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지구는 무수히 많은 ‘15차원의 시간 매트릭스’ 에너지 구조체 중 한 곳에 존재 하고 있다.1)
창조-근원(God/Source)은 상상 가능한 모든 경험을 직접 펼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시간 매트릭스(Time Matrix)로 만들고 그 안에서 신의 이미지로 우리를 창조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신의 일부로서, 창조-근원 과 함께 경험 세상을 동시에 창조(Co-Creation)해 나아 가고 있는 중이다.
창조-근원은 무한한 의식의 에너지(Conscious Energy)를 단계적으로 낮추어 가며 우주를 펼쳐내고 있으며 이를 ‘계단식 창조 과정’(Stair Step Creation Process)이라 부른다.
15차원의 시간 매트릭스는 ‘밀도수준’(Density Level) 혹은 ‘조화우주’(Harmonic Universe) 라고 부르는 5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밀도수준 안에 있는 3개의 차원이 3D 홀로그램 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조화우주를 구축하며 이를 ‘인지의 플랫폼’(Platform of Perception)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밀도 사이에는 ‘자장 척력 층’2) 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밀도층 안에서 경험하는 의식은 자기가 위치한 조화우주만 인지가 가능 하다.3)
밀도 간에는 서로 시간의 순환 사이클 이 다르며, 물질 및 생명체가 홀로그램우주로 투영되는 고유의 형식이 별도로 존재한다.
차원 (주파수) | 밀도 (조화우주) | 물성 및 생명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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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5밀도 (HU5) | 순수 에너지 (Ante-matter) 열-플라즈마 빛 생명체 |
14 | ||
13 | ||
12 | 4밀도 (HU4) | 사전 물질 (Pre-matter) 유체-플라즈마 빛 생명체 |
11 | ||
10 | ||
9 | 3밀도 (HU3) | 에테르 물질 (Etheric) 규소 기반 생명체 |
8 | ||
7 | ||
6 | 2밀도 (HU2) | 물리적 물질 (Semi-etheric) 탄소-규소 기반 생명체 |
5 | ||
4 | ||
3 | 1밀도 (HU1) | 감각적 물질4) (Gross) 탄소 기반 생명체 |
2 | ||
1 |
계단식 창조 과정을 통해서 현재의 지구와 인류가 생겨나는 과정속에서 마찬가지로 각 밀도의 조화우주에 해당하는 지구와 생명이 탄생 했었다.
이들은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와 연결되는 유전자 회로(Electromagnetic Circuit)를 갖고 태어났으며 이는 ‘은빛 통신선’(Silver Cord)을 유지하게 하여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창조-근원(God/Source)으로 회귀가 가능하게 하였다. (이부분은 중요하니 기억 하도록 하자)
밀도 | 자존자 의식 | 유전자 형판 | 발생 행성 |
---|---|---|---|
HU5 | Higher Self (Rishi) | 48쌍 | |
HU4 | Kristos Self (Avatar) | 48쌍 | Aramatena (아라마테나) |
HU3 | Oversoul Self (大靈) | 24쌍 | Gaia (가이아) |
HU2 | Soul Self (靈魂) | 12쌍 | Tara (타라) |
HU1 | Incarnate Self (化身) | 12쌍 | Earth (지구) |
사도신경에 나오는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라는 문구는 우리의 유전자 회로가 창조근원의 무한한 에너지에 연결되었다는 것을 의미 하며 육신이 없어져도 우리의 영혼(의식)은 없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창조근원의 분신으로서 근원과 연결되어 육신 이라는 물질 몸체에 내려와 각 우주를 경험 하고 있다.
이는 산소호스에 연결된 스쿠버 다이버가 우주라는 깊은 바다를 탐험 하는 모습으로 상상하면 이해가 쉽다.
심해를 탐험중인 다이버는 언젠가는 다시 보트로 헤엄쳐 올라가야 하며,이는 현재 인류의 상황에 딱 알맞는 비유라고 할 수 있다.
시간 매트릭스(Time Matrix)에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시간도 차원도 존재하지 않는 무한 에너지 영역이 존재 하며 이를 ‘에너지 매트릭스(Energy Matrix)’ 라고 부른다.
에너지 매트릭스는 ‘쿤다레이(Kundaray) 영역’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창조-근원(source-creation)에서 분리된 세가지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지 매트릭스는 끊임없이 들숨 날숨으로 진동하며 무한히 자신을 복제해 나가는 ‘파르티키(partiki)’ 근원입자에 의해 발생한다.
파르티키 단일체는 물질의 가장 작은 구성 블록으로서, 모든 형체에서의 의식이 현현(顯現)되는 바탕의 구조를 형성한다.
파르티키는 자그마한 자가-재생의 분열-융합 발전기로서 동작하며, 이들의 상호작용의 동역학을 통하여 대우주를 구성하는 소리 주파수와 빛의 스펙트럼의 전자기장적 영역이 창조되고 유지된다.
파르티키 단일체는 옴니-폴라5)의 진동하는 에너지 단일체로서, 옴니-폴라 소리 진동(Particum)과 바이-폴라 빛 방사(Partika) 사이를 영속적으로 앞, 뒤 순환(Partiki Phasing)한다.
Parti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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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katic 에너지 영역 중성자 단일체 입자 Ante-Matter 태초의 의식 암흑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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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um | Partika |
Polaric 에너지 영역 양성자 단일체 입자 Matter 태초의 소리 물질우주 | Triadic 에너지 영역 전자 단일체 입자 Anti-Matter 태초의 빛 평행우주 |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것은 파르티키가 단순히 에너지 단일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의식 정체성의 단일체라는 것이며, 이들이 그룹화 되면서 서로 다른 유형의 의식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심장 차크라에는 이 파르티키(성령)가 씨앗같이 기동 되지 않은채로 하나씩 심어져 태어났다.
예수(Jesheua-12)는 이 성령을 깨우는 방법을 전수 하였으며 관련된 대부분의 기록은 AD325년 로만 카톨릭 산하의 니케아 공의회 에 의해 왜곡 되거나 삭제 되었다.
모든 것은 ‘형태발생영역’(Morphogenetic Field)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파르티키’ 기본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형태발생영역’은 현현된 형태의 배후에 존재하는 기본 에너지 단일체이자, 에너지 구조이며, 이것은 유전자와 같이 현현된 형태로 하여금 그 양상을 유지하도록 한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이러한 것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발생영역을 형성하는 것은 ‘파르티키 단일체 그룹’이다.
인간에게도 ‘차크라(Chakra)’ 로 부터 나오는 에너지 장으로 형성된 ‘형태발생영역’이 있으며 이를 ‘호바몸체(Hova Body)’ 라고 부른다.
우리들이 하나의 생각을 할때 파르티키를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발생영역’을 창조하며, 이것을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형태발생영역’ 속으로 끼워 존재 하게 한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인간을 신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창조자’6) 라고 부르는 것이며 대중의 의식속에 어떤 이미지가 자리 잡으면 어떤형태로든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 하게 된다.
모든 물질 우주의 창조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파르티키 단일체 그룹(Morphogenetic Field)이 있으며 이를 ‘카타라 격자’(Kathara Grid) 라고 부른다.
KATHARA (KA-Light, THA-Sound, RA-One spirit) 는 태초의 창조 시점에 발생한 형태발생 영역의 구조를 나타내며, 태초의 빛과 태초의 소리가 하나가 되어 다차원적인 정상파 패턴을 발생시키는 스칼라 파동(Scalar Wave)을 뜻한다.
유대교 신비주의 종파 ‘카발라(Kabbalah)’에서 나오는 ‘세피로트의 나무’ 혹은 ‘생명의 나무’는 모두 이 카타라 격자를 가져다 변형한 형태로서 언젠가는 소멸하게 될 유한한 생명의 형태발생영역을 나타낸다.
태초의 창조와 가장 가까운 카타라 격자 만이 무한한 근원 에너지와 연결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신성한 청사진(divine blueprint)의 형태발생영역 이라는 것을 기억 하자.
‘파르티키 단일체’는 시-공간을 이동하며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고정된 상태로 있지만, 끊임없이 영속적인 진동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는다. 이것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전구들이 고정되어 있지만 켜지고, 꺼지는 순서를 달리 하여 마치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전자기장의 예)
전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순서 차이에 의해 시-공간을 이동하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optical illusion)을 일으키는 것인데 이것이 우리의 세상을 연속적인 경험의 환영으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원리다.
이것은 형태발생영역과, 존재들의 형태발생영역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생각이 발생하는 유형에 이상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이 카르마로 알려진 ‘미아즘(Miasms)’인데, ‘미아즘’은 반입자(anti-particle double)‘파르티캐이’(PartikA)가 형태 발생학적으로 결정화 된 것이며, 낮은 진동의 ‘상념유형 집적’에 의해 초래된다. 상념은 몸체와 의식의 형태발생영역 속에서 또다른 형태발생학적 형판을 창조한다. (Archon 참고)
‘미아즘’(Miasms)은 전자적으로 충전된 ‘반입자’(anti-particle double)로서 ‘호바몸체(Hova Body7))의 입자 구조 속’에 ‘현현’되며, 자연적인 호바 몸체의 결합과, 머카바(Merkaba) 구조 형성과, 차원상승의 기능을 방해 한다.
‘미아즘’(Miasms)은 물질세계에 대한 집착을 불러 일으키고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윈인이자 몸에 질병을 유발하고, 3차원 물질세계에서 상승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요소다.
동양적 사상으로는 ‘악업(惡業)’ 혹은 ‘업력(業力)’이라고 부르며 집착을 갖거나 나쁜 생각과 나쁜 행동을 하면 내 몸의 에너지장에 쌓이고 물리적으로 머무르며 실재하는 보이지 않는 암흑 에너지(?)정도로 이해 하면 되겠다.
시간이 허용된 차원 세계들에서 상승과 진화를 하고 있는 모든 존재들과 생명들에게 동등한 가치를 부여하는 '모두는 하나라는 법칙(Law of One)'을 따르도록 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모든 존재들과 생명들에게 제공된 자유의지(Free Will)를 개입, 훼손 또는 강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신의 일부가 현현된 것으로, 상위의 존재라 하더라도 합의 없이는 하위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할 수 없는 ‘우주의 법칙(Cosmic Law)’이 존재하며 이 법칙을 준수한다는 서약을 ‘에메랄드 성약’(Emerald Covernant) 으로 부른다.
모든 생명들은 자유의지를 통하여 '신-근원'을 향한 여행을 하도록 허락되었고, 근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자유의지도 허락되어 반대의 선택을 한 존재들은 반본귀진(返本歸眞) 하려는 나머지 존재들의 진화에 크나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다.(이것도 중요하니 기억하도록 하자)
다차원으로 이루어진 조화우주가 서로 엮여(inter twined) 있는 우리의 시간 매트릭스(Time Matrix) 는 우리가 머물고 있는 파르티쿰(PCM:Particum) 물질우주와 파르티카(PKA:Partika) 반물질의 평행우주가 홀로그램 형태로 층층히 겹쳐져 있다.
파르티쿰(Particum) 으로 이루어진 지구(Earth) 외에 우리보다 2배의 주파수로 진동하는 반물질 입자 파르티카(Partika) 로 이루어진 평행지구(Parallel Earth)가 하나 더 있는 관계로 개별 신화가 섞어서 헤깔리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8)
‘천사’라는 것은 2밀도(HU2) 이상의 영혼 혹은 에너지 형태의 의식(consciousness)을 사람이 이해 가능한 관념으로 표현한 것이다.
앞으로 자주 등장할 천사 라는 단어가 어색하면 영혼 혹은 의식으로 바꿔서 이해 하도록 하자.
기초 지식은 어느정도 언급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