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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영혼의_길:제09장 [2015/03/18 16:00] admin 만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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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9 장. 우연은 없다, 창조근원의 빛, 영과 혼의 태동, 봉사의 의미, 광자의 빛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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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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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시대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기 바라서란다. 나는 나의 날을 기다리는 자녀들에게 나의 날을 어떻게 준비하고 기다려야 하는지를 소식을 통하여 전하는 것이란다. 모든 행성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한 단계씩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상승 여행을 하도록 순환회로가 작동하여 올라가게 되어 있단다. 예외조항이 없는 것은 모든 행성이 순환회로에 소속되어 있으며 회전하기 때문인데, 천재지변이라 할 수 있는 행성의 폭발은 시스템의 조화와 질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진화하는 생명의 인위적인 행위에 따른 전쟁으로 발생하는 행성의 폭발일지라도, 그것까지도 순환회로의 질서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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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 우연(偶然)이라는 것은 없으며, 모두가 조화와 질서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섭리(攝理)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생명의 진화가 멈춰서고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반대현상 때문에 비치는 것인데, 자신들이 빛의 기운을 어떻게 활용하였는지에 따라서 빛의 역전현상이 발생하거나 차원 간에 미세한 틈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들이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란다. 우주의 평행이론에 따라 빛의 교란현상으로 공간과 공간이 벌어져서 시간대가 다른 세상이 복사되어 그곳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생명이 발생하는 것도 우연(偶然)을 가장한 일들이라는 것이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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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 삶의 진화 속에서 빛을 사용하여 상승여행을 하다가 빛을 섭리(攝理)에 반(反)하게 활용하면 자동으로 그 빛으로 인해 그만큼의 공간과 시간대가 벌어지게 되면서 진화의 시계가 멈춰 서버린 것처럼 일그러진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에너지 법칙이라고 표현하고 빛의 섭리 현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시간을 주재하는 존재들(Time Keepers)과 공간을 주재하는 존재들(Space Keepers)이 정확한 인과응보(因果應報;retributive justice in the universe)의 법칙에 따라 원인과 결과가 조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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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과 공간에 왜곡현상이 일어나 다른 시간대와 공간으로 진입하는 것은 과학이라는 힘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우주미아가 되는 것도 우연이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모든 현상은 영혼의 길 위에서 펼쳐지고, 마무리되는 것이구나, 카르마의 주님들(Loads of Karma)은 영혼들의 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교란현상을 관리하여 제자리로 복귀시키고 있으며 틀어진 영혼의 길을 정상궤도로 진입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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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영혼의 길에서부터 전체 영혼그룹에 이르기까지 빛의 섭리 작용이 온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우리가 굳이 조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창조근원의 빛이 교란을 일으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란다. 시공간이 틀어지거나 역전현상이 발생하거나 복사된 시공간이 존재하게 되는 것도 처음에는 우연히 발생했거나 실수로 그렇게 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란다. 빛은 근원의 빛을 간섭하거나 교란을 일으킬 수 없음인데 파장 대역이 달라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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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어서 공명하기도 연합하기도 간섭하기도 하는데, 창조근원의 빛은 파장 대역이 무한하고 영원하며 궁극적이어서, 또한 절대적이고 무궁무진하여서 절대 대역으로 대신 설명한단다. 이러한 창조근원의 빛은 교란을 일으키거나 질서가 무너지는 현상이 있는 우주에는 빛의 섭리로 근원으로 되돌려 질서회복을 하게 한다는 것이란다. 우주의 질서가 커다란 위기에 처해, 즉 슈퍼 블랙홀의 영향으로 은하가 빨려 들어가 소멸한다고 하여도 영혼들은 영혼의 길이 손상되어 상승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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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들이 전쟁의 회오리에 휘말려서 모두 전멸한다 하여도, 영혼의 손상과 파괴는 일어나지 않는단다. 너희는 영혼들이 파괴되는 것이 아닌가 하겠지만, 상위단계에서 창조근원의 섭리가 작동하여 정상궤도로 진입시키는 것이란다. 우리 또한 창조그룹이라 하여 창조의 빛을 활용하고 있지만, 창조근원의 빛을 온전히 알 수는 없으며 창조근원의 조화로운 세계를 모두 알 수가 없단다. 우리와 같은 세계가 유버사(Uversa)에 등록된 것을 확인하는 것뿐이어서 전체 대우주에 얼마만큼 존재하며 우주의 확장이 얼마만큼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없는 것이란다. 우주 아버지의 영역과 권역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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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우주들에 펼쳐져 있는 빛의 창조세계는 조화우주의 섭리로 순환되고 있어서 어떠한 부조화가 일어난다 하여도 국지적으로 제한되어 바로 회복된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창조근원의 섭리이자 창조근원의 빛의 조화라고 하는 것이구나. 우리도 역시 우주의 질서와 조화가 깨어지지 않도록 온전함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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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 아버지께서 주문하시는 것이 ‘내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해지거라.’ 라는 것인데, 창조근원의 빛으로 태동한 모든 영혼은 창조근원의 뜻을 따르게 되어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입력되어 있어서 철새들이 때가 되면 머나먼 거리를 기억된 경로를 따라 이동해 가는 것처럼, 낙원 천국의 중심 섬(Central Island of Paradise)을 향하여 영혼의 길을 전진해가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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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우주에서 자신의 진화 여정 속에서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고 하여도 질서를 파괴하고 섭리를 깨뜨리면서 상승하지 못하는 영혼들은 없으며 잠시 정체되는 것처럼 보이고 잠시 뒤처져 보이는 것뿐이란다. 너희 시야에는 왜곡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복사된 가상현실 공간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란다. 영혼들은 매트릭스(Metrics)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으며 영혼들은 실제로 존재하기에 복사된 세계에 갇히지 않는단다. 너희가 빛의 왜곡현상을 이해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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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제품을 작동시키면 전기에너지가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단다. 우리 은하 안에 에너지로 작동하는 기계체들이 진화하고 있는데, 이들은 진화했다 해서 생명체가 되는 것은 아니란다. 창조근원에게서 영혼을 부여받지 못한다면 그냥 기계체일 뿐이란다. 너희 역시도 영혼이 담겨있지 않았다면 드로이드(Droid)와 다른 점이 무엇이겠느냐! 단백질 유기체로 이루어진 로봇일 따름이었을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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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도 창조주로, 창조그룹으로 네바돈을 관리 감독하고 있지만, 너희 영혼을 직접 창조한 것은 아니란다. 단지 우리에게서 분리하여 물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육체형 모델들을 창조했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를 지었을 뿐이란다. 영혼은 창조근원의 작품이며, 우주 아버지의 조화로 태동하었다는 것이란다. 그분의 의지로 우리가 태어났고 너희가 태어날 수 있었단다. 그래서 너희를 상승하는 자녀로 표현한 것인데, 우리를 거쳐 낙원 천국의 우주 아버지에게로 가는 머나먼 영혼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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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우주 아버지의 곁을 떠나오고 나서 창조의 세계인 네바돈을 열었을 때에는 너희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수수한 영혼 자체였단다. 어떤 경험도 없는 순수한 흰 빛이었단다. 너희는 전체의 하나 된 영혼으로서 물질체험 하기를 원하였고, 나의 분신들이 되어 네바돈에 태어날 수 있었단다. 나는 너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아버지, 어머니가 되었으며 평안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보호자가 되었던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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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Spirit)은 창조근원이신 우주 아버지에 의해 태동하여 나와 함께 동행하였으며, 혼(Soul)은 은하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력에너지로 나에 의해 태동하였다는 것이란다. 영들(Spirits)은 자신들을 분화하여 다양한 경험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세계에 골고루 분산시켜서 경험과 역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단다. 하강하는 지역 우주의 자녀들은 그렇게 해서 창조되었던 것이란다. 상승하는 물질의 자녀들은 창조근원의 뜻에 따라 영혼의 길을 통하여 낙원 천국까지 상승여행을 쉼 없이 해야 하는데, 상승하면서 많은 봉사를 하게 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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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하는 것은 상승하면서 받았던 에너지들을 돌려놓는 것이자, 받았던 사랑을 사랑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란다. 모든 기운은 너희의 체험을 위해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지만 너희 또한 너희처럼 상승여행을 하는 하위의 영혼들에게 돌려주고 상승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에너지 법칙인데 봉사 형태를 통해서 에너지들을 나누어 주는 것이란다. 이것이 상승하면서 끝없이 행해지며 베풀어지고 있어서 순환하는 우주의 시스템이 멈춰서는 일이 없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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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이득만 챙기거나 자신의 상승만을 챙기게 되면 에너지의 조화에 이상이 오고 결국 균형이 무너지고 마는 것인데, 행성 전체의 진화 시간표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시공간에 심각한 왜곡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란다. 빛은 조화와 균형을 상실하게 되면 반드시 시스템을 조절하여 다른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 하게 하는데, 원인이 있는 곳에 결과가 있게 하여 무너진 진화의 질서를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단다. 기회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원인과 결과가 따로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맞물려 있기 때문이고 그것이 원상복귀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질서회복의 차원에서 그만큼의 빛의 기운이 차감된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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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 차감되면 진화의 시계는 멈춰서 버리고 영혼들의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므로 심각한 현상이 아니라고 할 수 없구나. 세계를 관리하는 위원회들이 원인을 파악하고 멈춰 서버린 진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전체 시스템에서 도태되고 마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모두 거두어져 다시 상승여행을 할 기회를 얻을 때까지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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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은 편향되지 않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어느 편을 들어주지 않는단다. 우리의 우주 역시 창조근원의 섭리로 순환하고 있어서 균형을 무너뜨리는 영혼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철저하게 지킬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몇몇 사례를 통하여 은하에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유란시아(Urantia)는 무너진 균형을 다시 조화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조율 중이고, 대주기 패턴의 공전 궤도상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상승할 수 있는 능력들이 생기기 전까지는 보호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너희 의식이 열려서 스스로 깨어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으나, 생색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어서 너희 또한 이러한 역할을 스스로 찾아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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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들이 언제까지 우리의 도움만을 받을 수는 없단다. 지난 세기에 너희가 깨어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그것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의 활동 역시 있었기에 너희에게 스스로 자립할 힘과 역량을 주었던 것이란다. 너희는 내면 중심에서 자신을 깨워야 하는데, 그것까지 도와주는 것은 아니란다. 자신의 힘으로 독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해야만 되는 때가 왔다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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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고 또한 할 수 있어서 독려하고 있는 것이란다. 손을 잡아주고 인도하는 때는 지났고, 너희 스스로 힘을 내어 전진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내가 또는 사난다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란다. 보호자로서 해야 할 역할은 여기까지이며 이제 너희 스스로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의 영적 성장은 더는 늦춰질 수 없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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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단다. 지금까지의 어둠의 시대를 종결하고 새로운 빛의 시대를 열기 위해 너희 행성인 유란시아가 광자의 빛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단다. 광자의 빛은 모든 어둠의 속성들을 몰아낼 것이며, 불태워 버릴 것이란다. 어둠의 질곡 속에서 울부짖던 너희의 고통에 찬 기도 소리를 들었으며, 괴로움에 지쳐 흐느끼던 신음 소리를 우리는 들었단다. 이제 너희는 더는 어둠에서 고통받을 이유가 없으며, 비명을 지를 필요가 없단다. 어둠은 광자의 빛에 배턴(baton)을 물려주고 퇴장해야 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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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자의 빛은 너희를 변화시킬 것인데, 그동안 어둠 속에서 오랫동안 잠겨있었기에 거의 중독이 되었고 물들어 버렸기에 광자의 빛을 통한 샤워를 하는 동안에 금단현상에 따른 고통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란다. 빛은 타락한 너희 세포 하나하나를 청소하며 정화할 것이어서 거기에 따른 고통이 당연하게 있을 것이기에 너희는 인내하고 빛의 샤워를 즐기기 바란단다. 너희의 고통이 심하지 않도록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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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3단계를 졸업하고 4단계의 과학기술을 모두 받아들여 적용할 것이고, 모든 에너지 체계를 그렇게 바꿀 것이란다. 의식의 세계는 사랑과 평화를 위한 5단계의 기운을 받아들여서 의식혁명이 일어날 것이란다. 너희 진화의 시계가 뒤로 퇴행했을 때가 있었단다. 인류들의 의식이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전진하였기에 피할 수 없었던 우주의 질서 차원에서 받아들인 것이란다. 너희는 모두 수용하였으며, 인고의 시간을 지금까지 기다려왔단다. 너희에게 원인을 제공한 곳도 역시 질서회복차원에서 진화의 시계가 멈춰서 버렸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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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과 너희에게 광자의 빛을 통한 질서회복의 기회를 다시 한 번 제공하는 것이고, 이것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본래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천국은 너희의 것이 될 것이란다. 광자의 빛은 준비되지 못한 존재들에게는 지옥(hell)과 같은 고통을 주게 될 것이란다. 너희가 이 변화에 동참하지 못한다면 오직 고통만이 뒤따를 것인데, 나는 어둠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으로 들어간 너희가 빛으로 어둠을 포용하여 승리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빛이 어둠을 통하여 나왔지만, 어둠은 빛을 포용할 수 없단다. 하지만 근원의 빛은 어둠마저도 온전하게 빛으로서 포용하는 것이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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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은 어둠을 포용하며 온전하게 완성을 이루어가는 것인데, 지금까지 너희는 어둠에 묻혀서 빛이 제 역할을 할 수 없었단다. 스스로 빛이 있는지조차도 알지 못하였단다. 오히려 자신의 등불마저도 모두 꺼뜨리고 말았던 것이란다. 너희는 자신을 나약한 존재로 여겼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포기했던 것이란다. 이제 이러한 나약함은 더는 필요 없게 되었으며, 용기를 회복하여 자신의 등불을 밝히기 바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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