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Wave

근원에서 나타난 시공간의 물결은 우주로 펼쳐나간 후 다시 근원으로 회귀하는 순환 사이클을 돌게 되는데, 여기에는 범우주적 규칙을 따르는 '시간파동의-템플릿'(Time-Wave Template)이 존재한다. Time Wave Template 은 거대우주의 크기부터, 미세한 크기의 창조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떠올리면서 살펴 보도록 하자.

사건 발생 지점으로 부터 발생한 에너지 파동은 구체(Sphere)의 모양으로 시공간을 퍼져 나가게 된다. 하나의 사건이 탄생되는 순간 한쪽으로는 물질이 현현(Manifest)되고 반대쪽으로는 정반대의 에너지관계를 갖는 반물질-영성(Spirit)이 형성되면서 2개의 에너지 풍선이 반대방향으로¹⁾ 동시에 퍼져 나가는데 이것을 '사건지평선'(Event Horizon) 혹은 '베카'(Veca) 라고 부른다.

이 두개의 Veca 가 발생하는 선상을 '확률적 벡터 선상'(Probability Vector Line) 이라고 부른다. 하나의 Vector Line 에는 두개의 Veca 가 한쌍으로 존재한다.

벡터바디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물질계의 '이토레이 시스템'(EtorA System)과 영성계 '아도레이 시스템'(AdorA System) 으로 나뉜다.

'이토레이 시스템'(EtorA System)과 '아도레이 시스템'(AdorA System)은 같은 공간에 겹쳐져 있지만 서로 반대 방향의 소립자 스핀을 갖고 물질 반물질의 관계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둘이 분리되면서 물질(Manifest)쪽 '원형형판'(Original Blueprint)은 영성(Spirit)쪽으로 분리되며, 반대로 영성(Spirit)쪽의 '원형형판'(Original Blueprint)은 물질(Manifest)쪽으로 분리 된다. 따라서 아도레이쪽 영성체 입장에서는 정반대로 자기 자신이 물질체(Manifest)로 보이며 반대쪽 물질우주의 물질체가 아도레이의 영성체(Spirit) 관계로 나타난다.

사건지평선 안에 있는 몸체(Body)를 다른이름으로 '하라 바디'(Hara Body)라고 부르는데, 총 3가지 종류의 '하라 바디'로 구분된다. 물질(Matter)로 현현한 바디를 '칼레이 하라 바디'(KaLE Hara Body) 영성(Spirit)쪽으로 분리된 바디를 '마하라 리샤 바디'(Mahara Reisha Body), 두개가 하나로 합쳐졌을때의 바디를 '하레이 크리스타 바디'(HarA Krysta Body)라고 부른다. 두개의 개연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하레이 크리스타' 바디를 다른이름으로 '영웅적 확률'(Heroic Probability)이 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라바디는 당신의 홀로그램 경험세상에 나타나는 확률적 현실세계에 대한 경계선으로 작용한다.

1개의 '벡터'(Vector) 에는 확장 사이클에 나타나는 4개의 '바디'(Body)와 리턴 사이클에 나타나는 3개의 바디 7개가 양쪽으로 한세트씩 있으며, 중앙에 모였을때 나타나는 하나를 더해서, 총 15개의 '바디'(Body)가 존재한다. 하나의 벡터안에 있는 15개의 바디 각각의 중심부에는 프로젝션 태양(Suns)이 존재하며 이들 모두를 합쳐서 '이레도나 벡터바디'(Eiradhona Vector Body) 라고 부른다. 홀로그램우주 에서 언급 했듯이 3차원 행성들은 3차원 프로젝터 ‘태양’(Sun)에 의해 홀로그램 우주로 투사되고 있으며, 1개의 벡터 프로젝션 사이클 동안 15개의 태양이 단계별 홀로그램 프로젝션을 지탱한다.

중앙에서 발생한 사건이 바깥쪽으로 단계적으로 전개되는 확장 사이클(Expansion Cycle)이 존재하며 가장 바깥쪽 외부창조에 다다르면 ‘변모’ (Transfiguration) 을 거쳐서 다시 중심점으로 회귀 하는 리턴 사이클(Return Cycle)로 접어든다.

창조는 안에서 밖으로 핵심→내부→중간→외부 순서로 4단계를 거쳐 투영(Projection)되며 이를 투사 영역(Projection Domain) 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현재 외부창조 가장 바깥쪽 사이클에 위치 하고 있으며 ‘변모’(Transfiguration)를 통해 리턴사이클로 접어 들어가야 할 지점에 다다른것이 마야 달력에 나오는 2012년 시점이다.

날숨과 들숨의 호흡 주기는 몸체(Body)의 크기에 비례 하며 우리의 대우주는 아래와 같이 매우 긴 호흡을 반복하고 있다.

(확장 후 근원으로 회귀하는 하나의 Time-Wave Cycle = 1728 x 2 x Time Vector)

각 단계별 사이클과 바디 에는 부르는 고유의 이름들이 존재한다.

확장 리턴 사이클을 완성한 존재를 '아다시-어댑트'(Adashi-adept) 라고 부르며, 이 사이클을 완성하고 4밀도 이하로 다시 화신한 존재들을 '핌'(Phim) 이라고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는 '상승마스터'(Ascended Masters) 가 있으나 현재 뉴에이지 커뮤니티에서 심하게 남용되어 가디언측은 명칭 사용을 금지하였다. 가령 '대백색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의 경우는 추락한 '아누-엘로힘'(Anu-Elohim) 영혼 매트릭스의 상승 능력을 되찾게 하기 위한 '숙주몸'(Hosting)을 지원하던 태고적 '상승마스터' 조직으로 오늘날에는 원래 의도를 많이 벗어나 왜곡된 정보가 범람하는 곳이 되었다는 경고가 주어져 있다.

같은 원전을 참조한 힌두교의 유가(Yuga)사이클과 갯수나 이름이 유사한점을 주목해 보자. 각각의 사이클의 단계별로 부르는 고유의 이름이 여러개 등장 하는데 티칭에 등장하는 고유명사에 익숙해 지도록 하는것이 좋다.

리턴 사이클로 진입 하기 위해서 '크라이스타'(Krystar)²⁾ '머카바'(Merkaba) 바디를 '기동'(Activation)시키면 나타나는 '변모' (Transfiguration) 를 '스타파이어'(StarFire) 라고 부른다.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는 이 '변모'의 잠재능력을 전수 하기 위해서 예수가 이땅에 태어나 제자들 앞에서 몸소 자신의 몸을 바꾼것이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의 변모 사건³⁾이다. 몸을 'Transfiguration' 시키면 세포속 유전자의 기동(Activation)으로 몸의 물질이 바뀌고 말그대로 몸에서 빛이 나면서, 머리에 후광이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만약 몸을 기동시키지 못한상태로 스타게이트를 통과 하려 할 경우 육신이 타버리고 말게 된다.

참고로 예수는 2명이 있었으며 성경에는 네필림(Nephilim) 아눈나키의 영혼을 가진 9차원 예수만 기록에 남았다. 진정한 12차원 예수(Jesheua-12)는 예언된 메시아를 잡아드리려는 위험한 정치적 상황속에서 은밀한 행보를 하여 거의 기록에 남은것이 없었으며, 예수의 가르침은 대부분 로만 카톨릭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경으로 짜집기 하면서 삭제 되었다.

지금은 지구 통째로 '변모'(Transfiguration)가 진행중에 있다.

앞으로 중첩된 원이 많이 등장 하게 되므로 헤깔리지 않도록 한단계씩 살펴보도록 하자. 시간 파동의 이상적인 템플릿은 균등한 12개의 '확률적 도메인'(Probability Domain) 선상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원형 배열로 시작하게 된다.

그중 하나의 '사건지평선'(Event Horizon) 도메인 선상에 그려지는 하나의 하라바디를 1개의 '베카'(Veca) 시간 선상 이라고 부른다.

반대편에 발생하는 영성쪽 '베카'(Veca) 까지 추가된것을 1개의 '벡터'(Vector) 시간 선상이라고 부른다.

6개의 '벡터'(Vector) 시간선상이 모여서 하나의 '연속된 시간 선상'(Time Continuum)을 이루는데 이것을 6개의 벡터로 이루어진 '시간파동의 템플릿'(Time-Wave Template)이라고 부른다.

'시간파동의 템플릿'(Time-Wave Template)은 바깥쪽 12개의 ‘하라셀’(Hara Cell) 과 가운데 6개의 ‘하라셀’(Hara Cell) 로 구성되어 있다.

이 '템플릿'을 바탕으로 규모별 구조가 나타나기 시작하게 되니 잘 기억 하고 있도록 하자.

시간파동의 템플릿 안에는 수직하는 벡터라인을 따라 바깥쪽 4개의 하라바디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2개의 하라바디가 모여 한묶음으로 만들어진 레이어 3개가 존재하는데, 이를 '카이-티 멤브레인'(KEi-Ti Membrane) 이라고 부른다.

당신의 의식이 현실의 '사건의 경계선'(Event Horizon)을 넘어서려면 수직으로 교차하는 4개의 하라바디를 중앙으로 끌어들여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가능하다. (정방형의 십자가 형태는 티칭 전반에 반복해서 등장한다)

이때 나의 경험속에 형성된 의식의 비균형적인 에너지를 '다-나-코-하레이'(Dha-na-Co-HarA) '카르믹 템플릿'(Karmic Template) 이라고 부른다. 이 조화롭지 못한(Disharmonic) '에너지 막'(Membrane)은 4개의 하라바디를 가운데 하나로 합치는데 장애물로서 작용한다.

3개의 레이어를 모두 가운데로 끌어 모을수 있게 되면, 중앙부에 위치한 '꽃봉우리'(Bud)가 열리기 시작한다.

불교에 등장하는 연꽃 모양의 '꽃봉우리'(Bud)는 근원과 연결되는 중앙점 안에서 에너지를 주고 받을때 나타나는 '연꽃 모양의 에너지 방사 패턴'(Budding)을 뜻한다.

의식의 성장과 발란스가 임계점을 넘어 여러 생애로 분리된 나의 나머지 의식을 중앙 한점으로 끌어당겨 모을수 있게 되었을때, 나의 의식의 에너지는 내가 화신해 있는 하나의 '사건지평선'(Event Horizon)을 초월하게 되고, 12개의 시공간을 넘나들수 있는 '붓다'(Bud-dha)의 상태에 다다르게 된다.

가운데 꽃봉우리가 열린 구체를 '하레이 크리스타 버드 셀'(HaRA Krysta Bud Cell) 이라고 부른다.

6개의 벡터라인(Vector Line)에 정렬된 ‘시간파동 템플릿’(Time-Wave Template) 4개가 중첩되어서 하나의 '코스믹 매트릭스'(Cosmic Matrix) 를 이루는데 이를 '일루미아도나 스피릿바디'(ElumEir'-adhona Spirit Body) 라고 부른다.

'일루미아도나 스피릿바디'에는 72개의 ‘하라 셀’(Hara Cells)들이 존재하는데 바깥쪽에 48개 안쪽 중앙에 24개의 하라셀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다중우주가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하며 영속적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는 모습을 아래와 같이 상상해 보기 바란다.

여담이지만,애플 워치의 명상용 앱 'Breathe' 에 나오는 그림은 '메타트로닉 생명의 씨앗'(Metatronic Seed Of Life) 의 도형을 사용 하고 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을 수도 있으나 안전을 위해서 차라리 아래 에니메이션을 사용 하도록 하자.

우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구체 모양의 에너지 버블들로 겹겹이 둘러싸여(Sphere within Sphere) 구성되어 있다. '일루미아도나 스피릿바디'는 '버블구조'로 이루어진 우리 '우주의 기초 모형'(Foundation of the Structured Bubble Cosmos)에 해당한다.

'일루미아도나 스피릿바디'(ElumEir'-adhona Spirit Body)의 옆에서 본 방향의 축으로 다시 12개를 돌리면서 겹치면 864개의 확률적 도메인 하라바디를 지닌 '코스모스 바디'(Cosmos Body) 가 만들어진다.

코스모스(Cosmos)는 물질우주가 나타낼 수 있는 최대 크기의 '다차원 물질 구조체'(Matter-Spirit Body)에 해당한다.

그러나 우리 우주의 크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러개의 '코스모스'(Cosmos)들이 특정 형태들로 조직화되어 하나의 거대한 ‘지성체’(Intelligence)를 이루는 '메타구조'(Meta-structures) 들이 존재하며, 여기서 ‘카타라 그리드’(Kathara Grid) 에서 소개되었던 ‘루셰 코드’(Reuche Krist Cross) 포메이션(formation)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

12개의 '코스모스 매트릭스'(Cosmos Matrices)들이 '루셰 모나드 구성'(Reuche Monadic Configuration)을 이루는 것을 '코스메야 클러스터'(Cos-MĀ'-yah Cluster) 라고 부른다.

'루셰'(Reuche) 는 '카타라 격자'(Kathara Grid)가 고도화 되면서 '엑카샤'(Eckasha) 최종단계에 십자가 배열로 나타나는 '왕홀'(王笏:Scepters)이라 부르는 12개의 에너지 기둥을 뜻한다.

12개의 '코스모스'(Cosmos)가 모여서 만든 '코스메야 클러스터'(Cos-MĀ'-yah Cluster) 의 최종 모습은 다음과 같다.

가운데 있는 도형은 '원소조합 마스터'(Mix Master) 도표에서 파생된 스텝다운 물질 생성기(Elemental Step-down Aah-JhA Body Atomic Generator),'기분 좋아지는 코드'(Feel Good Code) 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엘루리아 라샤탄'(Allur-E'ah Ra-sha-tan) 코드다.

그러나 우리의 우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코스메야'(Cos-MĀ'-yah) 7개가 모여서 '코스-마야'(CosMY'ah) 를 이룬다.

(CosMY'ah = 7 x Cos-MĀ'-yah + 1 Internal Creation Cos-Min-Yahas)

이때 가운데 작은 '코스-마야'(CosMY'ah)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주목하자. 이것을 특별히 '코스-민-야스'(Cos-Min-Yahas) 라고 부르는데, 태초에 우주가 탄생했을때 첫번째로 나타난 8개의 '배아세포군'(1st 8 Cell Cluster)을 의미한다. 내부창조계에 속해있는 '7개의 영속적인 태양' 그리고 보이지 않는 '8번째 태양'(8th Hidden Sun of Cos-Min-Yahas)이 바로 여기에 위치 하고 있다.

그렇다! 드디어 '영속적인 내부창조계'(Eternal Internal Creation)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구조에 도달한 것이다.

2012년 Fail Safe 시스템이 가동된 지구의 승천 메카니즘에는 바로 이 '8번째 숨겨진 태양'(K+8 Sun)과 관련이 있다. '대치유 실험'(Rescue Mission)의 실패를 대비해 그동안 숨겨져 왔던 '졔슈아-12'(Jesheua-12) 의 8번째 자손들의 유전자를 통해 비밀리에 ‘일레이샤’(E-LAi-sa) 주파수를 끌어들일 'K+8 Factor' 기동 코드가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코스-마야'(CosMY'ah) 4개가 모여서 '아후스트리아 자투'(Ahu-Stri'-yah Jha'-TU) '의식의 필드'(Pre-substance Consciousness Field)를 이룬다.

바깥쪽 4개의 '코스-마야'(CosMY'ah) 를 '지각의 도메인'(Percepts Domain) 이라고 부르며, 가운데 하나를 '아후스트리아 타후'(Ahu-Stri'-yah Ta-hu) 라고 부른다.

이 5개의 영역은 5개의 '전물질 플라즈마 상태'(5 Pre-Substance PLASM State)를 관장한다.

1. Pure Plasm (cool, crystalline Eta-Ur)
2. Endoplasm (warm liquid heated vapor Eta-Ur)
3. Thermoplasm (electrified heat vapor Eta-Ur)
4. Hydroplasm (liquid-gel Eta-Ur)
5. Ectoplasm (gossamer-thread-crystallized Eta-Ur)

'아후스트리아 자투'(Ahu-Stri'-yah Jha'-TU) 3개가 모여서 마지막 단계인 'EFFI'(Eternal First Field Intelligence) 구조로 이어진다.

드디어 최종 보스 '에피'(EFFI:Eternal First Field Intelligence)에 도달하였다.

3개의 '아후스트리아 자투'(Ahu-Stri'-yah Jha'-TU)로 이루어진 '에피'(EFFI)는 대우주 탄생 시초에 발생해서 영속하고 있는 집단 지성체를 의미한다.

'에피'(EFFI)의 트라이-베카(Tri-Veca the Holy Trinity) 구조를 눈여겨 보기 바란다.

두개로 갈라져 내려온 '아후스트리아 자투'(Ahu-Stri'-yah Jha'-TU)는 하나로 모인 후 다시 위에 하나와 합쳐지는 거대한 호흡을 반복 하고 있다.

현재 지구는 900년에 걸치는 에피(EFFI)의 리턴 사이클로의 편승을 진행중에 있으며, 여러분들도 지구호에 잘 붙어있어서 지구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란다…

“Ta A'jha-in'ta DO'-A”
“Ta A'jha-in'ta DO'-A”
“Ta A'jha-in'ta D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