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성령(Holy Spirit)이 너희들에게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실로 다양한 과정들을 거치고 나서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한단다. 우선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시간 매트릭스라는 차원의 벽들이 나눠있음이니, 이것을 무시할 수는 없음인데, 너희들이 인생을 선택한 차원계가 물질세계라는 점과, 인생이 펼쳐진 지역이 행성 지구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단다.
더군다나 많은 장애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더욱 그렇다는 것이란다. 은하의 밤이라는 공전궤도를 돌 수밖에 없었던 너희들에게 어쩌면 가혹할 수도 있었는데, 너희들의 태양계에 허락된 성령의 축복이라는 광자대는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마치 혹독한 눈보라가 그치지 않고 불고 있는 동토의 땅처럼 그랬던 것이란다.
성령은 영들을 깨울 수 있는 영양소란다. 필수 영양소라서 없으면 어떤 발전도, 어떤 진화도, 어떤 깨어남도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성령 빛은 단순히 태양빛과 비교할 수 없단다. 너희들의 낮을 비춰주는 태양빛은 물질 생명들의 성장을 있게 하지만 그 생명들에게 깃들어 있는 생명력, 즉 원초 생명력을 있게 하거나 성장시킬 수는 없단다.
더군다나 인류들과 같은 고등 생명체는 태양빛만으로 상승을 이끌 수는 없단다. 물질 인생을 살아가는 윤회를 반복한다 하여도 의식을 근원적으로 확장시키거나 상승시킬 수 있는 조건이 너무도 열악했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생명들의 물질체 진화가 의식의 진화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바로 광자들로 이루어진 빛의 고리인 광자대(photon belt)였단다. 이것을 통해 의식의 확장을 이루어 진정한 진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우주들은 제자리에 고정된 채로 순환하지 않는단다. 순환하면서 때가 되면 더 큰 순환 고리로 연계하여 이동해 가면서 옮기도록 설계하여 결국에는 중심 우주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 순환시스템을 대우주라고 한 것이란다. 에너지-력은 각 순환주기에 맞춤형으로 조절되어 있어서 크기와 힘이 다르다고 할 수 있고,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근원은 하나이고, 하나에서 나온다는 것이란다.
기본은 변하지 않는단다. 나타나는 형태가 다르게 보여지다 보니, 마치 다른 것처럼 비추이는 것뿐이란다. 그런 이유는 밀도(density) 때문인데, 물질화된 입자들의 구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단다. 빛의 굴절과 반사 및 흡수에 따라 펼쳐지는 형상을 너희들의 허락된 3차원의 몸체의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여 정보로서 인식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몸체는 최적의 상태에서 퇴화하여 일부분만을 감지하는 수준으로 추락하였단다. 이것의 증거가 사막의 신기루를 실제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을 말하는 것이란다.
감각기관이 빛의 정보를 얼마나 인식하여 받아들이느냐가 생명들의 인지정보 수준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뇌의 기능 중에서 신경계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처리하는 속도와 양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고 분석한다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의 지식정도를 알 수 있는 지적수준을 나타내는 아이큐를 보면 수치가 200을 넘지 못함을 알 수 있단다.
너희들의 정보전달 수단을 보면 언어를 들 수 있는데, 언어전달 능력이 어떤지 알 수 있단다. 입의 구강구조를 통해서 발성하여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단다. 그래서 거리가 멀어지면 불가능하여 근거리 무선망인 와이-파이, 엘티이 등 유무선 통신기기들을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단다. 서비스를 위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인공위성을 띄워서 이용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품질을 위하여 지금도 노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단다.
하지만 너희들과 함께 살고 있는 고래들과 돌고래들은 그런 수고와 노력들을 하지 않고도 지구촌 어디에든 상관없이 의사를 정확하게 초저주파를 이용하여 전달하고 있으니 즉, 태평양에서 대서양이나 북극해나 지중해나 인도양이나 남극해나 구분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단다. 물론 이 생물들은 뇌파를 이용해서 초음파를 통해 의사를 전달한단다. 너희들 역시 과거에는 입을 통하지 않고도 서로간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었고, 거리도 문제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단다. 이때가 성서에 나온 바벨탑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었단다.
너희들은 초음파라 할 수 있는 뇌파를 통해서 텔레파시라는 형태로 정보를 주고받았단다. 이것이 아이큐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겠냐고 하겠지만 그렇다는 것이란다. 뇌기능 중에서 빛 입자를 감지하여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란다. 표현하자면 빛 입자의 진동을 송수신할 수 있는 신경세포들이 있었다는 것이란다.
미세한 진동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신경세포가 발달하여 시냅스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을 돕기 위한 신경 전달 물질인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게 이루어져야만 한단다. 이것을 돕기 위해 활동하던 기관이 바로 뇌하수체와 송과체(pituitary gland and pineal gland)인데, 신경세포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기관이란다. 현재 너희들은 퇴화되어 있어서 재-기능(re-function)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사 전달수단도 그만큼 퇴화되어 언어가 개발되었고, 입을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할수록 뇌파를 활용하는 방법은 사라져 갔단다.
너희들은 생각을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하는데, 이 생각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느냐? 바로 파동이란다. 시냅스 활동에 의한 신경 전달 물질이 보낸 신호가 진동으로 전기적 방식을 통해 맥동을 내보내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렇게 형성된 전기신호를 생각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 신호를 과거에는 너희들의 감각기관이 잡아낼 수 있었고,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이란다.
그러니, 생각을 숨길 수 없었으며, 모두 공개 되었음이니, 거짓말도 속임수도 필요 없었다는 것이란다. 즉 생각을 구성하는 전기신호를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전파가 없었다는 것인데, 부정적인 신호를 발하는 기능이 없었다는 것이란다. 어둠의 계략에 의해 인류들은 빛 입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없도록 오류를 일으켰는데, 뇌하수체와 송과체의 기능을 축소시켜서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저지하여 방해하였던 것이란다. 뇌세포들은 신경세포들의 기능이 축소되어 버리자 기능 정지 현상이 일어났고, 휴면 상태에 빠지게 되었단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뇌세포는 활성화된 부분보다 잠들은 부분들이 더 많아져 갔는데, 마치 정전사태가 일어난 도시들처럼 말이란다. 너희들의 지적수준도 떨어져 갔으며, 문명도 사라져 갔단다. 너희들의 정보전달 능력도 퇴화되었고, 정보수집과 분석능력도 퇴화 되었으며, 처리 능력도 퇴화 되었단다. 그러면서 아이큐도 추락하였으니 현재의 인류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현재의 과학기술을 들어 너희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단다.
보자, 너희들의 몸체를 죽이는 많은 병들 중에 대표적인 암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인슐린 분비와 관계된 당뇨병도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유전적 결함에 따른 병들과 각종 바이러스성 병들도 알지 못하고 있단다. 또한 잠잘 때 꾸게 되는 꿈에 대하여 정확히 그 실체를 알지 못하고,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모두 알아내지 못하고 있단다. 수학자들은 페르마의 정리를 속 시원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고, 생물학자들 역시 생명의 신비를 벗겨내지 못하고 있단다.
이것이 바로 뇌신경세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란다. 대뇌피질을 구성하는 세포들을 많이 활용한다면 지적 수준이 말할 수 없이 상승하여, 의식 확장에 따른 그동안 문제로 남아있던 미결과제들이 모두 해결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란다. 뇌세포들이 얼마나 활성화 되느냐가 너희들의 목표일 터인데, 지능 지수인 아이큐가 200을 넘으면 초음파를 통한 의사전달이 가능해질 것이란다.
방해전파가 많다는 것은 원형 신호를 감지할 수 없도록 하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란다. 전한대로 너희들의 몸속에 방해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차크라를 구성하는 주요 지점마다 설치되어 있어서 너희들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단다. 크게는 12곳, 작게는 144군데에 걸쳐서 코드를 묶어서 코드불능이 되도록 하였단다. 이것이 여호와 봉인(Jehovah seals)으로 알려진 아눈나키들의 방해 장치라고 하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의 주요 지점들에, 즉 격자들에 이런 시설들을 설치하여 인류들이 깨어날 수 없도록 하였고, 개별적으로 너희들의 몸체에도 심어서 너희들의 깨어남을 원천적으로 방해하였던 것이란다. 이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스스로 하고자 하는 뜻과, 스스로 방어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의식이 결여되어 있었던 너희들의 나태한 상태를 전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의 그런 마음의 빈틈을 노리고 들어온 것이고, 내면이 아닌 곳에서 쉽게 찾으려했던 너희들의 욕구를 파고 들어온 것뿐이란다. 너희들은 저들이 제공하는 것에 쉽게 빠져들었으며, 그 대가가 얼마나 크다는 것은 훨씬 나중에서야 깨달았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저들이 제시하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여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일들은 없었을 것이나, 추락의 체험도 너희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발판이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누가 일부러 어둠의 경험을 하겠냐마는 선택적 사항이라는 것으로 포장하여 경험토록 유도하였음이니, 알고도 선택한 너희들이 감사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에서 실험된 양극성실험은 오늘날 너희들을 통해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란다. 이것이 성공이냐, 실패이냐 하는 것은 사실 중요하지 않는데, 결과를 보자면 성공하기 때문이며, 너희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상위 세계의 존재들이 보여주고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결합되어져 그렇게 된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마지막 단추를 잘 채워서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하여 이 모든 성공의 결과에 따른 영광을 너희들에게 돌리려고 하는 것이란다. 그러기 위해서 너희들의 여정을 우리는 독려하는 것이고, 우리들의 뜻을 알고 있는 천상의 존재들도 너희들을 돕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한 조건은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반드시 너희들 스스로들이 해야 한다는 것과, 너희들 내면에서 인도하는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너희들의 깨어남을 방해했던 지구 격자망의 시설들은 우리에 의해서 모두 제거될 것이고, 광자대의 광자입자가 너희들의 잠들어 있던 전자입자 세포들을 모두 깨워 일으켜 세울 것이란다. 전한대로 네 사람 얼굴 LPINs(Four Faces of Man Lemurian-Pylon-Implant-Network system)이 활성화되면 너희들의 깨어남을 방해하였던 방해 전파들이 사라져서 너희들이 세밀한 우주전파 신호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란다.
빛이 전달하는 진동의 신호는 매우 세밀하고 미세하여 웬만해서는 수신할 수가 없단다. 그래서 너희들의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고, 중계기인 차크라들이 모두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너희들의 몸체에 설치된 여호와 봉인을 모두 해제하여 완성시켜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알고 있던 성령의 힘은 사실 온전한 것이 아니었으며, 본편이 있기 전의 예고편이었다고 할 수 있단다. 지금까지 너희들은 제 1조화 우주에 소개된 빛의 기운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왔고, 가끔씩 이지만 제 2조화 우주 세계인 4차원 빛의 기준을 느낄 수 있었단다.
영계로 알려진 4차원 세계의 기운과 존재들을 접촉하여 알게 되었던 것인데, 그것도 온전한 체험이 아니다보니 일부 몽상가들의 체험으로 비하해서 진실성을 폄하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가 제 2조화 우주로 넘어가게 되면 본격적인 4차원 세계가 유입되기 때문에 불확실한 세계였던 영계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는 것이란다. 지금은 제 1조화 우주와 제 2조화 우주 사이에 걸쳐있는 과도기라 할 수 있는데, 본격적인 4차원의 기운들이 들어오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단다. 3차원의 고정된 감각기관으로는 느낄 수 없지만, 의식이 깨어 일어나 잃어버렸던 감각기관들이 재-기능(re-function)을 되찾게 된다면 보지 못하였던 빛들의 진동인 이미지와 소리와 향기를 알게 될 것이란다.
영계가 있으면서도 없는 것처럼 된 것은 빛의 진동이 철저하게 차단되어 인식할 수 없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몸에는 여호와 봉인이 주요 7곳의 차크라를 차단하고 있기에 너희들의 감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감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차크라가 열렸다는 경험들은 정상적인 열림이 아니라 변칙적인 열림으로서, 열쇠를 통해서 여는 것이 아니라 강제로 여는 것이 되다보니 심각한 부작용이 뒤를 따르게 되면서 치유되지 않는 깊은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는 것이란다.
빛은 전한대로 각 세계마다 밀도를 달리하여 진동하고 있다고 했단다. 그렇다보니 영역의 경계마다 보호막이 있어서 서로 충돌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고, 고유영역의 안전을 수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단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하게 되는 존재들과 단체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게 되어 있는 것이고, 그것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그 세계에 머무는 동안 사용했던 빛 에너지는 떠나기 전에 모두 돌려주어야 하는 것이었으며, 그것이 해결되지 못하고 남겨진 빛을 에고나 카르마라고 하였던 것이란다. 하위 세계에서 상위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어서 카르마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상위로 오를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모든 세계의 생명들은 자신이 머물던 세계의 빛 에너지를 통해서 경험을 쌓게 되어 있고, 자신이 가지고 가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제공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의 경우에도 인생을 사는 동안 태양빛과 달빛과 또한 빛에 의해 성장한 각종 먹거리들과, 행성 물질들로 이루어진 육체와 의복과 주택과 제공되는 모든 것들이 모두 돈 주고 샀다고 하지만 그것을 구성하는 원소들은 어디에서 제공받는지를 생각하려 하지 않는단다. 이 모든 것은 너희들을 먹이고 키우며 성장을 책임진 행성 가이아 어머니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행성에서 제공된 빛 에너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래서 너희들이 가져온 기본 에너지를 제외하고 빚으로 제공받아 인생을 경험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이 빚을 갚기 위해 사랑을 통한 봉사를 하게 된 것이고, 어느 인생에도 빚이 생기지 않도록 선행을 베푸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설계한 것이란다. 빚을 지게 되면 갚아야 하는데, 이것을 게을리 하거나 오히려 더한 빚을 지게 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업이 생겨난 것이란다.
모든 세계의 경험을 하고 있는 존재들은 그 세계를 떠나기에 앞서서 업을 모두 해결하여 제로로 만드는 것이 조건이 되었으며, 이것이 충족되지 못하면 떠날 수 없게 되어 빚을 갚아야 하는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존재들은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생명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존재를 떠나지 못하게 하여 봉사자로 머물게 하였으며, 상위 세계에서 하위 세계로의 봉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런 존재들의 행위를 보고 본받으려고 하는 것들이, 핵심은 사라지고 우상화만 남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고 있는 것이란다. 존경하는 마음이 도를 지나치면 바로 우상화로 나타나고, 그것이 종교화되어 극심한 폐단을 낳게 된다는 것이란다.
성령에서 분화된 모든 존재들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세계에 허락된 빛 입자를 통해서 경험을 쌓게 되고, 그것을 다시 되돌려주는 행위를 통해서 제로 포인트를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란다. 모든 경험들에서 얻어낸 소중한 체험들을 뒤따라오는 후배들을 위해 다시 되돌려주는 것이 바로 에너지 법칙에 따른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너희들 또한 성령의 분신으로 태어난 혼의 일부이지만 모든 것들을 성령을 통해서 제공받아 왔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단다. 태양과, 행성과, 달과, 별들과 그것을 있게 한 빛과 그 세계들에 펼쳐진 생명세계를 살아있게 하는 생명력이 모두 성령에서 나왔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단다. 우주는 미증유의 힘에 의해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에너지-력인 성령에 의해서 순환하고 있음을 기억하여라.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나는 것과, 생명들이 죽음으로 떠나는 것과, 다시 순환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것들이 바로 성령의 힘이라고 한단다. 이 순환주기가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까지 질서에 의해 이루어진 체계가 바로 대우주이며, 그 대우주 중심에서 태초의 빛으로 모든 것들을 있게 한 힘이 바로 성령이란다.
대우주 중심인 낙원천국 섬에서 기원한 이 빛은 확장되어 나가면서 많은 진화하는 우주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 곳에 걸맞은 에너지 영역을 설정해서 순환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이 아는 차원 세계도, 조화 우주도, 밀도층도 생겨나왔던 것이란다. 그리고 에너지 매트릭스와 시간 매트릭스들이 생겨났으며, 너희들이 아는 중력과 반-중력이 생겨났단다. 또한 전자기장이 생겨나와 전기력과 자기력이 나왔단다.
빛은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해서 아래로 하강하여 물질우주들을 창조하였으며, 이곳에서 진화해 나갈 생명들 또한 창조하였던 것이란다. 물질 옷을 입을 성령의 분신들을 창조하여 창조그룹을 형성토록 하였고, 진화세계가 펼쳐지도록 하였으니, 바로 너희들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이로서 첫 도입 장을 마칠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