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Cosmology: Humankind's interdisciplinary and complete theory of mutual cognition.
(宇宙学：交叉整合共通共识理论原理,구글번역)

1. 중국계 와이프와 결혼한 아는 미국인 동료가 하나 있다.
2.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주부 샤샤는 정말 독특한 개성의 소유자다.
   1. 예술계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진 그녀는 과학이나 이공계 교육 배경이 전혀 없다.
   2. 몇년전 밥먹다가 초끈이론을 화제로 끄냈는데 미국인 친구왈 와이프가 수년째 “다중우주 가 어쩌구” 논문을 쓰고 홍콩에서 출판을 했다는 것이다. (응? 주부가 왜?)
3. 우연히 가족 모임때 만나서 직접 저자의 이론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으나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수가 없었다.
   1. 대략 요약해 보면 우주안의 모든 관계의 상호 작용을 6개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석이 가능 하다는 이야기 였다. (논문을 선물 받았으나 모두 중국어 간자체인지라..-_-)
   2. 당시 이 논문을 중국의 국가 과학 기술 커뮤니티 사이트( NAST)에 공개 했는데 반응이 매우 뜨겁다는 설명을 들었다.
   3. 예를 들자면 그녀의 수식으로 빅뱅이론이나 CERN 안에서 안풀리던 문제가 풀렸다는 감사의 메일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CERN???)
   4. 급기야는 2014년 베이징대 철학과 학과장 초청으로 수많은 과학자들 앞에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5. 2014년 현재 그녀의 사이트 조회수를 보면 40만명을 넘어섰다. (전공도 없는 일개 주부가 쓴 이 알수없는 이론을 40만명이? 과학자가 도데체 몇명이나 있는 것인가?)
4. 15년 넘게 연구한 이론의 시작 동기는 간단했다.
   1. 나는 왜 태어났는가? 인생의 목적은 뭔가? 이 우주는 뭘로 이루어 졌는가?
   2. 과학적 배경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시작한 고민의 끝이 어느 누구도 생각해 낼수 없는 기발한 이론으로 이어진 것이다.
5. 그 논문안 수식 의 특이한 점은 분모가 모두 “0” 이라는 점이다.

1. 시공간의 연속이라는 환영안에 살고 있는 인간에게 무한대는 여간 다루기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1. 몇 단계만 근사화 해도 충분한 물질계에서 레지스터 오버플로 나는 무한대를 다룰 이유가 없는것이다.
   2. 그러나 스티븐 호킹의 빅뱅 이론 이후 인간은 infinity 저너머에 우리가 알수 없는 신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자각 하기 시작했다.
   3. 영성계 수학 공식에는 영과 무한대가 기본 상수로 들어가야 수식이 성립 하는 것이다.
2. 무한대의 세상 이것을 물질계에서 실험할 수는 없을까?
3.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의 실마리는 의외의 곳에서 나타났다.

http://www.thescoleexperiment.com

1. 1993년 영국의 작은 마을 Scole 에서 심령술 연구모임 회원들은 거대하고 잘 조직된 교령회(交靈會: 산 사람들이 죽은 이의 혼령과 교류를 시도하는 모임) 실험을 실시 한다.
2. 보통 죽은자의 영혼을 불러서 영매를 통해 질의 응답을 한다든지 감광 필름에 투사해서 사진을 찍는다든지 하는 것이 실험의 내용이다.
3. 홈페이지 가보면 필름에 찍힌 알수 없는 글씨나 얼굴 환영 사진 등이 게시되어 있다.
4. 흥미로운 것은 캠코더 비디오로 실험 한 Alice Mirror 세팅이다.
   1. 거울을 양쪽으로 포개서 겹치면 무한이 반복되는 세상이 펼쳐진다.
   2. 그러나 무한이 반복되는 심연을 쳐다보려고 얼굴을 들이대는 순간 그 반복은 내 얼굴 앞에서 멈춘다.
   3. 이 무한이 반복되는 심연을 들여다 볼 수는 없는 것일까?
   4. 무한히 반복되는 이 루프 사이에 아스트랄체가 중간에 끼어 들었다면 무한루프 안에서 반복되다 눈으로 보이는 주파수로 바뀌어 보일것이라는 것이 Alice Mirror 아이디어의 출발점이다.
   5. 실험자들은 고민하다 캠코더 출력을 다시 입력으로 넣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냈다.
   6. 아래 실험에서 뭐가 찍혔는지 궁금 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란다. (Scole Video)
5. 사후세계는 어떤지에 대한 영혼과의 질의응답도 있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는 읽는 분들의 판단에 맡긴다.

SCOLE 영혼 팀과의 인터뷰내용 검색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