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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protosapien [2015/07/21 16:27] admin [A New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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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rotosapien ===== | ||
- | 경험 우주에 게임([[ctd:TheGame]])을 설치 하기 위해 시리우스 A 별에 모여든 조인(鳥人, Carian)과 사자인(獅子人, Felines)은 각각의 담당 지역에 서로다른 생명의 씨앗을 심기 시작하였다. | ||
- | ==== 렙토이드(Reptoids) 의 탄생 ==== | ||
- | {{ctd:carians.jpg?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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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ctd:TheGame]])을 위한 생명의 진화는 조인(鳥人, Carian)들이 먼저 테이프를 끊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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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들에 의해 오리온 성단에 창조된 생명들은 곤충, 양서류와 파충류를 지나 용족(draconians), 다이노족(dinoids), 파충류족(reptoids) 으로 이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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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들에게는 탄생과 함께 **"우주는 너희들 것으로 파충류 아닌것들은 없애고 식민지화 해도 좋다"** 라는 창조신화가 주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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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여 외계 탐험을 나설 수 있게 되었을때 호전적이며 정복에 굶주린 남성적인 이들에게 주어진 그들의 창조신화는 이들의 압제적 행동에 신성한 당위성을 부여해 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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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은하인류(Humanoids) 의 탄생 ==== | ||
- | {{ctd:felines.jpg?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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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인(獅子人, Felines)은 어느정도 생태계가 갖추어진 후에 후발주자로 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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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라 성단의 수생 동물로 시작한 이들은 포유류 계열인 고양이족(felines), 고래족(makudeems), 은하인류(humanoids) 를 만들어 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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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들에게는 탄생과 함께 **"너희들은 어디든 가서 식민지화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행성의 이웃 인종과 조화속에 살아야 한다"** 라는 창조 신화가 주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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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발 주자로 시작한 은하인류의 뒤떨어진 기술과 문명, 여성적인 유순한 성격으로 인해 파충류족에게는 비교적 정복하기 쉬운 상대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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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tar Wars ==== | ||
- |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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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d:lyra.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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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문고(Lyra)자리 베가(Vega)별의 아비뇽(Avyon) 행성에 원형인류가 만들어졌을때 랩토이드는 이미 훨씬 앞선 기술과 문명의 발달을 이루어 우주여행 단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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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인은 해양 생태계 유지를 위한 고래나 돌고래 같은 수생 영장류를 만든 후 일부를 데려다가 육지에서 두발로 걸을 수 있는 인간 형태로 발전 시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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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적이며 빛의 측면을 가지고 태어난 인류가 들어선 아비뇽 행성은 그야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에덴의 동산이었으나 파충인들에게 이들이 발견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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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파충인들이 도착해서 그들의 월등한 기술과 남성화된 사회형태를 가져왔으며 이것은 양극성 통합을 위한 최초의 기회를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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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인류가 기술을 배우고 발전하여 행성 바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을때 파충인들은 그들의 창조신화에 반 하는 결과를 우려하며 인류의 진출을 막는 계략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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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기간 인류 안에 집요하게 파고든 그들은 인간들이 서로 반목하고 싸우게 만들어 결국 전쟁을 야기하고 아비뇽 행성을 파괴하는 지경까지 끌고 간다.((이리하여 레이아 공주의 고향 행성 [[https://en.wikipedia.org/wiki/Alderaan|Alderran]] 은 파괴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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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뇽 행성의 파괴와 함께 위기에 처한 인류는 사자인의 도움으로 파충인들의 감시를 피해 시리우스 B, 그리고 일부는 플레야데스 등에 흩어져서 피신 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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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성계는 크나큰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고 그 여파는 은하계 전체로 퍼져나갔다. 인류도 파충인의 영향에 의해 문명 및 기술의 발전을 꾀하는 부류와 영성 의식을 높이는 부류로 나뉘게 되었고 파충인들의 눈에 띄지 않게 은밀히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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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시작된 인류와 파충인들간의 카르마는 기나긴 기간동안 서로 주고받는 관계로 증폭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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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 New Hope ==== | ||
- | {{http://static.dolimg.com/lucas/movies/starwars/starwars_epi4_01-2026be9846d9.jpg?3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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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사자인들의 후예인 인류(Human)들과 조인들의 후예인 파충인(Reptilian)들 간의 반목과 불화에 의한 결과가 전쟁의 양상으로 나타나 많은 피해가 있었으며, 두 계층 간의 통합을 위한 시도가 창조그룹과 각 위원회에 의해서 여러번 있었으나, 결실을 보지 못하였고 오히려 더 깊은 골만 남기는 형국으로 끝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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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Orion)과 시그마 드라코니(Sigma Draconi)로 대표되는 남성의 기운과 시리우스(Sirius)와 플레이아데스(Pleiades)로 대표되는 여성의 기운은 서로 간극이 많이 벌여져 있다 보니, 통합이 이루어지는 것은 요원해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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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 변방에 있는 태양계의 이름없는 행성에 인류를 정착시키려고 노력하던 존재들은 창조그룹에 의해 남성과 여성 두 기운의 대통합을 위한 원대한 계획이 시작부터 있어 왔음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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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사자인 조인 StarW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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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td:Homosap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