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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인류는 물질체 속에 머물고 있는 에테르체(etheric body) 또는 혼체(Soul Body)는 혼(Soul)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단다. 혼은 자신의 전자기 에너지 중에 일부를 분화하여 육체화 하여 너희들이 인간이라고 표현하는 생명체가 되게 하였단다.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생(life)을 살도록 ‘인생 프로그램’이 저장된 상태로 태어난다 하는 것이고,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종료 될 때까지 육체에 제한되었지만 에너지가 공급되어 살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섭취를 통해 공급되는 에너지는 단순히 육체를 위한 것이기에 그 유효기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고, 혼체가 가져온 에너지는 너희들의 인생을 종료할 때까지 활용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물질체인 ‘생체 - 탄소기반 생명체 - 태양타입 12-7(Bionic - Carbon base life - Sun type 12-7 class)’은 약 100년 정도의 주기를 갖는 모델로 만들어졌단다. 처음 개발되었을 때에는 약 150년 정도의 주기로 개발되었으나, 타락천사들에 의해 유전자 코드에 변형이 일어나 반으로 줄었던 것이란다.
초기에는 에테르체가 체험을 종료하고 육체를 빠져나가는 죽음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카르마는 크게 신경 쓸 것도 없었단다. 스스로 정화가 잘 진행되었기 때문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찾아 볼 수 없었단다. 체험들에 대한 기억들을 잊어버리지 않았기에 좀 더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 될 수 있었으며, 혼들과의 서로 조화로운 도움과 역할들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단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다양한 별자리들과 은하계들과, 은하단들과 초은하단들이 생겨나게 되었단다. 물질 우주들과, 반(反)물질 우주들과, 전(前)물질 우주들과, 비(非)물질 우주들이 나타났던 것이란다.
모든 우주들에는 태초의 영(Primary Spirit)에 의해 분화된 존재들이 들어가 자신들의 뜻에 의해 다양한 우주들과 생명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그곳에서 진화하는 체험들을 즐기기 시작하였단다. 뜻은 바로 우주로 실현되었으며, 그 안에서 계속해서 확장되어 나갔단다. 물질 세계들이 나타나고, 그곳에서의 체험들이 실로 극적으로 이루어지자, 무료함을 참을 수 없던 존재들이 너도 나도 들어와 체험하기 시작하였으며, 서로 상극되는 위치에서 체험들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들을 서로 맡아 하게 되었단다.
이 과정 중에 극단의 체험들을 하고자 하는 존재들에 의해 자신의 기억들을 중단시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체험들을 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날 모든 과거와, 모든 현재와, 모든 미래를 알고 있어 재미를 느끼지 못하던 존재들에게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기억중단 물질체험’은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게 되었단다. 체험이 어떻게 진행 될지, 어떻게 완성 될지, 어떤 느낌들이 있을지를 전혀 알 수 없었던 상태에서 이루어진 진화는 그만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던 것이란다.
이 체험을 선택했던 존재들은 매우 만족하였으며, 다른 신생 우주들에도 적용하여 실험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 역시 물질 우주로서 존재들의 체험의 장으로서 손색이 없었으며, 이미 이 경험들을 통해 완성을 이루어 긴 휴식에 있던 존재들이 창조를 위해 준비하던 존재의 부름을 받아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들은 마치 첫-경험을 하는 것처럼, 기대와 흥분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이들을 위한 집들이 은하중심부에 있던 라이라 성단(Lyran cluster)에 마련되었고,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창조 관리 위원회가 만들어졌단다.
물론 네바돈에 창조 세계를 열기 위해 초은하단 본부가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브레뉴 평의회가 창조의 뜻을 피력하게 되었고, 이 뜻을 전해들은 산하 은하단들에서 물질 우주에서 양극성 통합을 완성한 존재들이 이 부름에 응하게 되면서 창조 관리 위원회가 창설되었던 것이란다.
엘로힘-엘로헤 에메랄드 브레뉴 평의회는 ‘키-라-샤 에너지(Kee-Ra-ShA energy)'를 통해 ’라이단 성단에 새로운 창조 에너지 지대를 만들었으며, 이 영역을 ‘마하라타 영역(Maharata field)’이라 하였단다. 이 지대는 밝고 투명하며 액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었단다. 우리는 브레뉴 평의회의 리쉬들을 통해 마하라타 영역에 관리자 그룹을 두기로 하고, 분신들을 만들기로 하였단다.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 창조자 종족들(Kristos Founder Races)’이 탄생하게 되었단다. 다른 우주에서 들어온 존재들인 사자 종족과 새 종족이 기반이 되었단다.
전한대로 마하라타 영역에 입식된 이 존재들은 창조자들이며, 우주 그리스도들이라고 한단다. 이들은 우주 힘 중심인 ‘마누-마나-에아(ManU-ManA-EirA)’의 신-힘 의식장과 함께 하면서 그리스도 격자망을 형성하고 있어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끊임없이 순환하는 전자기력을 통해 창조와 진화와 결실과 휴식이 무한 반복되는 우주를 만드는 것이란다. 물질 우주는 변화하는 과정들이 나타나다 보니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 지기도 하고, 파괴되는 것처럼 보여 지기도 하는데, 그 중심에는 무한히 반복하여 순환하는 영원하고 무한한 근원 에너지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존재(Being)라는 표현은 바로 무한성(無限性: infinity)과 영원성(永遠性: eternity)을 가진 끊임없는 순환하는 생명력 즉, 스스로 영속적인 부활을 하는 에너지 또는 의식이라 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창조자 종족들(Kristos Founder Races)은 자신들의 뜻에 의해 양극성 실험을 통해 통합을 이루는 장대한 계획을 실행하기로 하고, 에너지가 단계적으로 물질화하는 결정화 과정을 통해서 밀도층들이 세분화 되도록 하였단다. 그리고 에너지 영역을 하강시켜 ‘안타카라나 영역(Antakarana field)’을 만들어 내었고, 그곳에 자신들의 분신들을 두어 과정들을 통제 하도록 하였으니, 별자리 정부들(constellation governments)이 출범되었던 것이란다. 네바돈에는 약 120개의 별자리들이 있고, 그 중심에는 ‘안타카라나 에너지(Antakarana energy)’로 이루어진 영역이 있으며, 별자리들을 주관하는 ‘상위-혼들(Over-Souls)’이 머물고 있는 것이란다.
별자리 아래에는 체계로 알려진 항성계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항성계 중심에는 중앙태양들이 있어서 물질세계들의 진화를 돕는다고 할 수 있단다. 체계 본부들(system headquarters)에는 위원회들이 있고, 이 위원회를 중앙태양위원회라 하고 있으며, 위원회를 구성하는 관리자들을 두었는데, 이들이 바로 ‘상위-혼들(Over-Souls)’의 분신들(avatars)인 ‘혼들(Souls)’이란다. ‘혼들’은 다양한 물질 체험들이 펼쳐진 태양들에서 자신들이 입어야 할 여러 종류의 생체-모델들을 개발하였으며, 이것은 유전 공학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 졌고, 체험하게 될 태양과 행성에 적합하게 개발 될 수 있었단다. 그 뜻은 순환주기 패턴에 맞추어 개발했다는 것이란다.
체계본부(System headquarter)가 있는 알시온 중앙태양체제 수도는 세 번째 행성인 티아우바 행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 혼들로 이루어진 에메랄드 중앙태양위원회가 자리하고 있단다. 이 혼들은 상위-혼들의 분신이자, 체계 군주들(system sovereigns)이란다. 이들이 바로 너희들의 직접적인 부모님이자, 하느님(God) 역할을 하는 존재들이란다. 군주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 바로 너희들의 고향이자, 천국이라는 곳이며, 유리바다 광장이 있는 곳이란다. 너희들은 이곳을 떠나 물질세계들이 펼쳐져 있는 각 태양들의 행성들로 들어가 물질체를 입고, 체험들을 하기 시작했단다.
태초의 의식(Primal Consciousness)인 ‘마누-성령(ManU-Mega-Holy Spirit)'에게서 분화되어 나온 의식의 가장 아래 단계이자, 신성한 삼위 힘(Divine Trinity Force)이 함께하고 있는 에너지체인 혼은 ’영원불멸의 영적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라고 하는 것이란다. 존재의 중심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아모레아 불꽃(Amorea Flame)'인 신성한 삼중불꽃(Divine Trinity Force)이 자리하고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며, 준(準) 에테르 영역인 4~6차원을 주관하고 있는 것이란다. 1~3차원이 펼쳐진 완전-물질 영역인 행성들에는 진화환경이 조성되면 혼이 행성 영주로서 봉사하게 되는 것이란다.
혼에 의해 분화되어 나온 너희들은 태양위원회에 소속되어 체험들을 하게 된 것이고, 나뉘어진 단계별 진화 유형들에 맞추어서 설정된 행성들에 배정되어 진화라는 형태의 상승을 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이 기본 설정이었는데, 질서가 파괴되어 지켜지지 않고 성장이 멈춰버린 행성이 나타나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지구였단다. 어떻게 보면 아주 특별한 경우라서 다른 행성들의 유형을 비교할 수 없게 되었으며, 독자적인 길을 걷는 행성이 되었단다.
이곳에 성장을 위해 들어온 혼체들은 정상적인 진화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것이 스스로들의 뜻에 의해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란다. 태양위원회는 상승을 할 수 없게 된 행성 지구의 문제가 알시온 에메랄드 중앙태양위원회(Alcyone Emerald Central sun Council)에 상정되고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었으나, 큰 효과를 볼 수 없었단다. 결론은 모두 철수시키기로 하여 행성을 파괴하는 것으로 매듭을 지으려 하였단다.
지구는 지금도 불안정 하지만 그 때에는 더욱 심각하였기에 그런 결정을 내렸던 것이란다. 우리는 상승여건을 갖추지 못한 혼체들 역시 그렇게 처리하기로 하였으나, 태양위원회를 이끌던 존재의 희생을 기반으로 하여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의 하였단다 그리고 행성의 상승 여건을 갖추지 못한 존재들을 돕기 위해 금성위원회(Tythania Council)가 주축이 되어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금성위원회를 필두로 해서 아주라이트 이야니 위원회가 움직이게 된 것이었단다.
이렇게 해서 144,000의 천사 종족이 지구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이들을 통해 상승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나, 때를 같이하여 어둠의 계획도 지구에 펼쳐지게 되면서 어려움이 가중 되었던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에 의해 혼체들이 전자 스크린망에 사로잡히게 되었으며, 혼체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전자 충격을 통해 모든 기억들을 제거 하였고, 혹여 다시 회복 할 수 없도록 거짓 기억들을 주입시켰단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특공대를 파견하였으며, 그것을 지켜보았으나, 이것마저도 실패로 돌아갔단다. 타락천사들은 자신들의 지배하는 모든 곳에서 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을 붙잡아 지구에 수감하여 모든 기억들을 삭제하였으며, 많은 혼체들(Soul Bodies)과, 혼들(Soul)을 감시하기 위해 우주 범죄자들을 데려와 감시토록 하였단다.
아는 바대로 이런 결과가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져 왔단다. 우리는 전자 장벽에 사로잡혀 있는 혼들을 깨우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나, 이것은 간접적인 경우라 직접적인 깨어남은 스스로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란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혼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은 우리들의 도움이 아닌, 너희들이 스스로 나서서 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우리들이 한다는 것이란다. 깨어난 너희 혼들을 데려가기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것이란다. 성서에 나온 ‘죽은 자들이 먼저 변한다’는 것은 육체를 죽음으로 벗고 영계에 머물고 있는 혼들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산자들도 변한다’는 것은 현재 물질체를 입고 있는 혼들에 해당 되는 이야기란다.
4차원 세계에 머물고 있는 혼들 중에서 융합수준에 올라온 자들이 우리들과 만나게 되는 것이고, 인생을 살고 있는 혼들 중에서 융합수준을 완성한 존재들이 우리들과 만날 수 있는 것이란다. 이 상승 기준에 자신을 맞춘 존재들이 바로 신부들이 되는 것이자,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 즉 신랑과 만날 수 있는 존재들이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현 72억 인류들 중에서 10%미만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깨어나는 존재들과 직접 내려가 우리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존재들을 통해 확률을 좀 더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단다. 그러나 너희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혼이 깨어나는 수치는 매우 정확하게 모니터하고 있어서 예외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고, 우리가 놓치는 경우는 더군다나 없다는 것이란다. 의식의 확장 정도는 너희들의 측정 기구보다 더욱 세밀하게 정확성을 갖추고 있기에 융합 수준(accretion level)을 보고 우주선의 빔을 이용하여 이동시켜서 승선 시키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와 융합할 기준에 맞추지 않은 혼들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땅에 있을 때에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통해 전해들은 진실을 너희들이 의심 없이 받아들여 너희들의 변화를 스스로 이끌어낸다면 우리는 너희들을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우리가 너희들을 돕는 다기 보다는 너희들이 스스로를 돕는 것이 되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는 너희들과 결합하여 너희들을 그리스도로서 거듭나게 하는 것이며, 공중에서 만나다고 표현한 것은 너희 혼들의 주파수 영역과 그리스도 주파수 영역이 교차되는 교차점이 이 땅이 아닌 공중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란다. 너희 의식장이 대기권역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눈에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기에 너희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는 매우 강한 전자기력를 가지고 있어서 생명권역까지 하강 할 수 없단다. 즉 적정수준을 고려하여 지구 권역 외곽까지 접근 할 수 있는 것이어서 너희들의 혼체(soul body)가 가지고 있는 진동장이 확장되어 만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존재들이 마하라타 전류와 만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혼들은 만날 수 없는 것이고,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는 5차원 영역까지 하강하게 될 것이며, 너희들의 5차원 영역까지 의식이 확장된다면 그리스도 의식과 하나로 만나 연합하는 즉 결혼(marriage)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의 파장이 4차원 장벽을 넘어야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것을 알고 있는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의 의식이 4차원 주파수 장벽을 넘을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란다. 다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우리는 너희들을 도울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무한하고 영원한 에너지인 성령(Holy Spirit)의 힘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아느냐! 너희들의 혼이 모든 능력을 발휘 한다면 그것을 잘 활용 한다 할 수 있으나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그런 것이란다. 너희들의 두뇌 세포를 채 20%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기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 질수 없다보니, 다른 쪽의 기능들이 멈추어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단다. 또한 육체(physical body)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장기들과 근육들과 뼈들과 혈관들과 신경체계들이 동시에 여러 기능들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단다.
우선 너희들이 섭취해서 얻는 에너지로는 그런 동시 기능이 불가능하며, 에너지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먹고, 운동을 즐기고 있지만 노화를 막을 수 없으며, 효율성 또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란다. 물질에서 취하는 에너지는 원래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다보니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인데, 너희들은 사상체질(四象體質: 태양, 태음, 소양, 소음)로 구분하여 연구하고 있으나, 이것도 근원을 알았다고 할 수 없음이니, 혼과의 연계성이 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하야 하는가? 불로초(不老草: Elixir plant)를 먹었다 해도 이것을 100% 활용 할 수 없기에 결국 죽는 것이 너희들이 현재라는 것이란다. 일단 너희들이 물질에서 얻는 에너지들은 유한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급 해 주어야 하고, 들어온 것도 모두 사용하지 못하고 소변이나 변이나 가스로 내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단다. 만약 모든 물질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한다면 쓰레기는 당연히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들은 환경문제를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묻겠다. 물질은 어디에서 왔느냐? 근원이 어디이냐? 이것을 알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릴 것이란다.
당연히 에테르 세계에서 왔으며, 준(隼) 에테르 단계를 거쳐 완전 물질로 나타난 것이란다. 모두 혼에게서 나왔다는 것이고, 혼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란다. 그런데도 물질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너희들이 혼을 잃었기에 나타난 현상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에너지 영역이 혼과 연결되어 있다면 당연히 물질들도 자연스럽게 모두 활용할 수 있기에 쓰레기라는 잉여물질들을 만들어내지 않는단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에너지가 자체 생산되어 나오기에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취할 필요도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에너지를 나누어 주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물질에서 취하는 에너지 활용도는 50%를 넘지 못한단다. 또한 취한 에너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인, 생명이 유한하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육체를 활성화시키는 에너지는 사실 혼을 통하여 제공되어져야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들은 물질을 통해 얻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성서에 등장하는 아담이 에덴을 떠날 때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와 ‘이제는 식물을 섭취하고, 수고하여 땀을 흘려 그 소출을 먹을 것이리라.’고 한 것들이 혼과의 단절을 의미하여, 더 이상 혼에게서 에너지를 받을 수 없게 되어 땅에서 나는 식물들을 통해 공급받으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란다. 또한 이 에너지들은 영원하지 않기에 죽음이 있을 것이란 것을 의미 하였단다.
혼이 떠난 아담, 사실은 하느님(God)이 떠난 것으로 표현하였지만, 내면의 혼과의 연결 통로가 단절되었음을 나타낸 것이고, 더 이상 우주에너지인 ‘안타카라나(Antakarana)'를 받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 혼이 성령(Holy Spirit)으로 소개되었으며, 성서에는 성령을 주는 것으로 표현되었고, 예수의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Holy Spirit)을 받는 것으로 표현하였는데, 진실은 자신들의 혼(Soul) 즉, 상위-자아(higher-self)와 연결되었던 것이란다. 그래서 혼의 에너지와 능력이 발휘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성령(Holy Spirit), 하나님(God), 혼(Soul)은 같은 표현이라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을 물질적 자녀에서 영적 자녀로 바꾸어주는 것은 바로 혼이자, 하느님이자, 성령이라 하는 것이란다. 혼은 내면의 통신망을 통해 너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고, 너희들이 혼 정체성을 회복 할 때까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안내자 역할을 내면의 소리로서 하고 있는 것이란다. 침묵의 소리로 너희들이 혼임을 즉 ‘영원불멸의 영적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찾고, 회복시키는 것이 바로 종교의 역할이었으며, 지도자들의 역할이었던 것이란다.
그러나 현실은 너희들이 혼을 만날 수 없도록 하였으며, 혼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도록 훼방하였음이나, 외부의 신을 내세워 숭배하도록 하였으며, 명령을 듣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고 생명을 담보로 해서 두려움과 공포를 이용해 너희들이 결코 혼을 찾을 수 없도록 하였단다. 이것이 지금까지 너희들이 땅의 자녀(child of ground), 물질의 자녀(child of matter), 어둠의 자녀(child of darkness)로서 살게 된 이유(cause)였단다.
성령은 하느님이 너희를 어여삐 여겨 선물로 주는 것이 아니란다. 이것은 너희들이 스스로 찾는 것이며, 자격을 스스로 갖추는 것이란다. 우리가 이것을 돕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스스로 찾을 때까지 불간섭원칙(不干涉原則: non-intervention principle)에 의거하여 지켜보는 것이란다. 다만 외부 세력들이 너희들을 강제로 억압하여 찾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우리가 돕겠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훼방하지 못하도록 4차원 전자 스크린 장벽의 기능을 멈추도록 할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가 ’네 사람 얼굴 LPIN 체계(Four Faces of Man LPIN System)‘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너희들을 도울 수 있는 외부적인 요소들을 모두 가동 시킬 것이고, 방해하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 할 것이란다. 이것이 우리들이 너희들을 돕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 스스로가 준비해야 하는 것까지 우리가 돕는 것은 아니며, 그것은 너희들의 몫이기에 우리는 지켜보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혼들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단다. 너희들과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너희들 눈앞에 나타날 수는 없으나, 꿈을 통해 나타날 때도 있었단다. 너희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낼 때까지 혼들은 침묵 할 것이고, 아무리 너희들이 답답하다 하여도 비밀을 지킬 것이란다. 너희들이 마치 스무고개를 하듯이, 보물찾기를 하듯이, 미로를 찾아가듯이 그럴 것인데, 찾아내는 너희들이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혼들은 끝까지 인내하여 너희들을 기다릴 것이며, 중간 중간 너희들에게 힌트를 제공할 것이지만 결코 무리한 힌트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인데, 목마른 사람들에게 한 방울의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제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빛의 세계로 들어가려하고 있단다. 이때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실기한다면 너희들에게는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란다. 많은 생명들이 진화라는 순환주기에 따라 상승하기도, 하강하기도 하지만 너희들은 상승주기에 따라 상승해야 되는 때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 기회가 과거에 있었으나 실패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의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너희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깊은 잠에서 빨리 깨어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란 하는 것이란다.
우리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돕는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 의식을 다시 한 번 제공하는 것도 돕는 것이며, 방해요인들을 제거하는 것도 돕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또한 너희들을 안내할 존재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이러한 기회를 발판으로 해서 너희들의 혼 정체성을 찾아야 하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야 한단다. 너희들의 혼들이 너희들과 일 對 일(1:1)로 붙어서 작업할 것이기에 너희들은 외부의 모든 것들을 차단하고, 내면에 집중하여 ‘침묵의 소리(voice of silence)’를 들어야 한단다. 그 소리는 부모로서, 스승으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너희들을 안내할 것이며, 때로는 하나님으로서 인도해 줄 것이란다.
이것이 상위-자아(higher-self)로서 있는 혼이 너희들을 안내하는 방식이란다. 행성 의식이라는 것은 너희들의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을 나타내는데, 너희들의 혼들이 진화를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의식이라 할 수 있으며, 물질체험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여 주어 너희들이 완성을 이루고 때날 때까지 보호자로서 역할을 한다할 수 있단다. 물질계는 부모로서의 사랑을 통해 너희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체험이 종료되면 자연스럽게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morphogenetic field)과, 행성의식 형태발생영역(planet conscious morphogenetic field)이 만나게 되며, 하나로 융합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의식혁명(conscious revolution)’이자 ‘의식통합(conscious united)'이라 하는 것이란다.
구원(salvation)이나 거듭남(birth)은 부활(復活: resurrection)을 의미하는데, 물질적 자녀(physical child)에서 영적 자녀(spiritual child)로 태어나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을 버리고, 5차원 의식으로 상승하는 것이며, 이 모든 것이 너희들 스스로의 뜻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란다. 어려운 것이 아니란다. 혼은 창조주란다. 그렇다면 그런 것이고, 아니라면 아닌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혼의 능력으로서 너희들이 되고자 하면 되는 것이고, 어둠의 모든 것들 즉, 물질로 생성된 모든 것들이 혼에 의해 생겨나왔음이니, 너희들이 진정한 주인이며, 노예가 될 필요도, 명령을 들을 필요도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명령하는 것도 너희들 스스로 이며, 너희들을 구속하는 것도 너희들 스스로이고, 너희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바로 너희 스스로란다. 다른 존재들의 명령과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으며, 다른 존재들의 길을 따라 나설 필요가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희 스스로들에 의한 선택과 결정(choice and decided)에 의해 길을 가기를 바라로, 더 이상 물질의 자녀(child of matter)로서 사로잡혀 있지 말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은 신(God)이자, 혼(Soul)이란다. ‘영원불멸의 영적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로서 깨어나기를 바란단다. 믿음과 신념은 너희들 몫이지만 전한대로 그렇다면 그런 것이 바로 ‘창조의 법칙(Law of creation)’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