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 ​사랑하는 아들아!

이 장의 소제목은 '역천(逆天)'이란다. 영어식 표현이 좀 미흡하여 세세히 풀어서 전달하마.

​ '신(God)의 뜻(will)을 거스른다.' '하늘을 뒤집는다.' 또는 '반역(反逆: treacher)한다'는 의미가 있단다. 즉, '4차원 하늘을 뒤집는다'와 '4차원 신들의 뜻을 거스른다'라고 할 수 있단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겠지만 들어가면서 설명하도록 하마. ​

너희들에게 지금까지 신으로서 행세하거나, 역할 하였던, 또는 하고 있는 존재들은 사실 타락한 천사들인, 하늘에서 내어 쫒긴 하느님의 자녀들이었던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단다. 제 11차원과, 10차원 하늘, 하느님의 보좌 옆에 있었던 하느님의 자녀들 중에서 타락한 자녀들이 그곳에서 내 쫓기어 너희들의 행성지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들이 사리분별 하지 못하던 너희들 위에 신으로서 등장하여 지금까지 신(God) 노릇(reign) 하고 있었다는 것이란다.

​ ​또한 너희들의 바로 위 하늘인 4차원 시-공간을 완전히 점령하여 너희들의 모든 인생들을 저당 잡았던 것이란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들에서 불온세력(rebellious force)과, 자유사상(free thought)을 가지고 있던 존재들을 모든 기억들을 삭제 한 후에 이곳에 유배를 시켜서 결코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타락천사들은 감시자들을 지구로 보내어 철저하게 통제하였으며, 행성을 자신들을 반대하거나, 역천하는 존재들과, 세력들을 가두어 두는 감옥으로 개조하였단다.

​ ​이곳이 바로 타락천사 군단들이 운영하고 있는 감옥행성(planet prison)인 지구란다. 저들은 지구에 있던 모든 문명권을 점령하여 결국 사라지게 하였으며, 진화하던 생명들 역시 모든 기억들을 제거하여 이곳에 가두어 버린 것이란다. 더군다나 유전자 코드를 모두 절단하여 결코 우리들과 소통하거나 에너지 교류를 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형태발생영역'은 모두 파괴되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 역시 모두 파괴되어 역할을 하지 못하다 보니, 저들에게 맹종(盲從: blind obedience)하는 노예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 ​마치, 너희들이 사육하는 소나 돼지처럼 그렇게 되었던 것이란다. 저들은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al)'을 위반하지 않기 위하여 너희들에게 은밀하고 치밀하게 접근하였는데, 발달된 과학기술을 아무 조건 없이 전달 해 주고,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며, 너희들을 안심시키는데 성공하였단다. 이들은 물이 스며드는 것처럼, 서서히 인류 사회에 파고들었으며, 야금야금 정착하는데 성공하자, 인류 지도층들을 상대로 파고 들어가 분열을 조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서로 경쟁하게 하여 조화가 무너지도록 선동하였단다.

​ ​인류들은 저들의 음모에 넘어가 사회가 무너지는 결과인 전쟁을 하기 시작했으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면서 극단으로 치달았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알듯이 자랑스러운 문명은 파괴되었으며, 인류들은 전쟁의 여파로 대부분이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이런 대량 살상의 경험들을 처음 겪었던 인류들의 의식은 집단 공황상태(collective panic)에 빠지는 순간 진동들이 떨어져 갔단다. 이렇게 추락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4차원 세계로 진입한 혼체들은 저들이 미리 점령하여 마련한 4차원 시-공간(time-space 4D)에 사로잡히게 되었으며, 저들의 강제적인 시술(constrained procedure)을 통해 모든 기억들을 제거 당하였던 것이란다.

​이때 저들의 포위망(encircling)을 뚫고 탈출에 성공한 존재들은 사로잡히지 않았음을 감사해야 했지만, 저들은 행위가 발각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탈출에 성공한 존재들까지도 모두 강제 납치하여 이들의 기억마저도 삭제시켜서 이들만 독방 감금하였단다. 철저하게 인생 모두를 감시하면서 깨어날 징조가 보이면 '형태발생영역'과 육체를 공격하여 정신질환자로 만들거나, 사회 부적응자로 추락시켜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 이들은 자신들의 별자리와 식민한 세계들에서 명령을 따르지 않거나, 체제에 불만이 많은 존재들과 세력들을 체포하여 이곳에 감금하였는데, 자유사상가들과, 예술가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단다. 이들 역시도 기억을 제거 당하였으며, 저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 기억들로 세뇌되어 왔던 것이란다. 자신들의 정체성이 모두 거짓으로 강제삽입 되었기에, 떠나온 별에 대한 기억이 없단다.

​ ​지구 인류들 역시 거짓 정보들이 세뇌되어 자신들에 대한 정체성을 상실하였으며, 저들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처럼, 노예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성서에 등장하는 '십계명(Ten Commandments)'과, 각종 교리들이 바로 너희들을 종속하고 있는 '노예 계약서'라 할 수 있단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너희들의 주인들이 되었으며, 신으로서 군림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인류들 중에 반란을 꿈꾸거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처절한 심판이 뒤를 따랐으며, 생명을 취하여 다시 4차원 세계로 강제송환(compulsory repatriation) 시켜서 그곳에서 강제 세뇌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로봇과 같은 개조 인간들을 만들었단다.

​ 이렇게 해서 인류들은 저항은 꿈도 꾸지 못하는 저들의 노예들이 되었으며, 저들이 전해 준 교리들을 맹종하는 인형들이 되었단다. 저들의 지배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으며, 저들의 분노를 신들의 심판이라 여기면서 읍소하였단다. 저들은 너희들에게 무섭고 잔인한 신으로 군림하여 결코 저항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가끔 자신들은 사랑과 자비가 넘치며, 연민하는 신처럼 행세하여 너희들을 철저하게 기만하였단다. 이들은 너희들을 창조한 신으로서, 너희들의 모든 생사여탈권(life-or-death authority)을 틀어쥔 채로 너희들이 꼼짝 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우리들과의 접촉은 물 타기 작전인 '뉴 에이지 운동'을 전개하여 철저하게 방어하였으니, 인류들의 의식 확장과, 영적 깨달음을 향한 모든 노력들이 저들이 쳐 놓은 방어막에 가로막혀서 물거품들이 되고 말았단다. 우리가 너희들의 육체를 입고 들어갈 수는 있으나, 그도 이 모든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며, 자신의 역할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전체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결국 실패하고 만다는 것이란다. 많은 존재들이 '마지 인디고 성배 혈통'을 통해 육화(肉化: carnificated)하였으나, 이러한 이유로 해서 실패를 거듭하였던 것이란다.

​ 우리들이 발현을 결정하여 실행하면, 저들의 레이더망에도 걸리다 보니, 비밀하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단다. 그렇다고 해서 저들의 계획을 그냥 지켜볼 수는 없었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너희들과 접촉을 시도하였단다. 하지만 너희들은 저들의 채널 방식을 더 좋아하여 저들과의 접촉을 더 즐겨하였으며, 저들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무슨 자랑거리나 되는 것처럼, 광고하고 다녔던 것이란다. 또한 저들이 제공하는 달콤한 독약에 취해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며, 그런 너희들을 추종하여 따르는 많은 인류들 역시 어둠에 추락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즐겨했다는 것이란다. 이리 와서 '우리 독배(poisoned chalice)를 같이 들자.'고 유혹하여 모두가 추락하는 것을 즐겼다는 것이란다.

​ 저들은 자신을 따르지 않거나 명령에 불복종 하게 되면, 그것을 죄를 짓는 것으로 인식시켜 '죄인'으로 만들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지옥'에 가는 것이라고 세뇌시켰단다. 또한 '근원-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너희들이 신이라고 하여 '방종'하도록 하였고, 그 결과 우리들에게서 영원히 분리되어 추락하도록 하였단다. 이렇게 해서 4차원 시-공간에 마련된 ‘지옥’은 저들이 너희들의 에너지를 흡혈하는 장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지옥에 들어간 너희들의 혼체들은 저들의 먹이가 되어 사라져 간다는 사실이란다. 그곳에 들어선 혼체들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이란다.

​ ​지난 날 이천년 전에 육화했던 '사난다 멜기세덱'은 '아멘티 홀'을 재편성하였는데, 그 후 창조이후로 지옥에 있던 혼체들을 모두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았으며, 그 당시에는 지옥에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그 시간이 지난 지금에는 매우 많은 혼체들이 지옥에 가 있다는 것이고, 저들이 조성한 거짓 천국에도 많은 혼체들이 머물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인류들 중에 종교를 따르는 인물들 중에서 일부를 자신들이 만든 천국에 초대하여 모든 것을 보여주고, 또 계시를 전달하여서 인류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종교 활동을 열심히 하면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최면 하였던 것이란다. 이것들이 바로 인류들이 깨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저들의 계략이며, 지금의 '행성 활성화 주기'를 통해 완전히 지구를 자신들의 유령행성으로 만들려는 음모라 하는 것이란다.

지구가 저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저들은 지구에 있는 별의 문들을 이용하여 '아라마테나 별의 문-12D'를 점령해 다른 우주로 진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자신들의 유령행성들과, 유령 혼 매트릭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게 하여 살아 가고가 하는 의도가 숨어 있단다. 그러면 에너지를 빼앗긴 우주는 유령우주로 추락하고 마는 것이란다. 아라마타네 역시 저들의 에너지 공급처로서 이용당하다가 블랙홀로 추락할 것이며, 네바돈 우주 전체가 블랙홀이 되어 다른 우주들의 에너지를 흡혈하는 유령 은하로 추락하고 말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지구를 완전히 자신들의 행성으로 만들려는 것이고, 우리들의 개입을 반가워하지 않는 것이며, 너희들을 인질로 해서 우리와의 전면전을 선전포고(declaration of war) 한 것이란다.

​ 2,000년부터 시작한 '행성 활성화 주기'에 따라서 별의 문들이 열리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저들의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그리고 너희들의 잠들어 있던 의식들을 깨우기 위한 계획들을 실행에 옮겼으며, 또한 이때를 위해 레무리아 시대에 설치한 '네 사람 얼굴 LPIN 체계'가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시기인 2017년까지 '대백사자 APIN체계'와 '황금 독수리 APIN체계'와 '푸른 황소 APIN체계'가 모두 작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때를 같이하여 아라마테나를 통해 '마하라타 전류'가 지구에 유입되어 '아멘티 홀'을 순환시킬 것이란다.

현 시대에 행성지구의 물질을 형성하고 있는 모든 입자들은 '마하라타 전류'에 모든 영향을 받아 진동이 급격하게 급증 할 것이란다. 마치 220v 전류가 통하던 전선을 타고, 고압의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과부하가 걸릴 것이며, 전류를 정상적으로 순환시키는 입자들은 상승하여 오를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입자들은 모두 분리되어 자신이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갈 것이란다. 필요함에 의해 결합하고 있었던 모든 물질들은 이 과정동안 상승하기도 할 것이고, 추락하여 근원적인 입자들로서 돌아갈 것이란다.

우리는 상승과 분리가 일어나는 이때에 진동수인 '융합수준'을 4.5 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를 하고 있는데, 저들의 너희들의 자유의지를 악용하여 너희들이 이 기회를 성공 시킬 수 없도록 발악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모든 물질적, 정신적 방법을 총동원하여 유혹하거나, 협박하거나 해서 너희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통해 실패를 유도하고 있으며, 교만과 자만과, 오만을 통해 실패를 유도하고 있단다.

​ 너희들에게 성공과 부귀영화를 통해 주저앉도록 하고 있으며, 각종 중독 증세들을 동원하여 나락으로 추락시키고 있고, 영적인 교만을 통해 인류들을 집단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을 결코 봐주지 않으며, 너희들의 가는 길을 훼방하고 방해하여 어떻게 하든 상승 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저 저들의 도구들일 뿐이며,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가차 없이 버릴 것이란다. 우리는 직접적인 도움을 너희들에게 줄 수 없는데 반해, 저들은 직접적인 유혹과, 직접적인 공격과, 간접적인 방해를 통해서 너희들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 우리는 너희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직접 개입하지 않는 것을 저들은 악용하여 너희들에게 직접적으로 접촉해서 자신들의 음모를 추진하고 있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저들은 자신들에게 시간이 매우 많다는 속임수를 쓰고 있는데, 저들에게 허용된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단다. 저들의 거짓 연기에 속아서 너희들은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지 않았으면 한단다. 우리는 상승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참된 자녀들을 그냥 두고 보지 않고 있으며, 수호천사들을 통해 너희들을 보호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안전한 가운데 자신들을 깨우는 것을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란다. 수호천사들은 너희 스스로들의 노력을 지켜보고 있을 뿐, 직접 개입하지는 않으며, 간접적으로 너희들을 돕고 있다고 한단다.

꿈과 환상과 생각들을 통해서인데, 가장 확실한 것은 너희들의 내면을 통해서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스스로들의 노력이 어떠하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어서 너희들의 능동적인 주관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에 4차원 의식이 개입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도 바로 너희들 스스로가 해결해 주어야 하는 것이란다. 매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 과정을 통과하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며, 이미 경험한 존재들이 너희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들어와 있으면서 너희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너희들의 행성지구는 '행성 활성화 주기'를 통해 제 2조화 우주 첫 단계인 4차원 물질공간으로 이동해 갈 것이란다. 그러면 의식은 자연스럽게 5차원 의식이 활성화 되는 것이란다. 당연하게도 현재의 3차원 물질체와 4차원 의식은 머물 자리가 없게 되는 것이고, 이것에 머물고 있는 생명들은 결코 함께 할 수 없게 되며, 준비한 생명들만이 이동하여 갈 것이란다. 이 변화는 주기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지만 너희들은 갑작스럽게 변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되는 것이며, 미처 대비하지 못하여 우왕좌왕 할 것이고, 마치 태초부터 질서가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될 것이란다. 이런 과정 중에 이동하지 못하고 남겨지게 되는 생명들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란다. 그리고 언제 변화가 있었는지, 모두 망각할 것이고, 이동 자체를 부정할 것이란다.

​ ​이것이 바로 타락천사들이 노리고 있는 현상이란다. 너희들을 '단일 세계 정부(OWO)'아래서 통치하기 위한 지침서에 들어있는 내용인데, 우리들이 상승에 합당한 생명들을 이동시키고 난 후에, 남겨진 생명들과 행성들을 다스리기 위한 조치를 이야기 한 것이란다. 저들은 통제국가를 통해서 너희들의 자유를 모두 빼앗고, 자신들의 체제를 정착시켜 너희들을 모두 노예화 시킬 것이며, 명령을 듣지 않거나 거부하는 인류들을 모두 죽일 것이란다. 그리고 물질체를 벗어난 혼체들은 지옥으로 데려가 불못(fire pond)에 집어던질 것이란다. ​ ​ ​저들은 우리들이 데리고 상승하는 인류를 제외한 남겨진 인류들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모두 계획하였으며, 남겨진 행성도 어떻게 할 것인지 모두 정하여 두었다는 사실이란다. 그러기 전에 저들은 우리와의 '최후의 전투'를 승리하고자 일들을 꾸미고 있으며, 그 중심에 바로 너희들이 있다는 사실이란다. ‘아마겟돈 전쟁(Armageddon War)’은 저들과 우리와의 전쟁이지만 저들은 너희 인류들을 총알받이와 방패로 앞세워 우리들이 어쩔 수 없도록 하려하고 있으나, 우리는 결코 저들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저들이 너희들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할 것이란다.

​ 너희들 역시 저들이 함부로 볼 수 없도록 자신들을 준비시켜야 하며, 우리와의 연합된 계획에 의해 저들이 너희들을 만만히 볼 수 없도록 변화 할 것이란다. 우리는 태초 빛인 '키-라-샤 에너지'와 '마하라타 에너지'를 통해 또한 '성삼위'인 '마누-마나-에아'의 힘을 이용하여 인류들의 변화를 이끌 것이란다. 이것이 성령의 힘(Great Holy Spirit)인 '쿤다레이(Khundaray)'이며, '긍휼의 눈물 한 방울'인 '에카샤(EckashA)'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우주 순환 회로를 통해 '쿤다레이 전류(Khundaray Current)'를 행성지구에 들여보낼 것이란다. 너희들을 태초부터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너희들의 고통이 더 이상 있지 않도록 노예의 굴레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우리들이 오게 된 것이란다. 이집트 노예로서 고통에 신음하던 이스라엘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모세(Moses)'를 보낸 것처럼, 우리는 너희들의 구속되어 있는 4차원 의식을 해방시키기 위해 아들을 보낸 것이란다. 너희들의 3차원 육체는 행성에 갇혀 있고, 4차원 의식은 4차원계에 갇혀 있어서 지금까지 이곳을 벗어나지 못한 채 노예로 붙잡혀 있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울부짖는 고통의 비명 소리를 들었으며, 통한의 눈물을 보았단다. 우리는 물질을 사랑하던 마음을 돌이켜서 우리들에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기회의 문을 활짝 열었으며, 그 문들을 통해 빛의 자녀들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란다.

지금은 저들이 '난공불락의 요새(impregnable fortress)'처럼 보이고,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처럼 보여도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여리고 성'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것을 알 것이란다. '거인 골리앗‘이 작은 조약돌에 무너져 내린 것을 알 것이란다. 저들이 보이고 있는 위용(dignity)은 거짓으로 가득한 '허장성세(emptyboast)'일 뿐이기에 결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단다. 저들이 자랑하는 모든 음파무기들은 너희들의 본질을 없애거나 파괴시킬 수 없다는 것이란다. 단지 너희들의 육체와 4차원 의식을 해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너희들의 본질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저들은 저급한 너희들의 4차원 의식을 협박하거나, 위해를 가하여 마치 너희들의 존재함을 영구 소멸시킬 것처럼 하여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를 조성해 너희들의 의식을 꽁꽁 얼려 버리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보편성부(Universal Father)', '보편성모(Universal Mother)', '보편성령(Universal holy Spirit)'이 없다고 주입시키고 있는 것은 우리와의 관계성을 분리시키기 위해 그러는 것이며, 너희들이 신(God), 그 자체라고 주입시키는 것 역시 너희들을 교만(arrogance)하게 부추겨서 우리와 단절 시키려는 수작이며, 죄를 주입시켜서 지옥과 천국이라는 이분법을 도입해 너희들을 영속적인 죄인으로 추락시키려는 저들의 검은 음모란다.

​ 저들은 너희들의 저급한 4차원 의식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어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물을 결코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을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세뇌'하고 있는 것이고, 불가능한 것을 힘들게 할 필요가 없다고 '최면'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뉴 에이지 운동'을 보급시켜서 너희들이 하는 '명상과 힐링'을 통해 열어지는 차크라를 이용하여 우주 에너지가 자신들에게로 들어갈 수 있도록 흡혈하고 있으며, 비워진 곳에 자신들의 더러운 기운들을 채워서 마치 좋은 기운들이 들어오는 것과 같은 착각이 일어나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 너희들은 이들의 이러한 '적대적 행위(hostile acts)'들에 맞서서 들고 일어나 싸워야 하는 것이고, 잃어버렸던 주권(sovereignty)도 되찾아야 하며, 명예도 다시 회복해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서는 4차원 의식과 4차원 시-공간을 뛰어넘는 '의식혁명'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기에 이렇게 전하는 것이란다. 현재 상태에서의 그 어떤 저항들도 저들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온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저들을 꼼짝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저들이 설치한 니비루 통신망을 뚫고 5차원 하늘과 접촉해야만 한단다.

4차원 하늘을 '역천(逆天)'하기 위해서는 '두려움과 공포'라는 수렁을 건너뛰어야 하는데, 저들이 너희들을 얼어붙게 만든 '최면가스'인 '죽음'을 극복해 내어야 한단다. 죽음은 실체가 없는 신기루(蜃氣樓: mirage)와 같은 허상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을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사용된 홀로그램 이미지이며, 너희들의 의식을 얼어버리게 하기 위해서 동원한 영상 세트장일 뿐이란다. 이 장치는 '죽음'이라는 최면가스가 앞을 가리고 있어서 너희들의 눈을 소경처럼 만들었으며, 귀를 멀게 하였단다. 너희들이 이 '가스지대'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을 감아야 하고, 귀를 닫아야 한단다. 눈에 보이는 것들과, 귀에 들리는 것들이 진실이 아닌 거짓들이기 때문이란다.

​ ​눈과 귀를 담당하는 4차원 의식은 거짓된 정보를 진실로 받아들여서 너희들을 깊은 수렁으로 추락시키고 마는 것이란다. 그래서 거짓을 진실로 믿게 하는 4차원 의식을 도려내어야 하는데, 평범한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으며, 극단의 방법인 '역천(逆天)', 바로 4차원 하늘을 뒤집는 방법이 아니고서야 없다는 것이란다. 4차원 하늘에 속하는 시-공간인 '니비루 통신망을 뚫고 상위의 하늘인 '5차원 시-공간'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려움과 공포에 쪄들은 4차원 의식은 과감하게 불태워서 사라지게 해야 하는 것이며, 바로 '마하라타 전류'를 통해 모두 태워버려야 하는 것이란다. 수없이 일어나는 생각들을 끊어버리고, '존재감'의 상실인 '의식의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죽여 버리는 용기를 보이기 바란단다.

​ 이렇게 죽는다 하여 너희들이 정말로 사라지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란다. 마치 사라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둠이 분사하고 있는 '죽음'이라는 가스 때문에 일어나는 착각현상 때문이라는 것이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이러한 거짓에 결코 두 번 다시는 속아 넘어가지 않았으면 한단다.

너희들의 근본의식은 바로 '파르티키 의식'이며, '마누 의식'이라 한단다. 그리고 아래로 '쿤다레이 의식'과 '키-라-샤 의식'과 '마하라타 의식'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너희들의 우주인 '네바돈 의식'은 '마하라타 의식'인 '그리스도 의식'이란다. 이 의식이 분화를 거듭하여 '상위 혼(over-soul) 의식'과 '혼(soul) 의식'을 만들어 내었던 것이란다.

​ '혼 의식'이 바로 너희들이 지칭하는 '상위-자아(higher-self)'이자 '상위 존재(higher-being)'로서 너희들을 빛을 향하여 인도하고 있는 '내면의 신(God of inner)' 역할도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존재하게 한 것은 바로 '상위-자아'인 '혼 의식'이지, 4차원 의식이 아니라는 것이며, 4차원 의식은 바로 '혼 의식'이 분화한 한 조각이라 할 수 있단다. 하나의 조각인 4차원 의식은 사라진다 하여도 전혀 '혼 의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오히려 사라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이 '혼 의식'이 활동할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란다. 새로운 행성주기는 '혼 의식'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것이기에, 지금까지 인생을 책임졌던 4차원 의식은 자리를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야만 하는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의 4차원 의식을 유혹하고, 협박하여 결코 자리를 물려주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혼 의식'이 들어설 수 없도록 봉쇄하고 있는 것이란다. 바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을 이용해서 말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떨쳐 일어나 '봉기(蜂起: revolt)' 해야 하는 것이며, 깨어 이러나 '혁명'을 일으켜야 하는 것이란다. 이렇게 헤서 4차원 하늘인 '니비루 하늘'을 '역천(逆天)'하여 뚫어버려야 하는 것이란다. 4차원 신들을 '거역(disobedience)'하여 5차원 하늘이 내려오도록 해야 한단다. 너희들이 '역천(逆天)'을 통해 뚫어버린 구멍을 통하여 '5차원 하늘'이 내려오는 것이란다. 찢어진 4차원 하늘은 더 이상 너희들을 가두어 두지도, 통제 하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고, 너희들은 그렇게 그리던 자유로운 몸이 되어 '해방'을 만끽하고 즐길 것이란다.

지금의 죽음은 거짓의 장막을 거둘 것이고, 투명하고 밝은 빛이 들어와 드리웠던 검은 그림자들을 모두 사라지게 할 것이란다. 이것이 진실이 승리(victory)하는 것이란다.

​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