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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의식혁명:제09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9. 의식혁명 5(意識革命: Consciousness Revolution 5)

사랑하는 아들아!

​ 타락천사 군단들(Fallen Angelic legion)은 빛의 자녀들인 ‘인디고 인류들’을 깨우기 위해 우리가 준비한 4차원 하늘 문을 열고, 너희들을 ‘빔’으로 끌어올리는 동안에 저들은 열린 문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우주선들을 대거 내려 보낼 것이란다. 저들은 그동안 일부만 노출시켜서 인류들에게 알려온 4차원 우주선들을 니비루 격자망과 연계하여 대량으로 하늘에 나타나게 할 것이란다.

음파 파동을 이용하여 그동안 감추어왔던 ‘클로킹’을 풀고 우주선들을 노출시킬 것이어서 너희들은 적잖이 놀랄 것이지만, 저들은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자신들을 ‘천국’에서 보낸 천사들이라고 호도할 것이란다. 또한 너희들의 시급한 문제들이었던 각종 질환들과,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고, 너희들의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 줄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런 저들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일 것이며, 오히려 열렬히 환영할 것이란다. 이때에 숨어있던 ‘일루미나티 세력들’과 저들을 환영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저들이 선택한 자들'이 표면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할 것이란다.

전 지구촌과 나라들은 저들을 칙사(royal messengers)로서 영접할 것이며, 너희들을 돕고 구원하기 위해서 신(God)이 보낸 존재들이라 할 것인데, 특히 기독교 세력들이 전면에 나서서 성서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난리를 피울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성서에 기록한 ‘붉은 용을 올라타고 있는 음녀’로서 저들의 세력을 등에 업고 인류사회를 통지할 ‘일루미나티 세력들’을 나타낸 것이란다.

​ 일루미나티를 뒤에서 조정하는 세력은 ‘안드로미-네크로미톤’이 주축이 된 ‘아눈나키 군단들’과, ‘드라코니언 군단들’이란다. 니비루로 대표되는 ‘아눈나키들’과 오리온과 센타우르로 대표되는 ‘제타/제펠리움’으로 불리는 용족/파충족들 이란다. 이들이 바로 일루미나티를 통해 지구에 손을 넣으려는 ‘루시퍼와 사탄의 세력’들이란다.

​ 우리는 이들이 너희들 앞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우리의 계획을 펼칠 것이며, 우리들이 먼 과거에 씨앗 뿌렸던 ‘천사 인류들(Angelic Humans)’을 구원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천사 인류들의 가슴 중심에서 타오르고 있는 ‘삼중불꽃(trinity flame)’을 표적으로 삼아 ‘강력한 빔’을 통하여 들어 올릴 것이란다. 이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며,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데도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정말로 찰나지간에 이루어질 것이란다. 너희들은 보면서도, 보았으면서도 믿지 못할 것이란다. 들어 올려진, 빛으로 상승한 천사 인류들은 우리들의 우주선들에 승선하여 있을 것이란다.

​ ​이들의 혼체들과, 육체는 ‘파동 빔’에 의해 몸체를 구성하는 입자들의 진동수가 급상승하여 바로 ‘빛’으로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과 같은 과정을 통과할 것인데, 워낙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눈앞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느껴지고 보여 지다가 사라지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차원변환음파기술(dimensional conversion pulse technique)’인데, 이 파동 빔을 방사하는 기계가 ‘변환기’이며,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밀도를 조정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란다. 눈앞에서 이미지가 점차 흐려지다가 ‘아지랑이(haze)’처럼 변하면서 사라지는 것인데 10초가 채 걸리지 않는단다.

융합수준이 우리들이 원하는 만큼 상승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며, ‘미아즘(Miasms)’을 그만큼 정화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란다. 이것을 실행하는 우주선들은 이미 배치가 완료되었으며,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명령이 떨어지면 너희들이 무엇을 하고 있던 상관없이 바로 ‘파동 빔’을 통해 들어 올릴 것이란다. 잠을 자던, 사무실에 있던, 걸어가던, 앉아 있던, 명상 중이던, 운동 중이던, 너희들이 무슨 상태로 있었던지 상관없이 ‘빔’을 통하여 들어 올릴 것이란다. 이것을 목격하게 될 많은 인류들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다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자신만이 아닌 전 세계적이라는 뉴스들을 보게 될 것이며, 다른 이들의 증언들을 보고 듣게 될 것이란다.

이들은 처음에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여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게 될 터인데, 자신들은 버려졌다고 데려가지지 못하였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가운데 점차 자신들이 존경하던 종교지도자들이 그대로 남아있음과, 이들이 이 사건은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며, 외계인들이 강제로 납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통하여 자신들은 납치당하지 않았음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점차 안심하는 마음으로 돌아갈 것이란다.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거짓 증거들을 더 믿게 되며, 저들의 거짓 주장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란다.

너희들은 육체가 어떻게 순식간에 빛으로 변환하는가? 그러다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할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해방이자, 참 자유를 찾는 것이며,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인데, 너희들은 빛의 자녀이었기에 빛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고, 잠시 사용했던 3차원 물질육체는 버리거나 변환시켜서 빛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란다. 이것은 진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너희들의 혼체를 구성하는 전자입자들을 진동시켜서 빛으로 변환시키는 것이고,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입자들의 기본인 전자와 양성자와 중성자를 진동시켜서 빛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란다. 이 과정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마하라타 전류’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란다.

​ ​우리는 입자들이 가지고 있는 ‘융합지수’를 살펴서 수준을 알고 있는 것이며, ‘상승지수’를 점검하여 준비한 것이란다. 우리는 빛으로 변환시킬 천사 인류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미아즘’의 수치를 정확히 알고 있단다. 마치 너희들을 X-레이로 보는 것과 같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 전체를 꼼꼼하고 세밀하게 알고 있어서, 너희들의 세포 하나하나를 손 위에 두고 보는 것과 같다할 수 있단다. 우리는 너희를 형체로 보지 않는단다. 우리는 너희들을 구성하고 있는 빛 입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기적 입자’와 ‘자기적 입자’로 보고 있는 것이란다. 이렇게 ‘전자기 입자들’로 이루어진 형체가 바로 너희들인데, 그래서 우리는 ‘전자기 입자들’로 이루어진 너희들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란다.

​ 이것을 위해 우리는 ‘입자 변환기(particles transducer)’를 준비한 것이고, 방사되는 ‘파동 빔’에 의해 입자들의 진동수가 급상승하면서 입자들 사이의 밀도가 더 벌어지며 넓어지지만 입자들 사이의 빈 공간을 파장이 가득 채우게 되는 것이며, 진동하는 파장에 의해 강렬한 빛에너지가 방출되면서 마치 빛 덩어리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란다. 더욱 증폭된 빛 에너지는 ‘아지랑이’와 같은 투명한 상태로 변환되어 수증기가 기화로 사라지는 것처럼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란다.

​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4차원 형태발생영역을 채우고 있었던 입자들이 5차원 형태발생영역으로 확장되는 것인데, 공간은 무척 넓어지지만 입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것이며, 진동장 즉, 입자들의 진동영역이 그만큼 확장되는 것이란다. 진동영역은 물질로 매꾸어진 것이 아니라, 표현대로 빛 입자가 스스로 진동하여 나온 소리가 그 영역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고, 소리와 소리 사이는 ‘파르티키-파르티쿰(Partiki-Particum)’과, ‘파르티키-파르티카(Partiki-Partika)’가 서로 연합하여 공명(resonance)하고 있어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영역이 되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다보니 ‘빈-공간(voide-space)’처럼 보이는 것뿐이란다.

​ ​지금 너희들이 우주공간을 보고 있는 대로, 어두운 공간이 바로 비워진 것처럼 보이고 있지만 빈 것이 아니라 에너지 격자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천을 겹겹이 포개어 놓은 것처럼 씨줄과 날줄의 에너지 고리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물질우주와 비(非)물질우주가 같이 있기 때문이란다.

보이는 전자기 입자들과 보이지 않는 전자기 입자들의 진동에너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 바로 우주이자, 형태발생영역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은 네바돈 은하라 하는 것이구나. 상위로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이 에너지 매트릭스를 대우주라고 하며, 그 중심에 핵이 되는 ‘파르티키 입자 단일체’가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포핵을 구성하는 전자와 양성자와 중성자가 빛 진동의 상승을 통해 운동에너지가 팽창하게 되면, 진동파가 급격하게 물결치면서 파동을 일으켜 서서히 그림자를 드리우고 ‘아지랑이’처럼 변하는 것이란다. 물질입자와 입자 사이의 밀도가 넓어지면서 뚜렷하게 보이던 존재가 흐릿하게 보이게 되며, 그러다 사라지는 것이란다. 이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마치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며, 이런 경험이 없었던 인류들은 이 사건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 단지, 이것을 ‘납치(hijack)’라 규정하여 모든 것을 불의한 외계인들의 소행이라고 꾸며댈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라도 남겨진 자신들을 포장하고 자신들이 진정한 빛의 자녀라고 항변하는 것이란다. 성서에 기록된 이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저들은 자신들이 결코 하느님에게 버림받은 것이 아니며, 아직 때가 오지 않았고, 사라진 이들은 공포의 외계인들(ET)에게 납치당한 것이라고 주장하여 자신들을 정당화시킬 것이란다. 또한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이 일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자신들을 따르는 신도들을 안심시킬 것이란다.

거짓된 종교지도자들은 붉은 용들과 사탄의 세력들이 나타났을 때, 저들이 바로 하느님이 보낸 사자들(emissaries)이라고 천사들이라고 신도들을 속일 것이며, 대대적으로 환영하여 이제야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고 선전할 것이란다. 저들에게 완벽하게 속아 넘어간 인류들은 저들의 우주선을 타고 저들의 별들로 끌려갈 것이며, 지구에 남아있던 인류들 역시 저들의 지침서대로 이용당하다 처리될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자신들의 별이 천국이라고 하여 너희들을 하느님의 보좌로 데리고 간다고, 마치 해외 여행객들을 모집하는 것처럼 하여 열망과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찬 인류들을 대량으로 자신들의 4차원 우주선들에 태워서 죽음의 별로 데려갈 것이란다.

​ 저들이 주장하는 천국은 사실 죽음의 별인데, 유령행성이자, 블랙홀로 변해가는 곳이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거짓된 홀로그램을 통해 마치 천국인 것처럼 보여줄 것이고, 체험하게 하여 너희들을 안심시킬 것이란다. 각 지역마다 자신들의 별로 갈 여행객들을 모집하는 이들과 단체들이 생겨나 유행처럼 번질 것이며, 이것에 현혹되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우주선에 탑승할 것이란다. 이렇게 떠난 이들은 지구에 있는 인류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들이 되지만, 한 번 간 것이 ‘영원한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늦은 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은 저들의 허수아비들(scarecrows)이 되어 홍보 행사들에 앞장서서 열변을 통해, 헤아릴 수 없는 인류들을 죽음의 별로 보낼 것이며, 자신들 또한 천국에 가서 큰 상을 받을 것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앞장서서 우주선들에 탑승할 것이란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개입하지 않을 것인데, 이들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이란다. 지구에 남겨진 인류들 역시 ‘일루미나티’에 의해 통치될 것이며, 저들의 뜻에 복종하느냐! 와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것이란다. 우리는 어둠을 따르는 인류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며, 그 중에서 빛을 변절(變節: apostasy)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는 인류들을 우리는 데려올 것이란다.

​ ​물론 어둠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저들을 따르지 않고, 자신 내면의 빛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인가를 너무도 잘 안단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기회를 통하여 이런 날들이 오고 있음을 선지자들과 빛의 자녀들을 통해 너희들에게 전하여 왔던 것이며, 늘 깨어서 준비할 것을 주문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결코 강요하거나 강제하여 선택하라 하지 않는단다. 모든 것은 너희들의 자유스러운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을 돕기 위해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뿐이란다. 너희들은 주어진 것들에서 선택하면 되는 것인데, 어떻게 기준을 정할 것인지는 너희들의 ‘몫’이라는 것이며, 이때에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내면의 지혜(wisdom of inner)’라 하는 것이고, 참고해야 하는 것은 외부에서 주어진 모든 정보들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과 오직 내면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이란다.

물론 내면도 상황을 살펴야 하는데, 외부에서 접촉하여 이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상위-자아(higher-self)’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잘 분별하여야 한단다. 너희들의 4차원 의식이 조금이라도 외부로 기울어져서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곧 바로 4차원 신들은 너희들과 접촉을 하게 되며, 너희들의 마음을 교묘히 이용하여 너희들이 참된 신이라고 하여 교만함의 싹을 키우도록 부추겨서 우리들과 영원히 분리되도록 한단다. 또한 자신들이 지금까지 찾던 진정한 신이기에 자신들을 따르면 모든 것을 완성하도록 해 주겠다 하면서 자신들을 경배하도록 하여 너희들을 ‘영원한 종’으로 만든다는 사실인데, 이러면 너희들의 소유권이 저들에게 영구히 귀속되기 때문에 ‘노예 신분’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이란다.

​ 이러한 최종결정은 너희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너희들이 진다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이 자신들을 선택하여 받아들이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너희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물질적 성공’과 ‘정신적 쾌락’이며, 너희들의 마음을 교묘히 파고든다는 사실이란다. 저들 역시 너희들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결코 들어올 수 없기에 모든 편법을 총동원하여 너희들을 ‘성공’이라는 달콤한 마약을 통해 유혹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보여 지고 있는 물질적 성공과 정신적 쾌락은 모두 어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어떠한 것도 너희들에게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 4차원 의식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너희들이 넘어야 할 산이자 과제이며, 어느 누구도 대신하여 줄 수 없다는 것과, 이것을 대신하여 준다는 것은 거짓이고 사기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해도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으며, 극복할 수 없다하여도 뒤로 미루거나 절대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똑바로 쳐다보아야 하는데,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부인하거나 외면하지 말아야 한단다. 너희들이 이 과정에서 스스로 나약함을 보인다면 어둠의 표적이 되어 저들의 손쉬운 먹이가 되고 마는 것이란다.

​ 자신을 깨우는 길은 ‘고독한 길(lonely road)’이자, ‘외로운 길(solitary road)’이란다. 오직 내면을 통해 자신의 ‘상위-자아’와 만나는 길만이 ‘유일한 성공의 길(only way to success)’이라 할 수 있단다. ‘상위-자아’는 5차원 이상의 의식이란다. 5차원 이상의 의식을 만나기 위해서는 4차원 의식을 버리기 전에는 결코 만날 수 없단다. 저급한 4차원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못 만나는 것이고, 내면과의 대화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내면과의 대화’는 거짓인데, 이렇게 거짓된 상태가 연출되는 것은 바로 어둠의 수법이며, 4차원의 저급한 신들이 대화를 이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의심하지 못하도록 천상의 존재들과, 대사들과, 성스러운 존재들과 접촉하게 하여 결코 의심하지 않도록 한단다. 그리고 힐링이라 하여 4차원의 저급한 에너지 체험을 하게 해서 믿게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굉장히 높고 순결한 에너지를 체험하는 것이라고 완벽하게 속는 것은 4차원 에너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이며, 에너지 속성을 모르기 때문에 속아 넘어 간다는 사실이란다. 정말로 웃기는 것은 마치 자신은 순결한 에너지를 금방 알 수 있다고 하여 자신을 고차원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과, 고차원 존재들과 대화할 정도로 자신도 고차원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란다. 또한 다른 이들의 차크라를 열어주고, 카르마를 정화시켜 줄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여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4차원 존재들과 접촉되어 일어나는 현상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4차원 의식을 죽이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보니, 예수아가 ‘십자가의 길’이라고 했던 것이란다. 성서에 기록된 데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아’는 자신의 자아인 4차원의식을 못 박아 죽인 것이며, 육체마저도 모두 포기하여 내면의 신에게 ‘온전히 순종(entirety purebred)’하였던 것이란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는 신이 정말로 예수아를 버린 것이 아니라, 4차원 자아를 버리지 못하는 예수를 내면의 신인 ’상위-자아‘가 떠나가 버린 것이란다.

​ 예수가 죽음을 미리 앞서서 준비해 두었음과, 뜻을 같이하여 티베트에서 같이 수행하였던 동료들을 동굴에 가까운 곳에서 머물도록 하였으며, 가사상태(假死狀態: suspended animation)에 빠진 즉, 죽음을 가장한 자신이 동굴 안에 들어오게 되면 치료를 통해 살아난 것처럼 연출하려던 그의 계획은 ‘내면의 신’에 의해 거부되었음인데, ‘내면의 신’이 예수를 떠나버렸던 것이란다. 이것을 알아챈 예수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으며, 동시에 이 계획을 세웠던 자신의 ‘자아’를 모두 내려놓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 ​ ​끝까지 육체적 죽음과 의식적 죽음을 피하려고 하였던 ‘인간 예수’는 ‘신’앞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순종함(purebred)으로서 자신의 ‘자아’를 죽였으며, 육체적 죽음도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예수는 정말로 죽었으며, 그의 시신은 동굴에 안치되었단다. 티베트의 동료들은 할 일이 사라져 고향으로 돌아갔고, 3일 동안 동굴에 누워있던 예수는 ‘상위-자아’가 몸 안으로 들어오면서 되살아날 수 있었는데, 3차원 육체가 아닌 5차원 육체를 가진 상태로 깨어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때에 육에로 들어온 ‘상위-자아’는 ‘아주라이트 이야니위원회’인 ‘시리우스 고위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들어갈 수 있었으며, ‘부활(Resurrection)‘이 이루어질 수 있었단다. 물론 ’엘로힘 브레뉴평의회‘와 ’엘로힘 에메랄드평의회‘의 결정이 있었음도 전한단다. 이것을 주관한 것은 9차원 예수아 역할을 수행한 ’여호와-엘로힘 9D‘에 의해서였으며,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도록 연출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예수에 대한 기록은 혼자서 모두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자들의 기억체계들도 조정하여 ’에세네파’에 의해 그렇게 기록되도록 하였단다.

전하는 것은 예수도 이런 과정을 통해 ‘상위-자아’와 하나 되는 것을 성취하였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자신을 살아있게 하고, 생각하게 하며, 인생을 주관해 온 존재로서의 4차원 의식을 정리하여 죽이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자신은 고차원 존재로서 모든 것을 완성하여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스스로 미망에 사로잡혀있는 불쌍한 이들이며, 거미줄에 한치 앞의 상황도 모르고 있는 곤충과도 같다 할 수 있단다. ​ ​ ​ 자신이 의식을 죽였다 하면 전체적인 사랑인 ‘옴니-사랑(Omni-LOVE)’이 나타나 결코 자신을 나타내거나 드러내지 않으며, 오직 사랑 안에서 모든 인류들을 ‘나마스테(Namaste)’의 마음으로 돌아보기에 하나 됨으로 품을 것이고, 자비함 속에서 인류들을 구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으로 ‘언행일치’를 실천하고 다닐 것이란다. 그렇지 않고 말로만 떠든다고 한다면 요란하게 울리는 빈 수레와 같으며, 깨어진 나팔에서 울리는 소음과도 같다할 수 있단다.

​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식혁명’이 필요하단다. 자신의 의식을 뒤집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으며, 현재의식에 질질 끌려 다닐 뿐이란다. 마치 영성을 깨운 것과 같은 착각이 든다면 자신이 사라짐을 두려워한 4차원의식이 일으킨 신기루라는 것이기에 그것에 속지 말라는 것이란다. 4차원의식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 너희들을 속일 것이고, 두려움과 공포를 통해 포기하도록 유도할 것이란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통해 포기하도록 유도할 것이란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써먹기 좋은 방법으로서 너희들의 존재감을 위협하여 두 손 들게 하는 것이란다. 이 때 욕구, 살고자 하는 욕구,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 구성원이라는 욕구,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잊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자로 낙인찍힌다는 두려움 등등 이 문제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회피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저급한 4차원의식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서 너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란다.

4차원의식은 비겁하고, 비열하며, 시류에 편승하길 좋아하여, 아부와 아첨에 능숙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무하는 것이 아니냐 하겠지만, 상승을 방해하는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는 표현이 맞다할 수 있단다. 그러니 이렇게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는 4차원 의식과 대결하기 위해서는 정공법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직접 돌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바로 죽여 버리는 것, 칼로 도려내는 것, 미련 없이 버려버리는 것만이 통한다는 사실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이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독해져야 하는 것이고, 보아주기로 하거나 적당히 하다가는 무조건 실패하고 만다는 것이란다. ‘혁명’이 무엇이냐! 바로 구 체제(old system)를 뒤집어 버리고, 새 체제(new system)를 세우는 것이 아니더냐! 너희들을 이끌어 왔던 구 체제인 ‘4차원의식’은 더 이상 너희들을 이끌 수 없는 단계까지 왔다는 것이란다. 4차원의식으로는 4차원 물질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없으며, 전쟁과 폭력을 좋아하는 이 의식으로는 평화를 정착시킬 수 없단다. 민족끼리 나뉘고, 인종끼리 나뉘고, 종교끼리 나뉘고, 성별로 나뉘고, 정치 이념 따라 나뉘고, 부에 쏠림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이 바로 너희들의 현재 4차원 의식이란다.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분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투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며, 불의를 더 좋아하는 것이 바로 4차원 의식이란다.

​ 4차원 물질세계는 조화롭고, 평화로우며, 서로를 인정하고, 나누지 않으며, 폭력을 싫어하고, 전쟁을 미워하는 사랑이 기본이 되어 있는 5차원 의식이 이끌어 나가는 세상이란다. 이곳에 정착해 있는 인류들은 4차원 의식을 버리고 5차원 의식을 받아들인 인류들이며, 4차원 육체인 ‘아스트랄체(astral body)’를 입고 있는 인류들이란다. 이 새로운 인류들이 상승한 행성인 구 지구(old Earth)가 아닌 ‘행성 타우라’에 새롭게 정착한 새로운 시민들이란다. 이것이 우리들 계획의 첫 단계이자, 첫 단추라 하는 것이며, 시리우스 항성계에 작은 태양으로서 공식적인 궤도를 가지고 진입할 것이란다. 그 과정동안 태양으로 변환되는 것이고, 시민들 역시 빛의 자녀들로 상승해 가면서 행성주민이 아닌 태양주민으로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란다.

​ 너희들이 이러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식혁명’을 이루어 거듭 태어나야만 한단다. 현재 4차원 의식으로는 불가능하기에 5차원 의식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4차원 의식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며, 불사조가 스스로 자신을 불태워 죽여서 그 재 속에서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것처럼 이렇게 너희들도 자신을 불태워 그 죽음 속에서 거듭 태어나 ‘부활’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우리가 주도하여 이끌겠다는 것이 아니니라, 바로 너희들 스스로가 주도하여 그렇게 이끌어야 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러는 너희를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란다.

​ ‘의식혁명’은 반드시 스스로에 의해 완성하여야 한단다. 우리가 도울 것이라고 해서 의지하려 한다면 분명히 실패하고 말 것이란다. 우리는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뜻(will)이란다.

​ 이 장을 마친단다.

fib/의식혁명/제09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