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성령(聖靈:Holy Sprit)으로 표현되는 근원(根源:Source)에 대해 전하기로 하면서 양자물리학을 통하여 밝혀낼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초미립자 성분인 파르티키에 대한 진실을 전하기로 하마.
파르티키 또는 원초질료는 의식에너지의 단일체로서, ‘옴니-폴라(Omni-Polar : 전(前)-극성/ Previous-polarity)’의 고정된 진동지점으로서 존재한단다.
파르티키 단일체는 옴니-폴라(Omni-Polar : 모든 극성을 가지거나 전혀 없는 상태인 공(空:void), 무극성(無極性:Non-Polr))의 진동하는 에너지 단일체로서, 바이-폴라 빛 방사와 옴니-폴라 소리 진동 사이를 영속적으로 앞, 뒤 순환한단다.
파르티키 단일체는 물질의 가장 작은 구성 블록으로서, 모든 형체에서의 의식이 현현되는 바탕의 구조를 형성한단다.
파르티키는 키론타 과학에서 6가지 태초 원소중에 하나이고, 하나의 파르티키는 전자기 에너지 단일체로서, 모든 현현과 의식의 배후에 그리고 그 속에 존재하는 유기적인 지성이자, 가동 중인 ‘생명력 연료’란다.
파르티키는 자그마한 자가-재생의 분열-융합 발전기로서 동작하며, 이들의 상호작용의 동역학을 통하여 대우주를 구성하는 소리 주파수와 빛의 스펙트럼의 전자장적 영역을 창조하고 유지한단다.
파르티키는 대우주에서 가장 작은 에너지 단일체(3차원의 평균적인 광자:photon 하나 속에 8해/ 약10-21승)이란다. 파르티키는 모든 입자와 물질 구조 속에 또한 그것을 넘어서 존재하며, 신성한 질료를 나타내어, 이로부터 대우주가 구성된단다. 파르티키는 으뜸 되는 에너지 단일체로서 모든 물질 질료를 형성한단다.
자가-생성된 분열과 융합을 통해 창조된 내부적인 극성화와 복제를 통하여, 파르티키는 입자와 반입자가 현현되는 맥동의 리듬을 위한 청사진으로서 봉사하는 두 가지의 본질적인 준-단일체의 크리스탈적 형태 발생 질료를 만들어 낸단다. 각 파르키키는 내부적인 분열의 작용을 통하여 끊임없이 파르티쿰과 파르티카로 분해되며, 그와 동시에 원형 파르티키를 복제 한단다.
복제는 원형무늬를 유지하도록 작용하는 반면에, 파르티쿰과 파르티카는 다른 파르티키 단일체를 통일장으로부터 끌어들이는 작용을 한단다. 파르티쿰과 파르티카는 이번에는 융합의 활동속에서 자력적으로 함께 되돌아가며, 파르티키를 통하여 파르티쿰과 파르티카가 창조되어 나왔던 원형 파르티키의 복제와 융합된단다.
파르티키는 영적인 용어로는 중심 창조-근원인 신정체성의 단일체로 볼 수 있으며, 이들은 살아있는 의식 정체성과 에너지 단일체란다. 모든 것은 파르티키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모든 것, 존재와 의식은 본질적으로 성스러운데. 이들이 신의 영원한 질료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이것을 통하여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파르티키는 “유나세 의식”이며, 너희들은 신의 질료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란다.
파르티키는 “유나세(Yunasai)”로 불리는 중심 근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전자-음역대 단일체의 에너지 정체성이란다. 이들은 중심 우주와 모든 구조물들이 구성되는 전자장 주파수 영역을 유지한단다. 이들은 너희들의 물질 형태와 전(前)물질과 반(反)물질과, 의식속에 그리고 이것들을 넘어서 존재한단다. 이들은 모든 형태와 전(前)입자에 있어서의 형태 발생 영역으로 불리는 것을 형성하고 유지 한단다.
모든 것은 형태 발생 영역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파르티키로 불리는 기본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형태 발생 영역은 현현된 형태의 배후에 존재하는 기본 에너지 단일체이자, 에너지 구조이며, 이것은 현현된 형태로 하여금 양상을 유지하도록 한단다. 우주의 모든 것은 이러한 것을 하나씩 가지고 있단다. 이러한 형태 발생 영역을 형성하는 것은 파르티키 단일체의 그룹이란다. 파르티키조차 자체로서 하나의 형태 발생 영역을 나타낸단다.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것은 파르티키가 단순히 에너지 단일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의식 정체성 단일체라는 것이며, 이들이 그룹화 되면 이들은 서로 다른 유형의 의식을 형성한단다. 이들은 너희들이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너희들은 이것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한단다. 이들은 너희들의 신으로 부르는 모든 창조의 근원에 대한 연속적이고, 직접적인 연결이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존재는 이것 속에서 일어나고, 이것은 어딘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며, 모든 현실은 이것 속에서 일어난단다.
키론틱 과학을 통해 이를 앎으로서, 너희들은 영성과 너희들의 영적 정체성이 인간의 다리나, 인간의 팔만큼이나 현실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게 된단다. 이들은 동일한 질료, 동일한 입자로 구성되고, 이러한 입자는 파르티키이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하나의 생각을 할 때에, 너희들은 파르티키를 사용하고, 형태 발생 영역을 창조하며, 이것을 기존에 존재하는 형태 발생 영역속으로 끼워서 이어지도록 한단다.
파르티키로 부터는 두 가지 형태의 전입자가 형성된단다. 첫 번째는 파르티쿰으로서, 파르티쿰은 하나의 파르티키 단일체이지만 ‘파르티쿰-파르티키’는 느리게 움직이고, 자신의 쌍둥이 전단일체의 절반의 전자-음역을 포함한단다. 이들은 네바돈 우주의 입자를 구성하는데, 너희들이 아원자 단일체로 알고 있는 이러한 입자는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로 구성된단다.
또 다른 파르티키 전입자는 ‘파르티카’로 불린단다. 이들은 너희가 구성되어 있는 입자의 반입자란다. 이것은 평행우주의 존재를 내포하며, 따라서 평행자아도 마찬가지란다. ‘파르티카-파르티키’는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보다 두배 빠른 속도로 진동한단다. 이들 두 우주는 밀접하게 서로 뒤얽혀 있는데, 이들은 동일한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서로 다른 맥동속도의 의시에 있으며, 따라서 너희들은 여기에서 한 세트의 맥동을 지각하고 있지만 다른 쪽은 보지 못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란다.
너희들의 행성 지구 궤도의 반대편에는 행성 지구와 닮은 평행지구가 있으며, 너희들의 태양계 궤도 반대편에는 평행 태양계가 있고, 너희들은 은하인 네바돈 역시 반대편에 평행 네바돈이 존재하고 있단다. 결국 모든 우주들은 자신들과 닮은 우주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공전하고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서로 다른 시공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성향이 서로 반대적 성질를 띠고 있고, 진동 속도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받아들이기 때문이란다.
‘어나더 어스(Another Earth)’라는 영화가 있었단다. 같은 지구이면서도 다른, 그곳에 자신과 닮은 인격체가 있어서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겉모습과는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놀라게 된다는 영화였단다. 평행우주를 설명한 것이 잘 나타난 영화였단다. 너희들의 행성지구를 꼭 닮은 평행지구는 태양을 넘어 반대편에 있지만 너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형태로 있단다. 행성 지구의 진동보다 2배 정도 빠르게 진동하고 있어서 보이지 않고 있단다.
전한대로 너희 행성은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느리게 진동하고 있으며, 평행지구는 ‘파르티카-파르티키 단일체’로 구성되어 진동하고 있어서 2배 빠른 진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행성 지구와는 반대 성향을 보이는 반입자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물질 육체(physical body)를 구성하는 입자들 역시도 반대 성향을 띠고, 자아(self)역시도 반대 성향을 보이고 있는 ‘반-자아’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단다. 반물질과 반-자아가 우주 반대편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서로 같은 우주 공간 안에 있으면서도 진동수가 서로 다르다보니, 보지 못하는 것이고, 이쪽은 저쪽을, 저쪽은 이쪽을 보지 못하는 것이란다. 맥동속도가 다른 우주를 평행우주라고 하는 것이고, 존재를 나타내는 의식 즉, 자아(self)역시도 평행자아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구성하는 입자는 ‘파르티쿰-파르티키’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바돈을 구성하고 있는 ‘아원자 단일체’로 알려져 있는 것이란다.
파르티키는 두 가지 형태의 전입자를 구성하는데, 하나는 ‘파르티쿰’으로 알려진 태초의 소리 영역을 나타내고, 하나는 ‘파르티카’로서 태초의 빛 영역을 나타낸단다. 태초의 소리 영역인 유나세 또는 쿤다레이에서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이 태동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태초의 빛 영역인 야나스에서 너희들의 평행 우주인 평행 네바돈을 태동시켰던 것이란다.
네바돈은 첫 번째 파르티키 단일체인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로 창조되었으며, 평행 네바돈은 두 번째 파르티키 단일체인 ‘파르티카-파르티키 단일체’로 창조되었단다. 너희들은 ‘파르티쿰’으로 구성되어있고, 평행자아와 평행지구는 ‘파르티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진동수가 상승하면 평행지구 역시 상승하게 되는 것이어서 만날 수는 없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역시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같은 공간 안에 있지만 서로 진동이 다르다보니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타락이라고 표현하는 것 역시 처음에는 서로 같은 진동수로 출발하였지만 현재에는 서로 다른 진동수로 인하여 영역이 같다하여도 서로 같이 공존할 수 없게 되었음이니, 그리스도 의식이 둘로 나뉘게 된 것이란다.
우주와 평행우주는 다른 전입자로 구성되어 있어도 결국 파르티키로 돌아오게 되어 있어서 즉, 파르티쿰과 파르티카는 파르티키로 귀속되어 돌아오지만 유령우주는 그렇지 않는데, 유령우주를 구성하는 매트릭스들은 파르티키로 돌아올 수 있는 코드와 링크를 모두 상실한 상태에 빠져 있는 우주로서, 그곳에 존재하고 있는 존재들 역시도 파르티키로 돌아올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상실하였기에 언제인가는 모두 소멸되어 사라질 운명에 놓여 있다는 것이란다.
파르티키와 연합되어 있지 않으면 일어나는 현상을 유령우주, 유령 매트릭스, 유령행성, 유령존재라고 한단다. 바로 영원하고 무한하며, 무궁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근원인 파르티키와 연결이 끊어져 버린, 중단되어 버린 우주와 존재들을 말함인데, 유령 공간들과, 유령 시간들이 무한함을 유한함으로, 영원함을 영원하지 않음으로 묶어버렸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언젠가는 우주에서 소멸되어 사라질 운명에 있다는 것이란다.
유령에 빠져버린 모든 것들은 모두 분해되어 출발했던 곳으로 모두 돌아올 것이나, 분해되기 전에 이루었던 모든 기록들과 기억들이 소멸되어 사라질 것이란다.
파르티키로 시작되어 파르티쿰과 파르티카로 출발한 후로 다시 파르티키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없단다. 파르티키에서 시작되어 ‘파르티쿰-파르티키’로 실행된 후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파르티쿰으로서 종료되는 것이고, ‘파르티카-파르티키’로 실행된 후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파르티카로서 종료되는 것이란다. 소리와 빛이 공(空:void)을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성과 영원성을 띠고 있는 것이란다. 영속할 수 있는 것은 파르티키 단일체의 영원무궁과 전지전능과 영원불멸의 진동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이 진동을 보거나 느낄 수 없단다. 근원-힘(Source-Power), 신-근원(God-Source)으로 소개된 파르티키 입자는 근원-중심에서 진동하여 영속적으로 순환하며, 대우주를 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태초 소리인 파르티쿰-파르티키를 통해 초우주들을 지어내었으며, 태초 빛인 파르티카-파르티키를 통해 평행 초우주들을 지어내어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초우주들인 초은하단들은 반대편에 평행 초은하단들이 있다는 것이란다. 전한대로 평행 초은하단은 진동 속도가 두 배 더 빠르기 때문에 보거나 느낄 수 없는 것이고, 평행 초은하단 쪽에서도 초은하단들의 진동 속도가 두 배 느리기 때문에 보거나 느낄 수 없다는 것이란다.
같은 곳에 있으면서도 서로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이니, 인식 범위 안에 있는 세계들만을 느끼거나 볼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는 지저 세계들 역시도 진동 속도의 차이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이란다. 우주는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면서 무한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공간들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음으로 있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서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뿐이며, 다른 진동세계들이 우주들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한단다. 마누-마나-에아(ManU-ManA-EirA), 신성한 삼위(三位:Divine Trinity)는 우주를 놀리지 않으며, 공간 또한 무의미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파르티키는 끊임없이 진동하여 파르티쿰과 파르티카와 연합하면서 대우주를 순환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유령우주는 우리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존재들에 의해 생겨났는데, 끊임없이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블랙홀 역시도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란다. 파르티키 입자 단일체는 스스로 에너지를 무한하고 영원하게 생산해 내기 때문에 다른 곳이나 다른 존재들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단다. 하지만 유령 매트릭스에 머물고 있는 유령 존재들과 유령 매트릭스는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기에 다른 곳이나 다른 존재들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란다.
그 이유는, 아는 것처럼 유령공간과 존재들에게는 파르티키 입자 단일체가 사라져서 없다는 사실인데, 존재 스스로들이 제거하였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가정에서도 외부에서 유입되는 전기 에너지를 차단하는 스위치가 있어서 이것을 작동시키면 전기 유입이 차단되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는 것처럼, 너희들의 혼과 너희들의 행성에도 에너지 즉, 파르티키와 연결되어 있던 통로가 차단되어 영원성과 무한성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에너지를 모두 외부에서 공급받아 왔던 것이란다. 또한 에너지 유입이 중단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왔던 것이란다.
물론 과거의 너희들은 그렇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단다. 너희들이 유령 매트릭스의 존재들의 침입을 받은 이후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과 저들이 더 이상 너희들이 파르티키와 연결될 수 없도록 연결망을 제거하였으며, 너희들이 접촉할 수 없도록 방해전파를 일으키는 새로운 저들의 연결망인 니비루통신망을 너희들의 아스트랄체와 육체와 행성 격자망에 설치하였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신-근원(God-Source)인 마누(ManU)와의 연결이 중단되었으며, 그 이후로 다시 연결될 수 없었단다. 너희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제거당한 파르티키와의 연결점을 회복시킬 수 없었으니 하느님(God)을 잃어버렸던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을 추락시키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번 추락한 진동속도는 회복되지 않았고, 극심한 두려움이 너희들을 지배하게 되었단다. 이 사실은 너희들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강제에 의하여 일어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기회를 제공하였음인데, 저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하였으며, 저들과 공존할 것을 서약했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은 마치 선행을 베푸는 것처럼 그렇게 하였으며, 저들의 숨겨진 음모를 알아차릴 수 없었단다. 어둠은 양면성을 더욱 크게 드러나게 하는 효과를 연출하였는데, 너희들의 분리된 모습을 진실로 보게 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우주의 대순환주기 패턴에 맞추어서 너희들의 우주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지켜보았단다. 하나의 법칙에 의해 조화로운 대우주 질서에 따라 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면서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너희들의 우주 안에서 너희들을 안내하여 스스로 회복시킬 수 있는 근원-힘을 찾아낼 수 있도록 존재들을 보내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는 신생우주인지라 대전환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혼란하였으며, 양극성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보니 그것은 더욱 큰 바람을 몰고 왔던 것이란다. 실험을 감독하는 존재들과, 실험의 주체자들이 질서를 회복하지 못하여 혼란함을 그대로 노출하였고, 충돌에 의해 일어난 부정한 에너지들은 그러한 빈틈을 파고들어서 격차를 더욱 벌어지게 하는 것으로 효과를 연출하였단다.
진동수는 더욱 떨어져 갔는데, 파르티키의 영향력이 그만큼 느슨해졌으며, 통로로서의 은하중심 역할도 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란다. 별의 문들(Star gates)도 재-기능을 모두 상실하여 우주중심과의 소통도 모두 차단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 안에는 유령 매트릭스가 생겨났으며, 에너지의 순환 회로가 파괴되기에 이르렀단다. 이웃한 우주에서 도움의 손길이 있었으나 오히려 유령 매트릭스의 힘에 압도되어 에너지를 빼앗기고 말았으니, 어둠의 블랙홀이 되어 버렸던 것이란다. 블랙홀로 추락한 이웃 우주는 너희들 우주의 에너지를 급격하게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며, 너희들의 우주도 조만간 블랙홀로 사라져 버릴 운명이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우주를 기사회생시키기로 하여 지켜보았으며, 그 뜻에 의해 수호천사연맹(GA)을 준비시켜서 계획을 실행하도록 하였단다. 은하 간 자유세계연합(IAFW)을 진입시켜서 유령화 되어가던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을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키도록 하였단다. 그 계획의 가운데에 너희들이 있었고, 행성지구가 있었던 것이란다. 브레뉴 의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쉬들(Rishis)은 키-라-샤 에너지를 이용하여 마하라타 에너지 영역을 활성화 시켰으며, ‘키-라-샤 블루 에카틱’과, ‘키-라-샤 폐일 골드 폴라릭’과, ‘키-라-샤 바이올렛 트라이아딕’ 불꽃을 그리스도 영역 안에서 일어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옴니-폴라’의 빛인 마하라타가 라이라성단에서 타오를 수 있었단다. 유나세 영역인 태초 소리 영역의 에너지인 ‘블루 에메랄드 에카틱’과 ‘폐일 골드 폴라릭’과 ‘바이올렛 트라이아딕’은 브레뉴 의사회의 리쉬들에 의해 키-라-샤 영역을 통과하여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에 들어서게 되었단다.
네바돈우주에 그리스도 영역이 확고하게 정착되고 나서, 사실 전에도 존재하고 있었으나, 타락이 집중적으로 있고 난 후에 별의 문들이 손상되었을 때에 중심우주와의 연결통로가 모두 차단되었으며, 더 이상 키-라-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란다. 브레뉴 의사회와의 소통도 전면 중단되었고, 에너지 순환회로 역시 모두 단절되었기에, ‘마누-마나-에아’ 성삼위와는 더 이상 연결이 이루어질 수 없었단다. 이렇게 신-근원(God-Source)인 성령(聖靈:Mega Spirit)과의 단절은 너희들을 어둠으로 추락시키는 요인이 되었단다.
우리는 손상된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뜻에 의해 지금과 같은 계획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란다. 네바돈의 상처는 모두 치료되었으며, 어둠으로 물들었던 세계들도 정상을 모두 회복할 수 있었단다. 존재들 역시도 성령의 힘(force of Mega Spirit)이 얼마나 장대한지를 깨닫는 계기들이 되었음이니, 중심-근원이 없이는 영원하고 무한함이 모두 사라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던 중요한 사건이 되었던 것이란다. 이로서 우리는 네바돈을 활기 넘치는 우주로 복귀시켰으며, 영원무궁함과 전지전능함이 무엇인지를 배우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던 것이란다.
신-근원인 마누(ManU)는 파르티키 단일입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파르티쿰인 에아(EirA)와 연합하여 영원함을 증명하여 어머니로서의 성향을 대우주에 보이고 있으며, 파르티카인 마나(ManA)와 결합하여 무한함을 증명하여 아버지로서의 성향을 대우주에 보이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의 사랑(Omni-Love)이 다양한 형상과 모양으로 나타나 다양성을 갖고 있는 대우주를 순환시키고 있음인데, 너희들은 그 질서와 체계에 의해서 가장 아래에 창조되었다는 것이란다.
영원어머니(Eternal Mother)인 에아(EirA) 즉, 파르티쿰-파르티키는 태초 소리 형태로 나타나 자비의 힘으로 대우주와 존재들을 탄생시켰으며, 무한아버지(Infinite Father)인 마나(ManA) 즉, 파르티카-파르티키는 태초 빛 형태로 나타난 연민의 힘으로 대우주와 존재들의 상대성으로 평행 대우주를 탄생시켰던 것이란다.
서로 함께하고 있지만 간섭하지 않고 서로의 발전을 지켜볼 수 없지만 같은 공간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란다. 빛과 소리는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의 맥동 속도가 다르다 보니 같다할 수 없을 수 있지만 근원이 하나요,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니 같다고 하는 것이란다. 진동 속도에 의해 서로 다르게 발현하였지만 돌아가는 것은 한 곳인 파르티키로 이어진다는 것이란다. 빛은 소리보다 2배 빠르며, 소리는 빛보다 2배 느리기 때문에 한 곳에 같이 있다고 하여도 같이 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란다. 그래서 평행우주는 너희들의 우주와 같은 곳에 있지만 진동속도가 2배 빠르다보니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란다. 진동 속도가 2배 느린 너희의 우주는 보이는 우주로서, 2배 빠른 평행우주는 보이지 않는 우주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란다.
평행 네바돈, 평행 시리우스, 평행 플레이아데스, 평행 알키오네, 평행 태양, 평행 지구 그리고 그곳에 있는 너희들의 평행-자아까지 너희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머물고 있는 것이란다. 상위차원 세계만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평행 세계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입자가 있으면 반-입자가 있는 것이고, 즉, 평행-입자를 이야기하는 것이란다. 중력이 있으면 반-중력이 있으며, 전자기력이 있으면 반-전자기력이 있는 것이란다.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지만 진동수가 서로 다르다보니 서로 충돌하거나 결합할 일이 없는 것이란다. 이것이 빛과 소리의 차이라 하는 것이란다.
그러나 파르티키는 이것을 하나 됨으로 결합시키고 있어서 분리가 결코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진동 속도가 서로 다르다 하여도 결국 하나로서 만나 결합을 이루니 이것이 삼위하고 하는 것이고, 하나라고 하는 것이란다. 온전한 하나에서 삼위가 되었다가 다시 온전한 하나로 융합함이 바로 파르티키의 힘이자, 성령의 힘(power of Mega Spirit)이라 하는 것이란다. 빛과 소리가 진동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하여도 서로 순서의 의미는 없다고 하는 것은 바로 영속적으로 분열과 융합을 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순서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란다.
파르티키(Partiki)는 영원하며, 무한하고, 전지전능이며, 영원무궁이자, 무소불위이기 때문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