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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메타트론 관점의 의식과 차원의 분류
출처: 빛의 시대 빛의 인간(대원출판사. 저자: 아모라 콴인) (블로그)
유무형의 진동수 대역과 그 속성에 따라 구별되는 의식의 영역들
의식은 보유하고 있지만 그 어떤 독자적인 의식이나 자기 인식은 결여된 순수한 광물계.
이 저급한 아스트랄계의 의식들은 자신들 밖에 인지하지 못하며 혼백(SPIRIT)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다. 이 경지에서는 영이 결여되고 완전히 자기밖에 모른다. 또한 이 영역에 사는 특정 유형의 정령들은 그들 자신의 의식이 없이 특정한 지배력의 조종을 받는다. 그밖에 이 영역을 불교에서 바르도라 부르는 저승 세계, 혹은 지옥을 내포하고 있으며 모든 식물군의 왕국이기도 하다.
물질계와 그에 따른 아스트랄계. 이 영역은 연속적인 시공간외 현실에 고정되어 있다. 이 영역에 존재하는 것은 그 무엇이나 그 최대 진동수가 초당 9,000이다. 이 영역은 바로 인간 의식이 거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의식이 감정(feelings)과 그에 근거한 사념들로 이뤄지는 존재들. 이 차원은 빛과 어둠의 양 극단을 가진다. 빛의 영역은 '빛의 도시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 경지에 도달한 이들의 진동수 대역은 초당 9,000에서 12,000이다. 이곳의 의식은 승격에 잇따른 그리스도 의식의 첫번째 단계다. 이곳에서 숱한 지도령, 천사, 승격 스승들이 영적 진화와 성장에 수용적인 3차원계의 인간들을 자극하고 격려한다. 반면에 어둠의 4차원 존재들은 인간들의 부정적인 생각, 악덕, 억압된 감정, 치료받지 못하거나 거부된 측면들에서 방출하는 저급한 파동에 상응하여 그런 인간들을 어둠의 편으로 끌어들여 그들을 억압하고 그들의 고통, 두려움, 기타 조밀한 에너지들을 먹이로 삼는다. 인간들이 성격과 생각, 감정, 행동 면에서 진동수가 높은 자질을 개발하고 자신들의 내면에서 어두운 측면에 속한 카르마적인 경향을 극복한다면 4차원적 빛의 자극들을 끌어들이고 어둠의 통제력과 기생충적 존재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이 차원에 속한 어둠의 극단은 바로 악몽과 아스트랄적 능욕이 이뤄지는 영역이기도 하다.
이 차원 역시 어둠과 빛의 양 극단을 지닌다. 이곳의 존재들은 3차원과 4차원의 요소들이 조합된 에테르체를 유지하지만 또한 그런 형체를 자유자재로 세련되게 바꿀 수 있다. 이 차원의 빛의 영역에는 지도령과 시중 천사(seving angels)가 대부분이며 수많은 승격 스승들과 대백색형제단의 회원들, 중개적 레벨의 버전 입문 학교, 카르마 위원회(karmic boards), 계명 신령들, 수호천사들이 존재한다. 이 차원 이상으로는 초당 진동수로 그 실체를 표현하기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 경지의 존재들은 비록 임의로 시공간의 현실과 접촉하긴 하지만 원칙적으론 시공간을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또한 4차원계의 빛의 도시들을 통해 화신, 승격, 전환이 완결된 직후 그리스도와 붓다 의식이 실현되는 차원이기도 하다. 비행의 꿈이나 치료의 꿈, 혹은 고차원적인 체험이나 가르침의 꿈은 모두 이 차원에서 이뤄진다. 인간들이 꿈을 꾸는 중에 저급한 차원계에 출현하여 창조 활동에 들어가는 것에 비하면 이곳은 차원적 원인계(causal plane)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바로 이 차원이서 시공간의 현실속에 자신들의 꿈을 펼치다가 그 꿈이 끝나면 바로 이 차원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고차원적 의식, 명석몽, 백마술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이 차원이다. 그리고 이 차원에 속한 어둠의 마법사들, 저급한 아스트랄계와 지옥 세계들의 군주들이 거한다. 지상에서 사랑과 영적 완벽함을 개발하지 않은 채 고도의 심령력과, 마음의 통제력을 기른 사람들은 이곳의 지배를 받고 꿈 속에서나 사후 이곳에 오게 된다.
이곳은 고등 위원회(High Council), 지구와 접촉하는 대천사들, 원로 자문회, 집단 의식의 발단 영역이 존재하는 차원이다. 이 레벨 이상으로는 오로지 빛의 세력만이 존재한다. 이 영역의 집단 의식은 파생령들로 이뤄진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영혼은 지구상에서 생애를 보낸 후, 바로 이 차원에서 둘 이상으로 나눠지기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데 그 동기는 고통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에 대한 욕망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한 형제로 합쳐지기 전까지 당신의 파생령들은 모두 똑같은 고차원적 자아를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영혼(a soul and spirit)의 레벨에서 우리와 교신하고 연결되는 고차원적 자아도 바로 이 차원에서 거한다. 또한, 우리의 고차원적 목적이 정해지는 곳도 바로 이 차원이다. 이 레벨의 존재들은 필요에 따라 인체를 투영할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이 차원 특유의 순수한 기하학적 형체를 갖추고 있다. 창조(Creation)과정 중에 발생한 사념, 색깔, 소리 들은 바로 이 차원에서 기하학적 형태와 수비학적 의미를 띤다. 이 레벨의 존재들은 상호간에 의사소통을 해야할 경우, 서로의 에너지 역장과 의식을 섞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혼합으로 인해 둘 사이에는 독특한 교신망이 형성되고, 그 결과 두 존재는 상호간에 제시하는 것들과 즉각적 비교를 통해 서로의 핵심적 본질을 경험한다. 이때 실제로 상대방이 된 듯한 느낌은 거치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자기 자신처럼 알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 차원의 레벨에는 멜기세덱(Melchizedek) 의식이 존재한다.
신성한 소리와 화성음들의 영역. 이 레벨의 모든 존재는 개인이나 집단이나 화성음을 통해 자신의 본질을 나타낸다. 이 레벨에서 차원적 강하를 겪지 않고는 더는 형체를 직접적으로 투영할 수 없다. 이 소리들은 일정한 양식을 띠지만 기껏해야 그것은 여러 색상과 움직임이 합쳐진 흐릿한 흐름으로 나타날 뿐이다. 그래서 이 영역에서 유일하게 묘사 가능한 형태는 고작해야 갖가지 소용돌이치는 패턴들밖에 없다. 이 레벨의 존재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자 할 때, 자신들의 소리와 색상들을 합쳐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둘의 의식은 활기를 얻고 상대방을 완벽히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이 차원의 존재들 간에는 '전체는 각 개체의 총합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는 원칙에 근거한 묵계가 이뤄져 있다. 이 차원은 집단 의식이 보다 발전한 레벨로써 우리 몸의 각 부분과 같이 각 영혼 간의 긴밀한 협조가 이뤄진다. 이 레벨의 존재들은 말 그대로 모든 체험과 의식을 순수한 소리로 전환시켜, 독특한 주파수를 지닌 흐름의 패턴을 창조한다. 5번째 차원이 그리스도 의식의 영역이듯이 이 차원은 순수한 멜기세덱 의식의 영역이다. 이 차원에서는 동일한 기원을 가진 영의 가족(soul family)은 각기 개체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가족 전체를 동일한 존재로 체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순수한 색깔과 흐름의 패턴이 이 영역의 특징이다. 이 차원의 존재들은 독특한 색상과 빛, 움직임을 나타내는 자각적인 의식으로 존재한다. 이들은 서로 의사소통할 때는 결코 그 둘을 구분할 수 없는 상호작용적인 체험이 일어난다. 이때는 두 존재는 연합과 교감을 이루는 크나큰 사랑에 함몰한다. 이 영역은 개체성을 나타내는 소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공(void)의 영역이기도 한데 이러한 현상의 진정한 목적은 개체의 전체성과 독특함을 순수한 본질과 의식으로 체험하는 데 있다. 또한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이곳은 위안과 깊은 안식의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로쉬 쉬키나(Laoesh Shekinah), 즉 신성한 불의 기둥 또는 빛의 기둥의 근원. 이곳은 개체가 자신의 근원인 전체적인 대령으로부터 의식적으로 분리되어 있을 수 있는 마지막 차원이며 동시에 그 대령의 집단 의식을 마음대로 경험할 수 있는 레벨이다. 이 차원의 유일한 형체는 빛의 기둥, 즉 고도로 순화된 빛다발이다. 이 곳에서는 모든 것이 순수하고 투명한 백색 광선으로 보이지만 8차원계에서는 이 순백광이 다채로운 무지개 빛깔로 변한다. 9차원은 메타트론 의식(Metatron consciousness)의 차원이라고 불린다. 내가 언젠가 이 영역을 경험했을 때, 내 자신과 구별할 수 있었던 것은 에테르성의 수정들뿐이었다. 그런데 그 체험이 끝난 후 내가 있던 방안을 둘러보니 테이블 위에 내가 그간 수집해온 수정체들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나는 방안의 가구와 사람들이 모두 내 의식 속에 완전히 녹아든 동안에도 그 수정체들은 여전히 나와 분리된 것으로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그 레벨은 인체가 증발되지 않고 인간의 의식이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차원이라고 한다.
이 차원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은 대령에 속한 모든 가족들은 하나의 대의식 속에 녹아들며 더는 자신들을 개체아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사실뿐이다. 그리고 이 레벨 이상에 대해 내가 전해들은 내용은, 13번째 차원은 개체아가 일체(All That Is)속에 흡수되어 더는 분리를 모르는, 그야말로 일체성(Oneness)과 완벽의 경지라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