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An Encounter With a Jinn (Genie) In Egypt

각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 정령(Earthbound spirits) 이라는 존재가 있다.

아랍에서는 “Jinn”¹⁾ 이라고 불리우는데 코란 안에서 마호메트도 그 존재를 몇번 언급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고고인류학자 Hank Wesselman PhD. 박사가 2009년 이집트에서 만난 “Jinn”과 대화한 내용에서 발췌한 것이다. ²⁾

1. 신과 인간 의 관계 부터 짚고 넘어가 보자.
   1. Budda, Jesus, Mohammed 는 모두 역사적으로 인간으로 태어 났었다는 흔적을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Ok.
   2. Yahweh-Jehovah-Allah 는 각 종교 에서 주장하는 세상을 만드신 신 일까?
   3. “인간은 누구로 부터 나왔는가” 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Jinn 의 대화를 보고 힌트를 얻어보자.

HW: Were humans created by God?
(인간은 신에의해 창조되었나?)

J: No. Humans are manifestations of the Sophia.
(아니다. 인간은 소피아로 부터 출현했다.)

HW: Creations of the Sophia?
(소피아가 창조했다는 것인가?)

J: No. The Sophia does not create. She emanates and she does so through her dreaming. Humans create.
(아니다. 창조는 인간이 하지 소피아는 창조하지 않는다. 소피아는 꿈을 통해서 발현한다.)

HW: So are human souls emanations of Sophia’s dreaming?
(그럼 인간의 혼(魂)은 소피아의 꿈에의해 나타난 것인가?)

J: No. Your souls are sourced by the Originator. It is your body that is human with its raw powerful emotions. Your soul is simply a soul. It is spirit in nature and it is not human.
(아니다. 당신의 혼은 창시자(originator)로 부터 나온 것이다. 강렬한 감정을 지닌 당신의 몸이 인간 이다. 당신의 영혼은 단지 영혼일 뿐이다. 그것은 본래 영(靈) 그자체로 인간은 아니다.)

HW: Is the Judeo-Christian-Islamic father god (Yahweh-Jehovah-Allah) the Originator?
(그럼 창시자는 유대교-크리스찬교-이슬람교 의 신(야훼-여호와-알라)인가?)

J: No.
(아니다)

HW: Is it the creator?
(그럼 창조자 인가?)

J: No.
(아니다)

HW: Who or what is Yahweh-Jehovah-Allah?
(그럼 야훼-여호와-알라 는 무엇인가?)

J: He is the arch deceiver. You might call him the lord archon after the terminology of the Gnostikoi.
(그는 근본적인 사기꾼이다. 그노시스가 부르는 이름을 따르자면 lord archon 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1. Lord Archon? (내가 잘못 읽은 것인가?)
   1. 그럼 예수님이 Lord Archon 의 뜻대로 행하셨다는건가? 에이 설마 그건 아니겠지… 최소한 네거티브 에너지가 나오는 스토리는 없어 보이는데.
   2.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아버지” 는 매우 높은 “Higher Self” 였을꺼야. 하고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다시 대화로 돌아가 보자.
2. 중요한 이야기이니 자세히 읽어 보도록 하자.

(I thought about this for several moments, then…)
(나는 잠시동안 이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HW: Who and what is the lord archon?
(lord archon 은 뭐하는 누구인가?)

J: He is the arch mind parasite who has been serving as humanity’s adversary and who has been operating against humans from his beginnings.
(그는 시작부터 인류의 생각에 기생하며 인간성에 반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rch mind parasite 다)

(I digested this for more long moments. From my readings I would learn that this insight is in alignment with information recorded by the Gnostics in the Nag Hammadi Library found in the desert near Dendara in Egypt - scrolls that date from the 4th Century.)
(나는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곱씹었다. Dendara 사막 근처에서 발견된 4세기에 쓰여진 나그 함마디 장서에 그노시스파가 기록했던 내용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라는 것을 떠올렸다)

HW: You mean that he is not the creator as so many humans believe and claim?
(네 말은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그는 우리의 창조자가 아니란 말인가?)

J: Yes. The arch deceiver cannot create anything although he claims that he can. He is an archon. He can only mimic.
(그렇다. Arch deceiver 는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그 어떤것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는 archon 으로 오로지 흉내만 낼 뿐이다.)

HW: Why is he so powerful and why have all three of the Abrahamic religions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revered him?
(그럼 그는 왜 그렇게 막강하고, 세가지 아브라함교(유대교,크리스찬교,이슬람교) 모두 에게서 존경 받고 있는가?)

J: They were all of them deceived by the lord archon. He is the arch deceiver and he derives his power from those he has deceived - from those who believe that he is the creator… that he is the Originator. But he is not.
(그들은 모두 lord archon 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그는 arch deceiver 로 그가 창조자 혹은 창시자 라고 속아서 믿는 자의 믿음으로 힘을 끌어쓰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는 창조자가 아니다.)

HW: So he is not the Originator?
(그러니까 그는 창시자가 아니다는 것인가?)

J: That is correct. He is the lord archon.
(그렇다. 그는 lord archon 이다.)

HW: Are the archons - the deceivers - evil?
(Archon - 그 deceiver - 들은 사악한가?)

J: No.
(그렇지 않다)

HW: Do they operate in the negative polarity? (This took some explaining.)
(혹시 그들은 네가티브 극성으로 작용하는 것인가? (이건 좀 부연 설명이 필요 했다))

J: Yes. They encourage humans to go wrong in their behavior.
(그렇다. 그들은 인간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도록 유도한다)

HW: Why do they do this?
(그들은 왜 그런 짓을 하는가?)

J: That is their nature. They are deceivers.
(그게 그들의 천성이다. 그들은 원래 deceiver 들이다)

HW: And what then is the source of evil?
(그럼 악의 근원은 무엇인가?)

J: Humans. The archons influence humans to err in their behavior until they reach that point where they can no longer self correct. At that point, humans create evil because that is their nature. They are creators and they have been influenced by the deceivers. They are still being influenced by the deceivers.
(인간들이다. Archon 은 인간들의 행동이 더이상 스스로 바로잡지 못할때 까지 엇나가도록 영향준다. 그 시점까지 가면 인간의 본성은 악을 만들어내도록 바뀐다. 창조자인 인간들은 deceiver 에게 영향받고 지금까지도 계속 영향받고 있는 중이다.)

HW: So evil did not exist until humans created it?
(그렇다면 인간이 악을 만들기 전까지는 악은 없었다는 것인가?)

J: That is correct.
(그렇다.)

HW: And is the Lord Archon is evil?
(그럼 lord archon 이 악 인가?)

J: No. He is the arch deceiver who has operated against humanity as the adversary since his beginning.
(아니다. 그는 시작부터 인류의 인간성에 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rch deceiver 다)

HW: Is this why so many religious wars have been fought in the name of religion? Is this why millions of women were killed by the Church in the Middle Ages during the Great Witch Hunts?
(이게 종교라는 이름 아래 수없이 많은 종교전쟁이 벌어진 이유인가? 이것이 중세 마녀사냥 이 유행하던 시기에 교단에 의해 수백만의 여성들이 죽임을 당한 이유인가?)

J: Yes. The Judeo-Christian-Islamic god is the lord archon. It was his influence that manifested itself in humans with twisted minds to manifest great acts of evil. He is still doing that.
(그렇다. 유대교-크리스천교-이슬람교 가 말하는 신은 lord archon 이다. 그는 인간들의 정신이 삐뚤어지도록 영향주어 큰 악행을 행하게 하면서 그 속에서 살아간다. 그는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

HW: You mean that he still has the power to do that again?
(네 말은 그가 그런 일들을 다시 할 수 있는 권능을 아직도 가졌다는 얘기인가?)

J: The Lord archon has no power of his own. He is not a creator. He is an archon. Humans are creators and what they create is up to them. He influences them to go into what you call the negative polarity because that is his nature.
(Lord archon 은 그 자체로 권능이 없다. 그는 창조자가 아니다. 그는 archon 일 뿐이다. 창조자는 인간이고 뭘 만들어낼지는 인간에게 달렸다. 그는 네가 부르는 네가티브 극성으로 인간에게 영향주는 본성만 있을 뿐이다.)

HW: So the choice is ultimately ours?
(그렇다면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는 건가?)

J: That is correct. Humans can create evil or they can create its opposite.
(맞다. 인간은 악을 만들거나 그 반대를 만들 수도 있다)

HW: Is that how we deal with the problem of evil?
(그것이 우리가 악을 처리하는 방법인 것인가?)

J: I do not know. That is your responsibility as humans. In my opinion, humans created evil now they must un-create it.
(나도 모른다. 그건 너희 인간들이 해결할 일이다. 내 의견은, 인간이 악을 창조해 냈으므로 인간 스스로 없애야 한다)

HW: How do we do that?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는가?)

J: By creating evil’s opposite. And by changing your thoughts. The archons live in your thoughts. They are what you would call psychic vampires who feed on the energy of your thoughts and emotions. Yet humans will always have the power that comes with choice for humans are creators, but if humans allow the archons to influence them in your thinking, you humans will choose wrongly. The deceivers take delight in violence and warfare, greed and deception, competition and denial, corruption and mendacity. They encourage humans to take refuge in what you have called the negative polarity.
I like this term.
(악의 반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된다. Archon 은 생각속에 기생 하며 산다. 그들은 생각과 감정 속에서 에너지를 빨아먹으며 사는 흡혈 사념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자 인간은 언제나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archon 에게 생각을 홀리도록 스스로 허락하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Deceiver 들은 폭력과 전쟁, 탐욕과 기만, 경쟁과 부정, 부패와 거짓을 큰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네가티브 극성” 그 표현이 맘에 든다.)

HW: Did we create the gods?
(결국 신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것인가?)

J: That is correct.
(그렇다.)

HW: Who or what is the Originator?
(그럼 창시자(originator) 는 무엇인가?)

J: No one knows. That is the Great Mystery.
(아무도 모른다. 그건 거대한 미스테리다.)

HW: Where is the Originator?
(창시자는 어디에 있는가?)

J: Everywhere.
(모든곳에 있다)

HW: So it is the creator?
(그럼 창시자가 창조자인가?)

J: No. The Originator emanates. It does not purposefully create. Humans do that.
(아니다. 창시자는 발현(emenates)할 뿐이다. 어떤 목적을 갖고 창조하는 것은 인간들이다.)

HW: Can we interact with the Originator? Does it listen to our prayers?
(혹시 창시자와 소통할 방법이 있는가? 우리 기도를 들어주는가?)

J: No. It simply exists. It emanates for that is its nature.
(아니 그건 단지 존재 할 뿐이다. 그것의 본질은 존재하고 출현하는 것이다.)

HW: So the Originator is not a God?
(그럼 창시자는 신이 아닌 것인가?)

J: No. It is the Originator.
(신이 아니다. 그건 창시자일 뿐이다.)

1. Sophia 는 뭐고 Creator 는 뭐고 Originator 는 뭔지 헤깔리니 등장인물 부터 정리해 보자.
   1. Sophia : 지구의 여신. 찾아보면 보통 지혜의 여신으로 나오나 여기서는 이렇게 해야 이해가 쉽다. 지구의 여신이 꾸는 꿈으로 부터 지구가 나타났고 그 지구 안에서 인간이 출현 하였다고 한다.
   2. Human : 소피아의 꿈으로 부터 발현(emenate) 된 육신. 지구에서 만들어진 생명체.
   3. Creator: 인간은 경험을 창조해 내는 창조자다. 인간이 직접 창조해 내는 모든 것 예를 들자면 악기를 연주 한다든지 그림 그리는 창작 행위 같은 것도 모두 포함 한다
   4. Soul : 영겁의 세월을 따라 창시자로 부터 기인한,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영혼은 잠시 육신으로 존재하는 인간 과 다르다. 창조의 경험을 위해 인간으로 화신 한 존재다. 나 로서 인식의 주체이자 “참나” 인 것이다.
   5. Originator: 그 모든 것(All that is)의 근원을 제공한 소스. 존재 자체가 그 속성으로 달리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없으며, 어디서 기원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Source of human soul)
2. 나름대로 해석을 가미해 도식화 하면 아래와 같다.

• 성부: Higher Souls
• 성령: Human Soul
• 성자: Human Body

이어지는 대화를 살펴 보자

HW: Is there a personal god who listens to our prayers, works in mysterious ways, and so forth and so on…?
(우리 각각의 기도를 신비한 방법으로 들어주기도 하는, 그런 개개인의 신이 존재 하는가?)

J: Yes. That personal god is your own soul… the immortal part of your self who does not die. You humans have created it on your long journey across eternity. Unlike the archons, your individual soul aspect is a true spirit and resides always in the spirit world. It is part of the dreaming and as such, it dreams… always.
(그렇다. 그 개개인의 신은 바로 네 영혼 자신이다… 영원히 죽지 않는 너 자신의 일부다. 너희 인간은 영원으로 부터 기나긴 여정을 통해 그것을 탄생 시켰다. Archon 과 달리 너희 개개인은 영원히 영성계에 있게될 진짜 영혼이다. 이것은 꿈의 일부고 언제나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HW: And whose dream does it dream?
(그렇다면 누구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J: Its own.
(너 자신의 꿈이다)

HW: So when we pray to god almighty, we are actually praying to ourself?
(그럼 우리가 위대한 신에게 기도한다면, 사실은 우리 자신에게 기도하고 있다는 것인가?)

J: That is correct. You are praying to your soul-self, your higher self, your god self. This is how the real gods come into being… You ensouled humans are all in the process of becoming god-selves. And when you dream, this experience is actually your higher-soul’s dream.
(그렇다. 너는 너자신의 영혼에게, 상위자아에게, 신으로서의 자신에게 기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혼이 불어넣어진 인간들 자신이 신이 되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리고 네가 꿈을 꾼다면, 그 경험은 사실 상위 영혼이 꾸는 꿈인 것이다.)

1. 결국 우리 안에 개개인의 신으로서 존재하는 내 자신에게 비는 것이군
2. 기존에는 나보다 위대한 그 어떤 존재에 기대서 나 대신 내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했다면, 사실은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 문제가 풀린다는 이야기다.
3. 그럼 Higher Self 에게 비는 것이되는데 내가 왜 내 말을 안들어 주는 것일까?
4. 앞선 글에서도 설명 했지만 육신의 나는 일어나는 일만 인지 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내 기도 에 맞춰서 어떤것이 제일 좋을지는 순전히 “Higher Self” 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나의 기대와는 정확하게 일치 하지 않을수 있지만, 이 세상에서의 나의 경험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뭔가 다른 것을 준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5. 어떤 표현에 의하면 “내가 원하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에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하고 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 아닌가?)
6. 나는 프로그래밍만 하면 무아지경에 빠져요 평생 이것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1. 더 이상 내 기술로 돈벌기 어려워 진 다면… 오픈소스 만들며 즐기지 뭐.
   2. 그런데 집세내고 집사람이랑 애들은 어떻게 먹여살리지?
   3. 선택1: 적당히 직업을 바꾼다. 재미없는 일을 억지로 하며 마지못해 산다. (보통의 나)
   4. 선택2: 오픈소스 만들며 highest excitement 에 빠진다. → 일이 알아서 잘 풀려서 먹고사는건 알아서 해결된다 (예를들자면… Linus Torvalds?)
   5. 선택3: 오픈소스를 만들었으나 별로 즐겁지 않다. → 먹고살기 힘들어진다. (원래 프로그래밍이 체질이 아니었던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나를 설래이는 다른 것을 찾는다)

1. 그럼 Jinn 도 Great Mystery 라고 한 이 세상에 소스를 제공한 창시자(Originator) 은 무엇일까? (Partiki?)
   1. 창시자 신은 이 세상을 돌리는 법칙이자 어디에나 있다고 한다.
   2. 이 세상을 돌리는 신이 우리 개개인의 바램이나 들어줄 시간이나 있을까? (더구나 우리 기도를 들어주는 신은 우리 자신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3. 그 위에서 이 세상 모두를 담을수 있는 더 abstract 한 존재 여야 함은 틀림없다.
   4. 그것 이전에는 존재 하는 것이 없기에 이름 조차 붙일수가 없다.
   5. 결론은 이 세상을 굴리는 법칙 하나 밖에 안나온다. 지구를 돌리고 태양을 돌리고 우주를 돌리는 법칙. (Kathara, Krystal Spiral)

∴ 의식의_아홉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