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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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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의식혁명:제11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11. 의식혁명 7(意識革命: Consciousness Revolution 7)

​ 사랑하는 아들아!

의식은 전한대로 ‘마누-의식(ManU-Consciousness)’에서 시작하여 너희들의 4차원 의식까지 연결되어 순환하고 있으면서 시기와 때가 오면 상승 고리를 따라 상승하게 되어 있으며, 유형에 맞추어서 상위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여 새로운 세계의 경험들을 체험토록 하였단다.

​ ​어찌 보면 이미 모두 체험을 하였다고 할 수 있겠으나, 하나의 주기를 정확히 하강하여 모든 세계들이 진화유형을 체험한 뒤에 내려왔던 과정을 되밟아 다시 상승을 완료한 것이 하나의 주기를 완성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완성한 존재를 ‘진정한 대사’라 할 수 있음이니, 이 존재를 ‘상승대사(Ascended Masters)’라고 하는 것이란다.

​ 초우주로 알려진 초은하단에 개설된 시간매트릭스는 모두 15단계로 이루어져 5부분으로 이루어졌고, 이것을 조화우주라고 하였단다. 15단계는 밀도로 구성하여 구분하였으며, 이것을 너희들은 차원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렇게 개설된 시간매트릭스를 모두 체험하여 완성한 존재를 ‘상승대사’라 하는 것이고, 이런 대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가 바로 ‘야나스 그룹’ 또는 ‘이야니 그룹’이라 하는 것이란다.

​ 이들 즉, ‘야니들’이 있는 곳이 바로 ‘에너지 매트릭스’인 ‘에카틱’, ‘폴라릭’, ‘트리아딕’ 영역이고, ‘에카틱 영역’에는 ‘그랜드 야나스’가, ‘폴리릭 영역’에는 ‘와카 야나스’가, ‘트리아딕 영역’에는 ‘람 야나스’가 위치하고 있단다. 이곳을 태초의 소리영역(Primary sound field)이라 하며, ‘쿤다레이 영역(Khundaray field)’이라고 하고 있단다.

대신성한 삼위(Great Divine Trinity)인 ‘마누-마나-에아’의 의식이 첫 번째로 개별화되어 나타난 곳이 바로 에카틱 영역이고, 블루 에카틱 즉, ‘에메랄드 평의회 야나스’가 있으며, 두 번째로 개별화되어 나타난 곳이 폴라릭 영역이고, 페일골드 폴라릭 즉, ‘골드 평의회 야나스’가 있으며, 세 번째로 개별화되어 나타난 곳이 트리아딕 영역이고, 바이올렛 트리아딕 즉, ‘아메시스트 평의회 야나스‘라고 한단다.

​ 에너지 매트릭스 즉, ‘유나세 매트릭스’에는 세 의식이 있으며, 첫 번째가 ‘쿤다레이 에카틱 의식’이고, 두 번째가 ‘쿤다레이 폴라릭 의식’이고, 세 번째가 ‘쿤다레이 트리아딕 의식’이란다.

​ ​시간 매트릭스가 처음 시작되는 15~13차원의 제 5조화 우주(HU-5)인 ‘태양 매트릭스’에도 세 의식이 있으며, 첫 번째가 ‘키-라-샤 블루 에메랄드 에카틱 의식’이, 두 번째가 ‘키-라-샤 바이올렛 트리아딕 의식’이, 세 번째가 ‘키-라-샤 페일 골드 폴라릭 의식’이 자리하고 있단다. 이 곳에 있는 존재들은 ‘리쉬’ 또는 ‘태양 리쉬’라고 하며, 이들이 실제적인 네바돈의 창조주들이자, 안드로메다은하에 위치한 초은하단 본부에 자리하고 있는 창조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단다.

​ ‘유나세 의식’ 또는 ‘야나스 의식’은 ‘마누-마나-에아의식’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로 분화되어 나왔으며, ‘키-라-샤 의식’을 있게 한 시조라 할 수 있단다. ‘키-라-샤 의식’은 그 아래로 12~10차원에 해당하는 제 4조화우주(HU-4)인 ‘도라 매트릭스’를 열었고, 이곳이 네바돈의 중심인 ‘라이라 성단’이었는데, 12차원인 아라마테나에 ‘마하라타 니르바나의식’을, 11차원인 아비뇽에 ‘마하라타 붓다의식’을, 10차원인 베가에 ‘마하라타 그리스도의식’이라 하였으며, 이 의식을 가진 존재들을 ‘아바타’라 하였단다.

​ ​‘마하라타 의식’은 아래로 9~7차원에 해당하는 제 3조화 우주(HU-3)인 ‘상위-혼 매트릭스’를 열었으며, 9차원인 안드로메다성단 미라지에 ‘안타카라나 케리아트릭 의식’을, 8차원인 오리온성단 민타카에 ‘안타카라나 모나딕 의식’을, 7차원인 악투루스성단 보테스‘에 안타카라나 케테릭 의식’을 위치하게 하였단다. 이 세 의식을 ‘안타카라나 의식(Antakarana Consciousness)’이라 하였고, 이 의식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을 ‘상위-혼(Over-Soul)’이라 하였단다.

​ ‘안타카라나 의식’은 6~4차원에 해당하는 제 2조화 우주인(HU-2)인 ‘혼-매트릭스’를 열었으며, 6차원인 시리우스성단 시리우스-B에 ‘천사의식’ 또는 ‘천국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질화된 육체인 ‘천사 몸’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5차원인 플레이아데스성단 알시온에 ‘원형의식(Archetypal conscious)’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질화된 육체인 ‘원형 몸(Archetypal body)’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4차원인 태양계 태양에 ‘아스트랄 의식’을 가지고 물질화된 육체인 ‘아스트랄 몸’을 가지도록 하였으며, 이 세 의식을 ‘위대한 의식(super conscious)’ 또는 ‘혼 의식(soul conscious)’이라 하였단다.

​ ‘혼 의식’은 3~1차원에 해당하는 제 1조화 우주(HU-1)인 ‘물질-매트릭스’를 열었으며, 3차원인 태양계 행성지구에 ‘추리의식(resoning conscious)’을 가지고 있으면서 ‘물질 육체’를 가지도록 하였단다. 2차원인 에리다누스성단 엡실리온에 ‘본능의식’ 또는 감정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신 몸(mental body)‘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1차원인 오리온성단 세타에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광물질 몸‘을 가지도록 하였단다.

​ ‘마누 의식’은 이렇게 ‘마누-마나-에아의식’과 함께하며, ‘유나세 의식’ 또는 ‘야나스 의식’을 통해 5단계의 위대한 의식들이 상승주기를 통하여 순환하는 대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전한단다.

​ 너희들에게 이것을 전하는 것은 모든 의식은 이렇게 하나의 혈통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서 분리된 적도, 따로 떨어진 적도 없었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던 것은 타락천사들이 너희들을 세뇌하였음과 유전자 형질을 변조하였기에 그런 것이다만, 물질적 체험을 확실하게 하고 싶었던 너희들의 의식 때문이기도 하였단다. 이제 너희들은 질서를 회복하여 본연의 자리를 되찾아야 하는 것이며, 물질의 자녀가 아닌 의식의 자녀임을 알기 바란단다.

​ ​이제 너희들은 ‘혼-의식’의 단계인 제 2조화 우주의 첫 번째 밀도층인 4차원 세계로 이동하여 갈 것인데, 행성의 궤도가 수정될 것이며, 새로운 태양계로 들어설 것이란다. 너희들의 태양계는 새로운 질서가 적용되는 것이기에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있게 될 것이란다. 더 이상 3차원 행성이 아니며, 이제는 4차원 행성으로서 그 옛날 행성 니비루와 같은 세계가 있는 행성으로 상승한다는 것이란다.

​ ‘혼-의식’이 너희들을 이끌려고 하는 것이고, 새로운 육체인 ‘아스트랄 몸’을 제공하려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추리의식’과 ‘물질육체’를 회수하여 제 1조화 우주에 돌려주려 하는 것이란다. 그동안 잘 사용하여 3차원의 체험을 완성할 수 있었음이니, 다음 단계인 4차원 체험을 시작하려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먼 과거에 지나온 세계지만, 내려오면서 체험한 것과는 다르게 올라가면서 체험하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기에 반드시 체험하여 완성해야 하는 것이란다. 내려오는 과정과 올라가는 과정은 반대로 나타나 이 둘의 과정이 하나로 되기 위해서는 양쪽의 체험이 종료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물론 시간적 개념에서는 서로 차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체험이 반대로 이루어지기에 그런 것이며, 이 둘이 하나로 결합되어야 진정한 체험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진화가 융합수준을 앞두고 있고, 의식수준이 5차원 수준으로 상승을 앞두고 있음이니, 3차원과 관련된 것들은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이번 ‘행성활성화주기’는 제 2조화 우주로 도약하는 주기로서 행성에 필요한 광자가 들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제 2조화 우주로의 상승은 제 3조화 우주의 빛에너지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며, 그래서 광자인 7차원에 해당하는 입자가 들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광자 입자는 너희들의 입자유형을 변형시켜 밀도를 느슨하게 하면서 파동을 증폭 시키는데, 진동의 세기가 그만큼 확장되기 때문이란다.

​ 공간은 넓어지면서 오히려 전류의 힘은 강해지는 것이며, 파동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이란다. 전자기 힘의 증가로 빛이 더욱 외부로 확산되어 방사되기에, 빛의 존재로서 그려지는 것이고,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란다. 이것이 ‘의식혁명’에 의해서 ‘의식 확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파르티키-파르티쿰 단일체 활동성’과 ‘파르티키-파르티카 단일체 활동성’이 증폭되어 전기력과 자기력이 강화되면서, ‘성령의 힘(Power of Holy Spirit)’이라고 표현된 ‘창조능력(creation ability)’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 힘이 바로 성서에 기록된 ‘오병이어의 기적(miracle of 5 loaves and 2 fishes)’과 같은 형태를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란다. 입자들을 결합시켜서 원하는 형태와 형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란다. 이런 창조행위가 가능해지는 단계가 바로 제 2조화 우주영역이라 하는 것이란다.

​ ‘파르티쿰’은 자기력을 발휘하여 입자들을 융합시켜 형태와 형질을 결정하고, ‘파르티카’는 전기력을 발휘하여 결정화된 입자들에 파동을 실어 기운이 생성되도록 한단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창조된 생명들과 함께하고 있는 물질들이 바로 너희들인데, 성장과 생명력이 연결되는 것은 ‘파르티쿰’과 ‘파르티카’의 영속적인 힘이 있어서이며, 그 배후에 ‘파르티키’가 있기 때문이란다. ​

​창조력은 영속하는 생명력이 함께 한단다.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창조력이 아니며, 마술에 지나지 않단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는 표현은 사실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첫째는 ‘마누 힘’에 의한 창조를 표현할 때에 적합한 표현이며, 둘째는 ‘유에서 유를 창조하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하겠구나. ‘마누 힘(ManU Force)’ 또는 ‘성령(聖靈: Great Divine Spirit)’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창조는 실제적인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며, 두 번째 이후는 있는 것이 존재하는 ‘파르티키 단일체’에 기반 한 창조이기에 ‘유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란다.

​ 이렇게 이루어진 창조행위의 결과로 나타난 것들에 ‘생명력’이 영속적으로 연결 되느냐!와 그렇지 못하냐! 의 차이에 의해 우리와 하나로 동행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로 나뉜다 할 수 있단다. 우리와 하나가 아니라면 의식상승은 일어나지 않으며, 제자리에 멈춰서 있는 것이기에 유한한 에너지만을 순환시키다가 종료되는 것이고, 우리와 하나라면 의식상승을 통해 영원한 에너지를 순환시킴으로 종료라는 것은 없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이 반드시 ‘의식혁명’을 통해 상승해야 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라 하는 것이란다.

​ ​‘성령 힘’ 즉 ‘마누 힘’은 이렇게 불가능한 것이 없도록 하는 근원적인 힘이자, 근원적인 에너지라 하는 것이란다. 이 힘은 ‘전자기력’으로 나타나며, ‘파동의 힘’에 의해 물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또한 ‘파동의 힘’이 ‘생명력’을 가진 물질체로 나타나는 것이며, 물질체는 생명력으로 표현되는 파동의 힘인 에너지로 인하여 살아있는 존재로서,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증명되는 것이란다.

​ ‘마누 힘’은 ‘쿤다레이 매트릭스’에 ‘유나세 의식’ 또는 ‘야나스 의식’으로 나타나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너희들의 ‘혼 의식’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란다. ‘혼 의식’은 제 2조화 우주인 6~4차원세계에 머물면서 제 1조화 우주에 물현화 되어 나타난 것이고, 역시 상위 우주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나타난 것이란다. 이것을 기억하라 하는 것이며, 하늘을 보고 너희들이 물질의 자녀가 아닌 의식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것이란다.

​ 4차원 하늘이 너희들을 3차원 물질세계에 사로잡히도록 하여 가두어 두었기에, 지금까지 이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과, 4차원 하늘이 너희들을 가두어 둘 자격과 권한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단다. 타락천사들이 지금까지 너희들을 속이고 기만한 것은 저들의 음모가 있었기에 그런 것이지만, 지금까지 속아 온 너희들이 더 이상 감옥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기에 이제는 스스로 자유를 회복하여 진정한 자유인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저들이 너희들의 자유를 속박하기 위해 설정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너희들의 자유를 쉽게 허용하지 않기에 이것을 제거하는 과정이 어렵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우리들의 도움이 있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란다. 유전적 결함에 대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며, 너희들의 챠크라 즉, ‘형태발생영역’에 대한 부분에 대해 우리들의 도움이 있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나 ‘미아즘’에 대한 부분은 너희들의 몫으로 남겨두는데, 이것은 진정으로 너희들 스스로가 풀어야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에, 혼-의식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현재의식은 그러한 능력이 없으며, 오히려 코드만 더욱 어지럽게 꼬이게 한다는 것이구나. 내면에 집중하여 혼-의식과 만나야 하고, 혼-의식을 통해 ‘미아즘’을 모두 사라지게 해야 만이 상위의식 혈통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유전자 회복’이란다.

​ 너희들의 유전자가 1쌍의 2가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가닥은 ‘파르티쿰’으로서 자기적 특성을 띠고 있으며, 하나는 ‘파르티카’로서 전기적 특성을 띠고 있단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유형으로 나타난 ‘의식 혈통’이란다. ‘혼-의식’은 6쌍 12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천사-의식’이며, ‘안타카라나 의식’은 12쌍 24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마하라타 의식’은 24쌍 48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단다. ‘키-라-샤 의식’은 36쌍 72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야나스 의식’은 48쌍 96줄기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단다.

숫자로 표기하였지만 격자로 서로 연결된 입자들의 진폭이 그만큼 확장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진동장은 매우 넓어서 영역이 밀도층을 형성한다고 봐야 한단다. 이것이 직물형태를 하고 있으면서 영역을 구축하여 나타난 것이 ‘형태발생영역’이고, 이것을 ‘차크라 영역’이라고 한단다. 너희들의 송과체가 활성화되면 제3의 눈이 열려 ‘에너지 매트릭스영역’을 보게 되면 그제서야 ‘차크라’가 어떻게 우주영역으로 확장되어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란다. 이것이 의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며, 상위와 하위가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란다. ​ ​ ​타락천사들은 이 진실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도록 지금까지 방해하였던 것이고, 너희들이 찾지 못하도록 최면 하여 세뇌시켰던 것이며, 유전자마저도 거꾸로 뒤집어 놓고, 끊어 놓았던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 너희들의 ‘천사 의식’을 회복할 수 없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천사 의식’을 가지고 있는 한 저들은 행성지구에 들어와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기에 직접적으로 너희들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단다. 저들은 너희들을 속이기로 작정하였으며, 마치 너희들 앞에 천사로서 나타나 너희들을 돕고, 너희들과 하나로 연합할 수 있다는 유화 제스처를 통해 인류사회에 파고들어 올 수 있었단다.

너희들은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늑대(turn wolf in sheep)’처럼, 접근한 저들을 몰라보고 저들의 속임수에 철저하게 속았으며, 저들의 은밀한 작전에 무방비로 무너져 내렸던 것이란다. 너희들 역사에 ‘트로이 목마 사건(Trojans events)’이 있단다. 그리스 군대가 남기고간 목마를 아무 의심 없이 성 안으로 끌고 들어와 경계태세를 풀고 축제에 빠져 모두 곯아떨어져 그리스군대의 역공으로 멸망한 트로이를 보아서 아는 것처럼, 너희들 역시 타락천사들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결과가 지금의 너희들이 겪고 있는 ‘의식 타락’이라는 것이란다.

​ 이렇게 타락한 의식은 상위 의식과의 모든 연결이 끊어졌으며, 소통할 수 없게 되면서 더 이상 천사인류가 아닌, 동물의 본능만이 남아있는 생명체가 되었단다. 그래서 영적세계와는 그 어떤 소통도 할 수 없게 되었기에 물질의 자녀가 되었단다. 물질만이 유일한 목적이자 유일한 살길로 입력되었으며, 한번 죽음을 끝으로 완전히 끝내는 것으로 받아들였기에,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인생을 얼어붙게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렇게 추락하도록 어둠은 철저하게 역할을 하였는데 너희들의 혼체인 ‘추리의식’이 죽음을 통해 4차원계로 돌아오면 너희들의 인생을 평가토록 하여 벌과 상을 주는 것으로 설정한 프로그램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라는 가상현실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 곳에서 너희들의 입력된 기억들을 삭제하였단다.

​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기억들을 재입력해 거짓된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였단다. 이렇게 해서 너희들은 너희들의 ‘근원의식’인 ‘마누-의식’을 잃었으며, ‘천사-의식’인 ‘혼-의식’을 놓쳐버렸던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이곳이 너희들을 가둔 감옥임을 알 수 없었으며, 저들이 제공한 저급한 물질에 매달려 살면서 물질적 성공을 위해 모든 인생을 낭비하는 바보들이 되고 말았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시키고, 놓쳐버린 ‘혼-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단다. 너희들이 그동안 물질에 흡착되어 살아온 시간이 너무도 길다보니, 과거의 업에 짓눌려 있음을 잘 안단다. 물질의 독성이 모든 세포들에 달라붙어 있어서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단다. 때가 되면 죽지 않기 위해 먹을 것에 집착하고, 본능에 충실하며, 욕구와 욕망에 사로잡혀서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단다. 저들은 너희들의 의식을 죽음 앞에서는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를 유발케 하여 비굴하게 만들어서 비겁자로 전락시키고 만단다.

​ 인류들 중의 일부가 수행을 통해 이것을 극복하려 시도하지만 ‘자기-만족(self-contentment)’에 빠져 버리거나, 타인들 앞에서 자신의 수행 정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자가-소비’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을 보고 있는데, 이것 역시 어둠의 작전에 말려든 것이란다. 수행은 자신과의 고독하고 외로운 전쟁이란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도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물질적인 보상이 전혀 없으며, 정신적인 보상 역시 없다는 것이란다. 보상은 욕망의 부산물이란다. 이런 것들이 종교인들과 수행자들에게 팽배해 있어서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버리고 마는 것이란다.

전한대로 죽음을 극복해야만 하는데, 육체적 죽음을 야기 시키는 모든 것들에는 두려움과 공포가 숨어있단다.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해 내는 것이 바로 죽음을 극복하는 것이며, 이것을 위해서는 현재의식을 버려야만 한다는 것이란다.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란다. 생각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며, 육체적 죽음이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완전히 믿고 신뢰해야 하는 것이란다.

현재의식이 사라지는 것은 죽음이 아니며,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강력하고 확장된 존재감이 나타나며, 죽음을 모두 포용하는 더욱 위대한 의식인 ‘천사-의식’이 나타나는 것이란다. 단절되었던 우주순환회로가 다시 복구되어 전체적인 형태발생영역이 되살아나는 것이란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의식혁명’이란다.

잃어버린 기억들을 모두 되찾는 것이며, 자신의 의식-혈통(conscious-line)을 되찾는 것이고, 더 이상 이 감옥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용기’란다. 모든 두려움과 욕망들을 물리칠 ‘진정한 용기’가 너희들에게 있어서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문제들을 피하지 않으며, 정면 돌파할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무서운 적군들을 피하여 숨어버린 비겁하고 겁 많은 왕이었던 이스라엘 왕국의 첫 번째 왕이었던 ‘사울 왕’을 닮지 않기를 바란단다. 군대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이 전쟁터에 나가 죽어나가고 있는데도 앞에 나서지 못하고 비겁하게 뒤로 숨는다면 누가 이 지휘관을 따르겠느냐!

​ ​이것을 본 적장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비웃고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조롱하는데도, ‘사울 왕’은 천막 안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단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소년 다윗’은 이스라엘 하느님을 조롱하는 것에 분개하여, ‘골리앗’에 비해 모든 전력이 객관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았으나 하느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용기’가 그를 ‘골리앗’ 앞에 서게 하였단다. 너희들도 타락천사들이 너희들을 희롱하고 비웃는데도 비겁하게 뒤로 숨는다면, 저들이 너희들의 ‘내면의 신’을 조롱하는데도 비겁하게 뒤로 숨는다면 너희들 역시 ‘사울 왕’과 다를 바 없단다.

너희들이 ‘소년 다윗’을 보았다면 그가 보여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알 것이고, ‘내면의 신’을 얼마나 ‘진정으로 사랑’하였는지를 알 것이란다. 비록 육체의 눈앞에는 ‘거대한 골리앗’이 버티고 있었으나 이것은 허상으로 보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무기들 또한 거짓으로 보았음이니, 이것은 ‘진정한 용기’가 거짓된 이미지를 모두 거두어내었기 때문이란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 사라졌기에 적보다 하느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느님이 함께하지 않는 ‘골리앗’을 왜소하게 보이게 한 것이란다.

​ 너희들이 ‘진정한 용기’를 보인다면 ‘의식혁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

fib/의식혁명/제11장.txt · Last modified: 2019/06/15 23:00 (external 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