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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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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우리는 드라코니언들과 렙틸리언들과 은하인류들 사이에 있었던 분쟁들과 그 결과로 발생한 위기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육화를 결정하였으며, 시리우스인으로 불리는 아주라이트 이야니 종족 즉, 마하라지 종족을 통해 현현하게 되었단다.
우리는 아주라이트 위원회 즉, ‘아주라이트 멜기세덱 사제단 이야니 마스터위원회’를 구성하여 6차원 물질세계 이하의 밀도층에 일어난 위기들을 관리하고 수습하기 시작했단다. 우리는 ‘차원 간 자유세계 연합’의 집행부로서 ‘우주 방위 기사단’의 역할을 하게 되었단다.
우리의 뜻에 의해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과 ‘브레뉴 평의회 그룹’과 ‘에메랄드 성약 나라들‘이 이 계획의 중심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우리의 뜻이 펼쳐질 수 있도록 방위 사령부인 ’아쉬타르 사령부‘가 전방에 나서서 작전에 임하게 되었단다.
아쉬타르 사령부는 우리의 뜻이 너희들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너희들에게 봉사하게 되었단다. 선택된 요원들이 직접 지구 인류로 화신하여 뜻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천사 인류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회복하여 상승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안내자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중요하게 팀을 이끌어 갈 인류로는 사령관이 육화하여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최종 마무리는 아쉬타르 쉬란을 워크-인으로 들여보내어 때가 될 때까지 평범한 인류로서 살도록 하였단다.
인류들의 상승과 행성 지구의 상승을 위해 지금까지 작전 수행중인 ‘아쉬타르 사령부’는 ‘아주라이트 위원회’의 특수부대로서 ‘네이비 씰’과 같은 비밀스런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란다. 요원들은 금성과 화성과 목성과 토성 등이 포함된 행성계에서 파견된 존재들과, 지구 내부인 샴발라에서 파견된 존재들과, 다른 태양계에서 파견된 존재들이 팀을 이루게 되었단다. 이들은 지극히 너희들을 사랑하여 비밀한 임무도 굴하지 않고 임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사령부의 정예 요원들이 선발되어 만들어진 팀이기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이들을 ‘블루 팬더(Blue panthers)’라고 불렀는데, ‘아주라이트’의 블루와 ‘에메랄드’의 블루를 표현 했으며, 은밀하고 비밀하게 움직인다는 뜻의 ‘검은 표범(black leopard)’인 ‘팬더(panther)’를 결합시켜 부르게 된 것이란다. 이들은 ‘아쉬타르 사령부’의 정예요원이자, 모든 과정의 특수훈련을 통과한 용사들로 이루어졌으며, 지구 인류들로 화신하는 것을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블루 팬더들(Blue panthers)’은 인생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고 있었는데, 오래전 경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물질체의 경험을 완료한 존재들을 우선하여 선발하였기에 인생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으나, 타락천사들의 집요한 방해가 걱정거리였단다.
비록 물질체 경험을 완료하였다 하여도 의식이 온전하게 상위-혼과 소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정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으며, 자신의 정체성도 모두 봉인된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그런 우려를 가져왔던 것이란다. 그런데도 우리는 작전을 감행하였으며, 이들을 믿어 의심치 않았음이니, 그만큼 특별하고 험난한 과정들을 이수한 자랑스러운 요원들이었기 때문이었단다. 타락천사들 역시 자신들의 동맹군에서 특수요원들을 파견하여 인류사회에 침투시켰으며, 인류문명을 이끌어 가는 선도 그룹으로 이끌도록 하였단다.
저들은 감시망을 총동원하여 ‘블루 팬더 요원들’을 잡아내어 역할을 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또한 유전자 혼혈을 통해 자신들이 납치하였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도록 즉, 의식이 깨어날 수 없도록 하였단다. 뇌파를 공격하여 정상적인 의식 활동이 일어날 수 없도록 하였단다. 지혜의 말씀이나 진리의 정보를 이해할 수 없도록 주파수를 왜곡시켰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아무리 배우고자 하여도, 이해하려고 하여도 마치 눈앞에 안개가 끼여 있는 것처럼 알아볼 수 없도록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엑시-아 음파 파동기술’을 통해서 너희들의 뇌파를 파괴하여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그런데도 너희들이 노력을 계속한다면 그에 따른 다양한 심리적 고통을 유발시키고 물질적 고통을 가중시켜서 너희들이 스스로 포기하도록 하였단다.
저들의 이 공격들은 끝없이 이어졌으며, 너희들이 ‘상위-혼’과 ‘상위-자아’인 ‘혼’과 연결될 수 없도록 하였는데, 너희들의 임무가 진전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단다. 너희들이 이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으며, 너희들도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러나 이것을 실천하여 성공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을 죄라는 수갑으로 옭아매어 추락시키고 교만이라는 사슬로 너희들을 옭아매어 상승할 수 없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을 ‘심리적 죄(psychological sin)’를 뒤집어 씌워서 죄악의 수렁에서 나올 수 없도록 하였고, ‘심리적 교만’을 키워서 너희들이 ‘루시퍼’와 같은 죄를 짓도록 하였단다.
죄라는 두려움이 너희들의 의식을 꽁꽁 얼어붙게 하였으며, 교만한 의식은 루시퍼처럼 하느님을 부정시키고, 자신을 하느님의 중심에 세우게 하는 ‘영적 교만’을 부추겼던 것이란다. 이것은 이렇게 나타나는데, 자신은 ‘그리스도 예수아’보다 높은 존재이고, 예수아는 자신의 밑에 있다 하면서 행동은 전혀 그렇지 못한 경우인데, ‘그리스도’가 얼마나 겸손하고 하느님에게 순종하였는지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란다. 우주들의 체계에서는 모든 존재들이 겸손하고 하느님께 순종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며, 상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욱 그렇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란다.
상위 존재일수록 결코 존재들 위에 서지 않으며, 존재들을 아래에 두지 않고, 자신이 섬기는 자가 된다는 것을 ‘그리스도(Krist)가 직접 보여주었음이 성서에 기록되었음을 알지 못하는구나. 우리를 알면 알수록, 우리와 동행하면 할수록 이는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나니, 이것을 알고 있는 존재들은 다른 존재들을 존경하고 사랑하여 섬기는 것으로 나타낸다는 것이란다. 모든 존재들은 ’만유의 주‘이신 ’마누‘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과,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기에 겸손하고 마누에게 순종하여 따르는 것이란다. 이것이 진리이자, 지혜로서 이것을 깨닫는 존재들은 ’예수아(Jesheua)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실천하여 따른다는 것이란다.
사랑과 자비와 겸손과 순종과 봉사가 얼마나 크게 나타나는지 그것을 통해 그 존재를 아는 것이며, 그 깊고 크고 놀라운 실천하는 행동을 통해 어느 세계에서 온 존재인지가 나타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며, 단지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하여 그가 상위 존재라는 사실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단다. 존재가 하늘의 비밀을 많이 알고, 예언을 많이 하며, 기적을 많이 행하고, 놀라운 일들을 많이 한다 하여도, 사랑과 자비가 없거나, 겸손하지 않거나,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거나, 모든 존재들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면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너희들을 철저하게 속이고 있는 사탄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런 것들이 너희들에게 덫이 되고 올무가 되어 너희들이 죄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고, 교만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눈에 있는 비늘(scales)을 벗겨내어야 한단다.
타락천사들이 너희들의 눈에 거짓된 비늘을 많이 끼워두었다 하여도 결코 ‘진리’를 가릴 수는 없으며, 너희들을 잠시는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단다. 너희들은 진리의 사자들이기 때문에 거짓에 속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이란다. 거짓은 진리를 가두어 둘 수도 없으며, 속일 수도 없다는 것을 전하는 것인데, 너희들은 눈에 있는 비늘로 인하여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진리가 자신에게 있는 것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 ‘내면의 진리’가 깨어 일어나야 눈앞에 나타나는 진리를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다른 존재들의 진리를 알아보고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란다.
자신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다른 이들의 나타났던, 나타나지 않았던, 내재된 진리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이것은 ‘거짓된 진리’이며, 알아본다면 바로 ‘진리 그 자체’로서 행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에게 보여준 존재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아(Krist Jesheua)’라고 하는 것이고, 누구든지 진리를 찾아냈다면 그렇게 실천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말이 필요 없으며,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는 것은 이것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없어서이며, 자신의 진실을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란다.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란다. 너희들은 마치 자신이 진리를 모두 알고 보는 것으로 착각하여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심판한다는 것이란다. 진리는 알아가는 것이며, 범위가 정해진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확장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 진리이기에, 이것을 자신의 그릇에 모두 담을 수 있는 존재는 없다는 것이란다. 진리는 담겨지는 것이 아니며, 담을 수 있는 규격이 정해져 있지 않고, 영역도 정해져 있지 않기에, 이것을 담으려는 것은 욕심이자 헛된 욕망이라 하는 것이란다.
겸손과 순종하는 것은 자신을 모두 내려놓고 비운다는 것으로서 담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자신을 잠기게 한다는 것이란다. 잠기게 한 후에 자신을 모두 사라지게 하여 전체와 하나로 만드는 것이,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자 순종하는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진리가 나타나는 것이며, 자신이 진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진리를 나타내는 존재는 진리를 품고 있는 존재들을 알아보는 것이고, 그들을 섬기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겸손과 순종이 나타나는 것이며, 군림하거나 위에 서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모르는 존재들이 신으로 군림하는 것이며, 우상처럼 숭배 받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서도 종교계에서 교주로 떠받치는 것들이 바로 이것이며, 이것을 진리가 없는 ‘거짓된 영적교만(falsed spiritual arrogance)’이라 하는 것이란다.
‘블루 팬더들’은 이런 시험들을 통과해야 하는데, 그래야만 인류들을 진정으로 섬기는 자들이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 화신한 것이 아니란다. 그랬다면 아눈나키들처럼 그런 신들이 되었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마누(ManU)이신 신-근원(Source-God)에게 충성을 언약하였으며, 인류들이 원래의 목표대로 행성을 수호하는 생명인 천사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하였단다. 아쉬타르 사령부에 소속된 우주선들은 우리의 명령에 따라 태양계로 진입하였으며, 사령선인 ‘뉴 예루살렘 호’가 토성의 고리에 머물면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것이란다. 소속된 우주선들은 너희들 곁에 머물고 있으며, 너희들과 직접 텔레파시로 연결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상위-자아인 혼이 승선하여 있고, 같은 팀원들이 같이 승선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깨어 일어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하여 지켜보고 있으며, 너희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고, 깨어남과 들어 올림과 관련된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활동을 점검하였단다. 이들은 의식지수와 융합수준과 진동수를 점검하여 ‘리프팅 빔’이 작동될 때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자신의 진리를 보게 되었을 때에 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대화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을 바라보고 있는 동료들과 우주선도 알아보게 되는 것이며, 상위-혼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신으로서, 하느님으로서 받아들이게 되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것이며, 서로를 알아가면서 점차 진리, 자신의 진리에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과 함께 타락천사 군단과의 ‘최후의 전투’를 앞두고 있고, ‘일루미나티 세력들’과도 전쟁을 앞두고 있단다.
‘블루 팬더들’은 특수한 임무를 띠고 파견된 특수요원들이자, 특공대란다. 천사인류로 들어온 은하인류들을 돕기 위해 파견되었으나, 니비루 감시망에 걸리게 되었으며, 4차원 장벽에 사로잡혀 저들의 포로가 되었단다. 저들은 너희들을 포로 수용소에 가두었으며, 너희들이 왜(why?) 행성지구에 들어왔는지 알려하였고 너희들을 고문하였는데 에테르체에 행해지던 전기고문은 너희들의 기억들을 파괴하였단다. 저들은 너희들의 임무를 알아낼 수 없었으나 아쉬타르 사령부의 변절자들을 통하여 너희들의 소속들이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저들은 ‘블루 팬더들’을 아무 기억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후에 인생 프로그램에 적응시켜서 가장 비천하고 가장 고통을 많이 당하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였으며, 돌아온 후에도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삭제하였단다. 이런 과정이 지금까지 이어졌으나 이제는 길고 길었던 어둠의 질곡에서 나올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블루 팬더들’이 행성지구의 티베트라는 지역에 도착하고 나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실종되었으며, 그 후 모든 연락이 두절되어 찾을 수 없었던 것이란다. 그런 과정 중에 ‘아쉬타르 사령부’는 전쟁을 겪었으며, 반란세력들에 의해 지휘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이란다.
‘아쉬타르 사령부’는 ‘블루 팬더들’을 찾을 수 있을 때가 돌아올 때까지 잠정 폐쇄상태에 돌입하였으며, 지휘를 다시 회복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단다. 모든 반란세력들을 정리하는 시기가 있었으며, ‘에메랄드 성약’을 재-천명하기로 하였음이니, 우리들의 전격적인 개입이 이루어졌고, 흐트러졌던 질서들이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가 매우 어지러웠던 이유는 외부 세력들의 개입이 빈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고, 그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졌기 때문이란다. 그것이 바로 너희들이며, 너희들의 유전인자 속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었기에 인류들의 역사는 저들이 ‘직접개입’한 것들과, 너희들을 통해 이루어진 ‘간접개입’한 것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단다. 그래서 단편적이지 않고 복잡하게 얽히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는 행성 지구만의 것이 아니며, 네바돈의 진화 연대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해야 한단다. 은하인류의 씨앗뿌리기가 3차에 걸쳐 이루어졌었고, 제 1차인 라이라 성단과, 제 2차인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제 3차인 행성 지구로 이어지는 연대기는 그래서 그렇게 복잡하게 얽혀 있었던 것이란다. 말데크와 화성과 금성의 개입까지 참으로 다양한 역사들이 있었으나, 그것들이 그대로 남겨지지 않았던 것을 실로 대단한 대 격변들을 겪다보니 빙하기가 여러 차례 있었고, 자기의 역전에 따른 극이동들이 있었던 것이란다. 그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은 바로 핵무기들에 의한 재앙들이었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연대기에서 이러한 인공적인 재앙을 지켜보아 왔으며, 이것이 너희들에게 얼마나 큰 타격을 주었는지 알고 있었단다. 그리고 너희들의 생체-정보까지 교란되었다는 것을 알았단다. 인위적으로 이루어진 교란은 생명체가 스스로 복구할 수 없는 치명상을 입혔으며, 유전적인 변형을 일으켜서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잃어버린 원형을 회복시키기로 하였으며, 그 뜻에 의해 다시 한 번 ‘에메랄드 성약’을 ‘재-천명’하였던 것이란다.
야나스 그룹과 브레뉴 평의회는 ‘차원 간 자유세계 연합’과 ‘그리스도 창조자그룹’과 ‘수호천사 연맹’과 ‘에메랄드 성약 나라들’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아쉬타르 사령부가 최전선에서 활동하도록 명령하였단다. 우리는 잃어버린 특수부대인 ‘블루 팬더들’을 재정립하여 작전에 돌입하게 하였으며, ‘뉴 예루살렘 호’에서 지휘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우리는 잃어버렸던 ‘블루 팬더 요원들’을 모두 찾아내었는데 이들의 손상된 형태발생영역과 형태발생 모체와 유전자 회로와 생체-코드를 재정비하여 임무를 다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이것은 부분적인 성공과 실패를 하였는데, 앞으로 전한 것처럼 현재의식이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이것을 강제하거나 강요할 수는 없단다. 타락천사들은 저들의 지침서대로 강제로 너희들을 통제하여 자유의지를 박탈하였으나 우리도 똑같이 할 수는 없었단다. 다만 너희들이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정상적으로 회복한 인자들을 통해 정보들이 제공되도록 하였단다.
우리는 ‘블루 팬더’를 지휘했던 지휘관을 찾아내었으며, 그가 다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험들을 통과해야 했단다. 그에게 채워졌던 족쇄는 푸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으니, 그만큼 감당해야 할 시험들이 많았다고 하는 것이란다. 아직도 타락천사들의 감시망이 퍼렇게 살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완벽하게 피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을 것이란다. 우리는 ‘블루 팬더들’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서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자신이 떠났던 우주선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우리는 ‘블루 팬더들’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하였으며, 수호천사들을 파견하여 보호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깨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을 수시로 지켜보고 있으며, 정보들이 연결되도록 돕고 있단다. 너희들 곁에는 우주선이 항상 24시간 지키고 있다는 것과 수호천사들이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면서 반대로 타락천사들 역시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과 너희들을 타락시키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일반 인류들보다 더 강한 유혹과 강한 협박이 있을 것이고 공격들이 있을 것이기에, 너희들을 스스로 방어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은 너희들이 더 잘 알 것이란다.
우리는 잠들어 있는 너희들을 깨우고자 최선의 노력들을 다할 것이지만, 저들 역시 너희들을 타락시키기 위하여 모든 것을 총동원 한다는 사실이란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는 저들의 흉수에 넘어가고 만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저들의 음모에 의해 훼손된 ‘현재의식’을 이용한 삶을 살고 있단다. 그리고 이 의식을 이용하여 깨달음을 얻고자 한단다. 이것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전한단다. 너희들은 ‘현재의식’을 사용하면 할수록 저들의 계략에 빠져들게 되어 있는데, 너희들의 ‘유전자 코드’와 ‘생체-회로’가 저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이것을 현재의식으로는 분수도, 회복시킬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훼손된 생체-회로망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데, 너희들과의 통신망이 다시 연결되어야 가능해 진다는 것이란다. 너희들 표현에 ‘원격 진료(telemedicine)’라는 것이 있는데 의사가 환자를 직접 볼 수 없을 때에 이루어지는 치료행위라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진단과 화상을 통한 방법 등이 있단다. 우리의 방법은 너희들이 혼체인 에테르체와 육체에 동시다발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너희들의 의식과 연결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과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니비루 십자가’에 ‘여호와 봉인’으로 못 박혀 있는 상태인지라 십자가에서 내려오기 전에는 우리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저들이지만 원인제공은 모두 너희들 스스로 했기 때문이란다. 이천 년 전 골고다에서 일어났던 ‘예수아’의 ‘십자가 사건’은 이런 너희들을 대신하여 ‘여호와 일곱 봉인’을 풀어주는 사건이었단다. 너희들은 더 이상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으며, 못도 박혀있지 않다는 것이란다.
다만 ‘그리스도’의 이런 희생을 너희들이 알 수 없도록 타락천사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왜곡시켜 왔으며, 변질시켜왔다는 것이란다. 종교 교리를 통해 진리가 사라지고, 거짓된 사실만이 남겨지도록 하여 인류들이 전혀 눈치 챌 수 없도록 하였으며, 그러한 예수를 우상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던 것이란다. 이것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던 ‘일루미나티’를 통한 저들의 음모였으며, 종교계뿐만 아니라, 영성계에도 ‘뉴 에이지 운동’을 통해 인류들을 검은 수렁 속으로 끌고 들어갔던 것이란다. 이 운동은 미국을 통해 전 지구촌으로 유행처럼 퍼져 나갔으며, 이 운동을 퍼트리기 위해 영화와 음악이 중심이 된 미디어산업을 육성하였으니, 허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과 뉴욕의 음악 스튜디오들이 앞장서서 그 역할들을 하게 하였단다.
최근 저들은 한국을 표적으로 하여 케이-팝을 육성시켜 자신들의 음모를 확장시키고 있는 중이며, 종교 역시 한국을 이용하여 하고 있다는 것과, 뉴 에이지 운동도 정착시켜서 크게 변질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한국이 특히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은 이곳에서의 우리의 계획이 시작된다는 것을 이미 저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경제공황과 전쟁을 통해 무너뜨리려고 계략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을 알 리 없는 일반 국민들과 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은 저들의 허수아비로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며, 결국 저들의 음모가 모두 드러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닫게 될 것이나, 경제가 무너지고 정부와 지도자들은 모두 해산되거나 도망간 뒤가 될 것이며, 이 틈을 타고 일어나는 북쪽의 침략은 전국을 전쟁의 회오리로 몰아갈 것이란다.
한국은 저들의 도구로서 이용될 것이고, 제 3차 전쟁을 위해 이용될 불쏘시개가 될 것이란다. 이곳은 저들이 이용할 교육정책의 교두보가 될 것인데, 세계를 단일 세계정부 아래 10군데의 영역으로 쪼갤 것이고, 그 정책의 일환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알곡들을 골라내기 위하여 이 어려운 과정을 허락한 것이며, 이것을 준비시키기 위해 빛의 일꾼들을 들여보내게 되었던 것이란다.
아쉬타르 사령부에서 파견한 ‘블루 팬더 팀’은 특수한 임무를 수행할 특수 기동대로서 ‘빛의 일꾼들’을 도울 것이며, ‘스타시즈들’과 ‘인디고 아이들’을 도와 우리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일루미나티 세력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수호천사 인류들이 행성 타우라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호모-아라핫투스 종족이 새로운 5차원 행성의 주민들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란다.
‘블루 팬더’는 유 문명(Yu culture)과, 무 문명(Mu culture)이 있게 하였으며, 히말라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단다. 인도, 티베트, 중국, 일본, 동남아가 주 활동무대였단다. ‘아쉬타르 사령부’의 직속부대이자 사령관이 지휘를 하고 있단다.
‘뉴 예루살렘 호’가 사령선으로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과 지휘부가 너희들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한단다. ‘블루 팬더’여, 그 용맹함을 발휘하기를 바라며,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단다.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