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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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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조차도 빠져 나올수 없다는 블랙홀… 영화나 일상 대화에서 단골로 인용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발견한 사례가 없어 지금까지도 천문학계의 크나큰 숙제로 남아 있다.

한때 허블 만원경으로 우리의 은하계 중심에 존재하는 블랙홀을 찾았다는 기사까지 등장하였으나
What evidence do we have for the existence of black holes?

호킹복사 이론으로 유명해진 스티븐 호킹조차 스스로도 블랙홀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블랙홀 이론은 그야말로 “블랙홀”로 빠져 버렸다.
Stephen Hawking now thinks "there are no black holes"

특이점(Singularity)

어떠한 것이 특정한 지점으로 집중되는 것을 특이점이라 하며, 중력의 특이점을 우리는 블랙홀이라고 부른다.
특이점의 가장 큰 특징은 무한대로 수렴 혹은 발산한다는 것이다.
(이후 문맥 편의상 쓴 “블랙홀” 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특이점” 으로 바꿔서 읽어보자)

학교에서 블랙홀에 관해 배울때 우리는 종종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면서 자라왔다.
www.physicsoftheuniverse.com_images_blackholes_singularity.jpg
그러나 위 그림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3D 상의 블랙홀은 아래와 같이 구(sphere)가 되어야 맞다.

3D 상에서 퍼져나가는 파동은 구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 파동의 팽창: 풍선같이 부풀어지며 퍼져나가는 구 모양을 상상해 보자
  • 파동의 수축: 풍선같이 오그라지며 작아지는 구 모양을 상상해 보자

이 그림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원자를 파동 관점에서 재해석 해보자.

원자의 재해석


입자의 관점에서 본 원자:
지금까지 우리가 이해한 원자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원자의 구조는 원자핵 주변을 빛의 속도로 돌고(?)있는 전자(electron)로 구성되어 있다.
  2. 전자는 구 형태의 전자구름을 이루고 있으며 전자의 정확한 위치는 확률적으로 밖에 알 수 없다.
  3. 원자핵이 골프공 크기 만하다면, 전자는 그 주변을 스타디움 크기로 돌고 있으며 그 안은 99.9999% 빈공간이다.
    ( Prezi - 01 물리적 실체)
  4. 원자핵은 강력한 힘으로 결합한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연결 고리를 끊으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방출되고 이는 핵폭탄의 원리로 알려져 있다.
  5. 원자를 구성하는 아원자 입자(Subatomic particles)는 쪼갤 수록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으며 앞으로 CERN LHC 보다 더 큰 입자가속기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Now physicists prepare to construct the even larger hadron collider)

파동의 관점에서 본 원자:
이제 파동(Prime Radiant) 관점에서 원자를 재해석 해보자.

  1. 무한한 속도와 에너지를 갖는 단 한개의 파동(Prime Radiant) 으로 전 우주가 만들어져 있다면 원자핵의 중심은 블랙홀이고 전자(electron)는 블랙홀로 부터 팽창하고 수축하는 파동의 발현이다.
  2. 전자는 원자의 중심점으로 부터 팽창하는 파동(Prime Radiant) 이 물리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며
  3. 원자핵은 팽창과 동시에 원자의 중심점으로 시간을 거슬러 수축하고 있는 파동(Prime Radiant) 이 물리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4.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는 하나의 파동이 발현하는 여러 갈래의 특징이므로, 강력과 약력 심지어는 중력과 전자기력까지 모두 하나의 파동이 들락 달락 거리며 상호작용으로 이루어내는 힘(force) 의 발현으로 생각해 볼수 있다.
  5. 핵분열(Nuclear Fission)은 큰에너지를 한 지점으로 focus 하여 시공간을 찢고, 그 시공간의 틈사이로 Prime Radiant 의 에너지가 새어나온 현상이다.
  6. 이 상상을 하는 순간 왜 원자 안이 텅 비어 있으며, 전자의 위치가 구름같이 확률적으로만 존재 하는지, 그 작은 공간 안에서 어떻게 그 큰 에너지가 방출되고,왜 입자를 쪼개고 쪼개도 끊임없이 새로운 입자가 튀어 나오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은하 중심에 있는 거대 블랙홀

upload.wikimedia.org_wikipedia_commons_4_40_galaxies_agn_inner-structure-of.jpg
mysticablog.files.wordpress.com_2014_02_galactic-torus.jpg
세상을 구성하는 입자의 중심에 블랙홀이 있다면 그 입자들이 많이 뭉쳐 있을 수록 그 중심은 블랙홀(특이점)의 특징을 띄게 된다.

  1. 아까 잠깐 우리 은하계 중심에 블랙홀이 발견 되었다는 기사 링크를 소개 하였었다.
  2. 최근 천문학계에서는 우리 은하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은하계의 중심에서 블랙홀을 발견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 (Supermassive blackholes)
  3. 기존의 블랙홀 이론에 따르면 우리 은하는 모두 블랙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어야 하나, 빨려 들어가기는 커녕 멀쩡하게 잘 돌고 있는것에 과학자들은 머리를 긁기 시작했다.
  4. 원자에도 블랙홀이 있고, 그것이 모인 은하 중심에도 블랙홀이 있다면 다른 물체의 중심에도 있지 않을까?

블랙홀의 재해석

  1. 빛조차 빠져 나올 수 없는 블랙홀은 이제 잊어 버리도록 하자. 그러한 블랙홀은 존재 하지 않는다.
  2. 블랙홀은 특이점을 일컽는 것으로 사건의 중심을 말한다.
  3. 블랙홀이 있으면 사건 지평선(EH:Event Horizon)도 존재한다.
    1. 원자의 EH 는 원자의 껍질이다.
      (그래서 원자는 쪼개기가 어렵다)
    2. 세포의 EH 는 세포의 세포막이다.
      (그래서 다른 세포와 섞이지 않는다)
    3. 사람의 EH 는 사람의 피부다.
      (그래서 찌르면 피가나고 심하면 죽는다)
    4. 지구의 EH 는 지구의 중력이다.
      (그래서 중력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4. 태양같은 별이나 지구같은 항성에도 그 중심에는 특이점이 강하게 모이는 지점이 있으며, 좀 과장하자면 내부에 블랙홀이 있다고 표현 할 수도 있다.1)

원자와 별에도 블랙홀(특이점)이 있다는데, 혹시 사람은 없을까?
있다! 바로 차크라 라고 불리운다.

인간의 특이점 - 차크라

www.tantramasazegalanta.sk_wp-content_gallery_galeria_cakry.jpg

  1. 원자 중심에 특이점이 있고 원자가 모인 물체의 중심점에도 특이점이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나서 부터 차크라가 인체 안에 있는 블랙홀이라는 이상한 얘기가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 시작했다.
  2. 구 형태의 항성과는 달리 사람의 차크라는 척추를 따라 몸통 중심으로 총 7개로 나뉘어 배열되어 있다. (차크라는 프리즘으로 빛을 분해 하듯이 7색깔 무지개 색으로 대표된다)
  3. 사람의 난자가 착상되어 세포 분열을 시작하면 제일먼저 심장이 만들어진다.
  4. 따라서 심장안의 특이점이 인간의 중심점이고 모든 것의 시작이다.
    ( Prezi - 04 송과체)

신의 거처 - 특이점

  1. “신은 모든 곳에 계시다” 라는 표현을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1. 태초에 하나의 무한한 파동(Prime Radiant)과 함께 우주는 시작 되었고 이 모든것(all that is)의 의식도 하나로 부터 분기되어 나왔다.
    2. 원자의 중심이 바로 신이 계신곳으로 우리는 핵분열을 통해 그 무한한 에너지의 발현을 경험해 봤다.2)
    3. 따라서 특이점3)은 태초의 중심점으로 통하는 포탈이자 신이 거처 하는 곳이다.
    4. 이 상상을 하는 순간 별마다 신 들이 살고 있다는 고대인들의 말도 일견 이해가 되기 시작 했다.
      (그노시스 파들은 지구의 여신을 Sophia 라고 불렀다)
  2.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심장안에 성령이 거처 하는 신성한 곳이 있다고 설파 하셨다.
    바로 심장의 특이점으로 당신도 신의 포탈(Sacred Heart)을 하나씩 갖고 있는 셈이다. 4)
    upload.wikimedia.org_wikipedia_commons_thumb_0_03_s_cordis_iesu_severen-ente.jpg_320px-s_cordis_iesu_severen-ente.jpg

참고


중국은 주부 조차도 우주학에 기여 하고 있는데 우리는 뭘하고 있는지 반성하자.

부엌에서 쓴 우주학

1) 이 글의 아이디어는 Nassim Haramein 강의에서 주된 영감을 얻었으며 그가 은하계와, 태양 중심에 블랙홀이 있다고 주장 했을때는 물리학계에서 많은 비웃음을 샀었다
2) Nassim Haramein 에 의하면 우주 전체의 에너지와 같은 크기의 에너지가 플랑크 상수 이하 크기에도 동일하게 존재한다고 한다. 이는 모두 같은 하나의 파동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우리가 말하는 공간은 사실상 에너지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3) 특이점은 zero point 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4) Drunvalo Melchizedek 의 심장으로 사는법 참고
ctd/black_hole.1431672227.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2:47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