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부분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 하고 이에 맞춰서 우리 자신을 통제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살고 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미리 결정 하는 것은 오로지 또 다른 나 인 “Higher Self” 의 역할 이라고 함.
우리 뇌는 “오로지 일어난 일 에 대해서만을 자각”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한다.
즉 우리의 뇌는 “Higher Self” 가 결정한 것을 수신 할 뿐이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절대로 결정 할 수 없으므로 미리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내일 일에 관해서는 내일 스스로가 염려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의 재앙은 그날로 족하다”“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마태복음 6:34 King James Version)
물질계에서 나 의 역할은 주어진대로 인지하고 그 경험을 higher self 로 전달 하는 것이다.
나의 미래를 누군지도 모를 “Higher Self(?)” 에게 맞긴다? 결국 Higher Self 는 “나” 이므로 당연히 나에게 가장 적합한 미래의 경험을 “내”가 결정해 주고 있는 것이나, 내가 의심 하고 따르지 않는 것을 반복 하고 있는것이다.
이를 거부 하고 Higher Self 가 제시하는 나의 길 과 다른 선택을 하면 우리는 먼길을 돌아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사회나 주변의 기대와 염원에 의해 나와 다른 내가 되었다가 그 무게를 못이기고 자기를 찾아 헤메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남의 인생을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라고 했던 스티브 잡스, 그는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이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의 natural frequency 로 찬란히 빛났었기에 우리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Master of Limitation
인간은 “Creator” 로서 스스로 경험 세계를 창조함과 동시에 그 안에서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가 누구였는지를 완전히 잊고 내려오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창조의 순간을 최대한 다양하게 경험하며 스스로 어두운 시기를 뚫고 빛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인간의 과감한 선택을 보며 우주의 다른 존재들이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