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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진정한대성령:제13장

* 뉴에이지, UFO, 종교계등 손쉽게 접하는 대다수 정보는 잘못된 길로 유인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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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키론틱 관련 출처 불명의 한국어 정보에 대한 단상

13. 사랑의 태도(態度)와 치유(治癒) : Postures & Healing of Love

우주 사랑에(Universal Love)에 대하여 전하도록 하마.

1. 사랑의 에너지 실체(Energy reality of Lover)

우주 물리학(宇宙 物理學 : universal Physics)에 의하면, 사랑(Love)이란? 하나의 에너지 실체이며, 진동상의 조화 상태 또는 주파수의 상호 공명상태로서, 개체들의 사이에 에너지적 가교를 만들도록 해준단다.

치유자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과정을 촉진시키는 힐링 에너지를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이러한 에너지적 가교를 통해서란다. 정(精 : Sentiment)과, 진정한 사랑의 주파수 없이는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것을 에너지적으로 촉진할 수 없단다.

사랑은 치유에 있어서 으뜸가는 재료인데, 다차원 간 스펙트럼의 우주 주파수에 촉진자와, 대상자의 생체-에너지 영역을 열어주기 때문이란다.

우주 주파수 즉, “옴니-사랑(Omni-Love)“을 품고 유지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참된 치유 촉진자라면 누구나 가진 책임이란다. 감성적으로 경험되는 사랑의 주파수 실체는 많은 형태를 띠게 되고, 치유의 촉진에 있어서는 각 개인 대상자와 연계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랑의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2. 온화한 사랑(Soft Love)

많은 사람들은 어머니가 아기를 안락하게 돌보는데서 드러나는 친절하고, 젠틀하며, 양육적이고 진정시키는 사랑인 “온화한 사랑(Soft Love)”에 잘 반응한단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어느 정도의 영적 성숙을 갖추고 있고, 그 자신 속에 어느 정도 사랑의 주파수를 유지하는 능력을 배양한 대상자에게 잘 작용한단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그 자신과 자신의 행위, 그리고 자신의 감정적 반응 유형에 대한 개인적 책임감을 받아들이고, 또한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거나, 에너지를 고갈시키거나, 비난을 가하거나 하려하지 않는 성숙한 대상자의 적절한 형태의 사랑이란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촉진자(促進者 : facilitator)의 “관계되지만 초연함(engaged detachment : 무집착)”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으며, 대상자를 편하게 하려는 의도로서, 온화한 어조의 조용하고 진지한 말과, 행동을 통해서 시현된단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항상 진실함, 상냥함, 존중, 그리고 대상자가 잘 되고 성공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참된 바람으로 쌓아 오른단다. 온화한 사랑 주파수(Soft Love frequency)를 지니는 능력을 계발하는 것은 시간과 주의력 그리고 훈련이 필요하며, 촉진자(促進者 : facilitator) 자신이 개인적인 내적 갈등과 어린 시절 이래의 미해결 문제와 온화한 사랑의 진동을 방해하는 카르마적 반응 유형을 치유해야 한단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취약한 사랑인데, 그것이 자신으로 하여금 상냥함으로 누그러뜨린 개인적인 느낌을 정직하게 표현하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도록 요구하는 점에서 그러하단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승인을 구하는 것이 아니며, 참되고 정직하며 자가-생산(home-grown)되는 것이란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자신과 타인을 상호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을 필요로 한단다. 그것은 어느 정도의 영적인 성숙의 위에 구축되는데, 이에는 개인의 가치는 존재한다는 사실에 내포되어 있는 것이지, 자아의 외부에 있는 타인의 승인이나 확인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바탕에 있어야 한단다.

온화한 사랑 주파수(Soft Love frequency)를 지니는 능력은 영적인 통합, 내적인 갈등과 권력투쟁의 개인적인 치유와 상냥함, 주의 깊음을 의도적으로 시행함을 통해서 출현하게 된단다.

3. 엄한 사랑(Tough Love)

엄한 사랑(Tough Love)은 모든 경우마다 치유를 촉진하는 것은 아니란다. 치유를 도움받기 위해 촉진자에게 오는 어떤 대상자들은 감정적인 치유와, 영적 성숙 계발의 커다란 필요성을 가지고 온단다. 그들은 벅찬 요구를 하거나, 오만하거나, 뻔뻔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며, 그들의 행위와 그에 따르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기도 한단다.

그런 개인들은 대부분의 경우 어릴 적부터나 환생 과정에서의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단다. 그들이 내적인 상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과 타인을 상냥함과 존중과 사랑을 가지고 대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아-통제나 성숙을 아직 계발하지 못하였단다.

비이성적인 행위나 태도를 표출하는 개인들은 사랑-기반의 치유 촉진자에게는 대단한 도전으로 궁지에 빠지게 한단다. 온화한 사랑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면, 촉진자는 종종 자신이 그 개인의 문제에 대한 속죄의 염소(scape goat : 죄를 뒤집어쓰다)로 전락해 있거나, 그러한 대상자로 인하여 에너지와 시간이 과도하게 고갈되거나, 폭언이나, 물리적인 학대를 가하는 처지에 빠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란다.

그와 같은 개성의 모습을 드러내는 대상자는 그들 자신 속에서 그들 개인적인 에너지의 다양한 충돌 부분들에 대한 통제를 얻기 위하여 내적인 투쟁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러한 내적인 갈등해소를 타인과의 권력투쟁 형태로 구체화하는 경향이 있게 된단다.

잠재의식 자아의 주기나, 기타 남용적인 태도 유형의 덫에 갖힌 개성은 누구보다도 사랑을 필요로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그들의 행동은 타인을 쫓아낸단다. 본질적으로 그러한 행동은 그로 하여금 자기-노출을 피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들은 자부심의 결여나 취약한 느낌이 일어날 정도로 타인이 접근하면 이를 허용하지 않는단다.

종종 그러한 개성의 모습은 그들이 탈출하고자 하는 자신과 내적인 고통과 갈등을 보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단다. 그러한 개인의 조종, 공격성, 혹은 남용에 굴하지 않고,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촉진자가 ‘엄한 사랑의 태도’를 채택할 것을 필요로 한단다.

‘엄한 사랑(Tough Love)'에서 촉진자(facilitator)는 자신의 마음에서 어떤 처리법을 받아들이고 말지에 관한 개인적인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을 받아들이고 말지에 관한 개인적인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한단다. 만약 대상자가 그러한 경계를 넘어서면, 촉진자는 단호하게 대상자와 그 문제에 대하여 다루며, 무례한 공격적 행위를 중지하도록 요구하고, 그러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무엇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명확한 결과를 제시하게 된단다.

엄한 사랑의 접근법(Approach of Tough Love)은 ‘온화한 사랑(Soft Love)’과, ‘옴니 사랑(Omni-Love)’의 바탕으로부터 행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촉진자를 위한 자기-사랑으로 강화된 것이란다. 촉진자는 대상자의 공격적 무례행위를 너그럽게 보아 주거나 허용하는 것은 대상자가 자기-파괴적 유형을 계속하도록 돕게 될 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러한 유형의 해소가 시작되도록 그러한 유형에 맞서는 사랑의 길을 선택한단다.

사랑을 기울이면서, 온화하게, 그러나 좋지 못한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맞서고, 명확한 경계와 결과를 설정함으로서, 촉진자는 대상자가 임시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행동을 찾도록 돕게 된단다. 엄한 사랑의 접근법은 촉진자로 하여금, 대상자의 반대의견 앞에서도, 자주 그 자신의 힘을 가지고 있음을 시위하는 것을 필요로 한단다. 엄한 사랑은 개인적 그리고 대상자의 치유를 위하여 배양할 가치가 있는 개인적 권능부여의 능력이란다.

4. 자중자애(自重自愛)의 사랑(Love of Weight Charity)

치유의 촉진에 있어서 사랑은 정수의 재료란다. 모든 사랑은 자아 속의 신성으로부터 시작된단다. 너희들은 자신 속에 사랑의 주파수를 품는 능력에 직접적으로 비례하여 타인에게 사랑의 주파수를 전할 수 있게 된단다. 너희들이 신성의 존재로서의 자신의 본질적인 가치를 인식하지 않고, 성취나 신분 상태 또는 타인의 승인과 같은 외부의 자료를 통하여 너희들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너희들은 마찬가지로 그러한 감정을 타인과의 사랑 관계 속으로 투사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랑의 가치를 결정하기 위하여 자신에게 설정한 외부적 확인의 기준을 대상자가 충족하지 못한다면, 너희들은 대상자에 대한 심판에 빠지는 것을 피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다.

심판과 사랑은 인간의 육체를 통하여 동시에 전송될 수 없단다. 심판은 분리의 에너지 실재나 에너지의 공명하지 않는 주파수를 창조하는 반면에, 사랑은 치유의 촉진을 위한 우주 에너지의 열린 흐름에 필요한 상호-공명의 주파수를 창조한단다.

만약 사랑만이 유일한 불변의 상수이고, 심판의 모든 조건들은 변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면, 사랑의 주파수를 온전히 담는 하늘의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더욱 쉬워진단다.

조건과 행위 또는 태도를 평가하는 것은 유용하고 필요한 일이지만 그러한 평가는 “사람과 행위를 분리함‘을 통하여 행해질 수 있단다. 너희들은 행위와 생각의 효과나 가치에 대한 심판을 그에 결부된 사람에 대한 가치-심판을 부여 없이 할 수 있단다.

치유의 촉진자가 자신속의 신성에 대한 사랑, 경의, 존중과 영예를 느낄 수 있다면, 그는 또한 이러한 탁월한 사랑의 특성을 대상자에게도 전할 수 있게 된단다. 치유의 촉진 경험 속으로 가져온 사랑의 특성은 주어진 치유의 조력을 성공시키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진단다.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모든 존재가 신성의 살아있는 일부로서의 양도할 수 없는 가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이러한 자각을 너희들의 개인적인 삶 속에서 계발하기 시작하면 너희들은 치유의 촉진자로서의 효과를 크게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란다. 너희들 자신, 너희들의 느낌, 너희들의 꿈과 바람을 사랑하고 영예롭게 여기며 존중하라! 그리하여 너희들이 봉사하고자 원하는 이들을 더 잘 사랑하게 될 것이란다.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것처럼 다른 이들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자 하는 것처럼 너희들 자신을 사랑하여라! 순교(殉敎 : Martyrdom)는 사랑의 시현(示現 : manifest)이 아니란다.

5. 완전한 사랑(Omni-Love) : 사랑의 진동에 완전히 관여하기

인간의 형태로 체화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옴니-사랑(Omni-Love)'이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인간 정체성과 인체 해부학이 놓여 있는 12차원의 현실 사이에서의 진동하는 주파수의 상호-공명하는 순수한 상태란다. 옴니-사랑은 인간 형태로서는 그리스도 사랑, 또는 12차원의 마하릭 수준의 정체성인 ‘그리스도 의식’으로서 표현된단다.

그리스도 사랑은 15차원 체계의 12개 차원 속에 포함되어 있는 많은 우주에 모든 존재하는 것과 완전히 주파수 공명을 이루는 상태란다. 이것은 초월적인 사랑으로서, 아무것에도 매여 있지 않지만 영속적인 무집착 관여의 상태로 모든 것과 하나가 되어 있단다.

그리스도 옴니-사랑(Kristos Omni-Love)을 통하여, 자신은 신(God) 즉, 신성한 근원의 확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대우주의 하나인 의식에 대하여 일시적으로 형체의 가면을 씌워진 것으로 알게 된단다. 모든 것과 존재는 '신-근원(God-Source)'인 '하나의-자신(One-Self)'의 동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단다.

이러한 사랑의 초월 상태로부터, 모든 활동은 사랑의 현실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모든 갈등과 다툼은 대우주와의 완전한 진동 주파수의 상호 공명 상태인 하나의 사랑을 구성하는 에너지 주파수를 지니기 위하여 하나의 자신이 점진적으로 그 자신의 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본단다.

12가닥의 실리카 매트릭스 DNA 형판을 완전히 활성화하고, ‘마하라타 호바 몸체 분신 정체성’을 완전히 통합하면, '그리스도 옴니-사랑'의 경험적인 체화와 전송을 가능하게 한단다. 옴니-사랑을 체화하는 것이 인간의 진화가 나아가는 목표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온화하고, 엄하며, 항구적이고 자신과 타인, 그리고 신성을 동시에 존중한단다. 그것은 4가지 조화의 물질 밀도계들 속에서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이란다.

그리스도 옴니-사랑(Kristos Omni-Love)은 그리스도 원리의 완성이란다. 너희들의 삶과 개인적인 것과 대상자의 치유 촉진 속에 옴니-사랑(Omni-Love)을 가져오도록 분투하여라! 그러면 너희들은 상위의 정체성 수준으로 하여금 변형을 창조하도록 돕게 될 것이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현실의 자연적 구조란다. 옴니-사랑의 자각은 의식과 창조의 통일장 물리학의 자연법칙에 일치되는 개인적인 자유-의지 선택의 적절한 사용과 의도를 통하여 배양된단다.

옴니-사랑(Omni-Love) 속에서의 삶을 통하여 모든 순간이 신성함(sanctity)을 알게 되고, 모든 존재는 축복받는 것을 알게 되며, 삶이란? 존재함에 대한 경의 속에서 열중하는 학습이 된단다.

온화한 사랑(Soft Love)은 온유하고, 부드럽게 양육하며, 엄한 사랑(Tough Love)은 단호하고, 친절하게 양육하고, 자중자애(自重自愛) 사랑은 ‘자신 안의 신성을 존중’한단다. 옴니-사랑(Omni-Love)은 ‘모두 마하라타 안에서 신성을 존중’ 한단다. 이것이 바로 ‘카타라 생체-영적 치유 체계’라고 한단다.

사랑에 대한 각 밀도층에 적용되는 진동 주파수에 대하여 전달하였는데, 차원마다 적용되어지는 진동수가 다르다보니, 사랑도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3차원 물질계에 적용되어진 사랑을 경험하고, 진화 할 수 있도록 배움의 과정이 설정되어 있어서 연인사이의 사랑과, 부모와 자녀사이의 사랑과, 타인과의 사이의 사랑을 배우도록 하였단다. 이 배움의 끝이 바로 ‘온화한 사랑(Soft Love)'이었단다.

또한 ‘엄한 사랑(Tough Love)'를 통해서는 훈육과 심판을 통하여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였음인데, 부모의 사랑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연의 법칙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또한 우주의 법칙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질서가 있음을, 체계가 있음을 깨닫도록 하였단다. 너희들 사회에 적용된 계급사회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전하는데, 서열을 정하는 너희들의 의식 구조는 사랑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삶에 적용된 엄한 사랑은 인자하고 부드러운 속에 질서가 있음을, 온화하고 친절한 속에 법칙이 있음을 전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성 안에 질서와 법칙을 적용시켜서 양육하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성서에 등장하는 여호와 하느님이 매우 엄하고, 심판을 자주 하는 신으로 등장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그 속에 숨겨진 엄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진실을 오해해서 그렇게 된 것이란다.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만을 줄때를 구분하지 못하여 끝없이 그렇게 한다면 자녀들이 삶 속에서 어떻게 타인과의 관계성을 배울 수 있겠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지휘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이들의 투정과 반발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었다면 질서가 무너진 오합지졸들이 되었을 것이고, 주변의 종족들에게 공격당하여 모두 사라지거나 노예들이 되었을 것이란다. 이들은 오랫동안 이집트의 노예로 있었기에, 참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으며, 자신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타인들과의 관계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었음을 배워야 했던 것이란다.

마치 부모가 자녀를 엄하게 가르치는 것과, 선생이 제자를 엄하게 가르치는 것 속에는 사랑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 사회에 선생이 제자를 체벌하는 것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 속에 사랑이 사라졌기 때문이란다. 성적 위주의 교육을 목표로 하여 가르침이 이루어지다보니, 사랑은 사라지고, 성적만을 올리는 로봇들로 전락했다는 것이란다. 즉 존재는 사라지고, 기계만이 남겨졌기 때문이란다.

온화한 사랑과 엄한 사랑을 통해 성장한 존재들은 자중자애의 사랑을 다음 과정으로 배우게 되는데, 자기만을 사랑하다가 꽃(수선화 : narcissus)이 되었다는 신화를 너희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란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한단다. 타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인데, 가족도, 친구도 모두 중요하지 않게 되면서 조화가 무너져 버리고 마는 상태를 표현한 것이란다.

이것은 육체적 사랑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의식적 사랑(conscious love)을 통하여 내면의 자아인 신성(divine)을 발견할 수 있도록 배려한 배움이란다. 자중자애는 자신만을 사랑하는 것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내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정한 것이란다. 자신 안의 신성을 찾아내어 신성이 중심이 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신성을 발견하고, 그 신성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신성에 동화되어 온전히 융합되어야 한단다. 결국 자신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그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강물들이 흘러서 바다로 들어서지만 그 바다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뿐, 강물은 바다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자신이 내면의 신성과 하나로 합쳐지는 결과를 만들어내고도 그 신성 안에는 자신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자아가 작은 시냇물이라고 한다면 신성은 대양과 같아서 모든 자아들을 품을 수 있는 것이란다. 하지만 하나의 자아들의 특성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넓게 포용하는 것이어서 진정한 자중자애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란다.

자중자애 사랑(Weight charity Love)은 그렇게 신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자신은 결국 겸손하여 지는 것이며, 신성을 존중하게 되는 것이란다. 의식적 사랑(Conscious love)이 더 한층 꽃피우게 되면 '옴니-사랑(Omni-Love)' 즉, 온전한 사랑을 배우게 되는 것이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그리스도 사랑(Christ Love)이자,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이라 한단다. 이천 년 전 예수아가 보여주었던 사랑이 바로 옴니-사랑(Omni-Love)이었단다. 성서 고린도 전서 13장에 사랑에 대해 기록해 두었단다. 인류들에게 진화의 여정에서 배우게 되는 사랑 중에서도 고귀하고 소중한 사랑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허락하여 기록한 것이란다.

붓다(Buddha)를 통하여 자중자애의 사랑을 배웠는데, 자신 내면의 신성을 깨워서 하나가 되었다면 그 신성을 통하여 옴니-사랑(Omni-Love)을 배우도록 한 것이란다. 그리스도 사랑(Christ Love)이 더 크냐고 하겠지만 붓다 사랑(Buddha Love)이 더 크고, 니르바나 사랑(Nirvana Love)이 더 크며, 옴니 사랑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단다. 순서를 정한 것은 그 만큼 옴니-사랑(Omni-Love)이 더 크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며, 붓다의 사랑(Buddha Love)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너희들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순서를 정하였단다. 누가 더 크냐는 어린 마음에나 있는 것이고, 실재하는 사랑을 너희들이 온전하게 배워서 안다면 배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너희들이 느낄 수 없이 넓고 깊어서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경계에 보이는 작은 하늘이 전체 하늘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 대우주를 순환시키며 모든 존재들과 모든 것들을 진화시키고 있는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살고 있는 행성에서 보이는 우주를 전체 우주라고 알고 있는 너희들 의식 수준으로 알고 있는 사랑을 사랑의 전부라고 알고 있지만 성서에 등장하는 사랑을 문자가 아닌 시현하는 사랑으로 너희들이 자각한다면 보이지 않던 눈이 열리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란다.

자신이 매우 작음과, 먼지나 티끌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더 큰 사랑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개입하거나 관여하는 사랑이 아니란다. 침묵 속에서 지켜보는 사랑이란다. 옴니-사랑(Omni-Love)은 우주 의식인 하나 의식에서 나오는 초월적 사랑이란다. 전체인 의식이자, 전체인 사랑이란다.

개인들을 위한, 존재들을 위한 사랑보다는 대우주 전체를 위한 사랑이 바로 옴니-사랑(Omni-Love)이란다. 그래서 대우주의 모든 것들과, 모든 존재들을 마하라타의 마음으로 존중하게 되는 것이란다.

밀도층마다, 차원계마다 전기와 자기로 이루어진 빛 입자들이 생명력을 가진 에너지 형태로 있으면서 너희들의 진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 바로 ‘옴니-사랑(Omni-Love)’이란다. ​ 너희들의 형태 발생 영역을 구성하고 있는 차크라는 에너지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있는 삼중빛인 ‘파르티키-파르티카-파르티쿰’이자, 옴니-사랑(Omni-Love)이라 한단다.

이 장을 마친단다.

fib/진정한대성령/제13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9/06/15 23:00 (바깥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