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이상하다.
일일 확진자수가 락다운 할 정도는 아닌데 왜 저렇게 자국민들을 괴롭히고 스스로 경제를 망가 트리고 있을까?
코로나 사태 이후 호주에서 들려오는 믿기어려운 소식들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고 있다.
2020-07-16 코로나19로 재봉쇄 된 멜버른, 호주 경제에 주는 영향은(Kortra)
2021-02-18 호주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볼 수 없게 된 까닭(BBC)
2021-08-19 북한이 되어가는 호주?(YouTube)
2021-09-02 Australia Traded Away Too Much Liberty
외출은 반경 5KM 내에 1시간만 허락되고 주 경계 이동을 막아서 생이별을 하게 된 가족도 생겨나고 있다.
호주의 인권과 인터넷 검열 수준은 이제 중국에 조차 손가락질 하지 못할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왜??
전세계 통신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찰을 수행하는 정보 감시 시스템 애셜론(Achelon).
이 시스템을 주도하는 5개의 나라를 Five Eyes 라고 부르며 다음과 같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
우연히도 모두 코로나 핑계로 자기 나라 인권을 흔들고 있는 곳들이다.
영국과 미국은 확진자도 많다고 하니 그렇다고 할수도 있는데, 확진자도 적고 청정한 자연의 이미지를 가진 호주 뉴질랜드 정부의 동독경찰 같은 대처는 정말 의아 하지 않을수가 없다. 1))
호주에는 파인갭 이라는 세계 최대의 인공위성 합동 군사기지국이 배치되어 전세계 통신 정보를 수집 처리 감청 하고 있는 주요 나라중 하나다.
Five Eyes 에 들어온 나라들은 서로 검열 정보를 제약없이 교류 하도록 합의가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호주같이 하나의 나라만 법제를 바꿔서 민간인을 맘것 검열할 수 있는 통제국가로 만들면 호주를 통해서 나머지 조약 한에 들어와 있는 나라들의 민간인들을 모두 감시 검열 할 수 있는 수단이 열리는 것이다.
2020-06-02 ‘온라인’하는 순간 누구도 미국의 감시에서 자유롭지 않다(신동아)
영국의 이민 정책으로 호주 원주민들을 몰아내며 마치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키워져온 호주는 영국과 전쟁을 벌인 미국과 달리 자신의 독립을 스스로 쟁취한 역사가 없다. 따라서 호주는 지역적 중요성(에너지 그리드)을 감안해 정착민들을 보내 키워온 그들(?)이 그려왔던 완벽한 영국 식민지의 모습을 이룬 나라중 하나다.
2000~2017 SAC 기간이 지나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 그들은 호주를 기반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을 맘대로 감청 검열 하기 위해서 나라를 서양판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안에서 통제에 앞장설 나라를 하나 만들고 있는 중이다. 기존 체계를 부수고 나라와 국민을 옥죄어 가면서…
파이브 아이즈 안에 한국을 편입 시키려 한다는 아래 기사가 달갑지 만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21-09-03 美정보동맹 '파이브 아이즈' 한국으로 확대…하원서 처리(종합)
G7 에 한국을 초대한 이후 post-corona 국제 질서 재편이 가파르게 진행 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