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나는 새가 더 세게 떨어지는 법, 천문학적인 국가 부채로 인해 세계는 유럽과 미국-일본 중국-러시아 등등 거대한 난파선 들로 갈라지고 쪼개져서 가라 앉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서방 세계가 최악의 상태로 추락하고 있는 중이다. 달러의 강세는 붕괴되는 지역 경제를 피해 서방세계의 돈이 기축통화국으로 피신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최종적으로 달러의 붕괴와 함께 미국은 모든 세계를 끌어안고 다같이 추락하는 과정이 2032년이 되는 시점까지 펼쳐지게 될것이다.

수천년간 기만체제를 쌓아온 DS 는 이제 모든 것을 덮을 세계전쟁 같은 환란외에는 출구 전략이 없는 상태로 러시아와 중국을 자극하며 세계전쟁을 획책하고 있는 중이다. 우크라이나로 유럽을 전쟁 분위기로 몰아가는 와중에 아직 한발자국 떨어져 강건너 불 구경하는 중국과 아시아를 끌어들일 궁리 중인 것이다. 중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혹은 대만침공의 공작에 말려들지 않아서 초조해진 이들은 조만간 퇴물이될 DS 의 꼭두각시 펠로시를 앞세워서 중국을 자극 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평양을 비밀리에 방문 했었다는 그녀의 말실수(12분 40초)를 다시 떠올려 볼때 펠로시는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녀는 아마도 우리한테 대만 방어를 위한 한미 동맹의 공조를 강조하며 우리에게 천문학적 금액을 요구했을 것이다.

전에 블로그에서도 언급 했듯이 이들의 행보를 꼬이게 만드는 것은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따라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이번에 굥이 펠로시를 만나지 않은것은 우리에게 정말 잘된 일이다. 차라리 비를 받고 전쟁을 피하는 것이 나은 선택일 지도 모른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기후조작을 SF 에서나 등장하는 판타지로 여긴다. 그런분들을 위해 여기 아랍에미레이트(UAE)가 최근에 한 뻘짓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6월에 인공강우 실험 발표 뉴스
UAE to boost rainfall using AI in cloud seeding operations (Khaleej Times)

7월 23일즈음 실험을 실행에 옮겼다는 뉴스
It's so hot in Dubai that the government is artificially creating rainstorms (CBS)

이들이 쓴 방법은 드론을 이용해 고압의 전기 펄스로 대기를 자극 하는 기법이다

그 결과는…

'I've never seen rain like it': UAE residents return to flooded homes and submerged cars

이번일로 천문학적 손해배상금을 피하려면 이 역시 기후변화 핑계를 대야 하겠지…
Is climate change making floods more likely - and what can be done about it? (UAE)

우리에게 사드로 유명해진 X-Band 레이더, 시중에 알려진 바와 달리 사드는 미사일 방어 무기가 아니다. 이 어레이 레이더로 기후 조작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X-band Magnetron Dualpolarization Weather Radar(IEEE 논문)

X-Band 는 9천MHz 에 달하는 높은 주파수를 사용 하므로 정확도가 높지만 감쇄가 높고 거리가 짧다.

이것은 미국이 1조가 넘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투자해 세계 최대의 이동식 해상 X-Band 레이더를 만든 이유다.

사드가 일본에 이어 한국에 추가 배치된 이유도 중국을 겨냥해서 주파수 공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 일 수 있다.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으나 사드가 배치된 이후 2020년 중국에는 양쯔강이 범람할 정도로 비가 많이 왔었다.

황허 범람 위기에 싼샤댐 붕괴설까지…中민심 요동(2020 7/22)

이것을 중국에만 사용 하라는 법이 있을까?

말 안듣는 한국 치는데도 사용 할수도 있겠지…

Welcome to the battlefield of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