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을 먹고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면 부산물로 산화물질(free radical)이 생성되고 우리 몸속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비타민C(antioxidant) 를 자체 합성해 낼 수 없는 인간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기 시작 한다.¹⁾
   1. 빛이 부족한 분자는 옆 세포에서 빛을 땡겨 온다.
   2. 빛을 빼앗긴 분자는 또 옆 세포에서 빛을 땡겨 온다.
   3. “빛” 돌려막기에 나선 화학반응에 의해 DNA 및 세포들은 연쇄적으로 맛이 가기 시작한다.
   4. 계속된 “빛” 돌려막기에 열받은 세포는 자기 방어 본능이 발휘되어 헐크로 변신하고 암세포가 된다.
2. 우리는 빛으로 만들어진 Energy Being 이다.
   1. 건강은 필요한 빛을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적절히 보급 받고 있느냐에 딸려있다.
   2. 몸안에 지방이 에너지로 변화 되면서 산화물질이 자연 생성된다.
   3. 나이가 들면서 빛을 채워줄 항산화 물질의 공급 능력이 급격히 줄어든다.
   4.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해 Free Radical 에 필요한 빛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빛”은 “전자”를 은유적으로 표현 한 것이다)

1. 신은 바벨탑을 기점으로 인간의 언어를 가르고 수명 한계를 100살 전후로 줄여 놓는다. (창 6:3)
   1. 체내 비타민 C 합성 능력을 없애 버린 것이다.
   2. 인간의 간세포에는 비타민 C 합성 능력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3. L-글로노락톤 산화효소가 유전자 조작에 의해 잠겨버린 것이다.
2. 대다수의 조류와 기니피그 그리고 인간 만이 체내 비타민 C 합성을 못한다고 한다.
   1. 조류는 과일 나무를 번성 시키려고 없앴다고 치자. (기니피그는…모르겠다)
   2. 수많은 동물중 왜 인간만 혼자서 비타민 C 를 합성하지 못할까?
3. 비타민 C 는 전자를 나눠주고도 자신은 Free Radical 로 바뀌지 않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4. 가능한 한 자연식을 지향하고 주기적으로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방법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