연애했던 자들을 따라갈 것이나 그들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요, 그녀는 그들을 찾겠으나 발견하지 못하리라. 그때서야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가서 내 첫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가 지금보다 내가 더 나았음이라."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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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내가 그녀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주었으며, 그녀의 은과 금도 여러 배로 늘려 주었다는 것을 그녀가 몰랐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내가 돌아가서 그 때에 내 곡식을, 그 시기에 내 포도주를 제하여 버리고 그녀의 벌거벗음을 가리기 위해 주었던 내 양모와 내 아마를 회수하리라. 이제 내가 그녀와 연애했던 자들 앞에서 그녀의 추잡함을 드러내리니 아무도 그녀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내가 또한 그녀의 환희를 그치게 하리니, 그녀의 명절날들과 그녀의 새달들과 그녀의 안식일들과 그녀의 모든 엄숙한 명절들이라. 내가 그녀의 포도나무와 그녀의 무화과 나무들을 멸하리니, 그것들에 대해서 그녀가 말하기를 "이것들은 나와 연애했던 자들이 내게 준 보상이라."한 것이라. 내가 그것들로 삼림이 되게 하여 짐승들로 그것들을 먹게 하리라. 그녀가 귀고리와 보석으로 자신을 단장하고 그녀가 연애했던 자들을 따라가며 나를 잊어버리고 바알들에게 분향했던 바알의 날들에 내가 그녀를 감찰하리라. 주(LORD) 말하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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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에 있는 것처럼, 주(LORD)를 배반하고 세상과 짝을 이룬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란다. 남편과 바람난 아내로 비유하여 기록하였음인데, 그리스도 신부들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기록하라 하였단다. 양극성통합 실험을 위해 그리스도는 자신의 분신들을 지구로 들여보내게 되었지만 분신들이 물질 입자들의 영향을 받아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리스도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자신들의 형태발생영역을 통해 확인토록 하였단다. 유전자 순환회로망인 6쌍 12가닥의 전자기 회로가 12차원의 마하라타 전류를 순환 시키고 있어서 그리스도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회로가 단절되고 나서 부터는 마하라타 전류를 받아들일 수 없었으며, 그 후유증이 물질화로 나타났던 것이고, 세상과 짝하는 것으로 변했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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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질화된 감정들이 의식의 추락을 가져 왔으며, 그리스도와 완전히 분리되게 하였단다. 하지만 신부들은 그리스도와 결별한 것보다는 물질세계가 가져다 주는 달콤함에 취해서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란다. 오랫동안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물질에 취해있던 너희들은 온몸과 의식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으며, 자신이 아픔조차도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폐인들이 되었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저들이 제공해 주는 달콤한 미약에 위해 돌아설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떠난 너희들에게 대주기가 오고 있음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와 정보들을 제공하기로 하였는데,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한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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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선지자들을 파견하여 우리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였고, 너희들이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설 수 있기를 바랬단다. 자 성서를 보자. 열왕기하(2 Kings)20:1~11 -KJV- 그 당시에 히스키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라. 아모즈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나이다.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을 것이요, 살지 못하리라."하자, 그가 그의 얼굴을 벽에 대고 주께 기도하여 말하기를 "오 주여, 내가 간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고, 주의 목전에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소서."하며 히스키야가 심히 울더라. 이사야가 중간 마당에 들어서기 전에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대장 히스키야에게 말하라." 네 조상 다윗의 하느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내가 네 눈물을 보았도다. 보라, 내가 너를 치유하리니 삼일만에 네가 주의 전으로 올라가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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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네 날에 15년을 더하리라. 내가 너와 이 성읍을 앗시리아왕의 손에서 구해내며, 내가 이 성읍을 나 자신을 위하여 또 내 종 다윗을 위하여 방어하리라. 하시더라. 이에 이사야가 말하기를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하여 사람들이 그것을 가져다가 종기 위에 붙였더니 그가 나았더라. 그러자 히스키야가 이사야에게 말하기를 "주께서 나를 치유하시고 삼일째에 내가 주의 전에 올라가리라는 무슨 표적이 있나이까?" 하니 이사야가 말하기를 "왕께서 주로부터 받으실 표적이 이것이오니, 즉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행하시리라는 표적이니이다. 해그림자를 십도 앞으로 가게 하리이까? 아니면 십도 뒤로 가게 하리이까?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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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스키야가 대답하기를 "해그림자가 십도 내려가는 것을 쉬운 일이니 그럴 것이 아니라 그림자를 십도 뒤로 되돌아가게 하소서." 하더라.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아하스의 해그림자판에 내려갔던 그림자를 십도 뒤로 돌려 놓으셨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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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왕 히스키야의 병과 회복에 대해 기록한 것이란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자신이 죽게 되었음을 알게 된 히스키야는 전심을 다하여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LORD)께 돌아섰단다. 그는 병 고침을 받았으나 과연 주님의 행사가 정확한지 표를 구하였고, 인간이 할 수 없고 오직 주만이 가능한 해그림자를 뒤로 십도 이동하는 표적을 통해 주님의 약속을 받아들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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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 역시 인류들은 대주기 진입을 위해 행성 대변혁을 앞두고 있음인데, 인류들의 생명에도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단다. 우리는 선지자들을 통해 너희들의 운명을 전한 것이며, 너희들에게 표적들을 하늘(테트라드: tetrad)과 대자연의 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히스키야 왕처럼, 그리스도에게 돌아선다면 너희들과 우리들은 태초의 관계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다시 성서를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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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나(Jonah)3:1~10 -KJV-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두 번째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하여 전파하라고 한 것을 그 성읍에 전파하라."하시니 요나가 일어나서 주의 말씀에 따라 니느웨로 가니라. 그때 니느웨는 삼일길이나 되는 심히 큰 성읍이었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 하룻길을 시작하고 그가 부르짖어 말하기를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하였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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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하여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며 굵은 베옷을 입었으니 그들 중의 가장 큰 자로부터 가장 작은 자에 이르기까지라. 소문이 니느웨왕에게 이르자 왕이 그의 보좌에서 일어나 그의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았더라. 왕이 그의 귀족들과 더불어 니느웨 전역에 칙령을 선포하고 조서를 내리게 하여 말하기를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입에 아무것도 대지 못하게 하라. 먹지도 말고 물도 마시지 못하게 하고, 사람이나 짐승이나 굵은 베를 쓰게 하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게 할지니, 정녕 그들 각인으로 자기의 악한 길과 자기 손에 있는 난폭함에서 돌이키게 할지니라. 혹 하나님께서 돌이키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의 진노를 그치시고 우리를 멸하지 않으실지 누가 말할 수 있겠느냐" 하였더라. 하나님(God)께서 그들의 행함을 보시니 그들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는지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던 재앙에서 돌이키시고 그 일을 행하지 않으셨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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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자 요나의 말을 들은 니느웨 백성들과 왕과 귀족들이 어떻게 하였는지 기록한 것이란다. 그들이 악을 행하여 심판을 받아 40일 후에 멸망하리라는 선지자 요나의 외침을 듣고 하나님의 소리를 진실로 받아들여 악에서 돌이키고 자신들을 심판하리라는 하나님께 회개하는 그들을 하나님은 용서하였다는 것이란다. 핵심은 심판이 아니라 그들을 돌이키게 하려는 것이란다. 악을 행하던 그들에게 돌이킬 수 있도록 선지자 요나를 보낸 것이란다. 이렇게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이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하고 패망한 이들도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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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던 소돔성 백성들이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러 온 두 천사와 롯을 어떻게 하였는지 성서를 기록하여라. | ||
- | 창세기(Genesis)19:1~7,9~13 -KJV- 저녁때 두 천사가 소돔에 오니,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더라. 롯이 그들을 보고 일어나 맞이하고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말하기를 "보소서, 내 주(Lords)들이여, 간구하오니 종의 집으로 돌이켜 하룻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길을 따나소서."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지내리라."하더라. 롯이 강권하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서 그의 집으로 들어가고, 롯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누룩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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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읍의 사람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늙고 젊고간에 그 집을 에워쌌으니, 사방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롯을 불러 말하기를 "오늘 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고자 함이라."하니, 롯이 문 밖에 있는 그들에게로 나가 뒤로 문을 닫고 말하기를 "부탁하오니 형제들아, 그처럼 악하게 행하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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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말하기를 "물러서라."하고,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이자가 와서 기거하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하고, 그들이 그 사람, 곧 롯을 심히 밀치며 가까이 와서 문을 부수려고 하더라. 그러나 그 사람들이 그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자기들을 향해 집 안으로 잡아당긴후, 문을 닫고 집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작은자나 큰자나 모두 쳐서 눈멀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으려고 애쓰더라. 그 사람들의 롯에게 말하기를 "여기에 너 외에 누가 더 있느냐? 사위와 네 아들들과 딸들과 누구든지 이 성읍에서 네게 속한 자는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라. 그들의 부르짖음이 주의 면전에서 매우 크므로, 주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으니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라."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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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라, 소돔성의 백성들은 자신들의 성읍을 찾아 온 두 천사를 통해 멸망에서 구원될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렸으며, 천사들을 보호하려던 롯에게 마저도 폭력을 행사하였고, 두 천사를 희롱하려고 하였음이니, 스스로 악에서 벗어나지 않고 멸망을 자치하고 말았단다. 이 때에는 아눈나키 세력들간의 파벌싸움으로 핵무기가 동원되었는데, 그 중간에 소돔과 고모라가 끼어 있었던 것이란다. 그들은 상관없던 인류들을 구하기 위해 천사들을 파견한 것이고, 자신들 종족인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을 찾아간 것이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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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 백성들은 악에서 돌이키지 않았으며, 천사들을 성희롱하려 하였던 것이란다. 그들은 타락한 두 성읍을 원자무기의 폭발반경에서 같이 멸망토록 하였으며, 핵폭발을 통해 멸망하였던 것이란다. 이 흔적이 오늘날 사해로 알려진 지저에 있게 된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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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를 보아라. 창세기(Genesis)6:5~9,11~13/7:1,16~23 -KJV-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해짐과 그 마음의 생각에 모든 상상이 계속해서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께서 땅 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후회하셨으니, 그 일이 그의 마음을 비통케 하였더라. 주(LORD)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멸망시키리니,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들 모두라. 이는 내가 그들을 지었음을 후회함이라."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더라. 이것이 노아의 내력이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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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LORD)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와 네 온 집안은 방주로 들어오라. 네가 이 세대에서 내 앞에 의로운 것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하나님(God)께서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니, 주께서 그를 안에 넣고 닫으시니라. 땅에 홍수가 사십일동안 있는지라 물이 불어나서 방주를 띄우니 방주가 땅위로 들리더라. 물이 널리 퍼져 땅 위에 크게 불어나니 방주가 수면을 떠다니더라. 물이 땅위에 심히 널리 퍼지더니 온 하늘아래 모든 높은 산들이 잠기더라. 물이 십오큐빗 높이로 오른지라 산들이 잠겼고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육체가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이라. 이들은 땅에서 멸절되었으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이 살아남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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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건도 행성니비루가 지구에 근접해 지나가면서 일어난 일이었으나 경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란다. 인류들은 알고 있었고, 설마하는 안이한 의식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었단다. 노아는 방주를 준비하는 과정동안 수없이 인류에게 전하였으며,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생명들 이외에는 결코 방주에 들여놓지 않았단다. 물들이 산들을 집어삼키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달았으나 이미 때를 놓친 다음이었단다. 그때의 인류들의 의식상태를 볼 수 있었던 사건이었고 성서에 기록하여 남긴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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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진실을 떠나서 너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때가 가까이 오게 되면 그에 따라 의인들이 나와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것이고, 선지자들을 통해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란다. 또한 표적들을 통해 너희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들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란다. 오늘날 동영상이나 SNS나 인터넷이나 방송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어서 세계 어디가 되었든 알 수 있게하고 있다는 것과, 혹여 문명의 혜택이 없는 곳이라고 하여도 하늘의 이상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 것이란다. 또한 자신들을 정결하게 준비하고 있다면 어디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상관없이 소식을 듣게 되거나 보게 될 것이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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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노아처럼 자신을 의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때란다. 그리고 롯처럼 천사의 소식을 들어야 하는 때란다. 히스키야왕처럼 선지자의 충고를 듣고 회개해야 하는 때란다. 요나의 경고를 듣고 악의 길에서 돌이킨 니느웨성의 백성들처럼 자신을 돌이키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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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장의 제목이 고해성사인 것은 지금까지 지구에 들어와 인생들을 살고 있던 그리스도 신부들이 이제는 깊은 잠속에서 깨어나 자신의 더럽혀졌던 세마포를 세탁해야 하는 때가 왔다는 것이란다. 지금은 여유가 없단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단다. 너희들이 스스로 이 때에 전해지고 있는 소식들을 통하여 끝날이 왔음을 깨닫게 된다면 스스로 자신들의 세마포를 새하얗게 빨아야 함을 알게 된 것이란다. 이런 경고가 들린다는 것은 바로 너희들이 빛의 자녀들이라는 것이며, 그리스도 신부들이라는 것이란다. 가톨릭에서 이야기하는 고해성사는 너희들의 입장에서 만든 것이기에 올바른 것이 아니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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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 신부의 고해성사를 그동안 너희들의 각자 자리에서 살아왔던 물질인생을 주관해 왔던 너희들의 현재의식을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에고와, 감정들과, 생각들과, 마음들과 의식들을 모두 못박아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누구냐? 인생이더냐!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더냐! 이것이 바로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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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개인 인생들을 이제 정리해야 되는 때란다. 너희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하늘만 쳐다보라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그동안 물질만이 전부인 것처럼 알고 집착하여 살아왔던 인생, 이번 인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알고 살아왔던 것들,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하며 살아왔던 시간들, 천국과 지옥이라는 이분법 사고를 가지고 살아왔던 인생들, 너희들을 누군가가 대신하여 구원해 준다고 하면서 스스로가 구원해 줄 것임을 잊어버리고 살아온 세월들을 모두 세탁하여 사라지게 하라는 것이란다. 아무도 너희들을 대신하여 정리해 주지 않으며, 아무도 너희들을 대신하여 구원해 주지 않는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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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도 너희들이 해야 하고, 세탁도 너희들이 해야 하며, 구원 또한 너희들이 스스로 해야 한단다. 그동안 예수만 믿으면 된다는 거짓에 속아왔으며, 예수가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고 따라온 너희들이 스스로 해야 될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였음이니 타락천사들의 달콤한 거짓에 속아서 저들의 인형이 되어 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우리에게 올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너희들 스스로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의 내면중심에 타오르는 성령의 불꽃인 ‘아모레아 불꽃’은 너희들이 창조-근원인 마누성령으로부터 태초로부터 물려받은 영이라는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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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르는 영원한 내적 광휘인 성령의 불꽃 ‘아모레아 불꽃’은 너희들이 우리들의 자녀들이자, 그리스도의 신부들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란다. 다만 이 증거는 정결하게 자신을 정화해야만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어서 그렇게 하기 전에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란다. 이 불꽃을 영원히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끌어 왔던 의식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야 한다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며, 너희들을 그리스도 신부로 완성하는 것이자, 우리들에게로 돌아오는 탕자가 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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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에고를 죽이는 것, 자신의 현재의식을 죽이는 것, 자신의 생각을 죽이는 것, 자신의 업을 죽이는 것, 세상에 존재하는 자신을 완벽하게 부정하는 것이 바로 '성령'이 자신의 중심에서 진정한 주인으로 태어나는 것이란다. 내면중심인 심장 챠크라에 자리잡은 성령은 땅의 사람이었던 너희들을, 뱀에게 속아 자신을 죽음에 팔아넘겼던 이브였던 너희들을, 세상 남편들에게 눈이 팔려서 첫사랑인 그리스도,첫남편인 그리스도를 버리고 달아났던 바람난 아내였던 너희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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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를 보자. 호세아(Hosea)2:19~23/3:1~3 -KJV- 내가 너를 내게 영원히 정혼시키리니, 정녕 너를 의와 공의와 자애와 자비들로 내게 정혼시키리라. 내가 신실함으로 너를 내게 정혼시킬 것이니 제가 주(LORD)를 알게 되리라. 그 날에 내가 들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나는 하늘들을 들을 것이요, 그들은 땅을 들으리라. 또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들을 것이요, 내가 땅에서 나를 위하여 그녀를 심고, 내가 자비를 얻지 못하였던 그녀를 위하여 자비를 베풀리라. 또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하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LORD)는 나의 하나님(my God)이시니이다."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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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찾고 여러병의 포도주를 즐기는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주의 사랑에 따라, 자기 친구에게 사랑받는 간음하는 여인인 한 여인을 사랑하라."하시기에, 그녀에게 말하기를 "너는 많은 날들 동안 나를 위하여 거하고 창녀짓을 하지 말며, 다른 남자와 함께하지 말지니라. 나도 너를 위하여 그리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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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우리는 바람난 며느리였던 너희들을 우리들의 아들인 그리스도에게 다시 돌려 보내기로 하였단다. 너희들의 지난날의 모든 과오들을 용서하여 다시 받아주기로 하였은즉, 너희들은 스스로 세마포를 새하얗게 빨아서 신부로서 갖추어야 할 정결함을 갖추어야 한단다. 너희들을 우리 아들인 그리스도에게 안내할 성령을 잘 따라 성령이 전해주는 예물을 통해 그리스도 신부로서 환골탈태 하기를 바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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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사랑하여 좇아갔던 세상은 더 이상 지탱할 수 있는 그 어떤 힘도,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단다. 너희들을 그동안 현혹시켜 왔던 모든 것들이 낡았으며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고, 너희들을 기쁘게한 모든 것들이 사실 거짓이었음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다. 기록한대로, 우리가 너희들을 그리스도에게 영원히 정혼시킬 것이며, 우리가 너희들을 '의'와 '공의'와 '자애'와 '자비들'로 그리스도에게 정혼시킬 것이란다. 우리가 '신실함'으로 너희들을 그리스도에게 정혼시킬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이 우리가 창조주임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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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서 이 장을 마친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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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td: 그리스도신부]] | [[ctd: 그리스도신부:제18장|다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