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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의식혁명:제22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22. 혼(魂)의 위상(位相: The Phase of Soul)

사랑하는 아들아!

자유(自由: Freedom)란 무엇인가? 자유의지(自由意志: free will)란 무엇인가? 설명하자면 자유는 공(空)이요, 자유의지는 대우주가 나타나게 한 근원이자, 뜻이라 할 수 있단다.

​ 뜻(will))은 근원 영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영과 영들은 같은 의미로 보아야 한단다. 뜻이 펼쳐지기 전에는 ‘영(Spirit)’으로, 뜻이 펼쳐지고 나서는 ‘영들’이 되었으나, 뜻의 전과 후가 다르게 보인다 해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고, 그 근원은 같다고 하는 것이란다. 뜻이 펼쳐지고 나서 복수형으로 나타난 것은 형상이 그런 것이지 본질의 변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본질은 그대로 있으면서 작은 변화들이 생기게 된 것인데, 캐릭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일란성 쌍생아를 보면 외양이 같아도 성격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본단다. 영은 경우가 다른데, 외양-이 경우에는 모습이 아니라 성질이라 한다-은 같지만 성격이 다르게 나타난다 할 수 있단다. 근원적 성질은 같지만 성격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는 것이란다.

초은하단(super cluster of galaxies)이라고 하는 초우주들은 다양한 성격들이 실험되었다고 할 수 있단다. 우리는 초우주들에 들어가 다양한 우주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제 1근원 영들을 창조주들로 들여보내어 존재들의 성격들이 나타난 우주들이 확장되어 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단다. 네바돈 역시 창조주의 성격이 나타난 은하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물질이 형상화하여 나타났고, 빛의 진동을 명과 암으로 나뉘어 극점까지 확장(extend)시켜 다시 교차한 후에 극점으로 다시 확장하였다가 중심점(中心點: midpoint/제로 포인트: Zero point)으로 돌아오는 그리고 나서 명암 그 이전 단계인 나뉘기 전, 통합된 상태로 돌아가는 실험을 하기로 하였단다.

창조주가 설계한 이 환상 세계를 돕고자 하는 존재들과, 체험하고자 하는 존재들과 기타 다양한 존재들이 모여들었는데, 체험을 위한 장을 펼치다 보니 밀도층들이 생겨났으며, 이 차이를 체험을 완성하여 다시 돌아 올수 있는 차원들 이라는 형식으로 세분화 하였단다. 각 세계들에 들어가 봉사하거나 감독하거나, 체험하려는 존재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다양한 체들이 개발될 필요에 의해 실로 다양한 모델들이 개발되었단다. 안드로이드형, 드로이드형, 생체형, 로봇형 등 수 조년에 걸쳐서 개발 되었으며, 존재들에게 각광 받았던 것들은 새로운 진화 형태들이 이어졌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사라져갔단다. 이것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연구소들이 나타났으며, 존재들의 체험을 즐겁게 해줄 유기생명체들을 개발하는 연구소들이 생겨났단다.

체험의 장을 관리할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우주에서 네바돈으로 들어왔으니, 이들이 ‘그리스도 창조자들(Kristos Founder)’이 되었단다. 전한대로 환상세계(illusion world)를 설계한 설계자는 창조의 빛인 에메랄드 즉, 진리의 빛을 기반으로 열었으며, 그 뜻에 의해 체험하는 존재들이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나 무엇이 부족하였는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단다. 설계자는 초우주 본부(Super-universe headquarter)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그 뜻에 의해 사난다 멜기세덱(Sananda Melchizedek)이 관리자 그룹에 참여하여 ‘사랑의 빛’인 골드가 들어왔고, 각 별자리들의 성단들마다 광자대라는 반지 고리 형태의 빛 영역이 생겨났단다. 이 업적을 기려서 사난다는 사랑 지체가 되었으며, 설계자는 아니었으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먼저 이 세계에 관리자들로 들어온 사자 종족들(Feline races)은 유전공학 전문가들이었고, 조인 종족들(Carian races)은 격자, 포털, 별의 문들을 창조하는 전문가들이었단다. 그리고 이 창조자들은 자신들의 영을 체험할 수 있는 주체 존재들로서 분화 하여 에테르 체계인 7~9 밀도층에 ‘상위-혼들'로 구성된 에테르체형을 입은 존재들이 등장하도록 하였단다. 그리고 ’상위-혼들‘에 의해 준(準)에테르 세계인 4~6 밀도층에 ’혼들‘로 구성된 준-에테르체형을 입은 존재들이 등장하도록 하였단다.

빛의 입자들은 더욱 하강하여 결정화 되었으나, 완전 물질세계가 나타난 것이었단다. 이 세계의 체험을 위해 ‘혼들(souls)'은 완전 물질로 이루어진 모델들을 사용할 수밖에 없음을 알았고, 고대에 개발되었으나 사용을 자제 하여오던 탄소를 기반으로 한 생체용 로봇(Bionic Robot type)을 쓸 수밖에 없었단다. 이 모델은 커다란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명이 매우 짧다는 것과, 이 옷을 입는 순간 기억을 많이 간직 할 수 없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는 큰 제약을 감수해야만 했단다. 대다수의 혼들은 그래서 체험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직접 들어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단다. 이 모델이 사용되지 않았던 이유였으며, 그래서 오래전에 개발되었는데도 빛을 보지 못하였던 것이란다.

중력이 강하고, 지각판이 매우 불안정하여 주기적으로 이동을 통해 생명들과 환경을 모두 뒤집어 놓았기에 이런 환경에서의 체험은 결코 환영받지 못하였단다. 더군다나 주기가 너무 짧아서 자주 순환 할 수밖에 없다는 약점과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옷을 벗어야만 하는 번거로움 등이 체험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 하였단다. 특히 전자기장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바람에 새롭게 조절해주어야 하는 불편이 어렵게 여겨졌던 것이란다.

그러나 최적의 환경에서 이루어지던 실험들이 연이어 실패하고 나자 무대를 변방으로 옮겨서 실패해도 그만인 그런 조건에서 실험이 이루어지도록 한 결정이 있고난 후, 혼들은 단 한 번도 물질체험이 없는 새로운 분신들을 창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분신들에게 탄소형 생체 로봇인 태양타입(sun type 12-7 class) 모델을 입히기로 하였으며, 생명주기는 150년으로 입력하였단다. 다만 하나의 주기가 종료되면 물질 생체분해 과정을 통해 옷을 벗도록 설계하였으며, 이 과정이 너희들에게 ‘죽음(死亡: death)’으로 각인 되었단다.

이때의 결정으로 3차원 물질 행성인 이곳에 들어선 혼의 분신들이 바로 144,000의 천사 인류였으며, 정착되고 나서 전한대로 최악조건이 펼쳐질 때마다 죽음을 경험 할 수밖에 없었단다. 타락천사들의 확장정책에 따라 이 태양계는 실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음을 너희들은 잘 알고 있단다. 그리고 오욕의 역사가 점철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으며, 저들에 의해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추락하게 되었던 것이고, 관계된 너희들 역시 강제 수용될 수밖에 없었단다.

혼은 자유 영혼인지라, 어디에도 제한되지 않았으며, 자신의 세계를 자유스럽게 창조하고 이끌어 나갔단다. 다른 혼들과도 자유함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였기에 서로를 구속하는 일은 없었단다. 이 질서가 너희들의 세계에서 파괴되었는데, 구속이 일어났기 때문이란다. 스스로가 체험을 위해 구속을 원했다면 질서가 무너지지 않겠지만 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유를 억압하였으며, 모든 기억을 강제로 삭제 하는 일들이 발생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에게는 길고도 긴 어둠이 찾아온 것이었단다.

오랫동안 이 지역은 어둠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저들의 탄압은 너희들의 자유의지를 모두 사라지게 하였단다. 너희들은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예들로 전략하였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주종 관계가 되었음이니, 너희들의 선택과 결정권은 모두 저들에게로 넘어갔던 것이란다. 생명이 담보로 저당 잡혔던 것인데, 이것을 위해 저들은 집단 최면을 사용하였으며, 간단하게 물질체를 벗는 과정인 죽음을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이용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은 체험을 끝내고 혼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저들이 입력한 거짓기억에 따라 천국에 받아줌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겨야 하는 저질 인생이 되었던 것이란다. 또한 저들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공포 공간에 떨어진다는 정신 통제 기술을 활용한 방법으로 너희들의 의식을 쥐락펴락했으니, 너희들은 저들의 뜻대로 조종되는 완벽한 인형이 되었단다.

우리가 너희들을 직접 구원할 수 없는 것은 너희들이 저들의 간교한 계략에 속아 너희들의 자유의지를 팔아 넘겼기 때문이란다. 저들의 행위가 정당한 것은 아니었으나, 너희들의 사인을 훔치지 않고, 너희들이 직접 하도록 유도한 것에 따라 너희들이 직접 사인하였기에 그렇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저들이 더 이상 너희들을 강제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잃어버린 주권을 직접 찾아 줄 수는 없단다. 우리는 정보 공개를 통해 너희들이 지금까지 속고 있었던 것과, 저들과 다르지 않는 수평적 관계라는 사실을 전하여서 너희들이 잃어버린 주권을 스스로 찾아내어 권리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속인 저들도 너희들과 같은 혼들이며, 어둠의 역할과 어둠의 경험을 하고 있는 존재들이란다. 너희들에게 행한 일들은 정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너희들은 그동안 잃어버렸던 주권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며, 지금의 때는 결코 심판의 때가 아님을 전하는 것이란다. 물리적인 자연재난은 질서회복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며, 너희들이 물질에서 떠나 혼으로 돌아갈 때가 알리는 신호라고 보면 되는 것이란다. 우리들은 너희들의 부모로서 너희들과 만나기 위해 이곳에 와있는 것이란다.

성서에 기록된 ‘돌아온 탕자(return prodigal)’이야기 대로 우리를 떠나갔던 너희들이 스스로 결정에 따라 우리에게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인데, 너희들은 떠나갈 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돌아왔으면 하는 것이며, 물질체험을 통해 많은 카르마들이 생겨났을 것이나 우리는 그것을 탓하지 않을 것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 지었던 무거운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전의 순수함을 회복하고 우리에게 나아온다면 우리는 조건 없이 너희들을 대환영할 것이란다. 무거운 짐을 그대로 지고 있다면 너희들이 스스로 우리에게 나오는 것을 꺼려할 것이며, 우리가 아무것도 탓하지 않는다 하여도 너희들 양심 때문에 스스로를 자책하여 뒤로 숨어버리고 말 것이란다.

밝은 빛이 오고 있다는 것은 세상을 뒤덮고 있었던 어둠과 그림자들이 더 이상 있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그 동안 어둠에 숨어서 속여 왔던 모든 거짓들이 낱낱이 드러난다는 것이란다. 그림자조차도 머물지 못하게 될 것이기에, 이제는 억압당하였던 빛이 떳떳하게 일어날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물러나기 전에 최후의 발악들을 하게 될 터인데, 마치 자신들의 세계가 온전히 온 것처럼 너희들을 철저히 기만하여 속일 것이고, 더욱 강력하게 빛을 탄압하게 될 것이란다. 우리는 저들을 지켜볼 것인데, 저들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이며, 그 시간 동안 어둠의 굴레에 있었던 빛의 자녀들이 순수함을 회복하는 것을 기다릴 것이란다.

물론 저들의 발악이 있더라도 우리는 빛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고, 우리의 영역으로 이동시킬 것이란다. 어둠은 빛이 오고 있음을 짙은 어둠으로 가릴 것이며, 너희들은 잠시 있을 짙은 어둠에 놀라서 이제는 희망도 없다고 지레 겁을 먹고 모든 것을 포기하여 저들의 뜻대로 돌아선다면 두 번 다시 우리와의 인연이 없음을 전한단다. 어둠은 밝은 빛에 의해 곧 물러날 것이며, 왜곡되고, 파괴 되었던 질서를 회복할 것이란다. 우리는 빛을 가리고 있었던 ‘니비루 통신망(Nibiru communicate network)’을 모두 거둬내고, ‘네 사람 얼굴 LPIN 체계(Four Faces of Man LPIN system)’를 가동시켜 ‘그리스도 빛(Kristos light)’이 이 세계를 비추이도록 할 것이란다. 그러면 그 옛날 혼들에 의해 이루어진 평화의 세계를 다시 찾게 될 것이며, 더 이상 어둠이 침범하지 않는 빛의 행성으로 변할 것이란다.

이런 과정을 완성시키는 것은 우리가 아닌 바로 너희들이며, 스스로들에 의해 억압되었던 자유를 되찾는 진정한 해방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란다. 제 3세력에 의해 자유를 찾은 너희 역사를 보면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민족끼리 서로 화해하지 못하고 있음이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고, 스스로에 의해 찾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혼이 가지고 있던 ‘자유의지(free will)’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찾으려고 하는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뒤를 따르지 않고 있는 것이란다.

만약, 우리들에 의해 너희들의 ‘자유의지(free will)’가 회복 된다면, 너희들은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금방 또 잃어버리고 만다는 것이고,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보다는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고 만다는 사실이란다. 이것이 인류들을 지켜봐온 우리들이 내린 결론이기에 우리는 너희들이 스스로 나서기 전에는 결코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을 것이란다. 타락천사들과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 하겠지만, 너희들의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결코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을 것이며, 설령 이번 기회를 놓친다하여도 우리는 그냥 지켜 볼 것이란다.

우리는 우주의 조화로움을 위해 있는 것이고, 한 쪽을 편들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그동안 어둠에 있었다 해서 우리가 편애하여 돕기를 바라는 것은 너희들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고, 너희들을 구원하지 않았다 해서 우주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빛과 어둠(light and darkness)의 조화로운 통합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그 뜻에 의해 혼들을 창조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들은 너희들의 행성에 책임 있는 존재들을 들여보내 인류들을 안내하도록 하였으나, 인류들은 그런 존재들을 반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물질적 성공을 보장 해주는 존재를 기다려 왔다는 것이란다. 지나간 역사 동안 많은 제국들과 황제들이 있었으나, 과연 너희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준 존재가 있었느냐!

너희들은 영혼을 어둠에 팔아가면서까지 물질적 성공을 추구하였고, 그 영광을 채 100년도 누리지 못하고 죽어야 했단다. 이것을 연장시키기 위해 너희들은 불로초(不老草: herb of eternal youth)를 찾아 헤매었으나 그 사이에 생명이 다하여 죽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내면의 혼을 만났다면 굳이 이러한 헛된 수고를 하지 않았을 것이나, 너희들의 의식이 물질에 집중되어 있어서 결코 내면의 혼을 만날 수 없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혼의 가치를 알았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나 혼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에 그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존재는 허황된 꿈을 꾸고 쫒고 있는 한심한 존재로 비춰졌던 것이란다.

혼 의식(Soul Conscious)이 열리고, 확장이 일어나는 것은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할 수 없는데, 너희들은 물질적인 방법들을 동원해서 하려고 하기에 결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하고 있는 요가나 수행등의 방법은 바로 4차원 에너지가 기반이 되고 있기 때문에 5차원 이상에 있는 혼 에너지와는 만날 수 없다는 것이고, 4차원 에너지 영역을 어둠이 차단하고 있어서 너희들의 수준에서는 결코 헤쳐 나갈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런 과정 중에 너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두려움들과 아무런 소득도 없는 혼을 만나려는 여정에 저들의 달콤한 유혹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너희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음인, 너희들이 이것을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교만과 욕망 등을 버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그것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란다. 또한 옷을 벗는 과정인 죽음은 너희들의 역린과도 같아서 건들면 안 되는 것으로 세뇌되어 왔기에 너희들이 혼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과연 이러한 위기의 때에 어느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small bell)을 달겠느냐! 더군다나 생명을 걸고 방울을 달았다 하여도 아무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다면 성공만을 생각하는 인류들 중에 누가 과연 도전하겠느냐!

인생에 성공이라는 열쇠가 제공되어 모두가 성공을 바라보고 달려가고들 있기에 그것을 바라보지 않는 인생은 사회 낙오자로 여겨져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성공(success)을 맛보고 있는 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자신들의 처지가 한심해지자 오히려 시기와 질투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었단다. 너희들은 영적 세계에서도 성공이라는 열쇠를 찾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어둠이 설치한 함정에 빠져버리고 마는 것이며, 저들에게 생명 줄(life strings)이 사로잡혀 있어서 탈출할 수도 없게 되고 마는 신세들이 되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통해 어둠으로 들어가고 있는 인류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수를 헤아려 본적이 있었느냐!

이러한 너희들을 바라보고 있는 혼들은 얼마나 안타까운지 알고는 있느냐! 혼은 오랜 시간동안 너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왔으며, 그래서 한달음에 달려와 대기권에서 기다리면서 너희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란다. 혼들은 너희들의 부모로서 스승으로서, 신랑과 신부로서 너희들을 만나려고 하고 있는 것이란다. 성서에 ‘내 영을 너희들에게 부어서’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혼들을 만나게 하겠다는 뜻이자, 혼과 만나서 하느님의 본성을 되찾게 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혼들의 기다림도 너희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모두 수포로 돌아갈 것이며, 기다리던 혼들은 만남을 가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란다.

이곳에서 혼과의 만남을 성사 시키지 못한 혼체들은 더 이상 혼과의 만날 기회가 없을 것이며, 이곳에 남아 남은 제한된 인생을 살다가 사라질 것이란다. 이것이 유령인생이라 하는 것이자, 하느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인생들의 결과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저주와 원망을 하겠지만 이것 또한 너희들이 결정한 사실이라는 것을 숨기려 하는 것이고, 자신이 지어야 할 책임을 다른 곳으로 떠넘길려고 하는 얄팍한 술수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을 것인데, 모든 것은 너희들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이루어졌고, 진행되어 왔기에, 우리는 너희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허락 하였던 것이란다. 어둠의 시험도 너희들이 선택하여 받아들였으며, 존재(being)들을 정화시켜 상승시킬 수 있다는 너희들의 서약(oath)이 있었기에 그렇게 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지 않으며, 원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는단다. 그래서 선택과 결정을 신중하게 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준이 되지 않는데도 선택했다 하여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모든 것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들을 제공하여 혹여 라도 후회할 선택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자유로운 가운데 선택하였으며, 어느 누구도 강요하거나 속여서 선택하도록 유도 한 적이 없었단다. 너희들의 체험을 주관하는 혼들은 이 일에서 자유롭지 않은데, 너희들을 안내하고 책임을 지어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혼과의 만남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고, 또한 적극성을 띠고 있어서 너희들이 과거에 비해 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는 것이란다. 행성 활성화 주기(Stellar Activation Cycle)가 1만 2천년 만에 처음 돌아온 것이어서 혼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 이것을 모를 리 없는 타락천사들이 방해 작전이 극을 치달을 것인데, 가장 쉬운 물리적 시험들이 너희들을 훼방하고 있으며, 정신적 시험 역시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이런 때일수록 너희들은 깨어 있지 않으면 반드시 추락 하고 마는 것이고, 저들의 공격 앞에 방어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리고 마는 것이란다. 이미 수없이 예언하고 기록으로 남긴 것은 그런 너희들이 염려되었기 때문이었단다. 오늘날 많은 메신저들을 통해 너희들을 돕고자 하고 있으나, 저들이 보낸 거짓 메신저들이 활발하게 위세를 업고 활동하고 있어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는 것이란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진리는 교만(arrogance)하지 않으며, 진리는 욕망(desire)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진리는 판단하지 않으며, 진리는 사랑 그 자체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분열시키지 않고 하나로 화합(One united)시킨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것을 안다면 거짓 메신저들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으며, 저들에게 속아서 어둠으로 걸어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이 물질에 사로잡혀 있다면 저들의 유혹을 물리칠 수 없으며, 저들의 협박에 쉽게 무릎을 꿇고 말 것이란다. 우리는 ‘영(Spirit)’이라.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서 나왔음이니, 돌아오는 것 또한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란다. 물질은 너희들에게서 나왔으며, 너희들이 물질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에 물질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물질이 너희들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란다. 물질은 너희들에 의해 창조되었기에, 너희들에게로 돌아와 순종하는 것이 ‘진리(truth)’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돈이 너희들을 좇는 것이란다. 4차원 장벽이 너희들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란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너희들의 눈을 속이고 있는 환영(幻影: phantom)일 뿐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은 환영에 속아서 마치 거대한 장벽이 앞은 가로막고 있다고 받아들여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작은 동물을 우리에 가두어 놓고 넘으려 할 때마다 전기 충격을 주어 더 이상 전기가 없는데도, 학습된 기억 때문에 우리 근처에 가지 않는 것처럼, 너희들이 그런 최면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이란다.

한 사람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가 집단최면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이고, 우리가 실제하는 장벽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장벽이 있던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게 되었던 것이란다. 거짓된 환영(Falsed illusion)으로 이루어진 4차원 장벽은 너희들을 가두어둘 수 없으며, 너희들을 추락시킬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4차원 장벽은 뚫고 넘는다 해서 너희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위험에 빠지지 않으며, 거짓이기 때문에 너희들을 결코 어떻게 할 수 없단다.

이것을 너희들이 눈치 챌까봐 저들은 철저하게 너희들을 속이고, 유혹하며, 협박하여 너희들이 진실을 알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물질에 매달리도록, 종교에 매달리도록, 뉴 에이지에 매달리도록 사건들과 사고들을 끝없이 일으키고 있으며, 인위적인 재난들을 일으켜서 너희들이 한시도 물질세계에서 눈을 돌릴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자신들이 꾸미고 있는 음모들(conspiracy)을 알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이 혼과 만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고, 이곳이 거짓 공간이라는 것을 너희들이 알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며, 이곳에서 빠져 나갈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이 알아야 할 진리이며, 너희들이 깨어 일어나 너희들을 그동안 가두어 두었던 체제와 존재들을 향하여 분연히 일어나 ‘혁명(革命: revolution)’을 일으켜야 하는 것이란다. 허상(虛想: False image)으로 가득 차있던 체제를 무너뜨리고, 구석에 처박아 두었던 ‘자유의지(free will)'를 되찾아 켜켜이 싸여있었던 먼지들을 털어내고, 본연의 밝은 빛(bright light)을 되찾도록 해야 하는 것이란다.

가장 낮은 자리였던 ‘불가촉천민(untouchable)’의 자리에서 일어나 ‘영원불멸의 영적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로서의 위상을 다시 세워야 하는 것이란다. 물리적 지위를 탐하는 것이 아니란다. 영적인 지위를 탐하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본질인 혼의 위상을 회복하라고 하는 것이란다. 인류들은 물리적 위상을 제일 먼저 따지고, 영적인 위상을 따지고 있단다. 지위와 자리를 역할로 보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책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계급으로 보기 때문에, 그 욕망과 교만 때문에 너희들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인데, 본질은 너희들이 바라는 것들이 아니다 보니 쳐다보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혼의 본질은 가장 소중하고 귀한 ‘자유(free)' 는 어떤 것으로 대체 할 수 없는 우리들의 선물이며, 너희들이 우리와 하나 될 수 있는 조건이란다. 혼은 자유이자, 자유가 곧 혼이란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자유는 자유라고 할 수 없음인데, 영원하지 못하고, 무한하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혼과 함께 하고 있는 자유는 영원하고 무한하기 때문에 영원불멸의 영적 존재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썩어 없어질 자리에 연연하고, 사라져 버릴 지위에 생명을 걸고 있단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없는 것으로 여기는 너희들은 혼을 만날 자격이 없으며,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진리를 사랑한다면 혼과 만날 것이고, 진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포기한다면 혼과 함께 진정한 자유(true free)를 누릴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의 혼(Soul)의 위상(phase)이란다. 혼의 위상은 너희들이 정립하여 세우는 것이고, 그때가 되면 ‘진정한 자유(true free)’를 찾게 되는 것이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를 알게 될 것이며, 그러면 두 번 다시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너희들은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fib/의식혁명/제22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