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Wave 에서 창조는 시간선상에 물질과 영성 두개로 분리되면서 나타나며 가운데 하라-크리스타 바디는 갈라진 둘의 가능성을 동시에 홀딩 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지구 현현 관점에서 이것은 내부지구(Inner Earth)라고 불리우며 90도(1차원) ARPS 관계인 물질지구와 평행지구 사이 중간 45도(0.5차원) ARPS 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지구는 이름이 주는 오해와 달리 태양 중심부에 존재 한다고 한다. 에너지가 은하계 중심으로부터 step down 되어 단계적으로 분리되어 태양계가 형성 되었다고 가정해 본다면 지구는 태양의 중심부로 부터 나왔으며 결국 내부지구는 태양 중심부에 존재한다는 것을 유추해 볼수 있다. 뜨거운 태양은 우리의 ARPS 에서 그렇게 경험될 뿐 ARPS 가 달라지면 다른 차원의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내부지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지구상의 비밀 통로를 통해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ARPS 를 45도 틀어서 순간이동을 해야 했으며 이것이 그 유명한 지구 공동설을 만들어 냈다.
복잡한 ARPS 메카니즘을 가진 시간 사이클은 SAC 기간 중 1밀도와 2밀도 사이의 자장척력층을 통과하면서 ARPS 가 순간 -45도로 되돌아가는 특수한 구간이 존재 한다.(흔히 어둠의 3일 이라고 알려져 있다) 종종 5차원지구 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던 Bridge Zone Project 는 이 특수기간동안 ARPS 를 -22.5도 만 되돌려서 내부지구와 정렬시켜 합친 후 상승 경로를 타게 하려는 계획 이었다. 여러번 밝힌바 있듯이 이 계획은 일찌감치 실패로 돌아갔으며 2012년 Krystal River Fail Safe Host 의 가동과 함께 물질지구(NET Earth)는 내부창조계를 통해 근원으로 접혀져 들어가는 지름길 경로를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