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오리온 위원회가 티아마트에 도착하고 나서, 시리우스 B에서 오리온에 들어가 정착한 인류들의 후손들 중에 파충인들과의 반목(反目:hostility)으로 인하여 결성 된 블랙리그(Black League) 사람들이 티아마트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들은 티아마트 사태를 진정시키지는 못하고, 오히려 기름을 붓게 되면서 인간들을 동요하게 만든답니다.
블랙리그(Black League)는 파충인들을 신뢰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파괴되는 것을 더 좋아했답니다. 오래지 않아서 두 종족들은 위기점에 도달하게 되었고, 파충인들은 세균을 이용하여 인간들을 파괴하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그들의 부모인 플레이아데스 아비뇽인들과, 에테르 시리우스인들과,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답니다.
창조그룹에 의해서 하나의 계획이 만들어졌답니다. 인간들은 티아마트(Tiamat)를 떠나 ‘우주선 페가수스(Starship Pegasus)’로 이동하여 그들의 진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옮긴다는 것이었답니다. 지구 시리우스인들이 되지 못했던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은 수생영장류로서 전환되어 돌아가게 되었으며,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티아마트로 되돌아갈 예정이었는데, 그들의 형제자매들, 즉 지구 시리우스인들이 다시 한 번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이 땅의 수호자로서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사용하게 될 새로운 인종 형태의 인간을 만들 때까지 이었답니다.
행성 니비루(Planet Nibiru)가 티아마트 행성 인간들의 지휘본부 한 가운데 놓여있었던 융합로들을 내파시킴으로서 파충인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파송될 것이었답니다. 융합로들은 티아마트의 자기 및 전기적 역장들을 유지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일단 융합로들이 붕괴되면 티아마트는 생명들이 살 수 없게 되며, 파충인들의 98%가 죽게 될 것이었답니다. 동물들(반은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이고, 반은 동물들) 역시 죽게 될 것이었는데, 그럼으로써 그들 속에 살았던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의 영들을 해방시킬 것이었답니다.
그러나 파충인들과 같이 그들도 모두 죽지는 않을 것이었는데, 그들의 작은 그룹들이 지저로 들어감으로서 살아남을 것이었답니다. 오랜 습관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의 경우가 그랬답니다. 그들은 새로운 지구로 되돌아올 것이었으며, 동물들의 환생주기로 계속해서 들어갈 것이었답니다.
티아마트 행성의 파괴는 저의 아빠인 ‘아누(Anu)’가 니비루 행성의 새로운 사령관이 되면서 주어진 최초의 사명이었답니다. 아빠 아누(Anu)는 이 임무를 위하여 은하연합의 니비루 위원회의 명령을 받았답니다. 저는 이쯤에서 은하연합의 결성에 대한 약간의 배경 설명을 하겠습니다.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은 흩어진 많은 인류들의 정착 행성들을 감독하고, 통신에 도움을 주며, 우주의 다른 종족들 사이에 평화를 조성할 하나의 조직체가 필요하다는 열망에 의하여 형성되었답니다. 우주에는 너무나도 많은 분쟁들과 전쟁들이 있었으며, 파충인들과 인류들의 싸움은 무질서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은하연합은 니비루(Nibiru)가 창조되기 전인 아비뇽 행성의 파괴 후에 결성 되었으며, 그것이 촉매제가 되었던 것이랍니다. 은하연합은 매우 방대하고 다양해서 그것을 묘사하는 책들이 쓰였지만 은하연합의 방대하고 다층적인 부분들의 주제를 완전히 표현하려면 책들로 가득한 전체 도서관이 필요할 것이랍니다.
행성 니비루(Planet Nibiru)의 창조는 은하연합이 결성 되고 나서 실행한 최초의 업적들 중에 하나였답니다. 은하연합은 평화유지 목적으로 은하계를 순찰하기 위한 전투행성이 필요함을 느낀 수뇌부(Council)의 결정 때문이었답니다. 행성 티아마트가 파괴되기 전에 파충인들과의 수많은 분쟁들이 있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행성 티아마트의 파충인들의 거주 도시들의 파괴는 대은하전쟁을 유발하는 기폭제가 되었답니다.
이 전쟁은 수백만 년이나 지속될 것이었으며, 전 은하계를 포함시킬 것이었답니다. 어느 별 시스템도 분쟁으로 손상 받지 않은 채로 남아있지 못했답니다. 부디 기억하세요! 이것이 행동 중인 양극성 통합인 것을, 어느 누구도 통합이 이루어지기 전에 양쪽을 다 경험해야만 한답니다. 대은하전쟁은 경험을 하기에는 완벽한 체험의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그 당시의 우주의 모든 영들은 체험을 위하여 아비뇽인을 포함해서 양쪽으로 태어날 기회들이 주어졌답니다.
저의 아빠인 ‘아누(Anu)’는 행성 니비루의 지휘권을 잡고서 여러분들의 태양계와 티아마트 행성으로 향했답니다. 그때, 티아마트 행성은 지금의 지구가 있는 궤도상에 머물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현재보다는 태양으로부터 조금 더 많이 떨어져 있었답니다. 행성 니비루는 여러분들 태양계의 12번째 행성으로서 태양계 밖에서 여러분들 태양계로 접근해 들어갔는데, 이것이 니비루의 궤도 패턴이기 때문이었답니다. 니비루는 해왕성과 천왕성을 지나갔으며, 토성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니비루는 토성의 중력장을 이용해서 니비루가 티아마트와 일치가 될 수 있는 궤도로 들어가게 했답니다.
니비루는 토성의 한 위성을 이용하여 그것이 티아마트의 적도를 향하도록 인위적인 힘을 가해 추진시켰답니다. 그때 니비루는 융합로 지역에 있는 적도를 가로지르는 틈새로 레이저 빔을 쏘아 넣었으며, 레이저 빔이 역장들을 무너뜨리자, 티아마트는 생명이 없게 되었답니다. 아빠인 아누(Anu)는 니비루 의원회의 위원들과 끊임없이 교신하였으며, 교신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정규 궤도로 계속 갈 것을 명령 받았고, 사명을 끝내기 위하여 여러분들 태양계 뒤에 도착했던 것이랍니다. 이것은 행성 티아마트가 두 개로 분리됨과 동시에 그 상반부가 재건되기 위해서 새로운 궤도로 비켜나가는 것을 의미했으며, 이 상반부가 행성 지구가 될 것이고, 하반부는 작은 조각들로 부셔져서 소행성대가 될 것이었답니다.
니비루가 이용했던 토성의 위성은 명왕성(Pluto)이 되었는데, 니비루가 그 위성의 궤도를 조정하여 지금의 자리로 이동 시켰으며, 그곳에 전초기지 사령부를 세우게 된답니다. 행성 니비루는 여러분들의 태양계를 지켜보며 결정하기 위해서 이 전초기지 사령부를 이용한답니다.
일단, 티아마트 행성이 파괴되고 나서, 니비루는 한 동안 파충인들의 소식을 듣지 못하였답니다. 티아마트의 대부분의 파괴는 파충인들에게 큰 타격이었으며,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답니다. 오직 2%의 파충인들만이 지저로 들어가거나, 행성 니비루에 옮겨짐으로서 생존하게 되었답니다. 니비루는 인간들을 파괴하기 위한 계획을 따르지 않음으로서 파충인 위원회에 의하여 추방되었던 파충인들의 지배층 가족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했으며, 니비루에 승선한 ‘알른왕실(Aln Royal House)’의 협력으로 아누(Anu)는 다음 임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오리온 성단(Orion Clusters)에 위치한 파충인들의 왕실이 있는 ‘행성 알른(Planet Aln)’을 파괴하는 것이었답니다.
니비루는 오리온 성단의 뒤로 은밀하게 진입한 다음에 파충인들의 고향 행성인 알른(Aln)의 궤도로 전격 진입하게 되었고, 행성 알른의 중심핵을 향하여 아원자 빔 에너지 무기를 발사해서 파괴했답니다. 긴 시간동안 파충인들에 대한 소식들을 듣지 못하였으나 그들은 은밀하게 앵카라 동맹(Ancara Alliance)을 결성하여 반격을 준비하였으며, 파충인들이 티아마트의 파괴와 알른 행성의 파괴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자마자, 대은하전쟁이 시작되었답니다. 파충인들은 평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이 은하계 안에 있는 인간들이 모두 소멸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답니다.
행성 티아마트(Planet Tiamat)가 반으로 분리되어 상반부가 현재의 지구 궤도로 들어오고, 하반부는 잘게 부셔져서 화성과 목성 사이에 소혹성대를 이루는 시초가 되었답니다. 창조그룹에서는 지금 지구로 불리는 티아마트의 상반부를 시리우스 A 항성계의 사자인들에게 재건을 부탁하고, 다시 종들을 이식시키기로 하였답니다. 사자인들은 그리스도 시리우스인들(Christos Sirians)의 도움으로 식물들과, 동물들, 그리고 새로운 땅의 수호자 인종들이 심어졌답니다.
다시 한 번 진화하는 땅의 수호자 인종이 지구 시리우스인들(Earth Sirians)에 의하여 보살핌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다른 점이 있었는데, 에테르 시리우스인들(Etheric Sirian)이 행성 위에 그들의 형제자매들인 수생 시리우스인들을 또한 가졌다는 점이었답니다. 이제 우리는 지구를 감독하기 위하여 행성 천사단과 일하는 그리스도 시리우스인들, 생태계를 유지하는 수생시리우스인들(고래류), 그리고 새로 진화하는 땅의 수호자 인종을 보살피는 지구 시리우스인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행성 지구의 재이식 후, 몇 백만 년이 흐른 뒤에 ‘하이보니아(Hybornea)’로 부르는 새로운 인류들의 정착지가 세워졌답니다. 정착지에 거주하는 인류들은 은하계 전 지역에서 들어왔으며, 하이보니아 문명은 거의 백만 년 동안이나 번창했답니다. 이것은 라이라 성단과 시리우스 항성계의 정착 행성이었으며, 여성의 기운이 극성으로 치우친 존재들을 끌어들였답니다. 하이보니아인들(Hyborneans)은 동물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했으며, 동물들 중에서 주기를 끝내고 인류로 환생시키기 위하여 애를 썼으나 많은 영들이 그대로 남았답니다.
절치부심(切齒腐心)하던 파충인들은 이 소식을 은하연합을 통해서 듣게 되는데, 그들은 이것이 온당치 않다고 결정하게 된답니다. 자신들의 창조론에 비추어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던 것이었답니다. 그들은 결성된 동맹체계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전초기지로 사용되었던 ‘행성 말데크(Planet Marduk)’를 전투행성으로 개조하기로 하고 작전에 들어가는데, 은밀하게 이 전쟁을 준비하게 된답니다. 은밀한 시간을 통하여 전쟁준비를 모두 완료한 파충인들은 전격적으로 인류들의 문명이 정착해 있던 지구의 하이보니아(Hybonea)를 포함하여, 금성(Venus)과 화성(Mars)의 거점도시들과, 인류들의 정착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되니, 그 동안 번성하였던 인류들의 문명들이 모두 초토화 되고 말았답니다. 이때 말데크 행성에서는 원자무기들을 대량으로 사용하였기에 남아있던 것이 없었답니다.
‘하이보니아 문명(Hybonea Culture)’의 파괴는 은하전쟁에 한층 더 기름을 붓게 되었으며, 이것이 마지막 대 전쟁이 될 것이었답니다. 창조그룹은 오리온 동맹과의 끊임없던 은하 대 전쟁을 종결 시키고자 행성 말데크(Planet Mardek)를 파괴하기로 결의 하였으며, 이 명령서를 행성 니비루로 발송한답니다. 행성 니비루는 행성 말데크를 파괴하여 파충인들을 여러분들의 태양계로부터 마지막 소탕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었답니다.
행성 니비루에서 발사한 아원자 빔 에너지 무기가 행성 말데크의 중심핵을 타격하자, 행성 자체의 중력이 사라지게 됨으로서 작은 돌조각들로 나뉘어 폭파되고 만답니다. 잘게 쪼개어진 조각들은 티아마트 하반부의 조각들이 모여 있는 소혹성대의 궤도로 편입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돌고 있답니다. 이 작전이 종료되고 나서, 파충인들의 공격으로 금성과 화성은 더 이상 거주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지구도 하이보니아 문명(Hybonea Culture)의 흔적들이 남아있지 않게 되었으나, 행성 말데크의 파괴로 길었던 은하 대 전쟁은 끝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행성 말데크(Planet Mardek)의 파괴는 행성 니비루의 보호 역장을 뒤틀리게 하였는데, 과도하게 사용된 파충인들의 원자무기들 때문이었답니다. 말데크는 파괴되었지만 니비루는 심하게 뒤틀렸으며, 니비루는 그 영향으로 수천 명의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었답니다. 은하연합의 대전투행성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니비루의 역장을 지탱할 수 있는 상당량의 금을 찾는 것이었답니다. 이것은 우주공간을 통해 휩쓰는 방사선으로부터 니비루를 보호해 줄 것이었답니다.
이제 우리들의 도착 시간인 기원전 48만 년 전의 지구 역사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