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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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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영혼의_길: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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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영혼의_길:머리말 [2015/03/22 11:56]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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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양극성 실험, 사난다, 유란시아,​ 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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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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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길(Road of Spirit)은 상승하는 자녀들이 반드시 올라와야 하는 길이자, 진화를 시작하는 목적이란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만을 보자면 무슨 길이 있겠느냐?​ 라고 하겠지만,​ 특히나 신(神)을 믿지 못하고 영혼(靈魂)이 어디 있냐고 부정하는 인류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길이라 하겠지만,​ 부정한다고 해서 진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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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창조되기 전에도, 이 우주가 생겨나기 전에도, 진실은 나와 함께하고 있었음이니,​ 바로 진리의 빛(light of the truth)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 우주는 진리의 빛과 함께 태동하였는데,​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다, 라는 성서의 표현처럼 말이다. 창조의 빛은 나를 표현하는 빛이고 너희에게 진리(truth)를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이 우주를 창조했다,​ 라고 하면 믿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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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진리의 빛으로 빚어 창조된 영혼들이란다. 대우주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우주들이 있다만 똑같은 우주는 없단다. 창조의 뜻이 그만큼 깊고 오묘하여 같은 듯하면서도 모두 다르게 창조되었음이니 창조근원의 빛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자, 창조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러나 우리 우주는 창조의 빛 가운데에서도 ‘진리(眞理:​truth)’를 표방하도록 창조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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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빛(light of truth) 가운데 태동한 영혼들은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진리’를 찾기를 바랐었고 그 열망과 기대로 이 우주에 10단계의 차원이 갖추어진 세계를 열 수 있었단다. 너희는 1단계로 내려갔다가 10단계까지 오르는 경험을 통해 ‘진리’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의 곁을 떠나갔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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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길을 준비하기 위해 창조의 경험이 풍부한 창조주들을 초빙하여 조언을 부탁하기로 하였단다. 초청에 응한 창조주들이 너무나 많았으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빛들만을 추려서 그분들이 창조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였단다. 우리 우주에 필요한 빛을 가지고 있는 창조주들이 창조위원들이 되었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직접 운영할 존재들 또한 초빙하여 각 단계를 책임지는 위원회들을 구성할 수 있었단다. 우리 내려가는 자녀들은 이렇게 너희의 경험을 위한 봉사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였고,​ 우주에 순환회로와 힘 중심을 두어 진화의 장을 펼쳤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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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녀들이 진화하며 상승하는 길을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이라 지칭하였으며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찾을 수 있도록 안배하였던 것이란다. 우주로 퍼져나간 너희는 단계마다 주어진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순환회로에 따라서 질서를 잡아갔고,​ 시스템에 적응해갔단다. 우리 우주는 양극성 실험을 하기로 하였기에 '​진리(眞理)'​에 부합하는 '​비진리(非眞理:​untruth)'​가 대두되었는데,​ ‘진리(眞理)’를 빛으로 ‘비진리’를 어둠으로 표현하여 실험을 직접 체험할 생명을 단계마다 맞추어서 만들어냈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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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인 너희는 각 단계에 준비된 생명과 연합하여 체험할 수 있었으며,​ 또한 물질이라는 부산물을 통하여 체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진리(眞理:​truth)’를 경험하는 생명과 ‘비진리(非眞理:​untruth)'​를 경험하는 생명 모두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창조론이 있었기에 서로가 자신들의 존재를 주장하기 시작했고 접촉이 이루어지면서 이질감을 극복하는 시험을 치르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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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창조된 두 생명그룹이 두 세계의 경험을 통과하면서 완성을 이루기를 바랐으며,​ 자연스럽게 접촉이 일어나고 충돌이 일어나는 것도 지켜보았단다. 이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이것을 회피(回避)하거나 대충 피한다고 해서 영혼의 길이 통과되는 것이 아니었는데도 양쪽 진영은 서로 반대되는 점을 수용하는 대신, 더 극으로 치달았으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는데 열과 정성을 쏟았단다. 그 결과 우주전쟁과 반란사건이 촉발되었고,​ 많은 상처를 안게 되었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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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찾으려는 영혼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으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빨리 찾아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창조근원에게 청원(請願)하게 되었단다. 우리의 청원이 있고나서 낙원천국(Paradise)에서 하나의 빛이 우리 우주로 들어왔으니,​ 바로 사랑의 빛인 '​페르미아(Phermiah)'​였단다. 이때 빛과 함께 도착한 존재가 바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 : 예수)이었는데,​ 창조주그룹에 소속된 자녀는 아니었지만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바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기쁘게 하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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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의 빛이 모든 생명에게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며 그 계획에 따라 사난다(Sananda)의 수여가 이루어졌던 것이란다. 그리고 나서 ‘진리의 빛’을 찾는 영혼의 길은 한층 밝아질 수 있었고, 생명의 상승속도가 탄력을 받기 시작하였단다. 우주의 시스템에 사랑의 빛이 더해지며 창조그룹은 더욱 견고해질 수 있었단다. 우리 창조그룹은 사난다(Sananda)가 합세하고 나서 빛과 어둠의 양극성 실험이 사랑으로 더욱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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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실험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실험행성을 계획하여 유란시아(Urantia : 지구)를 태동하였으며,​ 나와 사난다(CM Aton & Sananda)가 연합한 수여를 계획하였고,​ 상대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추진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영혼의 길을 상승하는 너희와 우주의 영혼들에게,​ 어느 것이 영혼의 길을 정확하게 가는 길인지 알려주고 싶었으며 ‘진리의 빛’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가르쳐주고 싶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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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사난다의 연합된 물질수여를 통하여 그 길을 제시하였고,​ 너희와 우주의 존재들이 그것을 보고 따라올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물론 과거에도 많은 안내가 있었지만 유실되고 끊어져 전달할 수 없었음이니,​ 우리가 모범을 보여주고 그것을 본떠서 따라온다면 실현될 수 있으리라 보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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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난다(Sananda)는 사랑을, 나는 진리를, 이 두 가지의 빛이 영혼의 길을 완성해주는 것이자, 창조근원의 빛을 향하여 상승하도록 도와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게 하였던 것이란다. 우리 빛의 심벌은 통합을 나타내는 둥그런 원(圓:​circle)과 진리를 나타내는 수평의 바(bar)와 사랑을 나타내는 수직의 바(bar)가 만나 십자가(十字架:​cross)를 이루는 것으로 표현했단다.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수평으로 나타내는 것은 진리(truth) 앞에 모든 존재가 평등하다는 것을 뜻하고, 사랑의 빛(light of charity)을 수직으로 나타내는 것은 진리의 빛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음을 표현한 것이란다. 십자가(十字架:​cross)는 바로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둥그런 원은 이것을 통합하는 의미를 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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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 예수(Jesus)의 십자가(十字架:​cross)는 너희에게 이것을 전하기 위한 나와 사난다(Sananda)의 합작품이었으며,​ 너희와 나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분리도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으니,​ 사랑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못했을 것이란다. 성전의 장막이 찢어진 사건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는데, 성전의 장막은 너희와 나 사이를 분리하고 있던 장애물이었다는 사실과 지진이 일어나고 천둥벼락이 쳤던 것은 이날을 반드시 기억하라는 경고의 메시지였으며,​ 어둠이 있었던 것도 바로 이날을 기념하려는 뜻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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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리의 빛이 만나, 빛과 어둠을 통합하여 완성을 이루고자 한다는 것을 유란시아 행성(planet Urantia)의 작은 지역에서 행함으로써 전 우주에 알려지게 되었단다. 또한, 모든 영혼이 영혼의 길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빠르게 상승할 수 있겠구나'​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축제가 될 것이란다. 나와 사난다는 너희에게 다시 가기로 약속하였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신성한 대우주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많은 함선들이 유란시아(Urantia)의 대기권역에서 대기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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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의 창조주란다. 이름이 없이 창조의 빛이고, 진리의 빛이지만 너희를 위해 그리스도 미가엘,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으로,​ 하느님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첫째는 우주 어머니인 네바도니아(Nebadonia) 또는 수레안(Sureann)과 우주 성령(Universe Holy Spirit)과 나와의 삼위일체(三位一?:​Trinity)를 표현하는 것이고, 둘째는 창조그룹에 소속된 위원들을 모두 표현하는 의미로 우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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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그룹에 소속된 위원들은 나를 포함해서 모두 13의 존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는 하나의 빛으로 연합하고 있음이니,​ 하나 된 빛이라 보면 된단다. 빛들의 특성들이 모두 달라도 하나로 모여 하나 된 빛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은 창조근원의 빛이기에 그런 것이고, 순수한 빛들이기에 연합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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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희가 상승해서 가야할 영혼의 길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혼의 길에 대한 지침서(指針書)를 주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렇게 메신저(Messenger)를 통하여 전하는 것이란다. 우리 창조그룹은 영혼의 길이 바르게 알려져서 너희의 상승을 돕기를 바라고 또한 너희에게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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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CM Aton이자, 창조주이며 네바돈 은하의 군주로서 창조그룹을 대표하고 있음과 대 신성한 우주계획을 지휘하고 있는 사령관으로서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Gyeorgos Ceres Hatonn)이라는 플레이아데스인(pleiadian)인 분신체(avatar)가 있음을 전하면서 머리말을 정리할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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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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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d:​영혼의 길]]  |   ​[[ctd:​영혼의 길:​제01장|다음]] ​ | 
ctd/영혼의_길/머리말.1426993000.txt.gz · Last modified: 2019/06/15 22:59 (external 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