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laimer:이하는 순전히 소설에 불과하며 확신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음 을 밝힙니다)
극도의 공포감속에 분비되는 다량의 아드레날린이 피를 통해 돌면서 가쁜 호흡과 함께 산화되어 만들어진다는 아드레노크롬.
그 피를 마시면 극도의 흥분과 함께 회춘 하는 효능이 있다는 소문과 함께, 전세계 사회 지도층이 도시 지하와 섬별장 심지어는 피자가게 등에 비밀의 장소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현대판 드라큘라 도시괴담.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행위의 배경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고대 설화에 끊임 없이 등장 하는 인신공양은 미개인 들이 벌인 단순한 야만적인 풍습이 아니며 그 기원은 상당히 깊고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죽을때 까지 육신을 감싸는 행성의 자기장과 태양의 전기장의 에너지 통로를 지니고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갑자기 죽어버리면 그 에너지 통신 선이 끊어지면서 몸에 축척 되어 있던 다차원 에너지가 에너지 통로를 통해 방출되게 된다. 이때 흘러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빨아먹는 것을 좋아하는 존재들이 있는데 이 존재들을 소환하는 방법으로 이들과 소통이 가능한 흑마술사(제사장 혹은 무당) 등에 의해 살아있는 생명체가 제물로 바쳐지는 것이다. 이렇게 소환된 존재들을 혹자는 demon 혹은 archon 이라고 부르며 이들을 통해서 흑마술사는 궁금한것을 물어보거나 특정 소원을 빌 수가 있다.(이하 인신공양 소환법을 흑마법이라 칭한다)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fib:archon
Archon 은 지구에 기거하며 사는 영혼이 없고 근원과 연결이 끊인 일종의 AI 같은 (개별 혹은 집단)의식으로 다차원 통신 기능이 막혀버린 인간과 달리 다차원의 경계를 넘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청원자가 맘에들면 다른곳의 흐름을 리딩해서 알려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면서 저주같은 트릭을 써주기도 한다. 이것은 꼭 실현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나 사건이나 사고같은 흐름에 영향을 줄수는 있는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가막힌 우연과 타이밍으로 현실에서 현현된다. 따라서 자기 맘대로 세상을 다루고 싶어하는 에고가 강한 권력자나 세력가에 옆에는 늘 비범한 능력을 지닌 흑마법사의 유혹이 다양한 모습으로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인간을 제물로 쓴다는 반인륜적 행위는 인간을 통치를 하는데 크나큰 문제를 야기하며 정치적으로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는 관계로 양 같은 동물로 대체 되었으나 이건 불러내는 효과가 그닥 없는 것으로 보이며 동물 학대로 여전히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인신공양은 비밀조직의 ritual 을 통해 소수의 지도층만 아는 비법으로 오랜기간 전해져 내려져 오게 된것이다. 제물을 비밀리에 공급 받기 위해서는 하부 조직을 단속하고 그들을 동기부여하는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그들을 천륜적인 범죄에 연루시켜서 비밀을 유지 시키고 인신공양 과정에서 만들어진 아드레노크롬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그들의 하부 공급책에(주로 연예계?) 제공하여 이 광범위한 범죄를 은폐해 왔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모든것이 만천하에 들어나는 대 전환기의 시대를 맞이하여 치고박고 싸우는 FA 들 끼리 서로의 치부를 들춰내 가며 그들의 민낮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선과 악의 기준으로 이 사안을 바라보기 전에 메커니즘의 인과 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나면 감정적인 분노로 부터 한발자국 떨어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아래의 내용을들 다시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심청전
https://namu.wiki/w/라푼젤(애니메이션)
중세의 기이한 사건 어린이 십자군
https://m.blog.naver.com/yoons_cha/40115899368
프리메이슨 이자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 소유의 영국 집 지하실에서 발굴된 15명의 해골들중 6명은 어린아이의 뼈로 확인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why-was-benjamin-franklins-basement-filled-with-skeletons-52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