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느 토요일 오후, 캐나다 전 국방장관이 청문회에 나와서 미국 정부가 일반 대중에게 숨기고 있는 외계인과 UFO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는 기사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G8 국가의 전 국방장관 씩이나 지내신 분이? 왜?

그동안 UFO 에 대한 나의 느낌은 “우리를 만나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였다.

관심을 끊고 있던 주제에 궁금증이 생겨서 유튜브 검색을 해보니 동영상 자료가 넘쳐나고 있었다.

UFO 컨퍼런스에 직접 가서 VHS 테입으로나 구할 수 있었던 80,90년대 희귀 동영상 들을 집에서 검색해 볼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광고는 유튜브 채널러의 수익원 중 하나다. 어차피 소수 대상인 컨텐츠를 VOD(Video On Demand) 대중 매체에 올려 재활용 하자는 흐름으로 유튜브를 통한 자료 조사가 한층 수월해진 동시에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hoax(장난질) 전문가도 늘어났다.

인터넷에서 이런 불확실한 정보를 검토 할때는 자기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 판단 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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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혼자가 아니었다”

이 간단한 전제 하나만 받아들이면 모든 의문은 마법같이 풀리기 시작한다.

가능한 한 많은 내용을 접하는 전략을 취했다.

∴ Uf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