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Enzyme(효소)

효소는 인체안의 화학반응에 촉매로 작용하는 복합적인 천연 합성 물질이다.

인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약 100만종의 화학반응 중 인간이 다룰 수 있는 화학반응은 250개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TED: Soon we'll cure diseases with a cell, not a pill)

우리몸에 필요한 효소 중 60%는 장내 세균에서 만들어 진다.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대변은 건강합니까?')

효소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염증(inflammation)및 섬유증(fibrosis) 과의 관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1. 섬유소(fibrin)는 혈액응고 과정에 작용하는 단백질이다.
   • 부상, 세균침투, 바이러스, 운동 등으로 인체 내에는 자연적으로 염증세포 및 섬유소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 섬유소는 혈액을 응고시켜 다친부위를 아물게 하고 효소 작용에 의해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진다
   • 효소가 작용을 하지 못하면 이 섬유화된 피는 응고 된채로 남아 원활한 혈행을 막는다
     
     
2. 인체가 평생 만들어 낼수 있는 체내 효소는 한정되어 있다
   • 27세 이후 체내 효소는 자연적으로 발생이 줄어들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거나 흉터를 만들어 낸다
   • 인체는 27세 이후 서서히 죽어 가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 것이다 (참고:Human life span)
     
     
3. 나이든 중장년 이후 염증세포(inflammatory cells)치료는 섬유화(fibrosis)로 이어지고 이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
   • 섬유화된 부산물은 혈관 벽을 타고 쌓여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진다
   • 인체 장기의 섬유화로 인해 성인병 및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증가한 염증세포는 관절염을 유발하거나 류마티스로 발전한다
     
     
4. 체내 효소는 이 섬유증을 완화하는 촉매로 작용하며 별도로 섭취가 가능하다
   • 효소는 소화를 돕는데 쓰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단편적인 지식에 의한 인식의 결과다
   • 효소를 공복에 섭취하여 인체에 흡수, 부족한 체내 효소를 보충 할 수 있다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소화하는데 사용되어 버린다)
     
     

전신효소 요법

http://www.totalityofbeing.com

1. 효소를 공복에 먹으면 소화에 쓰이지 않고 몸으로 흡수되어 염증과 섬유소 분해 하는데 쓰인다는 것이 전신효소 요법의 요지다.
2. 위장에서 녹지않고 장까지 전달 하기 위해서 장코팅(enteric coating) 처리된 약 혹은 캡슐을 사용 한다
3. 식전 혹은 식후 1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많은 물과 함께 복용 하여 소장 이후 까지 빠르게 전달 한다
4. 혈액을 묽게 만드는 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나 혈압약등과 같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나토키나아제

• 낫토 추출 효소
• 소염 작용 (anti-inflammatory)
• 혈전 용해
• 청국장 에도 있으나 열을 가하면 효소는 파괴된다

• 누에 추출 효소
• 소염 작용, 관절염 도움
• 혈전 용해

브로멜라민

• 파인애플 추출 효소
• 단백질가수분해
• 소염 작용 (anti-inflammatory), 관절염 도움

• 지렁이 추출 효소
• 섬유소 용해
• 혈전 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