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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우주에 게임(TheGame)을 설치 하기 위해 시리우스 A 에 모여든 조인(鳥人, Carian)과 사자인(獅子人, Felines)은 각각의 담당 지역에 서로다른 생명의 씨앗을 심기 시작하였다.
게임(TheGame)을 위한 생명의 진화는 조인(鳥人, Carian)들이 먼저 테이프를 끊었다.
조인들에 의해 오리온 성단에 창조된 생명들은 곤충, 양서류와 파충류를 지나 용족(draconians), 다이노족(dinoids), 파충류족(reptoids) 으로 이어졌다.
이들에게는 탄생과 함께 “우주는 너희들 것으로 파충류 아닌것들은 정복하고 식민지화 해도 좋다” 라는 창조신화가 주어졌다.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여 외계 탐험을 나설 수 있게 되었을때 호전적이며 정복에 굶주린 남성적인 이들에게 주어진 그들의 창조신화는 이들의 압제적 행동에 신성한 당위성을 부여해 주었다.
사자인(獅子人, Felines)은 어느정도 생태계가 갖추어진 후에 후발주자로 시작하였다.
라이라 성단의 수생 동물로 시작한 이들은 포유류 계열인 고양이족(felines), 고래족(makudeems), 은하인류(humanoids) 를 만들어 냈다.
이들에게는 탄생과 함께 “너희들은 어디든 가서 식민지화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행성의 이웃 인종과 조화속에 살아야 한다” 라는 창조신화가 주어졌다.
후발 주자로 시작한 은하인류의 뒤떨어진 기술과 문명, 여성적인 유순한 성격으로 인해 파충류족에게는 비교적 정복하기 쉬운 상대가 되었다.
거문고(Lyra)자리 베가(Vega)별의 아비뇽(Avyon) 행성에 원형인류가 만들어졌을때 파충인(랩토이드)는 이미 훨씬 앞선 기술과 문명의 발달을 이루어 우주여행 단계에 도달한 상태였다.1)
사자인은 해양 생태계 유지를 위한 고래나 돌고래 같은 수생 보호자종을 만든 후 일부를 데려다가 육지에서 두발로 걸을 수 있는 인간 형태로 발전 시켰다.
여성적이며 빛의 측면을 가지고 태어난 인류가 들어선 아비뇽 행성은 그야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에덴의 동산이었으나 파충인들에게 이들이 발견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곧 파충인들이 도착해서 그들의 월등한 기술과 남성화된 사회형태를 가져왔으며 이것은 양극성 통합을 위한 최초의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인류가 기술을 배우고 발전하여 행성 바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을때 파충인들은 그들의 창조신화에 반 하는 결과를 우려하며 인류의 진출을 막는 계략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오랜기간 인류 안에 집요하게 파고든 그들은 인간들이 서로 반목하고 싸우게 만들어 결국 전쟁을 야기하고 아비뇽 행성을 파괴하는 지경까지 끌고 간다.2)
아비뇽 행성의 파괴와 함께 위기에 처한 인류는 파충인들의 감시를 피해 시리우스 B(Sirius B), 플레이아데스(Pleiades) 등에 흩어져서 피신 하게 된다.
인류(Human)와 파충인(Reptilian)들 간의 반목과 불화에 의한 결과가 전쟁의 양상으로 나타나 많은 피해가 있었으며, 두 계층 간의 통합을 위한 시도가 창조그룹(Founders)과 각 위원회(Council)에 의해서 여러번 있었으나, 결실을 보지 못하였고 오히려 더 깊은 골만 남기는 형국으로 끝나게 되었다.
오리온(Orion)과 시그마 드라코니(Sigma Draconi)로 대표되는 남성의 기운과 시리우스(Sirius)와 플레이아데스(Pleiades)로 대표되는 여성의 기운은 서로 간극이 많이 벌여져 있다 보니, 통합이 이루어지는 것은 요원해 보였다.
이렇게 시작된 인류와 파충인들간의 반목은 은하 대 전쟁(Galaxy Great War)으로 번지면서 서로 카르마를 짊어지는 관계로 발전해 버렸다.
인류는 문명 및 기술의 발전을 꾀하는 부류와 영성 의식을 높이는 부류로 나뉘게 되었고 파충인들의 눈에 띄지 않게 은밀히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창조그룹(Founders)의 뜻에 따라 우주 변방의 이름없는 행성에 인류를 정착시키려고 노력하던 존재들은 최근에 들어서야 시작부터 창조그룹(Founders)의 대통합을 향한 원대한 계획이 구상되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