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아빠의 우주연구

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fib:진정한대성령:제10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10. 에메랄드 성약(聖約: Emerald Covenant)

인류들의 유전적 혈통이 창조되기 매우 오래전인 9,500억년 전에 ‘야나스’와 ‘브레뉴 평의회 창조자 종족’에 의하여 네바돈의 시간 매트릭스 속에 생명 영역이 심어지면서, 처음으로 생물학적으로 현현된 제 4조화 우주(4HU)인 10~12차원 세계에 ‘그리스도 창조자 종족’이 창조 되었단다.

네바돈의 시간 매트릭스에 지금 발현되어 있는 모든 생명 형태의 유전적 코드와 현현 청사진은 4밀도층의 3종류의 주요 그리스도 창조자 종족들의 유전자 코드와 그들의 생물학적 표현을 결합함으로써 나타나게 된 것이란다.

​ 에메랄드 평의회의 엘로힘과 골드 평의회의 세라핌과 아메시스트 평의회의 브라-하-라마 창조자 종족들은 13~15차원의 키-라-샤 에너지 영역으로부터 12~10차원인 4밀도층 속으로 에너지를 심었단다. 이 그리스도 창조자 종족들의 씨 뿌림은 네바돈 시간 매트릭스의 차원 사이들을 열어주는 우주기사연맹의 자연적인 별의 문들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우주기사연맹에는 열두 개의 주요 별의 문들이 있어서 각각은 12개 차원의 하나씩에 대응된단다.

​ 12, 11, 10차원의 별의 문들은 전물질인 4밀도층의 ‘그리스도 영역’ 속으로의 진입점으로 기능하며, 각각은 12차원 아라마테나와 11차원 아비뇽과 10차원 베가에 위치하고 있단다. 이들 3개의 4밀도층 행성들과 이들 속의 별의 문들은 모두가 라이라 성단에 위치한단다. 이 창조의 원초적 3그룹은 이에 따라 ‘라이라의 요람’으로 알려졌으며, 네바돈 시간 매트릭스에서의 생명 씨뿌리기 지점이었단다.

네바돈 시간 매트릭스에서의 생명 씨뿌리기는 야나스와 제 5조화 우주의 에메랄드, 골드, 아메시스트 평의회 브레뉴 창조자 종족들 사이에서 소기의 평화로운 공동-진화 목적을 가진 제휴협정을 통해서 조직화 되었으며, 이러한 원형 창조자 종족의 ‘창조계약’이 ‘아라마테나의 에메랄드성약’으로 불리게 되었단다.

​ 네바돈 시간 매트릭스에 평화와 안정을 회복시키려는 창조자 종족들의 계속적인 노력은 이들의 창조에 대한 책임감의 반영이란다. ‘야나스’에 의하여 창조자 종족들에게 부여되었던 자유-의지에 의한 창조의 특권으로 9,500억년 전에 네바돈 시간 매트릭스에 생명-영역을 심었지만, 창조자들은 이 시간 매트릭스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책임도 가지고 있음을 알았으며, 이들은 ‘자신들이 혼란을 만들었고 따라서 그것을 마무리 짓는 것도 자신들의 정당한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단다.

​ 이러한 이유로 창조자 종족들과 수호천사연맹은 ‘경험의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아무리 오래 걸리게 되더라도 이들의 위기개입 노력을 계속할 것이란다. 창조자 그룹은 이러한 혼란을 의도하지는 않았으며, 또한 네바돈 시간 매트릭스 속에서의 양극성 드라마가 이러한 극단에 이를 것이라는 것도 예상하지 못하였단다. 시간 매트릭스를 훨씬 넘어서 다른 생명체계들의 구조적 본래 모습과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단다.

쉽게 예를 들자면, 너희들은 수평선 너머나 지평선 너머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바다 끝에 가면 추락하는 거대한 절벽이 있다고 믿어왔단다. 지금은 그것을 믿는 인류들이 없지만 과거의 인류들은 그렇지 못하였음을 너희들이 잘 알고 있어서 전하는 것인데, 천상에서 바라볼 때와 지상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분명히 날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란다. 의식으로 있으면서 바라보았던 진화세계인 네바돈에 직접 현현하여 보니, 전체를 알고 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당장 정착한 곳의 영역 밖을 알 수 없게 되면서 실수들을 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물론 이것도 모두 예상한 결과였는데, 잘못 들어선 길을 그 끝에 가서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수고한 시간들이 모두 허무하게 끝나는 것처럼 보였기에 그것을 만회 해보려고 하는 시도들이 줄기차게 일어났던 것이란다. 긍정의 끝에서도, 부정의 끝에서도 그랬던 것인데 결과들은 아무도 몰랐기에 더욱 그러했다는 것이란다. 통합을 위한 분리의 시작이 라이라에서부터 있었고, 네바돈우주 전 지역으로 퍼져나갔던 것이며, 그 종착점으로 너희들의 행성 지구가 선택되었던 것이란다.

​ 3차원적 물질환경은 네바돈에 일어난 모든 진화의 결과들을 받아들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기에 태양계에 있는 다른 행성들에서부터 자리를 준비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금성을 시초로 해서 말데크를 거쳐 화성을 돌아 지구로 들어섰던 것이란다. 행성 니비루는 전체 그림을 모르는 상태에서 태양계로 진입해 들어왔으며, 창조그룹에 의해 주어지는 단편적인 임무들만을 수행하였던 것이란다. 그렇다보니 전체를 알 수 없던 아눈나키들의 역사가 남겨지게 되었던 것이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이란다.

긍정의 끝에 있었던 존재들도, 부정의 끝에 있었던 존재들도 자신들에게 허용된 의식 속에서 그것이 최선이라고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행하였으며, 고스란히 네바돈의 진화시간에 기록되었던 것이란다. 이 모든 것들은 최종 통합을 위한 것이었지만 창조그룹 조차도 예상하지 못하였던 것이란다.

​ 너희들은 그리스도들은 다 알고 있겠지 라고 받아들이고 있겠지만 사실 빛이 진동수를 하강하여 시간 매트릭스 안에서 현현하게 되었을 때에 나타나게 될 결과는 알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예측할 수는 있었으나 그것대로 결과가 나타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는데, 그 원인이 바로 존재들의 자유-의지 때문이었단다. 선택과 결정에 창조자들이 개입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고, 결과를 변경시키지도 않았던 것이란다.

하지만 네바돈에 펼쳐진 진화시계는 다음 여정을 위해서 통합을 해야 하는 전체적인 주기를 향하여 다가서고 있었기에 전체 청사진을 설계한 상위우주에서 진입하게 된 것이란다. 창조그룹이 대신성한 청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하였고, 그에 따른 상위 우주의 에너지가 연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게 하였단다. 자유세계 차원간 연합(IAFW)과, 아주라이트 우주방위 기사단(AUTS)과, 수호천사 그룹(GA)이 전격적으로 나서서 역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 너희들의 통합을 위해서 숙성 과정을 위해 설정한 ‘쿤다레이 에너지 차단을 풀고 소통의 길‘을 열었단다. 12차원 에너지인 마하라타는 그동안 상위 에너지 영역인 키-라-샤 영역과 단절되어 있었기에 당연히 쿤다레이 에너지 영역과 연결되어 있지 못하였단다. 그래서 양극성 실험이 확실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긍정과 부정의 극을 경험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물론 창조그룹은 장을 준비하여 두었을 뿐이고, 그곳에서의 경험들은 모두 너희들의 몫으로 허용했던 것이란다.

창조하려고 하는 의식 역시도 우리의 뜻에 의해 진행되도록 한 것인데, 단지 진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었단다. 하위 시간 매트릭스를 구성하고 있는 밀도층들에 자연스럽게 생명들이 살 수 있는 세계들이 나타나도록 하였고, 그곳에 씨뿌리기를 통해서 경험들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라이라성단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나가는 진화벨트가 열렸던 것이란다. 우리는 라이라성단에 창조자그룹을 씨 뿌렸으며, 창조자그룹은 시리우스 성단에 관리자그룹을 씨 뿌렸던 것이란다. 관리자그룹은 행성지구에 창조자그룹의 뜻에 의해 씨를 뿌리게 된 것이고, 이 청사진의 최종 승인은 우리들이 했던 것이란다.

​ ‘멜기세덱 사제단 이야니 마스터 위원회’는 ‘브레뉴 평의회’를 통하여 창조자들인 에메랄드 평의회의 엘로힘들과, 골드 평의회의 세라핌들과, 아메시스트 평의회의 브라하라마들에게 우리와의 계약을 상기시키도록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에메랄드 성약’으로 불리는 계약이었단다.

창조는 스스로 할 수 있었으나 창조-근원과의 연결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있는 것이었기에 신성한 삼위인 ‘마누-마나-에아’의 동의가 필요했으며, 그것에 의해 체결된 계약이 바로 ‘에메랄드 성약’이었단다. 너희들 역시 창조그룹과 우리와의 사이에 맺어진 이 성약에 의하여 창조되었으며, 너희들의 육체 속에 우리의 신성한 삼위인 삼중불꽃이 들어서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성령(聖靈:Holy Spirit)’이라 부르는데 지금 활동하고 있는 것은 아니란다.

​ 너희들은 창조그룹인 그리스도들과 우리 사이에 맺어진 ‘에메랄드 성약’을 파기하여 스스로들이 추락의 길을 선택하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성약은 무효화 되었으니, 너희들의 가슴 중심에서 타오르던 신성한 불꽃도 꺼져 버렸던 것이란다. 성령은 더 이상 너희들과 함께하지 않았고, 육적인 생명들로 추락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영을 잃어버렸고 육체가 되었단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이것 역시 3차원의 경험들이 확실하게 일어나도록 한 조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결정이었지만 전체 청사진을 볼 수 없었던 너희들은 추락에 따른 극심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으며, 죽음이라는 공포를 안고 살아야 하는 험한 인생을 걸어야만 했단다.

​ 하지만 우리는 때를 기다려 창조그룹에게 ‘에메랄드 성약’을 기억하도록 하였고, 그동안 두려움이라는 감옥 속에 갇혀 살던 인류들을 깨어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그리스도들은 너희들의 가슴 중심에서 꺼져버린 신성한 불꽃을 다시 활성화 시키기로 하였으며, 그에 따라 ‘마하라타 에너지’가 너희들에게 주어지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을 성약에서 영구히 떨어뜨려서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려는 어둠의 세력들은 이 계획을 너희들이 알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너희들이 우리와 연결될 수 없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들을 총동원하여 너희들을 시험할 것이란다.

​ 기계장치에 전류가 흘러야지만 작동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끊어졌던 전선을 연결시켜서 전류가 흐를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하는 조건을 총족시켜야 한단다. 너희들의 육체가 바로 이런 상태로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마하라타 에너지’가 들어와도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런 결과가 마치 아눈나키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왜곡이라 할 수 있단다. 존재가 선택하기 전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우주법칙이란다. 단연코 너희들의 선택과 너희들이 불러들인 결과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란다.

​ 너희들을 미혹하거나 속이는 것은 과정일 뿐이지,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선택이 없었다면 결과 또한 없었을 것이나, 너희들은 3차원적 물질세계의 경험을 선택하였고, 우리와의 연결도 끊어졌던 것이란다. 반대로 너희들이 우리와의 연결을 선택한다면 저들이 막을 명분이 없어지는데, 이것을 너희들이 알 수 없도록 방해하고 속이는 행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자신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기에 너희들을 끝나는 날까지 미혹하거나 두려움을 통해 물질세계에서 떠나지 못하도록 할 것이란다. 마치 이 세계를 떠나는 것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너희들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란다.

​ ‘에메랄드 성약’이 공표되었단다. 너희들이 다시 빛의 자녀로 태어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동안 쌓였던 먼지들을 털어버리고, 끊어졌던 전선들을 연결시켜야 한단다. 오염된 상태에서는 마하라타가 소통할 수 없단다. 너희들이 그리스도가 되느냐! 못되느냐!의 차이는 너희들이 스스로들을 준비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에 달려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성령으로 알고 있는 신성한 삼위는 마하라타를 통해서 깨어 일어날 것이란다. 마음을 깨끗이 정화하여 준비하는 자녀들의 되어야 한단다.

에메랄드 성약을 통해 우리와 연결된 에너지는 크게 대우주 생명력이라고 하는데, 첫째 에너지 매트릭스에 속해 있는 쿤달레이 에너지라 불리는 에카틱과 폴라릭과, 트리아딕이 있단다. 이 에너지 영역을 주관하고 있는 ‘멜기세덱 사제단 이야니 마스터 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시간 매트릭스 영역을 주관하고 있는 ‘브레뉴 평의회’와의 사이에 맺어진 공동협약이었단다.

시간 매트릭스 영역을 주관하는 ‘브레뉴 평의회’는 태초 소리 영역인 쿤다레이 영역을 주관하고 있는 ‘야나스’ 또는 ‘이야니 위원회’를 통해서 시-공간을 주관할 수 있는 에너지인 15차원~13차원에 해당하는 ‘키-라-샤 에너지’를 제공받게 되었단다. 즉 15차원인 ‘키-라-샤 블루 에카틱’과 13차원인 ‘키-라-샤 골드 폴라릭’과 14차원인 ‘키-라-샤 바이올렛 트리아딕’이라는 에너지였단다.

​ 초우주인 초은하단들에게 허락된 이 에너지는 생명들의 평화로운 공동-진화를 위하여 제공되어졌으며, 조화 우주로 명명된 5단계의 밀도층이 형성되었고, 각각의 세계들마다 현현하여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대우주 생명력 전류를 통하여 차원간 주파수의 형태로 에너지와 의식의 부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 키-라-샤 에너지 아래로 10~12차원에 해당되는 마하라타 에너지가 형성되어 네바돈우주의 창조그룹이 태동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것이 그리스도 의식이 나타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아래로 1~9차원을 책임지는 안타카라나 에너지가 나타날 수 있었고, 존재들의 진화를 돕게 되었던 것이란다.

​ 키-라-샤는 빛 영역이 원초 차원에 존재하는 생명력 에너지의 한 현현된 형태로 볼 수 있는 것이란다. 시-공간이 존재하는 모든 밀도층, 다섯 단계의 조화 우주는 쿤다레이 영역에서 들어온 키-라-샤 에너지에 의해 평화로운 공동-진화세계들이 펼쳐지게 되었단다.

이렇게 키-라-샤에 의해서 씨앗이 뿌려진 네바돈은 4단계로 이루어진 조화 우주(HU)로서 태동되어 나타날 수 있었는데, 이 우주에서 생명들이 평화로운 공동-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브레뉴 평의회’는 창조그룹을 자신들의 분신체로 만들게 되었단다. 이 빛 구체는 키-라-샤에 의해 분리되어 나타났는데, 10~12차원의 에너지인 마하라타였단다. 마하라타 에너지는 라이라성단에 배정되어 설치되었으며, 네바돈을 주관하는 빛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단다.

​ 리쉬들은 자신들이 분신들인 그리스도들이 브레뉴 평의회를 본받아서 평의회를 만들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그렇게 해서 라이라 아라마테나에 ‘엘로헤-엘로힘 에메랄드 평의회’가 12차원에 위치하여 전체를 주관하도록 하였단다. 특히 브레뉴 평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별의 문이 개설되어 권한 아래 있게 하였단다.

14차원을 이어서 11차원인 라이라 아비뇽에 ‘브라-하-라마 아메시스트 평의회’가 생겨나 11차원 별의 문을 감독하게 되었으며, 13차원을 이어서 10차원인 라이라 베가에 ‘세라페-세라핌 골드 평의회’가 생겨나 10차원 별의 문을 주관하게 되었단다.

그리스도로 불리는 분신들은 모두 이러한데 12차원의 엘로힘들은 사자 종족인 ‘아누하지’와 고양이 종족인 ‘아뉴’로 구성되었고, 11차원인 브라-하-라마들은 고래 종족인 ‘이뉴’와 말 종족인 ‘페가사이’로 구성되었으며, 10차원인 세라핌들은 새 종족인 ‘세레즈’와 용 종족인 ‘맨티스-에티엔’으로 구성되어졌단다. 이것은 외형적인 생김새라기보다는 유전적인 성향을 표현한 것이므로 모습에 연연하지 않기를 바란단다. 그리스도들은 빛, 그 자체로서 하나의 의식장을 형성하고 있고, 현현된 개별적인 유전 주파수를 통해서 나타난 형상을 기록하라 한 것이란다.

그리스도들은 자신들이 우리와 체결한 협약인 ‘에메랄드 성약’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껏 애써왔음을 잘 알고 있단다. 결과를 비록 예측할 수는 없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방임하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자유-의지를 손상시키지 않은 범위 안에서 평화로운 공동-진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것과 지금도 그렇게 임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었기에 그런 것이었단다. 그리스도들은 자신들의 분신들이 체험하고 느끼며,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외면하지 않았으니, 모든 것을 알고자 하였단다. 그래서 현현의 방법을 통해서 확인을 하였으며, 고난과 고통을 나누었던 것이란다.

피조물이라 하여 성서에 등장하는 여호와(야훼)처럼 체벌을 즐겨하는 하느님으로 그려졌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예수아-12(Jesheua-12D)와, 예수아-9 (Jeshewua-9D)와, 예수아-5(Jeshewua-5D)를 통하여 표현했던 것이란다. 창조-근원인 성삼위일체인 우리 ‘마누-마나-에아’는 예수아를 통해 신-근원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두려움을 조성하는 창조주가 아닌, 사랑(Omni-love)이 기본인 창조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 창조자들을 전면에 세운 것이란다.

​ 네바도니아, 사난다 멜기세덱, 아쉬타르 사령부, 사나트 쿠마라, 로라리스, 아다미스 등으로 알려진 그리스도의식을 형성하고 있는 빛의 기운은 다른 우주들을 형성하였던 에너지였단다. 네바돈을 위하여 의식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리스도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창조주 의식뿐만 아니라 우주를 형성하고 보편적인 평화로운 공동-진화를 위해 필요한 기운들이 우리의 뜻에 모여들었고, 창조주 그룹을 형성하여 네바돈의 수호자들이 되었단다.

이렇게 모인 그리스도들은 각자가 맡고 있던 역할들에 따라 시-공간을 따라 세계들과 생명들이 나타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에게는 ‘창조의 12광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광선에 대해 너희들에게는 설명할 수 없음도 알았으면 한단다. 가시광선만을 인식하는 너희들에게는 시기상조이기 때문이고, 너희들의 의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란다. 그리스도의식을 형성하고 있는 그리스도들은 기운이 모두 다르고 그 쓰임도 모두 달라서 우주들을 창조하는데 필요한 부분들과, 진화와 유지를 위해 필요한 부분들과, 마무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들과, 확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과, 중심을 향하도록 방향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로 크게 나눌 수 있단다.

​ 너희들이 보편적인 우주력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의식을 알아야 한단다. 그리스도 영역인 제 4조화 우주에 속하는 10~12차원에 자리하고 있는 약 1억의 중앙 태양들이 우리와 뜻을 같이 하기로 하여 협약을 맺었으니, 그것이 바로 ‘에메랄드 성약’으로 불리게 되었단다. 너희 네바돈우주의 중앙 태양은 라이라성단에 있는데, 약 1억의 은하계들이 성약에 가입했음이니, 대우주에 속해 있는 진화한 은하들은 모두 참여하였다고 볼 수 있단다. 그것도 제 5조화 우주(5HU)는 포함시키지 않았음을 전한단다.

​ 유란시아서에는 지역우주들이 약 70만개 있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극히 일부 우주들의 체계만을 소개하였다고 볼 수 있는데, ‘에메랄드 성약’에 가입한 회원 중앙태양들(은하 중앙태양)이 약 1억 세계들이니, 1억의 지역우주들이 있음을 표현한 것이란다. 가입되지 않은 은하들이 더 많다는 것과, 회원 은하들만 보아도 약 100만개의 소구역들과, 1만개의 대구역들과, 1천개의 초우주들이 있다고 할 수 있단다. 7개의 초우주들로 이루어졌다는 유란시아서는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지 않겠니!

70만명의 미카엘들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약 1억명의 미카엘들이 에메랄드 성약에 가입한 것이란다. 10~12차원 세계에 속해있는 제 4조화 우주(4HU)만을 설명한 것이란다. 에메랄드 성약은 쿤다레이 영역인 에카틱에 있는 ‘야나스 에메랄드 평의회’와의 사이에 맺어진 협약을 말하는 것이며, 모든 우주들에 적용되어진 평화로운 공동-진화가 목적이었단다. 에메랄드 성약에 의해 모여진 은하 중앙태양들의 연합이 바로 ‘자유세계 차원간 연합(IAFW)’이란다.

​ 각 세계들마나 저마다의 표현들이 있어서 다르게 쓰이고 있다는 것과, 에너지 매트릭스 체계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제 5조화 우주(5HU)인 13~15차원 세계에 있는 브레뉴 평의회에 의해 네바돈에 창조이 뜻이 전달되어져서 씨가 뿌려진 결과에 의해서 태어난 그리스도 영역에 그리스도 의식을 대표하는 빛의 존재들이 모여들었고, 다양한 우주들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 주기 위해 모여들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존재들을 너희들이 기억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그 존재들조차도 자신들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 않았음을 전한단다. 빛으로 표현한 부분에서도 다 공개할 수 없음을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에너지의 영역을 설명하는 것에 많은 제약들이 있다는 것이란다.

​ ​안타카라나 영역에 속해있던 너희들에게 경험하지 못했던 마하라타 에너지를 설명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10~12차원 세계를 아우르고 있는 마하라타를 그리스도 빛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빛의 효능과 가치를 너희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단지 이 빛을 받으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바뀌고, 썩은 것 역시 부활하여 다시 썩지 않게 된다.’고 은유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란다. 죽지 않고, 승천한 에녹이나 엘리야는 마하라타 광선에 의해 진동수가 상승하여 죽지 않는,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환되었기에 그렇게 된 것인데, 이것을 인류들의 이해하거나 알 수 있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 ​너희들이 마하라타 빛에 의하여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환 시키려는 것 또한 ‘메메랄드 성약 속’에 들어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창조한 그리스도들은 성약을 기억하고 있기에 이번 대주기를 기회로 너희들을 상승 시키려고 하는 것이란다. 물론 어둠의 체험들이 펼쳐져 있었기에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으며, 기억들을 회복하는 것조차도 쉬워 보이지 않았던 것이란다.

​ 단순히 진화를 목적으로 들어선 인류들을 다음 단계로 상승시키기 위하여 역할자들로 들어선 이들과, 변환을 준비시키기 위해 들어선 존재들과, 조직들은 마하라타를 통해서 가장 먼저 준비를 마쳐야 하는 과정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에메랄드 성약을 기억하고 있는 존재들을 불렀으며, 그들은 돕기 위한 봉사자로서 참여하였던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이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성 지구를 위해 출동한 아쉬타 사령부를 위시한 수호천사 연맹이 너희들의 깨어남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이란다.

​ 에메랄드 성약에 명시된 모든 진화하는 생명들의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에게 부여받은 권한에 의거하여 너희 인류들을 돕고자 그리스도들이 들어와 있는 것이란다. 사난다 쿠마라와, 사난다 멜기세덱이 약속한 재림은 ‘마하라타 에너지의 수여’가 제일 첫 번째이자 핵심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존재로서의 재림인 현현하는 시기와 방법은 인류들의 의식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단다.

​ 마하라타 에너지에 의해서 의식이 열리는 인류들 중에 그리스도 의식 수준에 도달하는 인류들이 임계수치를 완성한다면 존재로서의 재림이 성취된다 할 수 있단다. 그리스도들이 이것을 위해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고, 마하라타가 행성 지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란다.

​ 다만 이 모든 것이 성취되기 위한 조건으로 너희들의 의식 성장을 위한 수고와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과, 마음이 하나로 합일되어야 한다는 것과, 어둠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내고, 원형인 빛의 존재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란다.

​ 이 장을 마친단다.

fib/진정한대성령/제10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