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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의식혁명:제07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7. 의식혁명 3(意識革命 : Consciousness Revolution 3)

사랑하는 아들아!

혁명이란 무엇이냐! 체제를 바꾸는 것, 체제를 뒤집는 것, 체제를 없애는 것, 새로운 체제를 도입하는 것 등을 의미한단다.

너희들은 정치체제(politics system)를 생각 할 것이란다. 현 지구의 인류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정치 구조도 혁명의 역사들이 있음을 알고 있단다. 진화의 시대동안 여러 차례의 혁명을 겪으면서 진보된 새로운 체제들이 들어섰고, 구체제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단다. 눈에 보이는 사회적 체제들은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인류들의 보편적 의식에 의해 나오게 되는 것이란다. 보편적 사회를 이끌게 되는 지도층들의 의식수준에 따라 얼마나 더 진화한 체제가 들어설 수 있는지 결정된다 할 수 있겠구나.

​ 네바돈 우주의 많은 성단들 중에서도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항성들에 속해 있는 행성들을 보면 다양한 사회들과, 다양한 정치 체제들이 있으며, 그곳에서 출발했던 우주인들에 의해 행성지구에 정착되었다 할 수 있단다. 행성지구에서 자생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보다 앞서 있던 행성들에서 도입되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제국주의, 왕정체제 등이 모두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오리온 성단등과 같은 외부 행성들에서 도입된 체제들이었단다. 물론 이 정치체제를 이끈 지도자들은 육화한 우주인들이었으며, 이들에 의해 문명이라는 정치, 경제, 문화 등이 펼쳐졌던 것이란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성에 있었던 체제를 도입하였으며,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도 가져왔단다. 예를 들자면 숲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들과, 각종 식물들, 채소류 등과 야생 동물들과, 키우는 가축들과, 애완용 동물들까지도 가져왔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형상을 닮은 생명들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플레이아데스의 셈야제나, 니비루의 엔키나, 기타 다른 항성들과 성단들에서 들어온 존재들의 흔적들이 지금껏 남아 있지 않더라도 영향을 미쳤던 것이란다.

​ 영혼이라는 표현은 너희들 식의 표현이며, 말하자면 '혼 매트릭스'1)가 6차원계에서 창조되었으며, 아래 밀도 층으로 현현하기 위해서 '혼 매트릭스'가 진동수를 떨어뜨려 제 1조화 우주에 나타날 수 있도록 자신을 분화하였다는 것이란다. 전자 입자들을 나누어서 진동을 조율하였으며, 1~3차원 입자들과 조화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이란다. 6차원계인 제 2조화 우주에 머물고 있는 '혼 매트릭스'는 3차원계에 머물고 있는 분화된 자신의 분신들인 '혼체들'과 전자입자 코일로 이루어진 통신선을 이용하여 체험들이 종료되면 되돌아 올 수 있도록 하였는데, '혼 매트릭스'가 6~4차원계에 머물고 있으면서 '상위자아'로서 역할을 하였던 것이란다. '혼 매트릭스'는 가족을 뜻하고 너희들 표현으로 '대영(大靈': Great Spirit)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개인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룹화 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혼 매트릭스'는 자신의 분신들을 9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이들이 하나의 가족으로서 팀을 이루고 있고, 체험을 위해서는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 있지만 항상 그룹화 되어있는 '대령' 또는 '혼 매트릭스'로 있는 것이란다. 이들이 은빛 통신선을 통하여 너희들의 4차원 의식과 연합된 형태로 진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고, 상승하여 스스로가 독립된 '혼 매트릭스'가 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하는 것이란다. 자신에게서 분화되어 나갔다 해서 반드시 돌아올 때 자신에게로 다시 결합해야 된다는 의무조항은 없다는 것이란다. 다만 존재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여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란다.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말이구나. 어떤 결정이 났다 하여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제 2조화 우주와 제 1조화 우주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제3, 제4, 제5조화우주까지 유기적인 체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어서 그런 관계성을 가지고 진화를 통한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제 1조화 우주에서 제 2조화우주로 상승하는 것은 커다란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어서 제 1조화 우주에서 활용하였던 4차원 의식을 가지고는 통과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 단계를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세계에서 활용되는 5차원 의식을 이용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4차원 의식을 버리고, 5차원 의식을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4차원 의식이 그렇게 쉽게 자리를 비워주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며,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결코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상위자아'인 '혼 매트릭스'는 이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것이며, 그 이유는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기 때문이고, '신성불가침 조약(神聖不可侵條約: sacrosanctity treaty)'에 따라 개입하지 않는 것이란다. 상승을 하기 위해서 해야 될 것은 너희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과, 외부에서의 어떠한 도움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유일하게 해야 할 것은 내면을 통하여 통신선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것이며, 이것을 통해 '상위자아'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데, 전한대로 '상위자아'는 결코 자리가 비워지기 전에는 내려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란다.

​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미아즘'인 '카르마'이며, 이것을 정화시키기 전에는 해결 될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타락하기 전이었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아니었다만 너희들의 유전자 가닥이 절단되고 나서 1쌍 2줄기로 바뀌고 난 뒤에 모든 회로가 거꾸로 뒤집히고, 타락천사들의 음모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혔던 것이란다. 이런 상태에서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너희들의 생명을 모두 포기해야 될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 뒤를 따르기 때문에 너희들은 아예 그 입구에서 포기하고 돌아서고 만다는 것이란다. 설령 도전한다고 해도 버텨내지 못하고 돌아서고 말았음인데, 역사를 보아도 아는 것처럼, 성공한 인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며, 그 고통을 이겨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쉽게 돌아서 가버린 것이란다.

​ ​'예수가'가 이것을 '십자가의 길(way of the crucifix)'이라 지칭한 것이 그 여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 것이란다. 너희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육체적 고통을 당하면 마치 모든 것이 다 사라진 것처럼 애통해 하거나 비통해 하면서 하늘을 원망한단다. 그리고 그 고통이 더욱 심화되면 너희들은 하늘을 저주하다 자살하거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막 살다 죽는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을 창조한 이후로 단 한 번도 너희들이 그렇게 살도록 한 적도 없으며, 너희들을 버리거나 포기 한 적도 없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위대한 혼들인 너희들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너희들의 모든 진화와 인생들에 개입하지 않았으며, '불간섭 원칙'에 따라서 지켜보기로 하였기에 지금까지 지켜보아 왔던 것이란다.

​그렇지만 BC 25,500년 전에 있었던 '행성 활성화 주기'에 상승이 실패하고 나서 다음 주기인 이번 '행성 활성화 주기'를 앞두고는 그냥 지켜볼 수 없었단다. 물론 타락천사들의 방해가 없었다면 너희들을 그냥 지켜보았을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 스스로들만의 노력을 가지고는 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자칫 너희들이 모두 소멸 될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는 것이란다. 더군다나 타락천사들의 음모에 의해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명백해 보였기에 우리는 너희들이 상승할 기회를 박탈당하여 자칫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로 하였으며, 너희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로 하였단다.

그런 연유로 우리는 '차원 간 자유세계 연합'과 '수호천사 연맹'을 통하여 우리의 뜻을 전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이 주축이 되어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모이게 되었단다. 우리의 요청과, '그리스도들'의 요청에 의해 '에메랄드 성약'을 준수하는 '에메랄드 성약 나라들'은 함선들을 이끌고 너희들의 태양계로 진입해 들어 온 것이란다. 이 작전의 최전방에 바로 너희들이 알고 있는 '아쉬타르 사령부'가 주축이 되어 출동한 것이고, '플레이아데스 알키온 에메랄드 위원회'가 지휘하고 있는 것이며, 상위에 '아주라이트 위원회'인 '시리우스 고위 위원회'가 위치하고 있는 것이란다.

​ ​우리는 '야나스(Yanas)' 또는 '이야니(Eieyani)'로서 '라이라 고위 위원회'인 '그리스도 창조자 그룹'을 통해 '시리우스 고위 위원회'를 지휘하고 있단다. 그리고 '시리우스 고위 위원회'는 '알키온 에메랄드 위원회'를 통해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자유의지'에 반해 유전자 줄기가 파손되었지만 원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단다. 자연스럽게 5차원 의식을 이끌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구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노력 없이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며, 자신 스스로가 저급한 4차원 의식을 정화해야 하는 것은 변동이 없다는 사실이란다.

그 과정 중에 어둠의 방해공작은 너희들을 힘들게 할 것이란다. 이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면 너희들은 결코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며, 상승하는 행성지구와 함께 그곳에 도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어서 너희들을 깨우려는 것을 주저하거나 뒤로 미루어서는 안 된단다.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에 침투하여 흡착되어 있는 '미아즘'은 쉽게 사라지게 할 수 없단다. 너희들이 축적하여 둔 업은 '마하라타 전류'를 이용해 태워버리기 전에는 '고타마'가 했던 수행법을 따라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의 의식을 가지고는 쉽지 않기 때문이란다.

​'마하릭 방어막'을 통한 '명상법'을 행하면서 점차 카르마를 제거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이란다. 4차원 의식에 의해 발생하는 감정체들의 찌꺼기인 '카르마'는 너희들을 갉아먹는 독충들이란다. 끊임없이 뇌파활동에 의해 일어나는 파동들의 찌꺼기와 저급한 수준의 전자찌꺼기들​은 팽팽한 격자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발생모체'에 달라붙어서 점진적으로 느슨하게 늘어나 균형을 무너뜨리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만단다. 이러한 저급한 전자 찌꺼기들은 저급하고 부정한 생각들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파편들이 끈끈한 성분을 띠고 있다는 것이며, 그것은 진동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란다. 마치 가느다란 낚시 줄을 씨줄과 날줄로 팽팽하게 조여 두고 있는 상태에서 낚시 줄 위로 끈끈한 성분의 물질들이 달라붙게 된다면 어느샌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늘어지고 말 것이란다. 그러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던 격자망은 무너지고 마는 것이란다.

저급한 의식에 의해 끊임없이 발생하는 전자 파편들은 이렇게 전체 격자망의 조화와 질서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기에 이것을 부단 없이 제거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이 깨어나는 것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란다. 어둠은 이렇게 너희들에게 부정한 것으로 쉬임없이 방해를 하여 결국 너희들이 상승을 성취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너희들을 영원한 저들의 노예로서 삼으려는 계약이라는 것이란다.

​ '마하릭 방어막'을 통해 '마하라타 전류'가 모든 전자 찌꺼기들을 불태울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마하라타 영적-과학 가르침'을 통해 '내면의 그리스도 의식'을 깨워야 하는 것이란다. 그래야만 5차원 의식의 진동이 받아들여져서 상승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광자대를 형성하고 있는 빛 입자인 '광자'와 융합할 수 있는 융합수준을 완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광자'와 '융합'하기 위해서는 의식수준이 5차원 의식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평균 4.0~4.5GHz 융합수준이 넘어야만 한단다. 그렇지 못하면 융합에 실패하게 되며, 융합을 이루지 못한 전자 입자들은 상승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물질체 입자들은 모두 붕괴되어 파괴되면서 사라질 것이란다.

​ ​4차원 의식은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무너져 버리고 만단다. 의식을 사라지게 하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 꿇고 마는 것이란다. 그래서 자신을 속이기 위해 외양을 더욱 강하게 꾸미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면(inner)이 강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란다. 그저 두려움을 숨기려는 것이지,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이것은 4차원 의식을 사라지게 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그렇기에 미망 속에 사로잡혀서 결코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타락천사들이 너희들에게 행한 비열한 수법으로서 세뇌와 최면요법에 의해 너희들은 '이지(理智 : intellect)'를 상실하여 버린 것이란다.

홀로그램 기법을 통하는데, 4차원 빛 공학 기술이란다. 레이저도 그것의 일종이며, 이것은 너희들의 의식을 통제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이고, 니비루 진공 수정 격자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단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종교적 기적들(religious miracles)이 바로 이 기법에 의해 연출되는 것이며, 너희들의 의식이 무엇인가에 매달리고, 의지하게 하는 것을 통하여 우상숭배가 정착하게 되었단다. 민간신앙과 토속신앙을 통해 철저하게 강한 힘에게 의지하거나 매달리는 수동적인 인간으로 추락시킨 것이란다. 인류들은 내면을 깨우는 것을 모두 잊었으며, 외부의 신에게 경배하고, 제사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단다. 여러 지역에 다른 종교 교리들을 분포시켜 서로들이 반목하게 하여 조화가 아닌 분리가 일어나도록 조장하였단다.

​ 지금의 모든 종교들이 바로 그렇다는 것이고, 민간 신앙 역시도 그렇다는 것이란다. 통합을 외치고는 있으나, 인류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욱 통제를 강화하려는 음모일 뿐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을 추락시키기 위해 저들은 유전자 줄기를 절단한 것뿐만 아니라, 음식과 음료, 향신료 등을 통해 너희 육체들을 썩게 만들었단다. 너희들의 진동수는 더욱 추락하였으며, 물질에 맹목적으로 매달리게 되었단다. 이것을 얻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의식과 육체를 모두 희생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음이니, 물질의 노예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 너희들은 '행성활성화 주기'가 다가오는데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어둠의 계략인 종말론에 사로잡혀 있거나, 외계 침략이라는 거짓정보에 놀아나고 있고, 메시아 구원론에 사로잡혀서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것이란다. 또한 거짓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 메시지들을 남발하여 진실이 나타나도 거짓으로 믿도록 하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란다. 상승주기를 앞두고 어둠들은 너희들의 의식이 깨어나는 것을 봉쇄(封鎖: blockade)하기 위해 '뉴 에이지 정책'을 대대적으로 행하였으며, 이 운동은 들불처럼 인류사회를 파고 들어갔단다. 티베트와 인도가 그 중심에 있었고, 그곳에서 저들이 양육한 영적 스승들이 나와 너희들을 마치 '진실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처럼, 거짓 포장하여 이끌도록 하였단다.

오늘날 영적 스승이나, 영적 지도자라고 주장하거나, 추앙받고 있는 인물들은 바로 타락천사들의 작품이자, 너희들을 깊은 수렁으로 추락시키기 위해 양성한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스승들과, 거짓 영매들이란다. 4차원의 저급한 신들을 통하여 너희들을 빛으로 인도하게 하는 것이 저들의 음모라 하는 것이란다. 4차원의 저급한 혼들은 지금 너희 인류들의 혼체들을 강제로 접수하거나, 밀어내어 육체를 강탈하였으며, 밀려서 쫒겨난 혼체들은 저들이 운영하는 4차원 공간인 '지옥'에 잡혀들어 갔고, 육체 속에는 머물고 있으나 모든 권리를 빼앗겨 저들의 노예로서 사로잡혀 충성을 하고 있단다.

​ 너희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으나, 내막은 그렇지 않다는 것인데, 저들의 술수가 워낙 교묘해서 너희들이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것이라 할 수 있단다. 현재 너희들의 삶은 너희들의 것이 아니며, 저들에게 모두 저당 잡혀 있어서 저들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단다. 아니라고 너희들은 고개를 저을 것이지만, 물질에 사로잡혀 있는 너희들의 인생들이 바로 그것임을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저들의 손아귀에서 아무리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도 발목을 강하게 조여 오는 덫처럼, 너희들을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란다.

4차원 의식은 이렇게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영역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으로 아무리 노력해 보아도 4.9차원 의식 밖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음이니, 저들이 설치한 니비루 통신망 안에 갇혀버리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천국은 바로 4.5~4.9차원 세계를 말함이며, 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자력으로 이 세계를 벗어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를 찾는 것이라 하는 것이고, 더 이상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던 것은 행성지구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막강한 감옥을 운영되고 있었기에 그곳에 갇혀있던 너희들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란다. 마치 날개가 꺾이고 부리와 발톱이 제거당한 독수리처럼, 이빨과 발톱이 뽑히고, 근육이 잘린 사자처럼, 너희들은 그렇게 챠크라인 '형태발생영역'이 제거 당하였으며, 유전자 줄기도 절단 당하였고, 십자가에 못까지 박혔던 것이란다. 이로서 회로도인 '불의 고리(fire letter)'가 거꾸로 뒤집혔으며, 분자 역전이 일어났고, 모든 전자기 장치들이 파괴되고 말았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상위의 에너지를 기적적으로 받아들였다 해도 바로 저들에게 강탈당하였으며, 대신 저들이 제공한 저급한 4차원 에너지에 연결되어 그것이 마치 고차원 에너지인양 착각이 일어나도록 작업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거짓 대사들과, 거짓 천사들과, 거짓 존재들을 동원하여 너희들을 속여 왔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눈먼 소경들이 되었으며, 귀머거리들이 되었고, 앉은뱅이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이런 상황을 모두 너희들에게 탓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너희들이 모두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전하는 것은 너희들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우리들과 '불가침 조약(nonaggression pact)'을 체결한 너희들은 주어진 '자유의지'를 통해 진화와 상승을 하기로 '서약(誓約: oath)' 하였으며, 그렇게 해서 이곳에 들어온 너희들을 우리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란다. 더욱 강렬한 물질적 체험을 원했던 너희들은 의식이 하강하는 것도 받아들였단다. 그리고 반대현상인 어둠의 체험도 당연히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형태발생영역'에 강력한 미아즘이 흡착된다는 것도 받아들였으며, 상위로 상승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인식하였단다. 이렇게 해서 현재상태가 되었던 것이며, 모든 책임은 너희들이 지는 것으로 되었으나, 앞서서 전한대로 타락천사들에게도 많은 책임이 있었기에, 우리는 양쪽에 모든 책임을 묻기 전에 공평한 기회를 주기로 결의 하였던 것이고, 그 뜻에 의해 이 행성에 와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공정한 감독관으로서, 심판관으로서 너희들과 타락천사 군단들을 지켜보고 있으며, 잃어버린 자격을 너희들에게 다시 돌려주어 일방적이 아닌 공평한 게임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란다. 두려움과 공포를 유발하고 있는 어둠들은 너희들보다 자신들이 강하게 보이게 해서 이 게임을 이기려는 연막작전(煙幕作戰: smoke operation)을 구사하고 있는데도, 마치 진정으로 강한 것이라고 너희들은 받아들여서 떨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 표현처럼 '자라(terrapin)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caldron lid) 보고 놀란다.'는 것처럼, 너희들이 '허장성세'에 속아서 완벽하게 넘어갔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너희들이 일방적으로 구석에 몰린 것이란다.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라! 저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너희들을 속이기 위해 꾸민 거짓들이며, 너희들이 깨어나는 것을 오히려 저들이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모든 진실이 밝은 빛 가운데 드러난다면 저들의 죄악들이 낱낱이 나타날 것이기에 그것에 따른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 저들은 알고 있어서 너희들이 진실을 알 수 없도록 끝까지 감추려는 것이며, 또한 너희들을 끝까지 핍박하여 진실을 찾을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마치 피해자를 협박 하거나 회유하여 자신의 죄를 감추려는 범법자처럼, 너희들에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들에게도 너희들에게 개입하지 말 것을 강요하였으나 우리가 거부하자 최후의 전쟁을 하자고 선전포고 하였던 것이란다.

​ 너희들의 역사에도 식민시대가 있었기에, 그 고통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단다. 자유를 빼앗기고 노예처럼 산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도 잘 알고들 있단다. 그래서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기 위해 '자유 쟁취 운동(freedom win movement)'을 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저들에게 빼앗긴 소중한 자유를 되찾아야 한단다. 저들은 너희들의 자유를 빼앗을 권리도, 자격도, 권한도 없단다. 무단으로 강탈하였으며, 불법으로 절취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항거 할 힘이 없다고 한단다. 저들의 힘이 너무도 막강하여 감히 나설 수 없다고 한단다. 이것은 비겁한 변명(cowardly excuse)이라 한단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어린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무너뜨린 것은 어떤 무기도 아닌 아주 작은 조약돌 하나였단다. 이런 힘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행한 ‘믿음과 강한 신뢰(strong faith and trust)’였단다.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의 너희들에게도 우리는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는데, 다윗처럼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힘'을 줄 것이란다. 이 '미증유의 힘(unparalleled strength)'이 너희들에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지금의 의식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며, 반드시 5차원 의식을 회복해야만 한다는 것이란다.

​ 우리와 전류가 통해야만 우리의 힘이 전달되어지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순환회로가 작동하는 5차원 의식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그만큼 어려울 줄 알기에 '혁명'이라 표현한 것이란다. 우리는 지켜볼 것이란다. 너희들이 억울한 탄압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주권을 위해 일어설 '위대한 항거(great resistance)'를 어떻게 하는지를, 우리는 힘을 줄 것이란다. 너희들의 '자유'를 위해 일어설 '의식혁명'을 위해서 말이란다.

일어나거라! 깊은 잠속에서 깨어 일어나거라! 너희들의 잃어버린 자유를 위해, 너희들의 잃어버린 주권을 위해, 너희들의 잃어버린 상속권(lost inheritance)을 위해 일어나거라!

​ 이것이 바로 '의식 혁명'이란다. 타락천사군단들의 위세에 무릎 꿇지 말고, 용기로 승리한 '소년 다윗'처럼 위대한 십자가 전사들이 되어 승리하는 너희들이 되기를 기원한단다. 평안하여라!

​ 이 장을 마친단다.

fib/의식혁명/제07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