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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Glocke (The Nazi Bell)

나치 친위대가 극비리에 개발했다는 반중력 비밀병기 '나치의 종'(Die Glocke)

'나치의 종'에 대한 이야기는 폴란드의 언론인 '이고르 비토코프스키'(Igor Witkowski) 가 폴란드 기밀문서를 다년간 조사한 내용을 2000년에 책으로 편찬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하였다.

이고르는 전후 나치 장교를 심문한 내용을 담은 폴란드 비밀경찰의 극비문서를 접근하면서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나치가 관련된 증거를 얼마나 철저히 지웠는지 그동안 이름조차 들어본 사람들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비밀 연구가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연구 시설이 독일이 아닌 체코 국경에 가까운 폴란드의 매우 외진곳에서 진행 되었기 때문 이었으며 패전이 가까워 지자 60명에 가까운 과학자들을 죽이고 비밀리에 매장해서 철저하게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게 했다는 것이다. 그가 직접 방문한 그 장소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거대한 구조물이 남아 있었는데 세상에 알려지면서 '히틀러의 스톤헨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미완성된 냉각탑 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그 규모나 모양이 예사로와 보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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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전설 같은 이야기를 살펴보던 도중 필자의 관심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 장치의 작동 원리 였다.

벨 안에는 납으로 밀봉된 서로 반대로 회전하는 두개의 원형 드럼통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Xerum 525” 라고 불리우던 정체를 알수 없는 보랏빛 액체금속 같은 것이 채워져 있었다고 한다. 벨을 기동하면 푸른빛이 발생 하면서 공중 부양하였기 때문에 날라가지 않게 체인으로 묶어서 실험 하였으며 주변의 식물들이 갈색 액체로 변질되어 죽어 버리곤 하였다고 전해 진다. 벨의 첫시험가동에 일곱명의 과학자들이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어 버렸다는 증언도 있었다고 하니 과연 주변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합성 블랙홀을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고압의 고주파 펄싱(Pulsing)으로 공급되는 직류와 교류를 모두 사용하여 가동 되었던 벨의 시설애는 지하에 갱도의 벽면을 따라 고압선을 배치했던 홈이 나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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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숨겨진 UFO 였다, 시간왜곡 장치였다 등등 Glocke 에 대한 여러가지 억측이 있으나, 이분야에 정통한 조셉 페럴(Joseph Farrell)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다차원 물리학을 실험해 보기 위한 프로토타입 엔진 이라는 추측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가설이 가장 사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치는 잃어 버린 고대 기술같은 오컬트 적인 역사에 유난히 집착을 했었는데 이것을 연구하고 탐사를 진행 했던 ‘아넨에르베’(Ahnenerbe)라고 부르는 '독일유산학술협회'라는 특수 조직까지 운영한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이 조사한 것중에는 고대 인도의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비행체 비마나(Vimana) 가 있는데 여기에서도 역시 서로 반대로 회전하는 수은엔진(Mercury Vortex Engine)이 또다시 등장한다.

고대 비마나 연구(2) 수은엔진 해독 - 수은엔진은 플라즈마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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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벨을 통해 같은 기술을 탐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벨의 반중력 현상은 시공간 왜곡에 의한 중력장이 영향 받아 나오는 기능중 하나일 뿐이다. 이들은 다차원 관문을 열어서 무한한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Hyper-dimensional Torsion Physics' 혹은 'Swastika Tensor' 라고도 부르는 다차원 물리를 구현하는 실용적 방법을 실험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되며 이것은 어쩔수 없이 제한적으로 중력장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는 것이다. 나치의 상징으로 Swastika 가 채용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것으로 사실은 이렇게 만든 중력장으로 합성 블랙홀을 만들어 포탈을 여는것이 나치의 숨겨진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1)


아원자 입자의 스핀(Spin)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스피너(Spinor)와 Swastika 의 유사성

이 기술은 아래가 잠긴 두개의 Phased Lock 머카바(Merkaba)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 시키면 중앙에 블랙홀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합성 블랙홀'을 만들어낸다는 서로 반대로 회전하는 보텍스 기술은 여러 곳에서 등장한다.

어차피 나치는 망했으니 이것도 끝났겠지?… 라고 생각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크고 더 정교한 Glocke 가 21세기에 등장했으니 그 이름 하여…

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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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강입자 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 줄여서 LHC)는 CERN에서 세운 입자 가속 및 충돌기로, 스위스 제네바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9월 10일, 목표치보다 낮은 에너지에서 가동을 시작하였다. 목표 에너지 수치는 13 TeV로 세계 최대, 최고 에너지의 입자 가속기이다.

입자가속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두개의 강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속화 한후 서로 충돌시켜서 쪼개진 입자를 통해 우주의 구성 요소를 살펴 보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자를 서로 반대로 돌리기 위해서 사용되는 전력은 27메가 와트로 입자를 빛에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키기 위해서 그 전력의 크기를 지속적으로 키워 오고 있다.

강입자는 질량이 없는 광자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지름 27키로에 달하는 원을 따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강입자를 상상해 보자. 이들은 입자를 가속시킨다는 미명하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거대한 합성 메르카바(Merkaba)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에너지와 그 규모를 생각해 보면 나치의 벨은 그저 귀여운 장난감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 결과는?

CERN 의 입자가속기가 가동되면 블랙홀이 만들어 진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기억 하시는가?

2009년 11월 20일 CERN 의 LHC 입자 가속기 첫 기동이 이루어진 그 해 몇일 후 2009년 12월 9일 노르웨이 상공에 의문의 회오리(2009 Norway Spiral)가 발생 하였다.

아샤야나 의 인터뷰(Project Camelot Interview)에 따르면 이 회오리는 웨세닥(Wesedak) 웜홀(wormhole) 을 연결하는 시도였다고 한다.

CERN 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입자 가속기를 재가동 하기 시작 했다는 소식이 그닥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다.

그러나 지금의 LHC로는 포탈을 열지 못할 것이니 여러분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더크고 더 강력한 LHC 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들의 미래 확장 계획이 그들의 계획대로 포탈이 쉽게 열리지 않는 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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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보손으로 한차례 물리학 발견 쇼를 마친 CERN 은 이번에는 무슨 떡밥을 제시해야 저 크기의 LHC 를 추가로 설치할 국제적 투자를 끌어낼 수 있을까?

“여러분 글쎄! 다중세계로 통하는 포탈이 열리는 현상을 발견했어요!!”… 아니면.. “지구를 Death Star 로 바꿀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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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이 기술은 패전이후 아르헨티나로 옮겨져서 연구가 이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ctd/scrap/bell.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07/17 10:59 저자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