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그리스도 재림(second coming of Christ)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 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 예를 들어 한 인간이 있다면 그를 통하여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단다. 우선 정신적인 면에서 그는 그의 인생에 있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갖기 시작한단다. 이것을 회로의 반복된 점검이라 할 수 있는데, 회로 점검(circuit check)을 통해 프로그램에 이상은 없었는지, 입력된 대로 진행되었는지 등등을 검토한다는 것이란다. 물론 이 검토 단계에서 얼마나 세부적으로 접근하느냐는 각자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인 견해에서는 인생을 점검한다고 보아야 한단다.

​ ​이 과정이 인생의 어느 순간에 오느냐 또한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과거에는 20~30세에 일어났었고, 현 시대에는 40~50세에 주로 일어난다고 보면 된단다. 이 시기에 자신이 왜(why)?라는 질문을 하게 되면서 드디어 머나먼 여행을 시작하게 된단다. 이것이 편안한 여행이 될지? 아니면 험난한 여행이 될지는 질문자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lonely fight)이 시작된다 할 수 있단다. 하지만 그곳에서 일어나는 고통과 처절한 아비규환의 참상(慘狀: horrors)을 얼마나 견디고 극복해 내느냐는 자신의 몫이기에 질문자의 용기와 신념이 그때에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란다.

자신에게 목도(目睹: witnessing)되어 나타나는 모든 것들이 심장을 도려내고, 양심을 파괴하는 전쟁과 같은 상황이 펼쳐지는 것을 두 눈 똑바로 뜨고,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직시(直視: look squarely)해야 하는데, 이것을 얼마나 견디어내고, 극복하는가에 따라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되는 것인데, 그 진실성의 유, 무를 따져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진실에 가까운지, 아니면 거짓에 가까운지는 자신과의 싸움이 진실했는지, 아니면 거짓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란다.

자신과의 싸움을 회피(回避: evade)하기 시작하면 거짓된 답만을 얻게 되는 것이고, 정면 돌파(正面突破: frontal breakthrough)한다면 진실된 답을 얻게 된다는 것이란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싸움이 자신과의 싸움인데, 자신안의 또 다른 자신은 가장 비열하고, 가장 비겁하며, 가장 잔인하고, 가장 폭력적이며, 가장 음흉하고, 가장 저질스러우며, 가장 상대하기 어렵고, 까다로우며, 또한 두렵고 무서운 존재라 표현 한단다.

​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은 이렇게 질문하는 자신(self)을 향하여 다가온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정정당당(fair and square)한 게임을 생각하고 다가서겠지만 그것이 착각(illusion)이었음을 곧 깨닫게 된단다. 너희들은 거울 속에 있는 자신에게 철저하게 벗겨질 것이고, 철저하게 난도질(亂刀: hack)당할 것이란다. 정신적인 유린(蹂躪: internal violate)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체험하게 되는 것이란다. 질문을 시작한 너희들의 물질적 삶은 꼬여가기 시작하고, 정신적인 삶은 피폐하게 바뀌는 것이란다. 거짓된 답으로 너희들을 조롱하고, 거짓에 속는 너희들을 바라보며 비웃는단다.

거울 속(Mirror in)의 너희 자신은 너희들이 감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적이 아니며, 만만하지도 않고, 오히려 너희들을 뛰어 넘는 지략가이자, 용맹한 전사(berserker)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란다. 이런 상대를 통해 너희들은 답을 얻어내야 하는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란다. 물론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시도는 하였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데, 대다수가 이 과정에서 고배를 마시고 떨어져 나간다는 사실에 거울 속에 있는 너희들이 질문자였던 너희들을 보면서 비웃고(sneer) 있다는 것이란다.

​ ​너희들은 너희들의 치부(恥部: embarrassing area)를 드러내거나, 너희들의 두려움을 낱낱이 드러내면 쉽게 포기하고 물러선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약점인 ‘수치심’과 ‘두려움’이란다. 이것을 보거나, 듣거나, 느끼거나 받아들이고 있는 너희들은 이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마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만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과연 ‘진실’인가? 아니면 ‘거짓’인가? 이것을 끝까지 밝혀낸 용감한 일들이 바로 ‘붓다(Buddha)’와 ‘노자(老子: Lao-tzu)’와 ‘예수아(Jesheua)’ 라 하는 것이란다.

​질문자(質問子: Questioner)는 실제 하는가? 아니면 허상(虛像: delusion)인 존재인가? 질문을 받는 거울 속의 자신은 실제인가? 그림자인가? 오고 가는 질문과 답은 실제인가? 거짓인가? 이 모든 것은 누가 만들어 내었는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당당하게 정면 돌파(frontal breakthrough)하는 수밖에 없단다. 자신이 깨어지든지, 거울이 깨어지든지,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전진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이 과정을 너무도 어렵게 생각하여 돌아서고 마는 것인데, 사실 너희 자신들의 문제 때문이기 보다는 타락천사들의 농간(弄奸: shifting) 때문에 빚어졌다 할 수 있단다.

저들은 너희들의 ‘수치심’을 유발하고, ‘두려움’을 조성케 하는 최면 요법 프로그램(hypnotherapy program)을 통해 세뇌시켰음이니, 그것에 의해 너희들은 심각한 부작용(serious side effects)을 겪어왔던 것이란다. 그래서 거짓 프로그램을 돌려 너희들이 본질적인 질문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거짓으로 입력된 거짓된 너희 자신과 만나게 하여 그 어떤 질문에도 진실을 알 수 없도록 하였단다. 이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이유는 질문자인 너희를 실제 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며, 질문자를 통해 질문을 만들어내는 생각과 의식이 실제 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기에 저들의 뻔한 거짓에 속는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 나온 현재의식은 인생을 살도록 입력한 프로그램이지, 실제가 아니며, 즉 활동하는 프로그램에 의해 형성된 이미지라는 것이란다. 마치 게임 속 캐릭터라는 것이란다. 모두 짜여진 각본(All woven screenplay)에 따라 질문과 답이 준비되어 나온다는 사실이기에 진실은 없고, 거짓만이 나온다는 것이고, 너희들의 치명적인 약점(fatal disadvantage)을 건드려서 길에 들어서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란다. 즉, 질문자가 거짓인데 거울 속의 자신은 더더군다나 거짓된 자아라 하는 것이란다. 거짓으로 질문하고, 거짓으로 답하는 어이없는 과정들이 너희들에게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럼, 무엇이 진실(truth)이냐? 우선 질문자를 바꾸어야 한다. 현재 의식으로 입력된 거짓된 질문자를 교체해야 하는데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의식을 말하는 것이란다. 그러면 현재의식은 당연히 반발할 것이고, 결코 자신의 자리를 내놓지 않으려 할 것이란다. 이때에 너희들에게 강력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너희들을 협박하여 포기하게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결코 너희들의 진실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저들의 의도한 대로 기억을 삭제당하여 돌고 도는 윤회 인생(samsara life)을 반복하며 사는 것이란다. 우주에는 지구가 유일한 생명이 사는 곳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말이란다.

​ ​저들이 운영 중인 전자 스크린 망(electron screen net)은 ‘엑시-아 토널 빛 라인(Exi-A tonal ray lines)’으로 형성되어 있고, 격자 형태(fabric form)를 하고 있으면서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뇌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인데, 이것을 ‘마인드 컨트롤 기법(mine control techniques)’이라 한단다. 너희들의 현재 의식을 프로그램 입력을 통해 통제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틀을 벗어나려는 기미가 보이거나, 시도가 이루어진다면 강력한 제재 프로그램을 통해 저지시키거나, 방해하여 뜻한바 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한단다. 현재 의식이 바로 주범(主犯: principal offender)이자, 그 원흉(元兇: mail culprit)이라 할 수 있으며, 타락천사들을 돕고 있는 공범(共犯: confederate)이라 할 수 있단다. 물론 저들이 입력한 프로그램에 불과 하지만 너희들을 깨어나지 못하게 하는 주된 원인이라 하는 것이란다.

​ 이렇게 된 것은 너희들의 혼이 저들의 술수에 걸려들어 꼼짝없이 감옥에 사로 잡혔기 때문이며, ‘전기 고문 의자(electrical torture chair)’에 강제로 앉힌 후에 ‘초-고압 전기 충격기(super-high voltage stun guns)’를 통해 너희들의 의식을 새하얗게 백지처럼, 모든 기억들을 삭제한 후에 저들이 원하는 기억만을 주입시켜 너희들을 로봇으로 만들었던 것이란다. 강제 입력된 프로그램을 거부하거나 반항한다면 그것에 따라 저들은 전한대로 너희들을 통제하여 순한 양으로 만들어서 결코 저항할 수 없도록 한 것이란다.

인류들뿐만 아니라, 일루미나티 인류들(Illuminati humans)도 예외는 아니어서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인형이나, 로봇처럼, 입력된 프로그램에 의해 활동하고 있는 것이고, 다른 생각을 품게 되면 그것에 따른 강력한 제재(powerful sanctions)가 뒤를 따르기 때문에 저들은 맹목적인 충성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들은 수치심을 못견뎌하고,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원인은 바로 물질세계에 완전히 흡착(completely absorbed)되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지우지 못하고, 명예를 잃거나 실추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권력을 잃거나, 가진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강력한 힘으로 이끌어 주는 신(God)을 숭배하고, 계급적인 수직화 된 조직(hierarchical vertical localized system)에 소속되는 것을 좋아하며, 그 조직이 물질세계를 이끌어 간다는 것을 광장한 자부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그곳에서의 서열을 매우 중시하여 충성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당근과 채찍(carrot and stick)을 적절히 조절하여 조직을 운영하며, 조직에 반하는 요원은 죽음으로 제거 당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충성 맹세를 통해 집단의 결속을 다지며, 이탈하는 요원들이 없도록 철저히 감시와 감독을 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지금 자신들의 지침서에 따라 하나의 세계정부(OWO)를 세우려 하고 있으며, 그 체계 아래 모든 인류들을 구속시켜 자신들의 철저한 노예로서 부릴려고 하고 있고, 이것에 반기를 들거나 저항하는 인류들은 모두 숙청 대상(purge target)이 되어 죽이거나, 전기 고문(electrical torture)을 하거나 세뇌(brainwashing)하여 자신들의 수족으로 부릴 것이란다.

​ 이 시대는 다가오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나, 우리는 잠자고 있는 인류들을 깨우기 위해 영적 전사들을 파견하였으니, 그들이 너희들을 깨울 것이란다. 우리는 직접 관여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가 자신의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꽃으로 나타나는 존재들을 통해 인류들을 깨우려고 하는 것이란다.

​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는 ‘네 사람 얼굴 LPIN 체계(Four Faces of Man LPIN System)’를 통해 지구에 들어가게 되며, 이 전류는 ‘아멘티 홀(Halls of Amenti)’에 집중되어 너희들의 ‘형태 발생 영역(morphogenetic field)’ 즉 차크라 체계를 통해 너희들에게 유입될 것인데, 전자기 회로(electromagnetic circuit)인 6쌍 12가닥을 경유하여 전체로 퍼져 나갈 것이란다. 먼저 발끝을 통해 심장 차크라로 들어와 여섯 번째 차크라와 연합된 역할에 따라 중추 신경계를 따라 이동하게 되며, 수직 중심축을 따라 왼쪽이 11번 회로로서, 오른쪽이 12번 회로로서 역할(role)하며, 왼쪽 편 몸에 5, 1, 10, 7, 4 번 회로가, 오른편 몸에 3, 6, 9, 2, 8번 회로가 자리하며 순환하게 되는 것이란다.

​ 12회로(Twelve circuits)는 이렇게 ‘네 사람 얼굴 LPIN 체계(Four Faces of Man LPIN System)’와 운영되는 데, 지구에 있는 체계는 플레이야데스 알시온과, 시리우스-B와, 라이라 아라마테나와 연결되어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가 순환하며, 지구는 수직으로, 평행지구는 수평으로, 내부 지구는 대각선으로 순환 할 것이란다. 수직 라인과, 수평 라인과, 대각선 라인으로 서로 연결되어 순환회로를 형성 할 것이며, 회로를 순환하는 동안에 송과선(pineal gland)과 뇌하수체(pituitary gland)가 활성화 되어 활발한 호르몬 분비 활동(active hormone activity)을 통해 물질 몸(material body)과 아스트랄 몸(astral body)을 변형 시킬 것이란다.

​뇌파 활동(Brain wave activity)에서도 시냅스 운동(synapse movement)이 급증하여 의식 확장이 일어나고, 4, 6번 차크라의 주도적인 역할로 지혜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며,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과정이 시작되기 전에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회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가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전류가 들어오지 않으면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ness)’은 깨어나지 않게 되며, 그리스도가 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현재 의식이 사라져야 하며, 이 프로그램으로는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을 순환시킬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세뇌된 프로그램인 현재의식은 사라져야 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개입하여 도울 수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 극복(self-conquest)하여 승리 하여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의식을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야 한다는 것이며, 스스로 프로그램을 삭제시키기 전에는 준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프로그램 삭제는 쉽지 않은데, 아무리 지워도 흔적은 계속 남아서 원형이 그대로 되살아 남는다는 사실이란다. 이 과정에 죽음을 동반하는 극한 두려움이 급습하여 너희들의 현재 의식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것이란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여 뛰어 넘어야 진정한 삭제(true deleted)가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 <!–[endif]–> 너희들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은 4차원의 주파수로 구성된 프로그램인데, 너희들의 의식을 형성하는 뇌파 활동들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생각들과 기억들을 관리하고 있단다. 대뇌피질(大腦皮質: cerebral cortex)의 뉴런들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서 시냅스 활동(synapse activity)을 총괄한다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깨어 활동 중일 때에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이 작용하여 인생을 펼치게 하며, 그 프로그램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한단다.

혹여, 활동 중에 예외적인 생각과, 행동이 발생하면, 밤에 잠자는 동안 주파수를 이용하여 조정하게 되며, 이 작업은 천사로 변장한 타락천사들이 프로그램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한단다. 예를 들면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긴장감을 끌어올려 울타리 밖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란다. 뇌파 활동(Brain wave activity)을 모두 통제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마치 전기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사육장과 같다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흔히 표현하는 유체이탈(out-of-body)은 저들이 홀로그램 이미지로 속이는 것이며, 어떠한 경우라도 지구 전자 스크린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고, 너희들의 의식을 통제하여,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수행을 선택하거나, 의식을 깨우기 위한 길에 들어서는 것도 저들의 감시(surveillance)를 벗어날 수 없는데, 그것까지도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에 있다는 것과, 너희들이 깨달았다고 느끼거나, 체험하는 것까지도 모두 주파수를 변형한 착시 현상(optical illusion)에 불과하다는 것을 너희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빛 체험(Light experience)이라든지, 차크라가 열려 일어나는 체험들과, 에너지 힐링(energy healing)을 통해 체험하는 것들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일어나는 체험들도 저들이 운영하고 있는 환상 프로그램(illusion program)일 뿐이라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인생을 사는 동안 저들이 설치한 전자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게 되면 울타리의 전기충격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에 감히 시도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전기충격은 너희들에게 죽음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일으켜서 돌아서게 하며, 두 번 다시는 근처에도 오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를 일으킨단다. 또한 거짓 체험들을 하게 하여 진실에는 접근조차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며, 물질계의 재미와 흥미를 북돋아서 정신계에는 관심조차 가질 수 없도록 하는 것이란다. 관심을 갖는다 하여도 고통과 정신적 충격이 있는 이상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나름대로 영성계(spiritual world)나, 종교계(religious world)에서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것에 위안을 삼으려고 하겠지만 모두가 저들의 허수아비로 이용당하고 있으며, 저들의 손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물질적 쾌락에, 정신적 교만에 모두 사로잡혀서 타락의 길(way of fall)로 들어섰다는 것이란다.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은 ‘전자 울타리(electric fence)’를 벗어 날 수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자석의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것처럼, 울타리 근처에만 접근해도 밀려나게 프로그램 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거부(refusal)하여 강하게 저항하면 할수록 두려움과, 공포가 극대화되어 포기하게 하는 것이란다. 또한 물질을 통한 강한 공격으로 모든 것을 잃게 하고, 교묘하게 치밀한 심리 전술을 통해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도록 한단다. 이것이 인류들을 전자 감옥에 가두어 놓고, 빠져 나갈 수 없도록 저들이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며, 주기적으로 기억을 삭제하고, 세탁하여 순종하게 한 것이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자 울타리’를 벗어나려고 하면, 육체에 급병을 일으켜서 죽음으로 끝내게 하고, 또는 사고사를 일으키는데, 독을 이용하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추락사를 일으키거나, 스스로 자살(自殺: suicide)하게 하거나 실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종료시킨단다. 그리고 영계(spiritual world)로 강제송환(compulsory repatriated)되어 ‘기억삭제(memory deleted)’와 ‘기억세탁(memory washing)’을 통해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로 만들어서 자신들이 원하는 기억을 주입시켜 인생을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 untouchable)’으로 살아가도록 하는데, 죽기까지 철저한 감시와 관리를 통해 다른 짓을 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을 벗어나야 하는데, 그냥 벗어날 수는 없고, ‘작동불능상태(作動不能狀態: inoperable status)’를 만들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란다. 이 프로그램을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중지시킨 후에 삭제 시켜야만 하는 방법이 있단다.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트리온 입자’로 구성된 ‘마하라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데, 전압이 매우 강력하여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을 모두 파괴하고 불태워 버린다는 사실과, 전자 감옥을 구성하고 있는 ‘전자 울타리’도 모두 파괴하고 불태워 버린다는 사실이란다.

타락하기 전의 우주에서는 파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근원과의 단절을 일으킨 우주와 존재들을 통해 나타나기 시작했단다. 유령 우주(phantom universal)와, 유령 존재들(phantom beings)이 나타나면서 다른 우주의 에너지를 빼앗기 위해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등장하였으며, 그곳에 있으면서 다른 생명들의 에너지를 착취하는 유령 존재들이 등장한 것이란다. 네바돈의 전쟁도 그래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파괴들이 있었고, 그 연장선에 지구가 들어온 것이었단다. 타락천사들에 의해 이곳은 전자 스크린 망인 ‘전자 울타리’가 둘러쳐진 ‘전자 감옥’ 으로 바뀌었으며, 이곳의 인류들 역시 수감자로서 추락한 것이었단다. 다른 우주와 행성들에서 많은 존재들이 강제로 끌려와서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모든 기억들을 제거 당하여 자신들이 누구(who)인지? 어디서(where) 왔는지? 모르게 되었던 것이란다.

저들이 수감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이 바로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이며, 이것을 통해 너희들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이란다. 두 건의 예외를 빼고선 말이란다. 2,500년 전의 ‘고타마 싯타르타(Gautama Siddhartha)’와 ‘노자(Lao-tzu)’를 빼고선 저들의 시스템은 고장 난 적이 없이 잘 운영되어 왔단다. 하지만 이들은 이 둘의 경우를 통해 시스템을 강화시켰고, 인류들의 감시도 더욱 강화시켰던 것이란다.

우리는 이들의 시스템이 느슨해지도록 하였는데, 이들의 통제센터를 파괴하였기 때문이란다. 근원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중앙 통제 체제를 찾아내지 못하였으나 태양계에 있던 기지를 파괴하였기에 그 영향이 매우 감소하기 시작한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이것을 전하는 것은 더 이상 ‘전기충격’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으며, 너희들에게 착시 현상을 일으키던 주파수들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란다. 저들이 너희들에게 저지른 ‘기억삭제’와 ‘거짓 기억 삽입’을 통해 너희들은 환각 속(with in illusion)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고, 커다란 두려움을 통해서 너희들을 억압하는 것뿐이란다.

​ 과거 너희들은 지구가 사각형으로 생겼다고 받아들였으며, 세상 끝에 가면 끝없는 절벽이 있어서 떨어져 죽을 것이라는 커다란 공포를 가지고 있었던 때가 있었단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세상 끝에 가서도 끝없는 절벽이 없으며, 오히려 지구는 둥근 형태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았다면 너희들은 아직도 거짓 환상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것이란다. 그의 탐험가적인 열정에 의한 희생이 없었다면 그랬을 것이라는 것이며, 그 또한 알 수 없는 바다 끝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과, 그의 결단이 없었다면 누구도 하지 못하였을 것이란다.

‘현재 의식 프로그램(Present Conscious Program)’은 난공불락의 요새(impregnable fortress)가 아니며, 불가능한 것이 결코 아니란다. 지금은 허울만 좋은 허장성세(虛張聲勢: empty boast)라고 하는 것이란다. 거대한 댐이라 하더라도 작은 구멍하나가 원인이 되어 무너지는 것처럼, 저들의 시스템역시 작은 허점 하나가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란다. 저들이 사용한 전자기 주파수는 혼이 가지고 있는 주파수를 강제로 구속 할 수 없는데도, 너희들은 저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이란다.

너희들이 감옥에 수감 되었기에 절대 이곳을 벗어날 수 없으며, 벗어나려고 하면 강한 전기 충격으로 죽을 수 있다고 세뇌하였던 것이란다. 저들의 끝없는 ‘세뇌’와 ‘이미지 트레이닝’은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게 하였으며, 육체의 죽음이 모든 것이 종료되는 것이라고 하였고, 사후세계를 홀로그램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마치 실제 하는 것처럼 꾸며 놓았던 것이란다. 육체를 벗은 너희들을 이곳으로 데려와 축척한 기억들을 모두 제거하고, 새롭게 주입한 기억을 바탕으로 끝없는 인생을 즉, 거짓된 인생을 살도록 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제 혼 본연(Original Soul)의 주파수를 회복하기를 부탁한단다. 아무리 삭제하고 세탁하여도 결코 사라질 수 없는 것이니, 너희들 동화에 등장하는 ‘미운 오리새끼(ugly ducking)’처럼, 아무리 세뇌하여도 본성을 지울 수는 없단다. 오리가 백조(swan)가 되는 것처럼, 천덕꾸러기(poor relation)였던 너희들이 그렇게 빛의 존재로 깨어나는 것이란다. 외부에서 아무리 너희들을 고문하고, 핍박하여도, 너희들의 ‘자존감’을 꺾을 수는 없는 것이며, 아무리 협박하고, 회유하여도 너희들을 추락시킬 수는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란다. 너희들을 어느 누구도 구속 시킬 수 없으며, 억압 할 수 없단다. 너희들이 ‘자유의지(free will)’는 태초 이후 단 한 번도 손상 된 적이 없기에 너희들의 뜻에 의해 상승 할 수 있다는 것이란다. 저들의 계략에 의해 이루어진 일들은 너희들 스스로가 강하게 부인하고, 유한한 생명으로 추락시킨 것도 스스로가 극복 해 낼 수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저들이 너희들을 가두기 위해 설치한 울타리도 과감하게 찢고 나오기를 바란단다. “생명력(life-force)”이 없는 것은 모두 거짓이며, 가짜란다. 저들 또한 생명력이 없음이니, 진실이 아닌 허상이라 하는 것이며, 본체 없는 그림자는 빛 앞에 사라질 뿐이란다.

혼(soul)은 본체(first principle)이며, 진실(truth)이자, 빛(light)이란다. 혼은 ‘생명력(life-force)’과 함께 한단다. 거짓은 너희들을 가두어 둘 수 없으며, 너희들의 자유를 빼앗을 수도, 억압할 수도 없단다. 너희들은 ‘자유인’이란다. 마음껏 자유를 누리고, 자유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찾아라.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