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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의식혁명:제05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 Time Matrix 이전 우주연구 페이지들은 진실과 기만이 섞여 있으며 fib: 폴더로 구분해 남겨 놓았습니다.

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5. 의식혁명 1(意識革命 : Consciousness Revolution 1)

​ 사랑하는 아들아! 이 책의 제목이자, 이장의 소제목이기도 한 ‘의식혁명(Consciousness Revolution)’에 대해 전하고자 한단다. 의식에 대해 먼저 알아야 혁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기에 먼저 ‘의식’에 대해 전하고자 한단다.

​ ‘의식’은 크게 대우주에 보편하게 있는 ‘신-근원’이라 할 수 있는 ‘거대한 의식’과 이 의식을 형성하고 있는 ‘파르티키 입자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격자망을 의식 즉, ‘태초의 의식(Primary Consciousness)’, 또는 ‘신성한 의식(Divine Consciousness)’, ‘하나의 의식(ONE Consciousness)’이라 할 수 있단다.

‘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파르티키 입자‘는 '파르티키 단일체'라기도 하는데, 전기적 단일체인 ’파르티카‘와 자기적 단일체인 ’파르티쿰‘의 영속적인 순환으로 형성된 진동하는 에너지 단일체로서 ’바이-폴라 빛 방사(Bi-Polar light radiation)‘인 ’스칼라 정상파‘와 ’옴니-폴라 소리진동‘ 사이를 영속적으로 앞, 뒤 순환한단다.

​ 태초 질료인 ‘파르티키’는 의식을 이루는 에너지 단일체로서, 옴니-폴라의 고정된 진동지점으로 존재한단다. ‘파르티키 단일체’는 물질의 가장 작은 구성 블록으로, 이들은 모든 형체에서 ‘의식’이 현현되는 바탕의 구조인 ‘형태발생영역’을 형성한단다.

​ 하나의 ‘파르티키’는 울트라-마이크로 입자인 ‘전-자기 에너지 단일체’로서 모든 현현과 의식의 배후에, 그리고 그 속에 존재하는 ‘유기적인 지성’이자 ‘가동중인 생명력 연료’란다. ‘파르티키’는 조그마한 자가-재생의 ‘분열-융합 발전기’로서 동작하며, 이들의 상호작용의 동역학을 통해, 대우주를 구성하는 소리 주파수와 빛의 스펙트럼의 전자장적 영역을 창조하고 유지한단다.

​ ‘파르티키’는 대우주에서 가장 작은 에너지 단일체인 3차원의 평균적 광자 하나 속에 약 80(21승)의 파르티키 단일체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든 입자와 물질구조 속에 또 그것을 넘어 존재하고, ‘신성한 질료(divine substance)’를 나타내어 이로부터 대우주가 구성된단다. 파르티키는 으뜸 되는 에너지 단일체로서 모든 물질들과, 반(反)물질들과, 전(前) 물질들과 비(非)물질들 질료를 형성하며, 자가-생성된 분열과 융합을 통하여 창조된 내부적인 극성화(internal polarization)와 복제를 통해 입자와 반입자가 현현되는 맥동의 리듬을 위한 청사진으로서 봉사하는 두 가지의 본질적인 전 단일체(pro-unit)의 크리스탈적 형태발생 질료를 제조해 낸단다.

‘파르티키’는 중심 창조의 근원인 ‘신 정체성의 단일체(Units of God Identity)’이며, 살아있는 의식 정체성과, 에너지 단일체란다. 모든 것은 ‘파르티키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고, 따라서 모든 것, 존재, 의식은 본질적으로 성스러운데, 이들이 신의 영원한 질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을 통하여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파르티키는 ‘유나세 의식’이고 너희들은 신의 질료로서 만들어져 있는 것이란다.

​ ‘파르티키’는 ‘유나세’인 중심근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전자-음역장 단일체’의 에너지 정체성이란다. 이들은 그 위에 우주와 모든 구조물들이 구성되는 전자장 주파수 영역을 유지하며, 이들은 물질 형태인 전 물질과, 반 물질과, 의식 속에 그리고 그 너머에 존재한단다. 이들은 모든 형태들과, 전입자에 있어서 ‘형태발생영역’을 형성하고 유지한단다.

​ 모든 것은 ‘형태발생영역’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것이 ‘파르티키’인 기본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형태발생영역’은 현현된 형태의 배후에 존재하는 기본 에너지 단일체이자, 에너지 구조이며, 이것은 현현된 형태로 하여금 그 양상을 유지하도록 한단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이러한 것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발생영역을 형성하는 것은 ‘파르티키 단일체 그룹’이자 하나의 형태발생영역을 나타낸단다.

​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것은 ‘파르티키’가 단순하게 에너지 단일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의식 정체성 단일체(Consciousness Identity Units)’라는 것이며, 이들이 그룹화 되면 이들은 서로 다른 유형의 의식을 형성한다는 것이고, 이들은 너희들이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한단다. 이들은 너희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모든 창조의 근원에 대한 연속적이고 직접적인 연결이란다. 그래서 인류들의 존재는 이 속에서 일어나고, 모든 현실 또한 이 속에서 일어난단다.

너희들이 하나의 생각(thinking)을 할 때에 ‘파르티키’를 사용하여 ‘형태발생영역’을 창조하며, 이것을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형태발생영역 속’으로 끼워 이어지게 한단다.

‘파르티키’로 부터는 두 가지 유형의 전 입자가 형성되는데, 첫 번째는 ‘파르티쿰’으로서 파르티쿰은 하나의 파르티키 단일체지만, ‘파르티쿰-파르티키’는 느리게 움직이고, 자신의 쌍둥이 파르티키 전단일체의 절반의 전자-음역된 소리 트러스터 혹은 힘을 포함한단다. 이들은 너희들의 우주 입자들을 구성하며, 너희들이 ‘아-원자 단일체’로 알고 있는 입자는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로 구성된단다.

두 번째는 ‘파르티카’로서 너희들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의 ‘반입자’란다. 이것은 평형-우주(parallel universal)가 있음을 이야기하며, ‘평행-자아(parallel-self)’가 있음도 이야기 하는 것이란다. ‘파르티카-파르티키’는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진동하고 있단다. 이들 두 대우주는 밀접하게 서로 뒤얽혀 있는데, 이들은 동일한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서로 다른 맥동 속도의 의식에 있으며, 따라서 너희들은 이곳에서 한 세트의 맥동을 지각하고 있지만 다른 쪽은 보지 못하며, 그 반대쪽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단다.

​ 너희들이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저 먼 우주들과, 별들과 모든 것들에는 ‘직물 구조형태’로 이루어진 격자망이 있으며, 이 격자망을 통하여 스스로 진동하는 ‘파르티키 단일체’에 의해 신호를 켜거나, 끄는 과정을 연속적으로 반복해서 전기적 에너지와 자기적 에너지를 분열-융합함으로서 모든 형태발생영역들을 창조하여 유지한단다.

​ ‘파르티키 단일체’는 시-공간을 이동하며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고정된 상태로 있지만, 끊임없이 영속적인 진동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는다는 것이란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전구들이 고정되어 있지만 켜지고, 꺼지는 순서를 달리 하여 마치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할 수 있단다. 스스로 진동하는 속도가 ‘파르티쿰-파르티키 단일체’와 파르티카-파르티키 단일체가 두 배로 벌어지다 보니 신호가 전진하는 것처럼, 점멸 순서가 다르게 나타나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란다.

전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순서 차이에 의해 시-공간을 이동하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optical illusion)을 일으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와 특히 너희들의 행성에는 수많은 착시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빛 진동 속도와 소리 진동 속도가 두 배 차이로 발생하여 그러한 것이란다. 또한 3차원 물질적 특성상 수많은 왜곡 현상들이 일어나 그렇다는 것이며, 광자로 전해진 빛 입자는 그만큼 진동수가 ‘파르티키 단일체’에 비교해 뒤떨어지고 있어서 빛과 소리의 왜곡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란다.

​ 이것은 형태발생영역과, 존재들의 형태발생영역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생각이 발생하는 유형에 이상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단다. 이것이 카르마로 알려진 ‘미아즘(Miasms)’이란다 ‘미아즘’은 ‘파르티카’가 형태 발생학적으로 결정화 된 것이며, 낮은 진동의 ‘상념유형 집적’에 의해 초래되었단다. 상념은 몸체와 의식의 형태발생영역 속에 형태발생학적 형판을 창조한단다.

​ ‘미아즘’은 전자적으로 충전된 ‘반입자’로서 ‘호바몸체의 입자 구조 속’에 ‘현현’되며, 자연적인 호바 몸체의 결합과, 머카바 구조 형성과, 차원상승의 기능을 방해 한단다. 이것이 바로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윈인이자, 3차원 물질세계에서 상승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요소라고 하는 것이란다.

​ 의식을 단계적으로 구분하지면 0에서부터 9까지로 모두 10단계로 나뉠 수 있는데, 신-근원인 ‘파르티키 단일체’가 0단계로 대우주에서 가장 작은 에너지 단위이기 때문이며, 1단계는 ‘반(反입)자 우주질료’인 ‘파르티카’이고, 2단계는 ‘입자 우주질료’인 ‘파르티쿰’이란다. 이 세 단계를 ‘신성한 삼위일체’라고 하며, ‘마누-마나-에아’라고 하고, 태초 의식(Prime Consciousness)과, 태초 빛(Prime Light)과, 태초 소리(Prime Sound)라고 한단다.

3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 사이에서의 3번째 상태인 ’파르티키 격자‘라고 하며, 4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사이에서의 4번째 상태인 ’키론스‘라 하고, 5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 현현‘사이에서의 5번째 상태인 ’키론코드‘라 하단다.

​ 6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사이에서의 6번째 상태인 ‘다차원적 키론 코드 구조물’인 ‘수정 몸체’이며, 7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 사이에서의 7번째 상태인 ‘머카바 영역’이고 8번째 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사이에서의 8번째 상태인 ‘생체-에너지 오라영역과 차크라’란다.

9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사이에서의 9번째 상태인 ‘나디스와 나디알 캡슐’이며, 10단계는 ‘순수의식’과 ‘형태현현’ 사이에서의 10번째 상태인 수정몸체의 설계에 따라 ‘형태현현 입자와 반입자 구성’이라 한단다.

단계1) 이름 설명
0 파르티키 단일체 태초 의식
1 파르티카 반(反)입자 우주질료
2 파르티쿰 입자 우주질료
3 파르티키 격자
4 키론스
5 키론코드
6 수정몸체 다차원적 키론 코드 구조물
7 머카바영역
8 생체-에너지 오라영역과 차크라
9 나디스와 나디알 캡슐
10 형태현현 입자와 반입자 구성

​ 태초의 의식인 ‘파르티키’를 첫출발로 하여 10단계 까지 이루어진 ‘의식세계’는 각 단계마다 주어진 곳에서 적용되어진 ‘하나의 법(Law of One)’인 창조와 진화를 거쳐서 다음단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계로서 구분지어 놓은 것이란다. ‘파르티쿰-파르티키’로 이루어진 물질우주와, ‘파르티카-파르티키’로 이루어진 반(反물)질 우주로 이루어진 대 우주가 바로 너희들이 알고 있는 우주라 하는 것이며,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같은 곳에 진동속도만 달리한 채로 공존하고 있는 것이고, 물질 우주는 너희들의 세계가 포함된 우주로서, 반물질 우주는 평형우주로서, 너희들의 반대편에서 존재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상태로 있단다.

따라서 ‘의식’으로 표현한 ‘파르티키 단일체’는 모든 물질들과 모든 비 물질들과 전 물질들과 반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것들이 창조되어 나온 근원이자, 모든 것들이 진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근원적 에너지라 할 수 있단다. 또한 전기와 자기를 통해 활동성을 부여하여 생명력이 있도록 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이로서 ‘고로 나는 존재 한다’가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단다.

​ ‘신-근원’에서 너희들 세계의 단계까지를 10등분 하였지만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시간 매트릭스 세계는 15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각 단계마다 다시 10단계의 작은 밀도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모두 15D단계로 이루어진 시간 매트릭스가 펼쳐져 있는 것이란다. 이곳에 시-공간이 허용되어 있어서 충분한 시간과, 여유로운 공간 속에 진화가 진행되고 있음이니, 너희들의 세계도 포함해서 말이란다. 충분한 시간이란 그만큼 진화를 촉박하게 서둘지 않는다는 것이고, 여유로운 공간을 두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며, 다만 하나의 세계, 하나의 진화주기를 시작하고 종료할 때를 정확하게 구별하여 순환 질서를 정하여 두었다는 것과, 그 질서에 맞게 과학적인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이란다.

​ 이것이 ‘키론틱 과학(Keylontic Science)’이라 하는 것이며, 이 물리법칙에 따라서 ‘행성 활성화 주기’가 있게 된 것이고, ‘광자대’로 전해진 광자들이 봉사하고 있는 것이란다. ‘행성 활성화 주기’에 포함된 모든 별들과, 그 별들에서 진화하던 모든 생명들은 이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며, 그 단계와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주의 법’이자 ‘하나의 법’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심판’이 결코 아니며, ‘물리법칙’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란다. 우리는 물질 세상의 변화보다 영적세상의 변화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이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돕고자 하는 것이란다.

​ 현 시점에서 너희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주어진 시간과 기회는 그냥 지나가 버릴 것이며, 너희들은 ‘행성 활성화 주기’에 동행하여 상승하지 못하고 뒤에 남겨진 ‘유령지구’에 남겨진 자신을 보고 있을 것이란다. ‘유령지구’는 상승 주파수 코드에 따라 진동수를 끌어 올리지 못하여 추락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3차원 행성을 뜻하고, 그곳에 남겨진 생명들 역시 추락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혼체와 물질체를 말하는 것이란다. 유령지구는 물리법칙에 따라 재난적 환경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그 과정에 의해 분리되어 원소왕국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밟게 될 것이란다. 물론 혼체는 영계와 물질계를 반복하는 삶을 살게 되는데, 이곳은 더 이상 상승할 수 없는 죽은 행성으로서 블랙홀로 가는 과정을 밟게 될 것이며, 이곳에 남겨진 혼체와 물질생명 역시 그런 운명을 맞게 된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상승에 성공한 행성인 새 지구, 4차원 행성인 ‘타우라’와 상승에 성공한 인류들을 위하여 ‘에메랄드 성약’에 따라 언약한 선물을 준비하여 두었으며, 새로운 인류들이 5차원 의식을 통해 새로운 문명을 정착시켜 나가는 것을 우리는 지켜보게 될 것이란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너희들은 과도기를 보내게 될 터인데, 너희들의 혼체가 ‘형태발생모체’와 ‘형태발생영역’에 부착시킨 ‘미아즘’인 ‘카르마’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분해시키느냐와 떨어뜨려서 잃어버렸던 진동수를 회복시키느냐가 문제가 될 것이란다.

​ 이 과정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의식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현재 4차원 의식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미아즘’이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성을 깨우기 위해 소개된 뉴 에이지 단체의 ‘요가’나 ‘명상수행’, ‘힐링’등을 너희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 마치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면 뒤쳐진다는 강박관념에 의해 모든 것을 망치고 말았던 것이란다. 종교는 물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희들을 추락시키는 도구가 되었으며, 눈 먼 소경을 따라가는 것처럼 너희들은 타락천사들이 설치한 감옥에 모두 갇히고 마는 실수들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에서 보면 왕정을 무너뜨리고, 시민에 대한 정치를 실현시키고자 했던 혁명사건이 있었는데, 너희들은 ‘프랑스 대혁명’이라 부른단다. 하나의 체계가 무너지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법칙이지만, 질서가 무너진 체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이란다. 바로 독재정치나 철권통치에 의해 질서가 무너진 체계를 자연스럽게 바꾸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너희들의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을 것이란다. 많은 이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교체가 이루어진 사건들이 많았으며, 실패한 경우도 매우 많았음을 너희들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 사건들을 ‘민중봉기(uprising of public)’와 ‘시민혁명(citizen revolution)’이라 하여 기념하고 있는 것을 너희들은 잘 알 텐데, 폭력적이지 않은 평화를 표방한 운동으로 한국의 ‘3.1 독립 만세 운동‘과 인도의 간디가 주창한 ’무폭력주의 운동‘이 그 예라 하겠구나. 이런 운동이 일어나는 계기는 ’의식계몽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추게 된 민중, 대중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추도록 ’계몽‘에 힘쓴 이들이 있어서일 것이란다.

이렇게 기존체계에 무의식적으로 안주하고 있던 잠들은 민중들의 의식을 깨우려는 노력은 비단 쉬운 것이 아니어서 물리적인 충돌을 피할 수 없으며, 기존 세력들의 강한 저항을 불러와 핍박을 당한다는 것이란다. 이천년 전 잠들었던 유대인들의 ‘의식계몽 운동’을 펼치고자 했던 ‘예수아’ 역시 지도 세력들인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율법학자들이 주축이 된 커다란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음을 잘 알고들 있단다. 기득권 세력은 이것을 무산시키려 생명을 빼앗는 것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던 것이란다. 이러한 과정들은 과도기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결코 피해갈 수 없으며, 정면 돌파만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폭력을 통한 방법이 아니라, 비폭력을 통한 평화주의에 의한 ‘의식계몽’을 통하여 ‘의식혁명’을 이루게 한 후에 대중들에 의해 와해된 질서를 회복시키는 것이란다. 물질세계 속에서 이루어지던 정치체계를 뒤엎는 것이 아니라, 물질세계에 흡착되어 있던 4차원 의식을 뒤집어 버리는 혁명을 말하는 것이란다. ‘행성 활성화 주기’를 코앞에 두고 있는 행성지구는 바로 혁명을 앞두고 있는 고요한 정적을 보이고 있단다.

​ 행성지구의 변화는 무의식에서 일어나다보니, 이것을 개체의식(individual consciousness)으로 있는 너희들이 알 수 없는 것이며, 우주의 순환주기 역시 거대한 유형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작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이 볼래야 볼 수 없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우리가 너희들에게 이러한 변화들과 관련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주는 것이며, 너희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란다.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들을 타락천사군단들이 훼방하고 방해하는 것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우리는 타락천사군단들이 더 이상 지구에 관여할 수 없도록 경고하였으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들의 별들로 되돌아가도록 하였단다. 하지만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을 인질로 하여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하였으며, 우리와의 ‘최후의 전투’인 ‘아마겟돈(Armageddon)’을 준비하기에 이른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전쟁의 중심에 있기를 바라지 않으며, 너희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저들과의 전면전을 최대한 늦추거나 피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화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며, 저들이 두려워서도 아니란다. 오직 저들의 인질이 되어 있는 인류들의 멸종을 원치 않기 때문인데, 저들은 우리와의 충돌 시에 너희들을 모두 몰살(沒殺: massacre)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파이-엑스 음파 파동(Phi-Ex sonic Pulse)’을 이용하여 지구의 극이동을 유발시켜 너희들을 모두 몰살시키려는 것이란다.

너희들 표현대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그것을 노리고 있는 타락천사 군단들은 결코 자리를 물려주거나 비워줄 마음이 추호도 없음을 너희들은 알기 바라며, 그런 의미에서 저들은 너희들의 의식이 깨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는 것이란다. 뉴 에이지 단체를 만들어 너희들을 계몽시킨다고 거짓으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 것이 바로 그것이며, 오히려 ‘형태발생모체(morphogenetic imprint)’에 회로를 역전 시켜서 분리를 조장하고, ‘미아즘’이 더욱 강력하게 흡착 되도록 하여 너희들을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처럼 사라지도록 하려는 ‘모나드 역전 프로그램’을 유포시켜서 너희들의 ‘형태발생영역’을 이용하여 우리들의 ‘마하라타 에너지’가 너희들이 아닌 자신들에게로 전송되도록 하여 너희들을 에너지 숙주(energy host)로서 이용하는 것인데, 마치 뱀파이어처럼 그렇다는 것이란다. 최근에 방영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좀비’라는 캐릭터들도 너희들을 지칭한 것이며, 저들에게 혼체의 ‘형태발생모체’를 강탈당하여 모두를 빼앗긴 너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이란다.

너희들 표현으로 ‘빙의(憑依: possession)’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바로 너희들의 ‘의식’을 주관하는 ‘혼체’인 ‘형태발생모체’를 구성하고 있는 ‘파르티키 격자망’에 침투하여 강제로 ‘회로도’를 점거한 것을 ‘빙의’했다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현 시점에 마치 ‘좀비’처럼 ‘의식’을 점령당하여 이 세상에 육체는 있으나 의식은 사라진 ‘좀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마인드 콘트롤’은 전단계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아니란다. 마인드 콘트롤이 멈추었다고 해도 이미 회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 치유가 쉽지 않다고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방어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식혁명’만이 안전한 길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다 보면 모두 실패하고 마는 것이며, 자신의 4차원 의식을 온전히 도려내어 모두 비워내는 극성의 도전만이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혁명’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물질세계에 안주해서 살아 온 현 4차원 의식체계는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일 수 없도록 너무나 낡았으며, 또한 새로운 체계에서는 작동을 하지 못하고 멈춘다는 것이란다.

​ 5차원 세계에서는 5차원 의식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지금의 4차원 의식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란다. 4차원 의식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를 거부하고 있어서 결코 5차원 의식이 들어설 수 없도록 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새로운 체제를 거부하고 있는 4차원 의식을 드러내는 방법은 ‘혁명’만이 통한다는 것이란다. 바로 ‘의식혁명’말이란다.

​ 이 장을 마친단다.

1) ‘순수의식’과 ‘형태현현’ 상태
fib/의식혁명/제05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