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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의식혁명:제17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17. 그리스도 재림(再臨: The Second Advent of Christ)

​ 사랑하는 아들아!

그리스도의 속성(屬性: Attribute of kristos)에 대해 이야기 하마. 3차원의 세계인 이천년 전 갈릴리 호수를 걸었던 예수(Jesus)는 분명 호모사피엔스 인간이었으며, 그리스도(Christ)로 불렸단다. 그의 외양은 분명 서남 아시아인이었던 이스라엘인이자, 유대인이었단다. 이것이 너희들이 알고 있는 그의 대한 정보란다.

성서를 보면 그가 구름을 타고 오기에 모두가 볼 수 있을 것이라 한단다. 그러면 예수의 얼굴을 너희들이 본 것처럼 알 수 있다고 한단다. 구름은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빛의 우주선의 진동 때문에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을 그렇게 표현 한 것이며, 모두가 알 수 있다고 한 것은 인터넷을 포함한 미디어가 전체 지구에 전달되어지기 때문에 안다고 한 것이란다. 그러면 인간 예수가 다시 오는 것이 진정한 재림(second coming)이냐!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지극히 한 지역에 국한된 드라마이자, 너희들을 속이기 위해 편집한 것에 불과한 것이란다.

​ ​당연히 갈릴리를 걸었던 예수의 역할은 그 시대에 종료되었단다. 현 시대에는 새로운 주기에 따라 새로운 존재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데, 다만 너희들이 흘리고 지나쳐버린 진리가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였기 그것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다시 오겠다고 언약한 것은 ‘물질적 예수(physical Jesus)’가 아닌 ‘정신적 예수(mental Jesus)’였으며, 인간 예수의 내면을 밝은 빛으로 밝혀주고 있던 ‘아모레아 불꽃’, ‘삼중 불꽃’ 이었던 ‘마하라타 전류’ 즉, ‘그리스도 빛(Kristos light)’,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이었단다.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ness)’이 다시 오겠다고 언약한 것이란다. 의식을 형성하는 ‘시냅스 활동’은 생각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데, 예수의 생각을 주관했던 의식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이었으며, 이 의식은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로 이루어진 격자를 통해 사랑과 자비와 평화, 보편성, 진리와 지혜 등이 나타났던 것이란다. 빛의 입자(Particles of light)로 이루어진 ‘마하라타 전류(Maharata current)’는 ‘시냅스 활동’을 연출하여 그 파장을 통해 생각을 일으킨단다.

​ ​입자들의 진동수가 ‘그리스도급’에 이르기 위해서는 4차원 영역에서 일어나는 저급한 욕망을 더 이상 일어나거나, 일어났다 하여도 걸리지 않는 수준의 진동수를 유지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할 수 있단다. 입자들의 진동에 의해 일어나는 ‘시냅스 활동’은 꾸민다거나, 상상 한다 해서 ‘그리스도급(Krist class)’의 신호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란다. 아무리 상상하여도 곧 저급한 의식에 의해서 일어난 파장에 의해 사라지고 만단다. 너희들이 물질계에 머물고 있어서 저급한 신호가 더 잘 발생하는 것이며, 생각과 의식에 그 만큼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저급한 의식이 일어나도록 유발하는 것은 바로 4차원계에 설치되어 있는 ‘니비루 엑시-아 토널 라인(Nibiru Exi-A tonal line)' 때문인데, 영국(UK)의 스톤헨지 지하(Stonhenge under)에 설치된 '니비루 진공 수정 격자 체계(NDCGN: Nibiru Diodic Crystal Grid System)'에 의해 방사된 전자파가 만들어낸 둥그런 그물 구조망이 격자 형태로 지구를 감싸고 있으면서 생명들의 의식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뇌파를 간섭하여 거짓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두려움과 공포를 조성해 저급한 생각들을 만들어 내게 한단다.

마음을 조정하여 불안하게 만들고, 다른 이들과 분열되도록 하며, 폭력적인 성향으로 만들어 스스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게 하거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여 저급함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란다. 이러니 어떻게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사랑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주파수 발생기(frequency generator)에 의해 일어나 저급한 전자파 빔이 너희들의 시냅스 활동을 장악하여 의식과 생각을 통제하고 있기에 그런 것인데, 이것이 가능한 것이 바로 타락천사들의 조직적 방해로 인하여 그런 것이었으며, 초고압 전기충격에 의해 너희들의 정보를 삭제시켜 버렸기 때문이란다.

​ 저들은 깨끗하게 세탁된 너희들의 의식에 저급한 기억들과, 저급한 생각들과, 저급한 이미지들을 심어서 너희들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다람쥐가 쳇바퀴(treadmill)를 쉼 없이 돌리는 것처럼, 저들이 쳐놓은 비좁은 전자 그물망(electron net) 속에서 수없이 반복하는 삶을 살아왔던 것이고, 항상 스스로를 죄인으로 만들어 저들이 연기하는 신(God)에게 끝없이 용서를 구하는 비천한 인생을 살아왔단다. 또한 다른 이들을 용서를 하지 못하고, 폭력으로 심판하였고, 다른 이들을 존중하여 사랑하지 못함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주종관계(relation between master and servant)를 형성하여 핍박하는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였단다. 이러한 계급사회는 너희들을 분열시키고, 추락시켰단다.

저들이 운영하는 전자 그물망(electron net)이 있는 한, 너희들은 감옥에서 한발도 벗어날 수 없으며, 노예에서 풀려날 수 없음이니, 자유를 결코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의식혁명(conscious revolution)’을 통해 감옥을 형성하고 있는 ‘전자파 빔(electromagnetic waves beam)’을 깨부수고 나가지 못한다면 해방은 오지 않을 것이란다. 특히 한국인들은 36년이라는 기간 동안 자유를 억압당한 경험이 있기에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 것이란다. 한번 잃어버린 자유는 되찾기까지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자유를 찾기 위한 희생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단다. ​ ​ ​저들은 너희들을 이렇게 통제하여 노예로 부려왔으며, 너희들은 이것을 눈치 챌 수 없도록 최면요법과, 세뇌를 통해 관리하여 왔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감방에서 저들이 제공하는 물질로 이루어진 저급한 먹거리와, 저급한 장난감들과, 저급한 유희 시설들에 온 마음이 빼앗겨 한 번도 저항 해보지 못하고 순종하여 왔던 것이란다. 간수들은 저들은 너희들의 저항력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 끝없이 ‘전기충격요법’을 통해 너희들을 순한 양으로 개조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단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음악, 스포츠, 놀이시설, 쇼, 오락물들, 도박, 술, 섹스, 마약 등이 바로 너희들을 잠재우기 위한 최면제(soporific)로서 사용되어 온 것이란다. 너희들이 중독(toxicosis)되어 그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죄의식’을 심었으며, ‘수치심’을 심었고, ‘폭력성’을 심었던 것이란다. 이로 인하여 너희들은 ‘죄의식’을 잊기 위해 다른 범죄들을 저지르고, ‘수치심’을 잊기 위해 자신을 죄인의 굴레에 가두어 버리는 행위들을 하였으며, 발버둥 치면 칠수록 거미줄에 점점 달라붙는 것처럼 너희들은 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단다.

​ 동물들은 생명이 다 끝나감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종 보존을 위해 섹스를 하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단다. 너희들도 저들에 의해 종 보존(species conservation)을 위한 섹스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어서 본능적인 성행위를 하게 된단다. 또한 중독 프로그램이 되어 있어서 섹스에 탐닉(addiction)하게 되는 것이란다.

​ ​너희들이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황홀감은 호르몬 성분(hormonal component)인 세레토닌(serotonin)과 도파민(dopamine)을 나오게 하는 데, 이것 때문에 너희들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지만 사실은 ‘스타더스트 블루(Star-dust Blue)'를 나오게 하기 위해 저들이 입력한 프로그램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란다. 과도한 흥분상태(Over-excited state)는 자칫 심장마비(heart attack)인 심 정지를 일으켜 생명을 잃기도 하지만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 저들이 원하는 물질이었던 ‘스타더스트 블루(Star-dust Blue)'가 생성되었던 것이란다.

​ 아무튼 너희들의 삶은 저들에 의해 통제 되고 있으며, 의식마저도 저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음이니, 저들이 설치한 미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이 미로(maze)는 사실 나가는 길이 없단다. 너희들이 죽음을 통해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들이 만들어 놓은 환영일 뿐이며, 결코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혼은 전자기에 민감하여 순환회로로서 역할도 하지만 에너지를 확장하는 역할도 한단다.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창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생명들도 만들어 내기도 하며, 다양한 형태의 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단다. 이것이 에너지를 어떻게 가치 있게 활용하느냐 인데, 전자기 에너지의 주체로서, 통로로서, 이 에너지를 통해 다양한 세계들과 다양한 생명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진화와 상승을 이끌어 주는 역할도 하며, 순환하는 에너지 회로망(energy circuity net)을 통해 영원하고, 무한한 세계와 존재들이 있게 한단다. 이것이 혼의 정체성이자, 본질이라 하는 것이란다.

혼은 상위 에너지 회로(high energy circuit)와 유기적인 관계(organic relations)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관계는 무한한 신뢰와, 영원무궁한 사랑 안에서 하나인 모습을 보이고 있단다. 결코 분리된 적도 없으며, 따로 나뉜 적도 없기에 그렇다는 것이고, 설령 개체로서 나뉘어져 있다 하여도 그 관계성은 변함이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이것을 전하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본질을 알았으면 해서이며, 이것은 어떤 것으로도 손상시킬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기억을 잃었다고 해서 본질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육체를 입고 있다 해서 혼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그렇다 하면 정체성도 회복되는 것이고, 너희들이 그렇다 하면 본질도 회복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 할 수 없으며, 그렇지 못하게 파괴하거나, 억제 할 수 없음이니, 모든 혼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고, 그것을 어느 누구도 간섭 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모든 혼들(All Souls)은 자유함 속에서 서로를 존중(respect)하고, 서로를 신뢰(trust)하며, 서로를 사랑(love)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불멸의 영적 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s)라 표현한 것이란다. 죽음도 없으며, 물질로 디자인된 옷을 입고 있기에 마치 하찮은 것처럼, 유한 생명으로 보였을 뿐이지 본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받아 들였으면 한단다. 너희들의 물질 육체는 탄소 성분이 기반이 된 생체-유기 조합물(biology-organic combination)로서 실험실에서 창조가 되었단다. 3차원의 저급한 환경에서 경험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이렇게 디자인된 모델은 큰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옷을 입는 순간 혼의 본질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었단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자유의지에 의해 선택하였단다. 이것은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나, 뜻하지 않은 큰 암초(big rock)에 부딪치게 되었으니, 바로 타락천사들의 등장 때문이었단다. 이들에 의해 혼들은 자유의지를 박탈당하였고, 기억은 모두 잃어버렸으며, 저들이 설치한 전자 감옥에 모두 갇혀버리고 말았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감옥에 갇혀 저들의 노예가 되었으며, 저들을 숭배하는 처량한 신세(plaintive circumstances)로 전락하고 말았던 것이란다. 이것이 현재 너희들이 처한 상황이란다.

​ ​모든 혼들은 자신들이 어떠한 처지와 상황에 빠져 있는지를 알고 있단다. 그것은 스스로들이 그렇게 선택하고 결정하였기 때문이란다. 그래 다른 혼들이 간섭하거나 개입할 수 없는 것이란다. 모든 혼들은 영원불멸(永遠不滅)의 존재들(Immortal Spiritual Beings)이기에 도움을 요청하지도, 도움을 주지도 않는다고 할 수 있는데, 모든 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어서이며, 이 능력과 힘은 전지전능(全知全能: Omniscience and Omnipotence)한 것이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무슨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겠니, 각자 혼들의 능력과 힘에 의해 모든 것을 할 수도 있으며, 안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것 또한 선택과 결정이라 하는 것이기에 그렇다고 하는 것이란다.

​ 지구 인류들이 처한 상황들을 모르고 있어서가 아니라, 혼들의 자유의지에 의해 일어난 것이기 때문이며, 그 책임도 스스로 지는 것이어서 우리는 불간섭원칙(不干涉原則: non-intervene principle)을 지켜 바라보고 있는 것이란다. 다만 너희들이 모두 잃어버리고 기억을 회복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며, 너희들 스스로들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혼의 능력과 힘을 다시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들의 노력과 집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며, 저들의 세뇌 프로그램(brainwashing program)과 전자 스크린 망(electron screen network)이 견고하다 하여도 너희들의 깨어나고자 하는 열망과 열정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란다. 이 과정에서 설령 저들이 너희들의 육체를 고문하거나, 죽인다 하여도, 너희들의 본질인 혼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단다. 다만 혼의 기억을 강제로 삭제 할 수는 있으나 혼을 죽일 수는 없다는 것이란다. ​ ​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이용하여서 너희들이 전자 감옥에서 탈출 할 수 없도록 하려는 음흉한 술책(wily tactics)일 뿐이란다. 너희들이 만약 저들이 운영하던 이 전자 감옥을 탈출하여 자신들이 행했던 불법과 부당한 행위들이 폭로된다면 어떤 책임을 지게 되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저들은 결사항전(desperate resistance)의 자세로 너희들이 탈출 할 수 없도록 할 것이란다. 이들도 정확하게 자신들에 대한 정체성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며, 상위 존재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음이나, 저희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할 수 있단다. 이들 즉, 일루미나티(Illuminati influence) 세력들은 타락천사들의 허수아비들(puppets) 이어서 그렇다는 것이며, 이들의 이런 맹목적인 충성(blind loyalty)이 바로 타락천사들의 최면(hypnosis)과 세뇌 프로그램(brainwashing program)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라 하는 것이다.

​ ​일루미나티 세력(Illuminati influence)은 저들이 주입한 거짓 기억들에 따라 '단일 세계정부(OWO) 지침서‘를 맹목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며, 자신들이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고, 이들의 운명도 저들에 의해 버려져 모두 죽을 것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이런 음모가 있으리라고는 추호도 의심을 하지 않고 있으며,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God)에게 선택받은 이들이라는 환상(illusion)에 빠진 것도 다 최면과 세뇌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란다. 저들은 이렇게 세뇌 당한 상태에서 인류들을 통제 하고, 감시하기 위한 교도관으로서 맹종 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네 사람 얼굴 LPIN 체계(Four Faces of Man LPIN System)’을 가동시킬 것이지만 너희들을 직접적으로 깨우는 일은 없을 것이란다. 의식을 깨우고, 잃어버린 기억들을 회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너희들의 몫이라 하는 것이며, 이것을 성취 하였다면, 너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스스로들이 알게 되는 것이란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알고 있는 존재들은 자유를 되찾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며, 그것을 깨달은 존재들은 인류들의 ‘의식혁명(Conscious revolution)'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다. 이것이 혼(Soul)을 사랑하고, 서로 존중(respect)하며, 배려(regard) 하는 것이란다.

​ 너희들을 지켜만 보고 있는 우리를 너희들이 냉정하다 할 수 있겠으나, 그런 것이 결코 아니란다. 우리는 혼들의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며, 스스로 들에 의한 ‘명예회복(名譽回復: regaining the impaired reputation)'을 바라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스스로 돕는 이들을 도울 뿐‘이며 자신의 실추된 능력과 힘을 스스로 되찾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구원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 우리가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니며, 예수(Jesus)나 붓다(Budda)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란다. 이것이 우리가 너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 우리는 너희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는 이 일이 어렵지 않음을 전하는 것이며, 너희 혼들의 자유의지를 아무도 훼손 할 수 없다는 것과, 사라지게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한단다. 너희들의 기억이 사라졌다 해서 본질이 사라진 것이 아니며, 원형이 훼손된 것 또한 아니라는 것이란다. 혼은 그 어떤 것으로도 상처 낼 수도 없다는 것과, 강제로 자유를 속박 할 수도, 강탈 할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창조자들도, 하느님들도, 창조-근원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 ​혼이 다른 혼의 자유를 억압하여 빼앗을 수는 있으나, 그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큰 지는 스스로 잘 알고 있단다. 서로 간의 약속과, 필요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여도 다시 되돌려 주어야 하는 규칙이 혼들 사이에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존중과 배려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만약 이것을 알고도 위배(違背: violated) 하였을 때에는 그에 따른 엄정한 책임을 묻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전자 감옥에 가두고 있으면서도 의도된 모른 척을 하고 있는 타락 천사들(fallen angelics)은 우리들의 ‘엄정한 책임(strict duty)을 물을 것이란다.

​ 오히려 적반하장(賊反荷杖: Don't start with me when you're the one who's done wrong!) 격으로 최후의 결전(showdown war)을 벼르고 있는 저들이 너희들을 인질로 해서 ‘인간 방패(human shield)'로 사용하고자 하고 있음이니, 너희들이 깨어나지 않는다면 꼼짝없이 저들의 음모에 의해 커다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행성을 전쟁판로 만들어 인류들을 모두 몰살하려 하고 있단다. 핵과 하프를 이용해서 지진과 화산(volcano)을 일으키고, 지각판을 요동시켜서 거대한 쓰나미를 통해 인류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란다. 자신들은 대기권에 머물던 우주선에서 이 상황을 지켜볼 것이며, 인류 문명의 몰락을 바라 볼 것이란다.

​ 우리는 너희들이 깨어 일어나 자신들의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고, 정체성을 회복하여 감옥 행성이었던 지구를 탈출하기를 바라고 있단다. 너희들을 깨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주체가 너희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그런데도 이것을 망각하여 너희들 스스로를 구원하는 데, 게을리 한다면 우리 또한 너희들을 도울 수 없으며, 떠날 것이란다. 너희들을 살리는 것은 바로 너희들 스스로이며, 구원의 손길도 너희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떤 누구도 너희들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 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ness)'은 바로 너희 스스로를 구원하게 하기 위해 들어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육체를 입고 있는 예수가 다시 오는 것이라고 잘못 받아들이고 있어서 그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며, 재림 예수는 그 시절에 예수(Jesus) 내면에 머물고 있던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ness)‘이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지, 육체(physical body)를 가진 예수가 다시 온다고 한 것이 아니란다. 또한 빛의 몸(body of light)으로 부활(復活: resurrection)한 변형된 예수(transform Jesus)가 다시 온다고 한 것이기에 인간(human)이 아닌 은하인(galaxian), 우주인(astronaut) 으로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란다. 예수는 이 땅에서 사용하던 이름이라, 우주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 이름 그대로 돌아올 것이니, 바로 ’이수 사난다 쿠마라(Esu Sananda Kumara)', 아쉬타르 사령부(Ashtar command)의 총사령관(commander-in-chief)으로서 돌아오게 되는 것이란다.

심판하는 주님으로 다시 오신다 함은 두 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하는데, 첫 번째는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을 통해 어둠에 물들어 있었던 과거 의식이 깨끗하게 청소되는 과정을 이야기 한 것이며, 정화되는 동안 자신이 한 모든 부정한 일들과, 생각들이 사라지는데, 고통이 따른다는 것이란다. 마치 십자가에서 죽음을 경험한 예수처럼, 그런 시험들이 지나가면서 흔히 그것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직접 못 박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을 '심판’ 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그러니 예수가 직접 너희들을 심판하기 위해 오는 것은 아니란다.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은 매우 강력한 ’마하라타 전류(Powerful Maharata current)'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정한 모든 것들 즉, 미아즘으로 불리는 카르마와 에고들이 모두 불타 없어진다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통증을 수반한다는 것이 심판으로 알려진 것이란다. 고통의 수준은 모두 다르게 나타날 것이어서 기준을 들 수는 없으나 진동수 (oscillation frequency)와 융합수준(accretion level)을 맞춘 인류들은 그런 고통을 겪지는 않을 것이란다.

​ 두 번째 측면은 ‘이수 사난다 쿠마라(Esu Sananda Kumara)'에 의한 어둠의 존재들을 향한 심판이라 할 수 있는데, 적-그리스도들(Ante-christs)로서 성령(Holy Spirit)을 반(反: anti)하여 천사 인류들을 억압하고, 기억들을 삭제하여 추락하게 한 후에 노예로 삼아 부려온 것과, 혼들의 자유의지를 심각하게 훼손하여 우주법칙을 위반한 것과 상승행성을 감옥 행성으로 추락시킨 것 등등이 바로 심판 대상이라 하는 것이란다. 또한 천사인류로서 자신을 망각 하여 타락의 길에서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어둠을 더욱 사랑하여 타락천사들과 같이 죽음의 길을 선택한 존재들을 향한 심판이 있다는 것이란다.

인류들이 생각하는 대재난은 결코 '심판'이 아니며, 성서의 계시록에 등장하는 물리적 재앙들은 별들의 순환주기에 따라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지, 하느님인 우리들이 너희들을 미워하여 괘씸죄(offended sin)로 심판하는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이란다. 지구뿐만이 아니라, 대주기(great cycle)을 맞이하는 행성들은 늘상 겪는 일들이며, 혼들을 상승시키기 위한 절차상에 일어나는 일들이라 하는 것이란다. 물질을 이루고 있는 입자들은 어떤 형태를 하고 있더라도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대재난들을 통해 다시 입자들(particles)로 돌아가는 것이 법칙이며, 물질체와 함께 하고 있었던 혼들 ‘영원불멸의 영적 존재들(Immortal Spiritual Beings)’이기 때문에 죽거나, 사라지거나, 분해 되지 않으며, 자신이 물질세계로 떠나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란다.

물질 우주들은 생각들에 의해 창조되어 나왔기에 다시 생각 속(with in thought)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란다. 이 창조되어 나온 물질 우주들을 만든 생각들이 바로 혼들에게서 나왔다는 것과, 이 생각 속에 자신을 가두는 것 또한 혼들이 직접 선택하거나 결정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 영화 중에 ‘인셉션(Inception)’이라는 것이 있어서 꿈속을 드나드는, 자신의 꿈과 타인의 꿈을 드나드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꿈이라는 환상은 의식이 일으키는 뇌파활동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뜻하는데, 너희들의 3차원 물질세계 역시 혼들이 의도적으로 일으킨 의식적 파장 활동에 의해 생겨 나온 환상 세계 즉, 꿈 세계(dream world)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꿈 세계를 실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첫째 혼 스스로 기억을 지운 것 때문에 일어난 착시현상(optical illusion)때문이며, 둘째는 타락천사들에 의해 이루어진 집단 최면 프로그램과, 세뇌 프로그램 때문에 일어난 착시 현상(optical illusion) 때문이란다. 저들은 거짓된 이미지들을 주입 시켜서 너희들이 눈치 챌 수 없도록 하였고, 너희들은 이곳을 실제 하는 세계로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 저들은 천국과 지옥 프로그램을 통해 거짓된 환상 세계를 만들어서 너희들이 인생을 끝낼 때쯤 해서 혼체에서 나오는 전자기 신호를 수신하는 중계소들을 통해 너희들을 자석에 이끌리는 철처럼 끌어당겨 자신들이 관리하는 장소로 이끌어왔던 것이란다. 마치 연어(salmon)가 태어난 강으로 돌아온 것처럼, 너희들의 혼체들도 육체를 벗는 죽음을 통해 혼체가 빠져나오면 홀로그램 이미지인 빛의 터널을 통과하여 너희들이 천국으로 착각하는 거짓 세계로 끌고 간 다음, 휴식을 빙자하여 혼체의 기억들을 모두 삭제 한 후에 거짓 정보를 주입시켜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하였으니, 계속 이어진 윤회(samsara)가 바로 저들의 작품이자, 너희들이 전생들(precious existences)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바로 저들의 작품이라는 사실이었단다.

​ ​우주에서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범죄자이거나, 정신 이상자(psycho)인 경우는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보내어 특별관리(special treatment)하였던 것이란다. 저항을 크게 할 즉, 자유 저항을 한 존재들은 ‘불가촉천민(untouchable)'으로 따로 분류하여 인생을 살도록 하였고, 천국에서도 철저하게 최면과 세뇌프로그램을 통해 전혀 저항 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천국의 휴식은 저들이 주는 독이 든 사과 즉,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뱀에게 속아서 먹은 사과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라 너희들을 노예로 부리기 위하여 주는 마약이라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ness)을 깨우는 것이 진정한 휴식(true rest)과 진정한 천국(true heaven)을 이루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노예라는 굴레에서, 족쇄에서 해방 시키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이란다. 너희들이 본성인 혼을 되찾는 것, 본질인 혼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저들이 설치한 전자 스크린 망과, 전자 감옥을 깨부수고 자유세계로 나올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을 깨우는 일이란다.

​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혁명(conscious revolution)을 반드시 이루어라! 너희들의 자유을 갈망하는 혁명가들(revolutionist)이 되지 않는다면 자유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란다.

​ 이 장을 마친단다.

fib/의식혁명/제17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