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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BOVE SO BELOW”

Anti-Christ

그리스도를 떠올리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십자가형(Crucifixion) 이야기가 반드시 따라온다. 말세에 나타난다는 적그리스도. 오늘날에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어떤 모습일까?

의문의 5일

이란과 미국의 갈등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여객기 피격, 호주의 산불, 우한 바이러스, 영국의 브렉시트.. 등

2020년은 시작부터 미친 듯한 한해를 예견하고 있었다.

2020 1월 한달 동안 벌어진 일들

2020년 1월 18일마틴의 ECM 모델이 예측한 2020년의 전환점으로서 신기 하게도 이 날짜를 기점으로 우한의 전염병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전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한다.

2020년 1월 31일 트럼프 정부의 보건복지부장관 “알렉스 에이자”1)는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의 공중보건 위기사태를 공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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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당시 미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할 만한 규모도 아니었다. 더 이상한 것은 공식 문서에 나온 법적 효력일이 발표일 보다 5일 이전인 1월 27일로 명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법조계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공문서에 효력 날짜가 과거로 소급 적용 되는 것은 사기행각에서 흔히 발견하는 패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해에 중요한 선거를 앞둔 트럼프는 보통은 자신의 선거를 위해 코로나의 의미를 축소 시키거나 지연시켰을 법도 한데 주변에서 아직 이르다는 만류도 뿌리치고 그동안 스스로 열심히 부풀려온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수 있는 입국자의 입국제한을 가하는 행정명령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같은날 때린다. WHO 가 판데믹을 공식 선언 한것은 3월 11일로 트럼프 행정부는 무려 6주 앞서서 그것도 겨우 5명의 사망자가 나왔을 때 서둘러서 먼저 비상사태를 선언 한것이다. 그것도 효력일을 5일 이전으로 명시까지 해가면서…

이상하지 않은가?

찰스 리버 교수

하버드대 찰스 리버 교수는 66개의 특허를 보유한 생화학 나노기술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다. 그는 중국 우한의 생화학 연구소에서 받은 연구자금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1월 28일 긴급 체포 되었다. 우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던 시기에 등장한 체포 뉴스도 놀랍지만 긴급보건비상사태의 효력일을 체포 하루전인 27일부터 소급적용 한것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는데, 우선 생화학 무기로 개발된 코비드19 에 깊이 관여된 핵심 연구자인 리버교수의 입을 봉쇄 하려는 전략이 그중 하나다. 주변 지인들의 사적인 질문이나 언론의 인터뷰 요청에도 법정에서 불리하게 쓰일 수 있다는 이유로 답변을 거절할 수 있는 법적인 명분이 리버교수에게 주어진 셈이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2020-02-06)의문의 죽음을 당한 캐나다의 HIV 전문가 Frank Plummer 교수(67세)와 같이 처리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나노기술의 특허를 다수 보유한 주요 핵심 인사인 리버교수는 소송으로 입막음을 시켜 놓은 셈이다. 또다른 목적으로는 국가비상사태를 27일로 소급 적용 함으로서 긴급명령에 의거하여 체포 직전의 기록물 혹은 자료에 대한 접근을 방지 할수 있는 법적인 효력을 확보하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마디로 트럼프 정부는 WHO 보다 6주 앞서서 “긴급위기사태”를 선언함으로서 소위 “플랜데믹” 기술의 원천을 추적해 들어갈 수 없도록 교묘하게 쉴드를 서둘러 쳐놓은 셈이다. 바이든 정부에 들어서도 델타변이 핑계를 들며 긴급위기사태의 효력을계속해서 연장 시키 면서 백신을 강제화 하는 근거로 삼고 있는 중이다.

흩어져 있는 점들을 조금 더 연결해 보자.

하이XX시클XX퀸

하이XX시클XX퀸이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것은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3월 즈음 이었다.

미국의 의사들중 일부가 이를 적용해 효과를 보기 시작하자 소문은 걷잡을수 없이 퍼지기 시작하였고, 오랜기간 플랜데믹을 계획해온 그들(?)은 이 치료제의 사용을 막을 묘안이 필요했다.

2020년 3월18일 네이쳐 지에 기재된 코로나 치료효과 논문

말라리아 예방 치료제로 개발된 “하이XX시 클XX퀸”(HCQ)은 80년 이상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실용약으로 상당기간 우리의 생활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런 긴역사를 가지고 범용화가 이루어진 약의 사용을 이유없이 갑자기 금지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은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HCQ는 코로나의 게임체인져” 라고 언급 하면서 HCQ 논란에 불을 붙이는 불쏘시개 역할을 담당하였다.

2020년 3월19일 트럼프의 HCQ 언급 타임라인(ABC)

이때부터 치료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상반된 이야기가 흘러 나오며 트럼프와 CDC 파우치간의 공방이 온라인 상에서 더 큰 혼선을 만들어 내기 시작 한다. 꼴통 보수의 전형으로 빌드업 되어 전세계에 증오의 대상으로 키워져 온 이미지를 가진 트럼프가 먼저 HCQ 사용을 주장 하게 되면서 HCQ 치료효과에 대한 논쟁을 의학계 안에서 분리하여 정치적 이슈로 바꿔버리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만약 HCQ 를 치료방법으로 선택하면 혹시 트럼프 지지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의사들에게 선택의 부담을 가져가게 하려는 노림수인 셈이다.

이때 반대파 쪽에 힘을 실어 주는 결정적인 뉴스가 등장 하는데, 이 약물을 사용하면 급사의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CIA 직원용 내부 웹사이트에 공지 되었다는 확인이 불가능한 소문성 기사 하나와

2020년 3월27일 CIA "클로로퀸, 심장마비 급사 등 부작용 초래'..직원들에게 경고

2020년 5월22일 란셋(Lancet)지에 올라온 사망의 위험성이 오히려 높아졌다는 임상연구 논문이 그것이었다. 이 논문은 기사에 신나게 인용 되고는 딱 한달후 6월22일 데이터 부정확성을 이유로 란셋 에서 자진 철회 되었다

찬반 공방이 한참인 한가운데 트럼프는 일반 환자들에게 이 약이 널리 처방 되도록 행정명령을 지시 하달 하였으며, 지시사항 수행 과정을 통해 HCQ 는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전략적 확보 약물로 지정 되고 연방 정부가 일제히 사재기를 시작하면서 약국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고 불과 몇주 후 HCQ 는 치료 효과가 없다는 쪽의 주장이 우세해 지면서 결국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수십년 동안 대중들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싸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 약을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쓸수 있는 약으로 제한시켜 사실상 일반인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얼마나 신박한 해결법 인가?

Operation Warp Speed

팬듈럼은 한쪽으로 밀어야 반대쪽으로 흔들 수 있는법.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신형 백신의 개발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먼저 트럼프의 뺨을 때려주는 퍼포먼스가 필요 했다.

2020년 4월22일 트럼프 정부하에 코로나 백신 개발을 담당하던 Rick Bright 박사가 전격적으로 경질 되었다.

브라이트는 “치료제나 백신 개발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접근 보다는 확인 되지 않은 HCQ 치료법을 고집하는 트럼프의 지침에 반대하다가 보직 해임 당했다” 라고 주장하면서 백신 개발에 대한 논란을 빌드업 하기 시작 하였다.

백신 개발 담당자의 해임에 따른 트럼프 정부에 대한 언론의 압박은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 라는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4월 29일 발촉 시키는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신속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배포, 접종을 목표로하는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는 사실상 군사 작전에 해당 하였으며 이때는 국가비상사태가 선언 된지 불과 9주 밖에 지나지 않았던 때로 미리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면 설명 될수 없는 신속함을 보여줬다.

군의 개입을 통한 강력한 추진은 민간 주도로 진행 했을때 나타날 수 있는 안전성 논의를 억누르는 효과를 발휘 하였으며, 인체에 대한 사용이 한번도 승인된 적이 없는 유전자 방식의 백신을 최초로 개발하여 적용하는 결과를 이루어 낸다.

결국 지금의 유전자 코드 방식의 백신도 트럼프 정권 아래에서 개발되었던 것으로 각종 부작용으로 많은 논란이 있는 와중에도 바이든 정권이 이어받아 접종 의무화를 추진 하고 있는 셈이다.

열렬 지지자 들이 트럼프의 진정성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미국판 우파코인 이벤트인 트럼프 랠리에서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말을 두번째로 언급 하면서 부터다.

2021년 8월24일 [국제] 트럼프, "백신 맞아라" 말해 야유 받자 바로 '자유' 강조 | YTN

이 발언은 이미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을 파악하고 있었던 지지자들 사이에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으며 백신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던 전직 상원의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통해 커버업용 떡밥이 신속하게 뿌려졌다.

2021년 8월25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가 취임 당시 화이자로 부터 100만불을 기부 받았다고 폭로하다

트럼프 캠프가 과거 화이자 기부금을 받았다는 이 발언은 트럼프가 백신 권유로 비난을 받는 바로 다음날 등장 하였다. 지난 이야기를 이시점에 꺼내는 숨은 목적은 트럼프가 그런 발언을 할수 밖에 없었던 논리를 만들어 줘서 트럼프 마저도 DS 의 꼭두각시가 아닐까 하는 의혹으로 부터 빠져나갈 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즉 “도의상 어쩔수 없이 한마디 한거야” 하고 넘어가자는 것이다.

트럼프 정권 당시 경질된 릭 브라이트는 1년후 Rockfeller Foundation 재단 산하의 판데믹 예방 발촉위원 으로 영전 되었다.

Fibonacci Mess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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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간 기만적 에너지 흡혈 체계로 쌓아올린 세계가 영원히 갈수는 없으며 언젠가는 붕괴가 온다는 것을 이들은 잘알고 있었다.

음양이 교차하는 지구 드라마에는 빛과 그림자 역할을 할 두가지 요소가 모두 있는 것이 중요하며 거대한 암흑 세력에 맞서는 한줄기 빛과 같은 역할의 존재가 손벽을 마주쳐 줘야 소리를 낼 수가 있다.


그는 온갖 화재를 불러 일으키면서 세계의 모든 관심을 그에게 집중 시켜야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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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세력에 매수되지 않을 정도로 돈이 많아 편안한 노후를 지낼 수 있어 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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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오로지 애국적 발로로 순교자의 가시밭 길에 나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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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세력에 맞서서 타협할줄 모르는 불굴의 의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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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비밀리에 돕고있는 정예 조직의 지원을 받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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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도 들과 함께 거대한 세력의 온갖 수모를 다 받아내고는

처절하게 난도질 당하면서 피를 철철 흘리다가

결국 마지막에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의 배신으로 십자가형에 처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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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다시 불뚝 일어나기 만을 간절히 기도하는 기독교 애국 지지자들의 염원을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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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이단으로 여기는 ㅌㅇㄱ 행사에서 보란듯이 기조 연설을 하고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다.

반기문, 트럼프, 아베, 펜스 등등… 이 행사에 등장 했다는 의미는 이제 정치 배역을 마쳤다고 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인 것이다.

그가 의도 하지 않았든, 반대 세력이 방해하고 뒤집어 씌운 것이든 트럼프 정권동안 그가 DS 와 함께 이루어놓은 결과를 한번 살펴보자.

좌우 갈등, 남녀 갈등, 인종 갈등, 무역 갈등, 종교 갈등, 가짜 뉴스, 염병 창궐, 신형 백신, 음모론 증가, 선거 부정, 폭동 조장, 경제 위기, 이상 기후, 정보 검열… 그 수를 다 헤아릴 수가 없다.

메뚜기떼 등장이 없어서 아직 요한계시록의 종말에는 모자라는 것일까?

음양의 피보나치 스파이럴의 끝은 장렬한 내폭만이, 긴터널의 끝에 비추는 하얀 빛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기차의 불빛 뿐인 것이다.

InfoWars

3차 세계대전은 “정보 전쟁”(InfoWars)으로 우리는 모두 이미 전쟁 한가운데 들어와 있다. 온갖 사실과 거짓이 섞여서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가 없는 혼란스러운 전장 속에서 코로나로 죽고, 경제 위기로 죽고, 백신으로 죽으면서 민간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것이 오늘날의 세계전쟁인 것이다.

교수형! 기트모행! 우주군 출동! 대규모 정전!… 모두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이 우주의 침략자들이 여러분들의 의식을 갉아 먹기 시작할 것이다.

DS 는 존재한다. Q 의 이야기도 어느정도 사실이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이렇게 노골적으로 미쳐돌아가는 이유는 수천년동안 DS를 지배하던 피라밋 맨 꼭대기에 있던 외계의 아눈나키 독재자 3명이 높아지는 지구의 주파수를 못견디고 지구를 떠나면서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소수의 외계 지배층들 끼리 서로 치고 받고 싸움이 났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음 기회에 다뤄 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또다른 대형 음모론을 던지는 필자의 정보 조차도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그래서 각자 이 전지구적 정보 전쟁에서 잘 살아남기를 기원 드리는 바이다.

1) 에이자는 제약회사에 로비스트로 고용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