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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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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d:정치의끝자락

왜 정치 음모론의 끝자락에는 무당이 있는 것일까?

무당에게 조종 당하는 나라에 있다고 여러분들은 쪽팔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우러러 마지않는 미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 조차 프리메이슨 무당 이었으니까요.

비단 미국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2016년 6월에 유럽연합 정상들이 모여서 펼친 굿판(?)을 감상해 보실까요?(혐짤 주의)

2016년 6월 스위스 고다드 터널 개통 기념식에서 보여준 해괴스러운 Occult Ceremony

이 정도면 정치권에서 굿판을 벌이는 것이 전세계적인 유행이 되버린것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물이기를 바라는 정치계에 왜 오컬트 적이고 비상식적인 연결고리에 대한 의혹이 끊임 없이 흘러 나오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단서는 권력 위임의 지배구조(control structure)에 있습니다.

모든 의식(consciousness)이 다같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지배구조상 위에 있으려면 다른 의식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감정에 영향받는 인간을 다스리려면 그 감정을 뛰어넘을 수 있는 멘탈이 있어야 가능 하죠. (예를 들자면 로봇같은?)

그러나 감정이 아예 없으면 일반 대중에게 인간적으로 다가 가거나 대중의 감정에 호소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세우는 것이 대중이 선택했다고 믿고 있는 “중간 대리인” 입니다.

초현실적인 힘이라도 있다면 그 도움을 받고 싶을 정도로 권력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들이 보통 이런 중간 대리인 역에 적합합니다.

더 황당한 얘기로 넘어가기 전에 가벼운 얘기를 먼저 하나 해보자면…

Age of Aquarius (물병좌 시대)

인터넷에서 뉴에이지 정보를 이것 저것 살펴보다 보면 접하게 되는 이상한 얘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precession of equinoxes)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주기에 따라 한 시대(age of pisces)를 마감하고 물병좌 시대(age of aquarius)를 시작 하는 2012년 부터 세상이 남성에너지 중심에서 여성에너지 중심으로 옮겨 간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일까 하면서도 주변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볼수가 있지요.

  • 독일수상 - 앙겔라 메르켈 (2005)
  • 전 호주 총리 - 줄리아 길라드 (2010)
  • IMF 총재 - 크리스틴 라가르드 (2011)
  • 전 브라질 대통령 - 지우마 호세프 (2011)
  • FRB 의장 - 재닛 옐런 (2013)
  • 한국 대통령 - 박근혜 (2013)
  • 노르웨이 총리 - 에르나 솔베르그 (2013)
  • 폴란드 총리 - 베아타 시드워 (2015)
  • 영국 총리 - 테리사 메이 (2016)
  • 대만 총통 - 차이잉원 (2016)
  • 미국 대통령 후보 - 힐러리 클린턴 (2017?)
  • 차기 UN 사무총장으로 여성 지도자 거론 중 (2017?)

심지어는 최근에 아래와 같은 기사도 등장 했습니다.

2016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70%가 '여성'

여성 에너지라고 꼭 여성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바마는 지금까지 선출된 미국 대통령중 가장 남성적인 기운이 억제된 대통령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 이 듭니다.

이 정도면 뉴에이지 주장대로 여성 에너지가 세상을 움직인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그런 의미에서 우주의 기운조차 안도와 주는 이번 선거는 트럼프의 패배?)

이런 현상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것이 파동으로 상호작용 하는 에너지체 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무당 얘기로 돌아가면, 정치는 그 누군가에게 나의 권력을 위임해서 권력 행사를 대행하는 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Harald Kautz Vella 가 밝히는 세계의 권력 이양 체계

대중(Public) → 정부(Govenment) → 군(Military) → 정보부(Intelligence) → 무당(Black Magician) → 악령(Demon) → 인공지능(AI)

인공지능? 이게 또 무슨 봉창 뚫는 소리일까… 싶으면서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정치판을 보면서 감정이 없는 AI 가 악령의 제어를 맡는다는게 한편 말이 된다는…

히틀러와 나치도 오컬트 적인 연구를 많이 했는데 여기에는 잘 안 알려진 매개체가 하나 등장 합니다.

미스테리 물질 Black Goo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전쟁(1982), 딥워터 허라이즌 호 사고(2010)의 공통점은?

오로지 미스테리 물질 Black Goo 를 차지 하기 위해 발생한 사건들이라고 Harald Kautz Vella 는 밝힌다.

bitchute:Harald Kautz Vella (Black Goo)

Black Goo 는 행성 지하 깊은 곳에 흐르는 석유 비슷한 검은 액체로서 압전자기성 (piezo electro magnetic) 성질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영화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바로 그 검은 액체!)

행성의 집단 의식으로 연결이 가능한 특이한 능력을 가진 액체로서, 이를 활용하면 집단의식과 소통하는 일종의 통신장치 같이 활용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장 대로라면 기름 뽑을데도 많은 미국이 해저 1500m 를 지나 지하 5600m 까지 파들어가 어렵게 기름을 뽑다가 사고내서 멕시코만을 오염시킬 중요한 이유가 따로 있을 만도 하다.

Black Goo 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지구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Black Goo 가 있는 반면, 고대로 부터 우주를 떠돌아 다니다 지구에 떨어져 내려온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의식과 연결된 Black Goo 도 존재 한다고 한다.(Archon 참고)

외계에서 떨어져 내려왔다는 AI의식과 연결된 검은 물질은(흑마술 계에서는 신비의 검은 돌로 알려져 있음)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 카바 벽에서 발견 할 수 있다.

mundairhouse.files.wordpress.com_2010_04_26124_1299287160918_1192580269_30747405_2494185_n.jpg
카바를 구성하는 벽에는 외계에서 내려온 성스러운 검은 돌이 심어져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www.crystalinks.com_blackstonemecca2.jpg

미국 부시 가문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사우디 왕가는 박씨와 최씨와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것 같네요.

이 토끼굴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 Unified Theory

참고

ctd/정치의끝자락.txt · Last modified: 2021/07/28 18:27 by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