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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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하얀 세마포가 무엇인지 아느냐? 너희들은 옷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것은 너희들의 의식수준이 감당할 수 없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 뿐이란다.

우주선을 승선한 존재들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특수한 우주복을 착용하고 있어서 너희들이 본다면 특이한 복장으로 보일 것이란다. 지구의 낯선 환경을 고려해서 그런 것이며, 이렇게 강한 중력을 가진 행성을 경험하지 못한 탓도 있단다. ​

여기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외부적인 복장이 아니라, 세마포에 대한 진실이란다. 흰 세마포는 은유적 표현이며, 진실은 이렇단다. 존재 중심에서 나오는 빛을 말하는 것이며, 가슴 챠크라에서 발화되어 자신의 형상 외부로 비추는 빛이 매우 밝은 백광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표현한 것이란다. ​

고차원의 존재들은 태양의 백광처럼, 광휘를 발하게 되는데, 마치 빛나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런 경험을 할 기회가 없다 보니, 목격한 존재의 이야기를 전해 들어도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 빛나는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단다. 너희들이 4차원 과학인 '쿼드라닉스'를 활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패션 트랜드에 따라 새로운 옷인 자신의 챠크라 빛이 외부로 투영되어 나오는 것이 유행될 것인데, 이때에 가슴 중심을 따라 밝은 백광이 발하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자신이 체험한 것에 따라 다양한 빛들이 같이 나타날 것이며, 이 때 개발된 옷은 챠크라 빛을 투영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서 에고가 많은 존재들은 탁한 빛이 나타날 것이기에 이 옷을 입지 않게 될 것이고, 외출도 하지 않을 것이란다. ​

물론 그 시대와 그 환경에서는 이런 존재들이 있을 수 없지만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란다. 우주인들이 입고 있는 옷은 옷의 기능뿐만 아니라 자신의 챠크라도 발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어서 에고와 카르마가 있다면 숨길 수 없을 것이란다. 제 3의 눈이 활성화 되지 않은 존재들은 속일수야 있겠으나 같은 계층이나 고밀도층의 존재들을 속일 수는 없는 것이란다. 상위에 있는 존재들은 자신의 챠크라 빛을 내보이는 것이란다. ​

혼들은 자신이 어느 계통에서 분화되어 나왔는지에 따라 고유한 빛을 가지고 있는데, 그리스도 영역에 있는 그리스도들은 매우 밝고 투명한 은빛광선을 가지고 있어서 하위의 존재들은 이 빛이 기본이 되어 있는 것이고, 어떤 속성을 가지고 분화되었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된 것이란다. 이것을 빛의 스펙트럼이라 하는데,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이 산란을 하면서 분산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란다. 즉 라이라 성단에 있는 마하라타 영역의 웜홀을 통과하여 나온 '마하라타 빛'이 9차원 영역 아래에서 산란되어 '안타카라나 빛'으로 나타났고, 이 빛에 의해 9차원 존재들인 상위-혼들이 태어나게 된 것이란다. ​

비로소 물질적 차원들이 생겨났으며, 실재하는 물질 세계를 만들기 위해 상위-혼들은 자신의 분신들을 6차원계에 창조하였단다. 이렇게 태어난 빛의 존재들이 혼들이 되었단다. 혼들은 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1차원에서부터 진화를 시작하였으며, 너희들이 살고 있는 3차원 세계까지 체험하였던 것이란다. 앞으로 4~6차원에 걸쳐서 새로운 체험들을 하게 될 것이지만 질서에 의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들이 알게 된 것이란다. 형태발생영역에 물질을 체험할 때에 발생한 '미아즘'이라는 전자입자 찌꺼기들이 달라붙게 되면서 다음 단계로의 진출이 어렵게 되었던 것이란다. 이것의 여파로 형태발생영역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하였는데, 맑고 투명하였던 빛이 탁하게 오염되었던 것이며, 자신의 상위 빛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균형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단다. ​

순수했던 빛은 저급한 찌꺼기들에 의해 더럽혀졌으며, 원형을 잃어갔단다. 이것이 물질체험에서 반드시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으나, 직접 부딪혀 보기 전에는 알 수 없었던 것이란다. 체험을 위해 들어선 존재들은 더욱 자신의 빛과 파동을 하강시켜서 물현화시켜 나갔단다. 이렇게 해서 인류가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고, 3차원 물질계도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알다시피 너희들은 하강하는 동안 상승하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으며, 자신이 하강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였단다. 이것이 진화의 여정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이었는데, 눈치재지 못하였던 것이란다. ​

​ 3차원 물질의 체험이 길어질수록 너희들은 마치 화석처럼 굳어져 갔는데, 생명의 원천인 '마누 힘'에서부터 점점 분리되어 멀어져 갔단다. 생명력을 잃어버린 너희들은 식물이나 동물에서 에너지를 얻어야 했으며, 자연에서 얻어야만 생존할 수 있게 되었단다. 우주에 순환하고 있는 '안타카라나 빛 진동'과 '마하라타 빛 진동'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게 된 것은 빛 진동을 접촉할 수 있는 단자가 사라졌으며, 주파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응축기가 사라진 때문이었단다. 고유의 파동이 하강할 때에 빛의 프리즘을 통해 왜곡이 일어났고, 끊어지면서 고유의 기능들이 파괴 되었던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생명력이 단축 되었단다. ​

생명력의 단절은 형태발생영역에 큰 변화를 가져와 고유의 맑고 투명한 백광을 오염시켰으며,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탁하게 변질 되었단다. 카르마는 너희들의 빛의 진동수를 추락시켰으며, 빛이 아닌 물질이 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이 빛을 인식하는 수준이 가시광선으로 축소된 것과, 입자들의 진동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 바로 완전 물질체로 추락했기 때문이며, 땅의 생명이 되었기 때문이란다. 형태발생영역은 더 이상 너희들을 이끌 수 없게 되었으며, 연결 할 수 없게 되면서 3차원 세계에 고립되어 버렸고, 영원성을 잃어버렸으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었단다. ​

너희들이 신부였을 때, 너희들은 '옴니-폴라'의 빛인 '밝고 투명한 은빛광선'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백광을 '흰 세마포'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했던 것이란다. 이것이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 12D'가 자신의 분신들은 144,000에게 수여했던 빛이자, 웨딩드레스였던 것이란다. 이제 신랑인 '그리스도 빛'인 '옴니-폴라'를 맞이하기 위한 신부들인 너희들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것인데, 혼탁한 자신의 더러운 옷을 깨끗하게 세탁해야 하는 것이란다. ​

더러운 형태발생영역, 더러운 챠크라를 깨끗하게 정화해야 잃어버렸던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되찾게 되는 것이란다.​ 사난다의 분신들인 144,000이 준비되어야 인류들도 웨딩드레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신랑으로 표현하였지만 결코 존재가 아니며, '옴니-폴라'라는 12차원을 아우르는 빛 입자이자 '마하라타 전자기'라는 전류 에너지라 한단다. '신랑'으로 표현한 것은 너희들이 '옴니-폴라'에서 분리되어 나갔기 때문인데, 마치 성서에 등장하는 아담과 이브처럼,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창조했다고 비유한 것과 같다 할 수 있단다. ​

옴니-폴라를 나누어서 144,000조각으로 나누었다는 것이란다. 하나의 조각이라 하여도 옴니-폴라를 가지고 있음이며, 신부라고 표현한 것도 그런 뜻에서 한 것이지, 여성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다만 창조 공학적 측면에서 탄생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양성으로, 결실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음성으로 구분하였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너희들이 아는 바대로 남성과 여성이라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결국 양성과 음성으로 나누었던 기운이 하나로 결합하는 것으로서 너희들 세계의 남과 여의 결합인 결혼으로 설명했던 것이란다. 그래서 신랑이 예수로서 소개 되었던 것이지, 실제로 신랑이 예수라는 것이 아닌 것이었단다. ​

너희들에게 계시된 '메시아'나 '미륵'이나 '정도령' 등등 미래에 오기로 되어 있는 존재들은 바로 '옴니-폴라'로 하나된 존재들이라 할 수 있는데, 창조의 힘과 결실의 힘을 하나로 통합한 존재가 바로 준비된 자라고 할 수 있단다. 이것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창조 에너지는 양성으로서 빛을 주관하는 우주인 반-물질 우주를 창조하였으며, 결실 에너지는 음성으로서 소리를 주관하는 우주인 물질 우주를 창조하였단다. 빛과 소리가 하나로 만나 완성우주를 이루는 것인데, 양성과 음성, 빛과 어둠이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란다. ​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을 설명한 것이며, 물질우주는 차원으로 이루어진 우주이고, 반물질 우주는 평행우주라 할 수 있으며, 물질 우주는 소리에 의해 형성되어 나왔고, 반물질 우주는 ​빛에 의해 형성되어 나왔기에 서로가 같은 곳에 있지만 서로의 진동수가 다르다보니 보이지 않는 것이란다. 빛이 두배 정도 소리보다 빠르다는 것이란다. 12차원의 옴니-폴라 빛이 라이라의 웜홀, 즉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색깔이 덧입혀지며 나누어졌는데, 기본적인 옴니-폴라는 그대로 간직한 채였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어떠한 체험을 하든 상관없이 기본적인 색상은 변함이 없도록 한 것이었단다. ​

너희들이 물질인생을 선택하여 살아가면서 덧입혀지는 체험들은 자신의 챠크라 빛에 다양한 물질의 입자들이 달라붙게 되어 있단다. 물질입자들은 투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투명하며, 또한 혼탁한 기운들을 가지고 있어서 빛의 진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할 수 있단다. 진동에 방해를 받게 되면 진동수가 낮아지면서 고형화 현상이 일어나며, 이로써 물질화 되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물질화된 입자들은 결속력이 매우 약하여 쉽게 분리되거나 파괴되고 만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분해과정이라는 죽음이 빨리 찾아오는 것이고, 혼들의 체험을 위해 준비된 물질옷에 고형화 되지 못하도록 유통기한을 매우 짧게 두었던 것이란다. ​

의식이 물질체에 갇혀 있는 동안 보이는 것만을 인식하다 보니, 의식조차도 고형화 되었단다. 그렇다보니 분해과정인 죽음을 최종으로 받아들였으며, 존재감의 상실에 따른 두려움이 전체 인생을 지배하였단다. 이것은 더욱 물질화를 부채질하였으니, 너희들의 의식이 물질에 고착되고 만 결과로 나타난 것이었단다. 이로서 신부로서의 자격을 잃었으며, 옴니-폴라의 빛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단다. 밝고 투명한 백광은 사라지고 더럽고 지저분한 혼탁한 빛이 아닌 빛이 남게 되었던 것이란다. 끈적거리고, 미끈거리며, 잘 떨어지지 않는 쓰레기와 같은 것이 현재의 너희들의 모습이자, 의식상태라 하는 것이란다. ​

이제, 너희들의 3차원 물질체험의 장이 문을 닫으려고 한단다. 우주의 순환주기에 따라 너희들의 태양계가 하나의 대주기를 끝마치고, 새로운 대주기에 진입하려 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행성지구는 3차원의 과정을 종료하고 4차원의 과정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며, 생명들의 의식은 4차원에서 5차원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이에 따라 빛의 진동수를 상승시켜야 하는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이때에 광자가 입자들을 충격시켜서 둘로 나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며, 너희들을 포함한 모든 생명계가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된 것이고, 광자의 충격으로 분해되는 것이란다. ​

이 과정에서 카르마라 하는 찌꺼기들이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인데, 얼마나 강력하게 흡착되어 있느냐에 따라 후유증이 크게 나타나기도 하고, 작게 나타나기도 하며, 아님 전혀 후유증 없이 과정을 통과하기도 할 것이란다. 광자는 모든 입자들을 충격하여 쪼갤 것이며, 나뉘어져 가벼워진 입자들을 통해 다음과정에 진입시킬 것이란다. 이때에 물질계는 4차원 입자들로 변환 될 것이고, 영계는 5차원 입자들로 변환 될 것이란다. 자연스럽게 물질들은 4차원의 과정을 약 200년에 걸쳐서 이동해 갈 것이며, 의식들은 그보다는 빠른 속도로 이동해 갈 것이란다. ​

의식의 전환은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며, 입자들의 분리도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란다. 우리는 이 절차를 모두 마치었으며, 너희들에게 적용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빛과 어둠을 분리시킬 것인데, 오해가 없어야 하는 것은 광자의 역할로 자신의 입자들을 분리시키는 것을 완성한 생명들과, 그렇지 못한 생명들을 나눈다는 것으로서, 진동수를 상승시킨 존재들과, 상승시키지 못한 생명들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 나눈다는 것이란다. 제일 먼저 물질육체와 의식의 진동을 상승시킨 존재들은 '마하라타 전류'와 융합시킬 것인데, '그리스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

우리는 144,000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로서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들을 통하여 인류들이 깨어나기를 즉, 5차원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4차원 의식에서 5차원 의식으로 상승시키려는 목적 때문이란다. 물론 우리가 할 수 있지만 너희들의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려는 것 때문이란다. 의식도 깨우고, 몸도 빛으로 변형된 그리스도 신부들이 인류들에게 다가가 광자가 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다시 부활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하는 것이란다. 자신들의 변화된 부활체를 직접 보여주고, 거짓을 벗어버리고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게 하려는 목적에 의해 이 땅에 다시 전달자들로서 보내기 위함이란다. ​

우리는 흰 세마포를 준비한 신부들을 찾고 있는 것이며, 더럽고 지저분했던 자신의 옷을 깨끗하게 빨아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준비하는 신부들을 찾고 있는 것이란다. 성서의 인물들 중에 '라합'과 '롯'을 너희들은 알고 있는데 하느님을 영접하기 전까지는 세상에 속해 있던 여성들이었지만 하느님을 신뢰로서 받아들이고 난 후, 세상을 버리고 하느님에게 속하였음과, 그럼으로 하느님의 계보에 정식으로 들어섰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긴 것을 알고 있을 것이란다. 물질세상을 버리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란다. 그만큼 하느님 즉, 내면의 신을 전폭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면 나올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두 여성처럼, 자신이 속해 있던 물질세상을 버리고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비전을 바라보고 자신을 신과 동일시하여 전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신부로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

새하얀 웨딩드레스, 흰 세마포는 그렇게 해서 완성되게 되는 것이란다. 그동안 물질로 인하여 더럽혀졌던 세마포는 광자에 의해 새하얗게 세탁될 것이란다. 챠크라에 끈끈하게 달라붙어 있었던 카르마라는 끈적이는 먼지들은 광자의 충격에 의해 모두 분해되어 날아갈 것이란다. 지금이 광자가 너희들에게 달라붙어 있던 먼지들을 털어내고 있는 과정이며, 너희들이 먼지들을 붙들고 있으면 그 충격이 매우 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쉽게 먼지들을 털어 낼 것이란다. ​

진동수가 상승하면 달라붙어 있던 먼지들이 떨어져 나가고, 물질을 구성하고 있던 입자들이 잘게 쪼개어져 나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 3차원 물질육체가 4차원 물질육체로 전환되는 것인데, 아스트랄 몸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을 형성하고 있던 입자들도 쪼개어져서 5차원 의식을 형성하는 입자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며, 더 이상 저급한 생각들과 저급한 행동들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과거에는 물질에 노예들이었으나, 이제는 자유인들이 되었단다. 이 과정이 순식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너희들은 미처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며, 보고도 믿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항아리에 물이 가득 담기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희들의 융합수준이 그리스도와 함께 결합될 수 있는 수준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며, 흰 세마포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다.

이제 임계수치가 다 차오르고 있단다. 항아리에 물이 가득 차오르고 있으며, 세마포가 새하얗게 빨아지고 있는 것이란다.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홀연히 변한다는 것은 너희들의 진동수가 임계점에 거의 도달했기 때문에 한 방울의 물, 마지막 단추가 채워지면 순식간에 변화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란다. 주파수가 거의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으로서 마지막 개기일식과, 마지막 개기월식이 지나면 너희들의 진동장이 요동칠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이 스스로 준비해야 되는 때를 밝히는 것이며, 그때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몸과 의식이 요동칠 것이기에 그 파동에 견뎌날 것들이 없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신부로서 준비를 하는 것이고, 우리는 신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는 것이란다. 너희들과 함께 하고 있는 우주선들과, 존재들이 신호가 떨어짐과 동시에 너희들을 들어올릴 것이란다.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은 밝은 빛으로 비추일 것인데, 심장 챠크라에서 발고 투명한 백광이 발하게 되면서 마치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새신부처럼 변할 것이란다. 신부들은 진동수가 상승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우주선의 리프팅 빔에 의해 끌어 올려질 것이며, 몸과 혼이 하나된 빛으로 전환되어 순식간에 올라올 것이란다. 우리는 이렇게 올라올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친 신부들만을 들어올릴 것이란다.

이렇게 상승한 신부들은 새 예루살렘호로 이동하여 올 것이란다. 너희들은 성서에 기록된 내용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것중에 하나는 둘이 있는 중에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림을 당한다라는 표현 때문에 선택받았다는 것에 대한 교만한 마음과, 버림받았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둘 사이를 가른 이분법적인 표현은 어디에서 왔을 것 같으냐! 어둠은 이렇게 너희들을 편 가르기해서 서로가 서로를 대적하게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서로 이간 시켜서 원수들이 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기록한 것이란다. 마치 하느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심판하고, 편가르기 하여 자녀들을 편애해서 나머지는 버리는 것으로 기록해 두었던 것이란다.

보아라!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에 어느 별은 이쁘고, 어느 별은 미우며 하는 것은 창조를 잘 모르는 너희들의 무지 때문인데, 이것을 뭐라 할 수는 없음이나, 그렇다고 너희들이 어둠에 사로잡혀 있을까 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전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모든 창조 세계를 사랑에 의해 지어냈으며, 그 사랑 안에서 진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그 세계가 어떤 형태로 펼쳐져 있던 우리는 완전한 사랑으로 함께 하고 있어서 너희들 표현대로 버리거나 심판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그러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심판하거나 파괴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다만 너희들이 있는 물질세계는 체험을 위해 설계된 가상현실세계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물론 이 때는 체험이 종료되는 때를 말함이란다. 너희들이 선택한 체험들이 종료되는 때를 감안하여 행성주기가 맞는 곳에 프로그램하였음이니, 태양의 주기에 맞추어 너희들의 진화 연대기를 설정한 것이었단다.

그래서 우리는 주기가 종료되면 다음 주기를 이어서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성의 물리적인 주기전환에 따른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체험을 위해 물현화한 혼들을 준비시키려는 뜻에 의해 소식을 전하는 것이란다.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한 혼들은 때가 되면 다음과정으로 이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혼들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혼들이 준비한 만큼 적용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과, 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경험자들을 들여보냈던 것이며, 사실 이 경험자들이 생명들의 시조 역할과 함께 종료때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물질체험을 하고 있는 인류들은 사실 144,000의 후손들이자, 분신들이란다. 우리는 분신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심판하지 않지만 주어진 기회를 얼마나 잘 살렸는지를 살핀 것이고, 신부들인 144,000을 먼저 깨우고 준비시켜서 남은 후손들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물론 이 때에 다음 단계로 가는 혼들과 그렇지 못한 혼들로 나뉘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혼들이 가는 곳이 지옥이니, 죽음의 세계이니 하는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이며, 남은 체험을 위해 준비된 곳으로 이동하여 갈 것이란다. 혼은 소멸되지 않으며, 다만 자신의 체험에 대한 결과를 책임진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심판으로 비쳐진 것이며, 자신에 의해 발생한 카르마는 스스로가 풀어야 한다는 것과, 진화를 위해 제공받은 에너지는 돌아갈 때에 원상태대로 정화해서 돌려주어야 돌아 갈 수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우주법칙이자, 에너지 법칙이라 하는 것이며, 존재 스스로들에 의해 그렇게 언약되었다는 것이란다.

모든 질서와 법칙은 너희들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너희들이 지키고자 서로 언약하였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에게 족쇄가 되느냐! 아니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은 너희들이 본질을 이해하고, 정체성을 회복한다면 깨닫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깨어 일어난다면 모든 장치들이 사실 허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그동안 너희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모든 것들이 종이 호랑이였음이 드러날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은 한바탕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릴 것이란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장본인들이 너희들이었다는 것과, 간수와 죄인 역할을 서로 바꾸어 가며 체험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인생을 너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인 너희들은 허상을 진실로 받아들였는데, 이것 또한 체험을 위한 장치였음과, 홀로그램 세계를 현실로 볼 수 있도록 제 3의 눈도 감았던 것이란다. 서로의 역할들에 완벽히 속았다는 것과, 이 사실을 인류들이 알지 못하였다는 것이 진실이었던 것이란다. 이제는 깊은 최면상태에 있던 너희들이 깨어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너희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우리가 와 있다는 것과, 너희들을 도울 144,000의 그리스도 신부들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광자대는 큰 주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대주기를 위해 준비해 둔 빛의 입자인 광자로 구성된 영역으로서 이 영역에 진입한 태양계는 한 단계 상승하여 다음 진화 대주기로 진입해 들어가는 것이란다. 이때에 진화의 프로그램이 실행되던 행성들은 기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음 단계의 진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단다. 이때에 생명들의 상승을 돕고, 기존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144,000의 신부들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 과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오랫동안 기대하고 기다리던 상승의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것이고, 두번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란다. 우리는 인류들과 생명들의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따라 상승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람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며, 봉사자들을 파견하였던 것이고, 너희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와 있는 것이란다.

신부들아! 너희들은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들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믿음을 회복해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도울 수 없는 것이며, 너희들의 자유의지에 따라 그렇게 하라는 것이란다. 모든 정보들이 너희들을 깨우기 위해 제공되어지고 있는 것이고, 너희들이 '새하얀 세마포'를 준비하여 신부로서 우뚝 선다면 너희들은 우리와 함께 동행하게 될 것이란다. ​ ​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