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Matrix (Slides)
Keylontic
Tan-Tri-Ahura
Source
Physics
단상(斷想)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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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행성의 파괴와 함께 촉발된 은하간 전쟁의 카르마를 봉합하고 양극성 통합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두 진영간의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창조그룹(Founders)과 위원회(Council)의 판단이 있었다.
창조그룹은 시리우스(Sirius) 성단에서 디지타리아(digitaria) 항성을 내파 시키고 거기서 흘러 나온 조각으로 아래와 같이 목적이 다른 자매 행성 3개를 만든다.
아비뇽의 파괴와 함께 은하계에 만연하는 무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은하연합이 결성되고 평화유지를 위한 순찰용 전투행성 니비루(Nibiru)가 만들어 졌다.
니비루(Nibiru)안에는 다음과 같은 은하연합 소속의 다섯 종족이 정착하여 자리잡고 있었다.
Tiamat 의 평화유지를 위해 니비루가 태양계로 진입 하였을때 니비루의 Anunnaki 들은 현재 인류의 탄생에 관여하게 된다.
지구의 2.5배 정도 되는 행성 Tiamat 는 안드로메다 행성의식이 심어져서 태양계의 화성과 목성 사이 궤도에 안착되었다.
약 3천5백만년전쯤 시리우스에서 만들어진 에테르성 시리우스인들은 Tiamat 에서 생태계를 보호하는 수호자 종(species)으로 보내져 Tiamat 에서 진화 중이던 고래과 수생영장류로 화신하며 그 역할을 담당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약 2천6백만년전쯤 오리온에서 흘러들어온 두 문명권이 Tiamat 에 접근하여 그들의 입식지를 세웠다.
Tiamat 에 파충인과 공룡인이 자리 잡게 허락된 것은 어쩌면 양극성 통합이 Tiamat 에서 일찍 이루어 질 수 도 있겠다는 창조그룹의 기대감 때문이 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Tiamat 에 원형인류가 파종되었다. 고래로 화신하던 에테르 시리우스인들은 원형인류로 화신 하기 시작 하여 육지로 올라와 식량과 가축을 재배 할 수 있게 되었고 파충인, 공룡인과 무역을 늘리면서 3개 종족은 Tiamat 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며 창조그룹이 바라 마지 않던 양극성 통합에 한발짝 다가간듯 보였다.
서로 전쟁중인 종족이 평화롭게 모여 사는 행성이 있다는 소문은 곧 우주 전역에 퍼져 나갔고, 오리온 파충인 위원회에서 직접 조사에 나서게 되었다.
이 믿기 어려운 소문은 사실로 판명이 났으며, 그들의 창조신화에 어긋나는 이런관계는 용납될 수 없다는 판단하에 1만년에 걸친 집요한 이간질로 이들 사이를 서로 갈라 서게 만드는데 성공 하게 된다.4)
파충인들 사이에서도 이 작전에 대한 찬반이 갈렸는데, 고래족들을 괴멸 시키려는 작전에 반대하던 파충인 지배층은 오리온 위원회에 의해 추방되었으며 행성 니비루에 옮겨져서 보호하게 되었다.
파충인들과 공룡인들은 오리온 위원회와 함께 고래족(인류포함)들을 전멸시킬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미리 알아챈 고래족들은 플레이아데스/시리우스 위원회와 논의 하여 공격을 받기 전에 먼저 선수를 치기로 결심하였다.
은밀히 접근하던 전투행성 니비루는 토성의 달 가가(Gaga) 를 견인하여 Tiamat 의 적도를 스쳐 지나가게 하고 그 벌어진 틈새 사이로 레이저 빔을 쏟아부어 핵융합로를 파괴시킨다.
창조그룹은 지금의 지구 궤도로 밀려난 Tiamat 에 새로운 문명을 세우도록 시리우스인 들에게 지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