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되는 것보다 동물로 있는 것이 훨씬 쉬웠던 시기들이 있었답니다. 그 당시의 인간들은 동물들에 의하여 좋은 사냥감으로 인식되었고, 따라서 그것은 위태로운 삶들을 만들었답니다. 레무리아(Lemuria)와 같은 어떤 문명들의 인간들도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지하에서 살아야만 했던 한 때가 있었답니다. 이것은 공룡들과 다른 큰 동물들이 떼를 지어 지구를 돌아다니고 있을 때였답니다.

우리들이 식물들을 지구에 이식하고, 더 크게 빠르게 자라게 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투입하게 되었는데, 식물을 섭취하던 동물들까지도 에너지의 영향으로 비대하게 커지고 말았답니다. 그들의 식량으로 많은 식물들이 사라져 가기 시작하자, 숲들이 사라져갔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그들을 주식으로 하는 육식동물들을 이식시키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들이 활보하게 되면서 점차 인간들도 그들의 사냥감들이 되었던 것이랍니다. 돌연변이들이 나오는 것을 미처 계산하지 못한 것이었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기원전 10만 년경에 온난화가 시작되었으며, 인간들의 영적 상승과 진화적 발전이 다시 이루어졌습니다. 우주조종사들이 룰루들(Lulus)과 결혼하기 시작한 것은 이 시기 동안이었습니다. 이것은 일부 매우 키가 큰 사람들인 네피림(nephilim)을 만들어냈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어린아이들이 11~12피트(3.3~3.6m)의 키를 가진 시리우스인들의 키 유전자를 물려받았고 또한 니비루인들의 키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우주조종사들이 지구 시리우스영을 가졌던 룰루들과 결혼했음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했답니다. 그들은 동물의 영만을 가진 룰루들과 결혼하는 데는 관심이 없었으며, 본질적으로 우주조종사들은 생각할 수 있고 지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아내들을 더 좋아했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도착 시간으로부터 기원전 10만 년 전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말했답니다. 확실히 더 많은 사항들이 있으며 별도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빙하기가 기원전 7만 5천년 경에 일어났으며, 다시 한 번 인류들은 적자생존으로 퇴보했는데, 비록 일부 문명들이 아주 큰 진화적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다른 문명들보단 잘 지냈지만 말입니다. 특히나 한 그룹은 여러분들이 크로마뇽인(Cromagnon Human)으로 부르는 인종들이었는데, 모든 종족들 가운데서 이들은 계속 진화해 나가며 탈 없이 생존했답니다. 결국 죽어야만 했던 인류들은 이 그룹으로 영들이 환생했고, 그들에게 진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였답니다. 다른 종족들이 멸망한 이유는 크로마뇽인들보다 덜 진화했기 때문이었답니다.

기원전 5만년 경에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답니다. 지구가 다시 따뜻해졌고, 진화는 한창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엔키(Enki)와 저, 닌(Nin)은 행성천사단과 그리스도 시리우스인들로부터 다시 한 번 인류들의 몸을 진화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육체적이고 정신적 진화보다는 영적 진화의 목적을 위해서였답니다. 여러분들 역사의 이 부분을 서술하기 전에 잠깐 행성 지구의 다른 부분들의 사건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무(Mu), 라마(Rama), 레무리아(Lemuria), 아틀란티스(Atlantis), 이집트(Egypt) 그리고 새 마야제국(Mayan empire)은 인간들을 먹이로 하는 공룡들과 다른 큰 포유류 등을 소멸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만나서 결정하기 위하여 아틀란티스로 대표자들을 보냈답니다. 그들의 해결책은 큰 동물그룹의 종말을 보는 것이었으나, 인류들의 피해도 많을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것은 지구의 신성한 계획에 따른 것이었답니다. 이들 큰 동물들의 죽음은 동물들의 몸체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던 최후의 지구 시리우스인들의 영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고, 우리들이 신성한 계획의 다음 단계로 (영적 진화를 위한 그리스도 씨앗의 도입) 그들을 이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었답니다.

이것은 이들을 행성지구를 관리할 수 있는 땅의 수호자로 영적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기간인 5,200년, 즉 10번의 5,200년의 주기들을 줄 것이었으며, 이 기간 동안 이들은 완전한 영적인 존재들이 될 것이었답니다.

행성 천사단, 그리스도 시리우스인들, 은하연합, 그리고 시리우스A의 사자인들과 조인들, 니비루 위원회들은 매 주기마다 한 번씩 진행을 평가하고 계속적인 진화를 위한 필요한 조정들을 만들기 위해서 소집되었답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니비루의 마르둑(Marduk)을 통하여 기술들을 전수 받았는데, 크리스털에너지를 개발했으며, 세계지배를 위한 그들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하여 집중하고 있었으나, 이것은 결코 결실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었답니다.

레무리아는 그들이 온 라이라/시리우스의 통치형태를 유지하고, 아틀란티스와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었답니다. 많은 레무리아인들이 이미 아틀란티스로부터 지구 행성의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답니다. 많은 이들은 레무리아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을 들었으며, 믿었답니다. 특히나 그 지역들의 일부는 오늘날 남아메리카, 멕시코, 아메리카의 북서쪽 그리고 중앙유럽이었답니다. 이제 그리스도 의식의 상승으로 돌아갑니다.

공룡들의 대다수의 죽음 이후에 지구 시리우스인들의 영들 이전 작업이 완료되었답니다. 이것은 일부 영들의 단순화로 인하여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이들 지구 시리우스인들의 많은 이들이 옮겨지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해서 그들은 자신들을 단순화했고, 이것은 이들로 하여금 아직 동물들 몸체 속에 있으면서 인간 몸체 속에서의 삶을 경험하게 했답니다. 이것은 이들에게 마지막 전환을 하기 전에 인간 몸체 속의 생활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답니다. 이들은 인간 몸체 속의 생활이 선택의 삶이라는 것을 쉽게 확신하지는 못했답니다.

그리스도 업그레이드는 아멜리우스(Amelius), 그 자신을 통하여 주어졌답니다.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의 지도자로서 그가 우리들에게 사랑스럽게 알려져 있듯이 그가 아담(Adam) 혹은 아다파(Adapa)가 되는 것이 자연스러웠답니다. 아다파(Adapa)는 인간, 파충류, 사자인 그리고 조인의 혈통을 지니고 태어났답니다. 이것은 저, 닌(Nin)이 제공하는 난자에 엔키(Enki)가 기부한 정자를 인공수정 시켜서 달성되었답니다. 이 수정된 난자는 저의 자궁으로 이식되었으며, 오래지 않아서 아다파(아멜리우스)를 출산했답니다.

그는 완전한 인간 아기였으며, 그를 통하여서 두 인종의 통합이 결국 완성될 것이었답니다. 이것은 인류가 파충인과 인류의 DNA를 지닌다는 것을 의미하였으며, 우리가 마침내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양 측면인 파충인과 인간의 모든 측면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사자인과 조인의 유전인자가 그리스도 업그레이드에 추가로 제공 되었는데, 빛과 어둠의 이 통합을 이미 완성한 두 인종으로부터 사랑에너지의 추가적 기폭제로 제공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엔키(Enki)와 저 닌(Nin)는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들이 그렇게 하듯이 모든 지식들을 그에게 가르쳤는데, 엔키(Enki)는 과거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최고의 높은 지식을 지니고 있답니다.

아다파(Adapa)가 두 살이 되었을 때에 그의 다른 반쪽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그로부터 정자가 채취되어 수정되었답니다. 우리는 그녀를 릴리스(Lilith)로 불렀으나, 여러분들은 그녀를 이브(Eve)라고 부른답니다. 그녀를 자궁에서 출산한 어머니는 바로 저였답니다. 둘 다 완전하게 의식적인 존재들이었고, 그들의 아이들도 그랬답니다. 릴리스(Lilith)는 에딘의 정원(garden of E. Din)에서 놀면서 아다파와 함께 성장했답니다. 이 진화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일은 이제 마침내, 인류의 몸체에서만 살게 된 지구 시리우스인들의 영적진화를 위한 길을 만들 것이라는 것이었답니다.

우리들은 행성 지구의 붉은인종, 황색인종, 갈색인종들을 위한 아담들(Adams)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을 행성 천사단이 지시한 선택된 장소들에 배치했답니다. ‘아다파와 릴리스’는 이딘(E. Din) 또는 여러분들이 부르는 에덴의 정원에서 우리들과 머물렀답니다.

지구계에 태어나는 다른 모든 개인들과 같이 아멜리우스(아다파)는 그가 태어날 때,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기로 합의했답니다. 그러나 그는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것처럼, 다시 기억하기 시작했답니다. 그와 릴리스(Lilith)는 플레이아데스 법률에 따라 결혼했답니다. 릴리스는 그의 정자로부터 나왔음으로 아다파 계보에 속합니다. 에덴의 정원에서 나왔던 성서상의 주님은 다름이 아닌 엔릴(Enlil)이었고, 뱀 혹은 에덴 정원의 뱀은 엔키(Enki)였답니다. (뱀은 엔키의 심벌마크랍니다.)

릴리스(Lilith)는 아다파(Adapa)에게 사과를 먹으라고 주지 않았답니다. 이것은 여성, 그리고 여성의 죄가 남성의 타락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인류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서 교회 신부들이 성서에 써넣은 것이었답니다. 이 일이 일어났을 때 교회들은 당시에 세계적이었던 모계제도를 없애 버리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여신들이 억압되어야만 했고, 가상의 그리스도 십자가형과 같이 사과 사건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았으나, 죄의 개념을 인류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그럴 필요가 있었으며, 교회 신부들에 의하여 그렇게 쓰였답니다. 교회 신부들은 그때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죄로부터 인류들을 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자들이 될 것이었답니다.

여기서 기록을 위하여 전달하겠습니다. 결코 죄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있었고, 그는 아직도 인류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교회들에 의해서 편리하게 이용되고 있답니다. 예수는 많은 여행을 다닌 잘 훈련된 유대인 랍비였으며, 그가 얻은 지식을 전하기 위해 고향으로 되돌아갔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들은 연민에 대한 것이었으며, 그는 여러분들 인류들에게 우리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주고 있는 13차원적 연민의 기운을 주었답니다.

교회들은 만약 사람들이 그들의 죄에 대한 구제를 받지 않는다면 지옥에 갈 것이라고 가르쳤고, 유대교의 구술 전통 역시 사과의 사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과일이었지, 반드시 사과가 아니었답니다. 이것은 마르둑(Marduk)에 의하여 기원전 이 천 년 전에 그들의 구술 전승에 삽입되게 되었답니다. 선과 악의 나무(지식)는 아다파(Adapa), 릴리스(Lilith) 그리고 그들의 자손들에게 고대지식을 가르치려고 형성되었던 새로운 학교에 대한 상징이었답니다. 이것은 ‘뱀의 형제단(brotherhood of the snake)’ 으로 알려졌으며, 사과는 학교에서 가르쳐졌던 지식을 상징했답니다.

엔릴(Enlil)은 성서에서 말하는 데로 아다파와 릴리스에게 화를 내지 않았답니다. 대신 그는 엔키(Enki)에게 화를 내었는데, 왜냐하면 그가 아다파와 릴리스의 아이들을 교육시켰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는 그들의 미래 세대들이 그들 자신을 파괴할 것을 염려했답니다. 엔릴은 영적 성숙이 부족한 사람들 손에 그 정도의 지식을 주는 것은 이 새로운 인종이 그들 자신의 손에 의한 파괴로 이끌 수 있다고 보았는데, 그리고 그것을 조장하는 많은 것들이 있었으니, 파충인들과 마르둑의 형태로 말입니다. 마르둑은 파충인들에 의한 지구의 지배를 위해서 그와 그의 할머니인 드라민(Dramin)의 계획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들을 이용할 것이었답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의 세계를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가 어떻게 느꼈는가를 이해할 것입니다. 그것은 어린아이의 손에 다이너마이트를 주고 그에게 라이터를 주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답니다. 엔릴(Enlil)이 인류들을 싫어했다고 쓰여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렇지 않답니다. 그리고 엔릴은 아다파와 릴리스(아담과 이브)를 에덴의 정원 밖으로 쫓아내지도 않았답니다. 그에게는 지구 시리우스인들, 새로운 인종의 신성한 계획 수행이 맡겨졌답니다. 그가 원한 것은 파충인들에 의한 파괴로부터 그들을 구하는 것이었고, 그리하여 그들의 진화를 완성하고 지구의 상속자이며, 땅의 수호자로서 지구를 넘겨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답니다. 이것은 그때 그와 니비루 행성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을 부모의 역할들로부터 해방시킬 것이었답니다.

엔키(Enki)는 아다파와 그의 자손들의 영적훈련을 시작하기위해 ‘뱀의 형제단(brotherhood of the snake)’을 시작했답니다. 이것은 학교였고, 신비학교들의 선구자였으며, 나중에 ‘석공조합(masonic lodges)’ 이 되었답니다. 상징으로 에이프런(apron)의 사용은 엔키로부터 시작되었고, 여러분들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프리메이슨으로 이어졌답니다.) 언급한대로 엔릴은 아다파 자손들의 영적교육을 완전하게 승인하지 않았으며, 엔키와 다투기 시작했답니다.

마침내 두 오빠는 은하연합, 행성 천사단, 그리고 다른 이들의 중재와 도움으로 절충에 이르렀답니다. 아다파와 그의 아이들이 단지 바깥에서 그들 자신의 힘으로 살기 위하여 에덴으로부터 옮기는 것이 결정되었답니다. 이 시간까지 그들은 우리들에 의해 보살핌을 받았답니다. 그들을 바깥으로 옮기는 것은 생존이 그들의 가장 큰 우선권이 될 것이었고, 그리하여 그들의 기술적인 진보를 늦추고, 그들의 영적발전이 한 단계 앞서게 허용할 것이었답니다. ‘뱀의 형제단’은 계속될 것이었으나, 각 세대 중에서 오직 몇 명만이 훈련될 것이었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 행성에서 사제단의 시작이었답니다. 불행이도 형제단은 사제들이 권력에 굶주리게 되자 부패하게 되었답니다.

마침내 계획은 적용되지 않았음이니, 엔릴이 맞았답니다. 기원전 11,000년에 이르자, 이 새로운 인종들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 결정되었던 시점으로 퇴행했답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이 이 결정에 대한 주요한 이유였는데, 마르둑과 그의 오리온 동맹들(앵카라 동맹)의 영향력 때문이었답니다.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그들의 욕망은 행성전반에 전쟁을 일으켰답니다. 성서상의 대홍수는 여러분들이 들었듯이 우주조종사들이 인간의 딸들(룰루들)과의 결혼으로 초래된 것이 아니었답니다. 대신 그것은 아틀란티스에서 벌어진 마르둑의 행동들 때문이었는데, 그것을 설명하겠습니다.

토트(Thoth)에 의하여 잘 설명되었기에 간략하게 요점만 전하겠습니다. 그때가 기원전 2만 오천년 경에서 몇 천 년의 가감이 있었을 때였답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마르둑의 지시 아래 거대한 크리스털의 힘을 개발했답니다. 이것은 처음에 비행기들과 함정들, 잠수함을 추진하는데 사용되었답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이 최근의 기술적인 진보에 크게 기뻐했답니다. 마르둑은 그들의 선한 마음속으로 교묘하게 들어갔으며, 그들에게 행성 니비루와 파충인들의 기술을 전해줌으로서 그들의 신뢰를 얻었답니다.

그는 과학계에서 시작했으며, 그것은 그때 그들 사회의 지배적인 부분이 되었답니다. 다음으로 그는 지배계급 속으로 침투했으며, 왕권을 뒤에서 움직이는 힘이 되었답니다. 이것은 아틀란티스 사회 내에서 사제단이고, 영적 지향의 사람들을 권력과 기술지향적인 사람들에 대항해서 싸움을 붙임으로서 많은 분쟁들을 만들었답니다. 모든 계급들 안에 지배계급으로부터 일반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분열이 일어났답니다. 많은 아틀란티스인들이 마르둑을 지원했으며, 또 많은 이들이 그렇지 않았습니다.

레무리아인들은 마르둑의 지시 아래 세계지배를 위한 그들 추구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하여 경고하기 위해서 대표들을 아틀란티스 지배층에게 보냈답니다. 마르둑은 그의 삼촌인 엔닐(Enlil)이 아닌 그의 아버지인 엔키(Enki)가 행성 지구와 니비루의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답니다. 그러나 엔키는 이미 권력에 대한 그의 욕망을 포기했답니다. 그는 실험실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했으며, 지배자의 일상적인 일보다는 물건들을 만들거나 영적 연구를 추구하는 것을 더 좋아했답니다.

한편 마르둑은 지배하는 것을 더 좋아했으며, 자신이 그렇게 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느꼈는데, 그의 어머니는 뱀 종족의 공주였고, 그의 할머니는 드라곤 종족의 여왕이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녀의 첫 남편은 그녀가 그의 아버지인 아누(Anu)와 결혼하기 전에 사망했으며, 마르둑은 만약 지구의 지배권을 위해 그의 아버지인 엔키(Enki)가 싸우지 않는다면 그가 할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아틀란티스는 그가 시작하기에는 완벽한 장소였는데 그것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그리고 그의 삼촌 엔릴(Enlil)과 그의 아버지 엔키(Enki)의 항상 감시하는 눈으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세계지배를 위한 그의 추구에는 하나의 위성, 지구가 티아마트 시절에 10개의 위성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를 거대한 크리스털의 힘으로 빔을 이용하여 견인하는데 사용하려 했으며, 다른 문명들을 복종시키기 위한 위협으로 그것을 사용했답니다.

마르둑(Marduk)은 그 크기와 충돌 속도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문명들을 파괴할 수 있도록 그 위성을 어느 대륙으로든 끌어올 수 있었답니다. 그는 레무리아로 빔을 발사했으며, 그것은 전 대륙의 파괴와 침몰을 가져왔답니다. 그는 니비루 행성이 지구 근처로 되돌아올 때에 라마(Rama)와 무 제국(kingdom of Mu)에 대하여 다시 그것을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니비루 행성은 위성의 위치를 잡고 있던 견인 빔에 순간적인 전파교란을 만들었으며, 수분 내에 위성이 아틀란티스로 내려와서 전 대륙을 침몰시켰답니다. 이것은 대홍수와 같은 시각에 일어났으며, 행성의 대대적인 파괴를 더욱 심하게 만들었답니다.

마르둑(Marduk)은 지구외곽의 천공의 파괴에도 책임이 있답니다. 천공은 수분(얼음)으로 이루어진 띠로서 3마일의 두께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었기에, 인류들은 그때까지 태양과 달을 보지 못했답니다. 아비뇽(Avyon)과 같이 지구도 아열대의 환경이 유지되었으며, 그것은 여러분의 고대기록들이 풍부한 녹색정원 같았다고 묘사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었답니다. 이것은 태양광선을 투과하고 계속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천공이 있을 경우에만 달성될 수 있답니다.

크리스털 신전들은 메소포타미아의 지하에 위치해 있었고, 이 장치들이 천공을 고정시키는 역할들을 했답니다. 마르둑은 그의 아들 세티(Seth)로 하여금, 이집트에 있는 대 피라미드인 크리스털 신전들을 파괴하도록 공격을 감행했답니다. 이것은 천공이 서서히 붕괴되면서 40일 낮과 40일 밤에 비를 내리게 했답니다. 천공에는 대양에 있는 양만큼의 물이 있었고, 세티(Seth)는 그 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 피라미드에 있는 레이저 무기를 사용했답니다. 이 목적을 위하여 그의 대 피라미드 사용은 나중에 두 번째 피라미드 전쟁을 일으킬 것이었기에, 저의 아들 ‘니널타(Ninurta)’ 에 의해서 대 피라미드에 있는 그 모든 장치들을 제거하도록 하였답니다.

우리는 우주 천사단, 은하연합 그리고 사자인들과 회의를 열었으며, 인류들에게 니비루 행성의 지구 통과로 초래된 임박한 궤도상의 전환에 대하여 경고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지구 행성 전 지역에 전쟁을 선동하는 마르둑으로 인하여 우리는 인류들이 어찌되었든 파괴되는 것은 시간문제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았답니다. 마르둑은 지구, 플레이아데스 그리고 은하계의 지배권을 얻기 원했답니다. 일단 그가 지구의 지배권을 얻는다면 그는 은하계의 지배권으로부터 단지 두 걸음 정도 떨어져 있을 것이었답니다.

그가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모든 것을 운영하는 지식이 암호화된 크리스털들, 즉 인류들의 통제권을 얻는 것이었답니다. 인류들은 소유자에게 그 특정 인류들이 통제하는 것은 무엇이든 완전한 권력을 주었답니다. 저는 마르둑이 은하계의 지배를 추구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류들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었답니다. 인류들은 단지 그의 전쟁을 위한 기계소모품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그의 계획은 인류들을 파괴하고, 파충인들이 지구에 다시 살게 허용하는 것이었답니다. 다음으로 그는 이 은하계 내의 인류들이 거주하는 행성들을 파괴할 것이었답니다. 파충인들은 마침내 그들의 창조신화에 따라 그들의 것이라고 믿는 것, 모든 것들을 지배할 것이었답니다. 마르둑은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하여 나갔답니다.

때가 되자 우리는 지구를 떠나 궤도 위에 있는 우주정거장으로 갔고, 홍수가 빠지도록 기다렸답니다. 이것은 관련된 모든 이들을 위한 슬픈 시간이었는데, 우리는 우리 아이들인 인류들과 40만년에 걸쳐서 창조와 진화가 일어난 것들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이었답니다. 우리는 파충인들과 그들의 선택된 대표자인 저의 조카 마르둑(Marduk), 그리고 그의 행성 지구와 은하계를 소유하고자 한 그들의 욕망을 과소평가했답니다. 양극성 통합을 위한 이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