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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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강입자 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줄여서 LHC)는 CERN에서 세운 입자 가속 및 충돌기로, 스위스 제네바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9월 10일, 목표치보다 낮은 에너지에서 가동을 시작하였다. 목표 에너지 수치는 13 TeV로 세계 최대, 최고 에너지의 입자 가속기이다.

입자가속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두개의 강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속화 한후 서로 충돌시켜서 쪼개진 입자를 통해 우주의 구성 요소를 살펴 보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자를 서로 반대로 돌리기 위해서 사용되는 전력은 27메가 와트로 입자를 빛에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키기 위해서 그 전력의 크기를 지속적으로 키워 오고 있다.

강입자는 질량이 없는 광자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지름 27키로에 달하는 원을 따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강입자를 상상해 보자. 이들은 입자를 가속시킨다는 미명하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거대한 합성 메르카바(Merkaba)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에너지와 그 규모를 생각해 보면 나치의 벨은 그저 귀여운 장난감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 결과는?

CERN 의 입자가속기가 가동되면 블랙홀이 만들어 진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기억 하시는가?

2009년 11월 20일 CERN 의 LHC 입자 가속기 첫 기동이 이루어진 그 해 몇일 후 2009년 12월 9일 노르웨이 상공에 의문의 회오리(2009 Norway Spiral)가 발생 하였다.

아샤야나 의 인터뷰(Project Camelot Interview)에 따르면 이 회오리는 웨세닥(Wesedak) 웜홀(wormhole) 을 연결하는 시도였다고 한다.

CERN 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입자 가속기를 재가동 하기 시작 했다는 소식이 그닥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다.

그러나 지금의 LHC로는 포탈을 열지 못할 것이니 여러분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더크고 더 강력한 LHC 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들의 미래 확장 계획이 그들의 계획대로 포탈이 쉽게 열리지 않는 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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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보손으로 한차례 물리학 발견 쇼를 마친 CERN 은 이번에는 무슨 떡밥을 제시해야 저 크기의 LHC 를 추가로 설치할 국제적 투자를 끌어낼 수 있을까?

“여러분 글쎄! 다중세계로 통하는 포탈이 열리는 현상을 발견했어요!!”… 아니면.. “지구를 Death Star 로 바꿀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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