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세상은 물리적 법칙이 적용 되지 않는 무한한 속도와 에너지를 갖는 하나의 파동으로 부터 탄생 되었다.
(파동은 무한한 중첩이 가능하다)

1. 태초 에는 아무것도 없는 empty void (空) 가 있었다
2. 그 한가운데 물리적 법칙이 적용 되지 않는 무한한 에너지와 무한한 속도를 갖는 파동(prime radiant) 하나가 생겨나서 떠 다닌다 고 상상해보자
3. 이 파동은 질량이 없고 물리법칙에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무한대의 속도로 기하학적 패턴(geometric path)²⁾에 따라 동시에 모든 곳으로 “복사” 되며 퍼져 나간다 (빅뱅)
4. 무한대로 복사 되며 뻗쳐 나가던 파동들의 순간적인 중첩은 물질화(Crystalize) 되며 팽창 속도가 느려지고
5. 빛의 속도 보다 낮은 파동의 중첩은 모여서 은하계 및 항성이 되었으며
6. 빛의 속도 보다 높은 파동의 중첩은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보이지 않는 암흑에너지 와 암흑물질 을 이루게 된다.
7. 즉 우주는 말 그대로 한개의 “prime radiant” 가 무한한 속도와 에너지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은하, 별, 달, 지구, 나무, 몸, 먼지, 원자, 소립자, 등등 그 모든 것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One Electron Universe 가설과의 유사성이 보이는가?)

(출처: Chronology of the Universe - Wikipedia)

1. 모든 파동은 어떠한 formation(형태)를 지향하는데 이를 “in-formation” 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연은 information 을 고도화 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 아닐까?
2. 영성계는 무한히 높은 주파수 위에서 형성된 in-formation 이라고 가정하면
3. 기억(memory) 도 우주에 파동형태로 퍼져나간 하나의 information 이고
4. 영혼(Spirit) 도 복합 적인 파동의 형태로 영원히 존재하며 살아 가는 하나의 information 이라고 할 수 있다.
5. 그러므로 시공간 개념은 “현재” 중첩되어 있는 (이순간에도 중첩 되고 있는) 수많은 파동으로 이루어진 우주를 인간이 경험하는 환영의 한 형태이므로
6. 시간을 넘어 과거의 기억을 가져오는 것은 그것이 기록되어 있는 주파수에 맞추는 법을 알면 가능 하게 된다.
7. 그 주파수 연결을 담당하는 인간의 기관이 송과체 (pinial gland) 이며 우리는 잠자며 꿈이라는 것을 을 통해 그 astral 한 세계와 통신하고 있는 중이다.(그래서 가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꿈꾸기도 한다.)

1. Prime Radiant 관점에서 보면 모두 같은 하나의 근원입자가 시공간을 오가며 우주의 모든 입자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2. 우주의 구성 입자들은 원래 하나 였으므로 모두 다시 하나로 합쳐지려는 성질이 있으며 이것이 만유인력 즉 중력 현상의 본질이다.

하나의 파동이 여러개 겹쳐져서 이루어진 세상이라면 그위에 파동을 더 겹쳐서 평행현실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더 놀라운것은 평행현실 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는 모두 동시에 현재에 공존 한다는 것이다.

∴ 평행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