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The Dots

​ ​ 사랑하는 아들아!

혼이 시스템으로 너희들의 물질육체인 ‘태양 타입 12-7 수준(Sun type 12-7 class)’의 모델과 연결되어 인생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하도록 입력되어 있단다.

​물질육체(physical body)인 ‘생체-탄소 기반 생명체-태양 타입 12-7(Bionic-carbon base life-sun type 12-7 class)’은 혼과 에테르-나노 실버라인으로 연결(link)되어 있으면서 입력된 인생 프로그램을 따라 살아가며, 중간 중간 프로그램에 이상이 없는지, 조종할 필요에 따라 세부적인 변경, 조율을 통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란다. 또한 인생 프로그램이 종료될 시점에, 혼이 보내준 에테르 형태의 분신은 육체와의 이별을 준비하게 되고, 분리 수순에 들어가게 되며, 이미 육체는 해체 과정 프로그램이 작동되어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란다.

​ ​세포와 에테르 분신과의 흡착율 의해 변경이 일어나게 되며, 이별 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에테르 분신은 혼과의 결합을 위해 물질 육체를 떠나 돌아가게 되는 것이란다. 이때의 물질육체는 생태적 에너지가 모두 소멸되어 입자들로 돌아가기 위한 분해 과정에 들어가며, 더 이상 생명으로서의 가치는 없게 되는 것이란다.

4차원 영역에 진입한 에테르 분신은 혼과의 결합 수순에 들어가며, 그 전에 인생을 사는 동안 저급한 미아즘(low miasms)이 결합된 정도를 진단 받게 되고, 그 정도를 스스로 평가하게 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한단다. 이때에 다른 존재는 일절 개입하지 않으며, 저급한 미아즘의 수준에 따라 정화 단계(depuration phase)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란다. 이 모두 혼의 안내에 따라 이루어지며, 혼의 뜻에 의해 진행 된다고 볼 수 있단다. 이것은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결과가 없이 순수한 과정을 설명한 것이며, 지구 인류들의 경우는 다르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개념에는 결합과 분리는 이분법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중간 단계가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는 것과,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혼(Soul)과 혼체(Soul Body)인 에테르 분신(etheric avatar)과의 관계가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아 많은 오해들을 낳았으며, 지금도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그러니 죽어서 천국과 지옥에 간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는 것이고, 아니면 죽음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무용론을 믿고 있는 것이란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은 타락천사들에 의해 너희들에게 주입(injected)되었는데, 환상(illusion)과 공포(terror)라는 두 마리 토끼를 너희들이 맹종(盲從: blind obedience)하여 쫒도록 한 최면 세뇌 프로그램(hypnosis-brainwashing program)에 의해 발생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단다.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짓 환상을 만들어 내어 그 곳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하려는 것이고, 그래서 천국 방문하는 인류들의 기억을 세뇌하여 실재 존재하는 세계를 다녀오거나, 실재 존재들을 만나고 온 것과 같은 착각이 일어나도록 ‘시냅스 활동 전위(Synaptic potential activities)’를 담당하는 뉴런 세포들(neuron cells)과 해마(hippocampus)와 편도체(amygdala)를 ‘전자 파동 요법(electric pulse therapy)’인 거짓 기억 프로그램(false memory program)‘을 통해 이미지를 심는 것이란다.

이미지는 가상현실로 입력되어 실재처럼 형상화되어 나타나기에 너희들은 천국에 가서 주변 환경과 존재들을 보고, 이동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란다. 또한 지옥도 같은 경우 인데, 환경과 존재들을 보고 대화는 나눈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너희들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그 만큼 저들의 기술이 너희들을 완벽하게 속일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이며, 이것은 너희들이 깨어서 활동하는 중에서도 가능하고, 기도(prayer)중이나, 명상중이나, 참선 수행중이나, 구분 없이 가능하다는 것이란다. 가장 기본은 너희들이 잠잘 때인데, 거짓된 정보를 주입시키고, 너희들이 필요한 정보는 삭제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외부에 집중하도록 특히 유일신(One God)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며, 내면에는 접근 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그래서 종교와 교리를 전달한 것이고, 자신들의 추종자들을 종교지도자들로 양성하여 너희들을 감옥에 가두었던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은 너희들을 지구에 가두어 둘 필요성이 있었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너희들을 통해 자원(물적 자원과 영적 자원)을 얻어내려 하는 것이고, 이 행성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는 끝까지 이용하려는 것이며, 너희들은 노예로서 필요한 가치가 있기에 너희들에게 끊임없이 원격 마인드 컨트롤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란다. ​ ​ 이들은 일루미나티 세력(Illuminati influence)을 통해 행성을 지배하기 위해 지침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지침서에 따라 여러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이 ‘단일 세계 정부(One World Order)’이고, 그 계획 아래 ‘인구 축소 계획(population reduction plan)’이 있단다. 자신들의 정부 아래에서는 약 5억 정도의 인구가 필요할 뿐, 다른 인류들은 필요 없다고 해서 축소하려는 것이란다.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제 3차 세계대전과, 바이러스를 통한 인류 축소 계획(humanity reduction plan)이 있으며, 자신들을 따르는 선별된 인류 약 5억은 전자칩인 ‘나노-아이씨 칩(Nono-Integrated Circuits Chip)’을 이식 시켜 관리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이 칩은 ‘베리-칩(Veri-Chip)’으로 알려진 RFID Chip(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Chip)이며, 인류의 생체 신경망(biological neural network)과 연결되어 결국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RFID Chip을 이식 받은 인류는 ‘마인드 컨트롤’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은 모두 사라질 것이며, 저들이 주입한 기억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꼭두각시들이 되는 것이란다. 이 칩을 거부하거나, 저항하는 인류들은 저들이 구치소에 수감하여 저들이 강제로 이식시키거나, 그래도 저항하면 죽일 것이란다. 처음에는 유화 정책을 통해 너희들을 유혹할 것이나 그것이 통하지 않는 인류들에게는 강경 정책을 통해 강제 이식시킬 것이나 이들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꼭두각시(marionette)’로 만들기 위해서이며, 결국 죽일 것인데, 지식층이나 이용가치가 있는 인류들이 대상이며, 나머지는 필요 가치가 없기에 죽일 것이란다.

바이러스는 가장 심약한 노인층과, 어린이들이 목표이고, 심약한 성인 남녀들도 대상으로 있어 목표가 되어 있단다. 또한 핵무기들을 이용하여 인종 청소(ethnic cleansing)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열 핵 폭탄(Thermo-Nuclear Bomb)’과 ‘강화 방사능 폭탄(Enhanced Radiation Bomb)’이 이용될 것이고, 각국의 군사력과 대도시들이 목표물이 되어 수많은 인적 피해와 물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란다. 대기가 불타고, 파생된 복사 구름층에 의해 냉각지대가 지구촌 전체로 퍼져나가 급강하한 기온으로 얼어 죽을 것이란다. 식물들과 동물들 역시 얼어 죽을 것인데, 자신들은 미리 마련한 안전한 지하 대피시설에서 핵겨울을 보내려 할 것이란다.

핵무기와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인류축소를 하여 그 뒤에 약 5억의 인류가 사는 자신들만의 계획된 행성을 준비하는 것이 저들이 하고자 하는 지침서이며, 핵폭탄에 의해 죽은 육체를 떠나는 에테르체들은 혼과의 모든 연결망이 절단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데, 더군다나 에테르체의 유전자가 변형되어 더 이상 혼과 결합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때 죽은 혼체들(Soul Bodies)은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는 상황이 되고, ‘코쿤’이라는 생명 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영원히 구제할 방법이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들은 유령지구(phantom earth)에 영원히 사로잡혀서 남겨지는 것이란다.

다른 방법을 통해서 죽임을 당하는 인류들도 역시 저들의 통신망을 벗어날 수 없게 되며, 예외가 있다면 저들에게 비록 죽임을 당하였다 하더라도, 끝까지 빛의 길(way of light)을 놓치지 않은 융합 수준을 준비한 혼체들은 4차원 방어벽을 뚫고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다. 우리는 저들의 계획을 무조건 방지할 수는 없단다. 지구 인류들인 너희들이 직접적인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너희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맞으며, 너희들의 뜻에 의하여 저들의 계획이 그대로 적용될지, 아니면 부분 적용될지 결정될 것이란다.

때와 시기(Time and Moment)는 주기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단다. 물질적 세계들에 펼쳐지는 결과라는 것들은 결국 비(非)물질적 세계들에 의해 투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 세계에 전달되었거나, 전달되어 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 역시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란다.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생명들의 뜻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하는 것인데, 영원불멸의 영적 존재들(Immortal Spiritual Beings)인 혼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미래 운명 또한 혼들의 뜻에 달려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다만 예언을 전달(delivery)하는 것은 의식이 깨어 있지 못한 혼들이 미래에 펼쳐질 수 있는 상황들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안내라고 보면 된단다.

혼들의 의식이 깨어나면 펼쳐지게 되는 위기적 상황들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물리적 현상은 의식 에너지에 의해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거대한 쓰나미나, 거대한 화산 폭발과, 거대한 지진이 어떻게 진행되어 나타나는 결과인지는 알지 못하고, 단지 결과만을 놓고 모든 의식들이 얼어버리고 만다는 것이란다. 에너지가 축적되어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 에너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만을 너희들은 본다는 사실이란다.

많은 과학자들이 지진대나 화산 지역에 가서 연구들을 하고 있으나, 물리적 운동이 파동으로 전달되는 힘이 얼마나 큰지 그 정도에서 머물고 있으며, 근원적인 파동의 중심이 어떻게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는 모른다는 사실이란다. 사실 행성의 물리적인 현상들은 생명들의 의식에너지 파동에 영향을 받는데, 부정적인 의식 에너지 파동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이란다. 특히 인류들의 부정적인 의식 에너지 파동은 매우 큰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서 역사에 일어났던 대규모의 재난들에 커다란 파급을 미쳤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만약 부정적인 의식(negative conscious)에서 긍정적인 의식(positive conscious)으로 전화 된다면 미래에 있을 물리적인 재난들이 어떻게 될지는 너희들이 잘 알 것이란다. 그러나 일루미나티 세력들과 타락천사들은 예정되어 있는 재난들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어서 너희들의 의식을 끝까지 통제하여 깨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며,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의 음파무기(sonic weapon)가 너희들의 의식파동을 기반으로 해서 작동될 것이고, 너희들의 부정적인 의식이 결국 스스로들을 파괴하고, 죽이는 용도로서 사용된다는 사실이란다. 저들은 결국 너희들의 ‘자유의지(free will)’를 악용하여 너희들의 의식을 통해 너희들 스스로를 죽이게 하려는 것이란다.

물론, 저들이 너희들에게 행한 최면-세뇌 프로그램(hypnosis-brainwashing program)에 의해 너희들의 ‘자유의지(free will)’가 상실되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영원히 잃어버린 것이 아님을, 그리고 원인 제공은 너희들 스스로들이 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싸움을 한 아이가 어머니 뒤에 숨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우리들에게 모든 책임을 미루고 뒤로 피하여 있는 것과 같단다. 예언된 물리적인 재난들(Prophesied physical disasters)이 왜(why)? 일어나는지, 그 원인 제공자들이 누구(who)인지? 그것은 알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그저 행한 일들에 대한 ‘신의 심판(judgment of God)’이라고 무책임하게 돌아서려 한다는 것이란다. 신(神: God)을 심판자로 매도하여 인간을 죽이는 무서운 존재로서 만들고 있다는 것이란다. ​ ​ 신(God)은 어떠한 것도 심판하지 않으며, 개입 하지도 않는단다. 행성 지구에 일어나는 일들은 우주 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물리적인 현상들일 뿐이며, 신(God)이 분노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다만 이 물리적인 현상들을 약용하려는 타락천사들에 의해 매우 큰 규모의 재난들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하프(HAARP)’로 알려진 ‘음파 파동 기계(Sonic pulse machine)’를 이용해 전 지구촌을 지진과 화산 지역으로 확대하여 인류들을 청소하려는 것이며, 자신들만의 전초기지로 삼으려고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단일 세계 정부(OWO)’의 통제 도시를 미국의 콜라라도 덴버로 정하여 두었으며, 그 곳에서 자신들의 지침서를 운영하려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이 예정되어 있는 너희들에게 개입하지 않을 것이란다. 분명한 것은 모든 책임을 회피하고, 신의 뒤로 숨으려는 너희들을 무조건 돕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이 일들에는 너희들이 그 동안 행한 모든 부정적인 행위들에 의해 축적된 에너지가 기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란다. 이것은 너희들 표현에도 등장하는 ‘결자해지(結者解之: One who has tied a knot must untie it.)’라는 말처럼, 매듭을 묶은 너희들이 풀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런데도 이 매듭(knot)을 우리더러 풀어 달라 하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책임지지 않으려는 무책임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이란다.

우주는 에너지가 순환하며, 필요한 곳에 머물면서 이용되는 것이고, 또 끊임없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동하여 결국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어 이것을 순환주기라고 하였던 것이란다. 에너지는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활용되어 진화(evolution)가 있도록 하는 것이고, 그것을 다하면 처음 단계로 다시 회전하여 돌아가는 것이란다. 혼들(Souls)은 이것을 지켜보기도 하고,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체험들이 일어나도록 하기도 하며, 그곳에서 체험이 다하였다면, 빠져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가거나 아니면 그냥 쉬면서 다음 과정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때까지 휴식을 즐기는 것이란다. 체험하는 동안 스스로에 의해 이용하던 에너지는 원래대로 돌려놓아서 계속 순환하도록 한다는 것이란다. 자신이 이용하던 에너지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고, 변형된 에너지는 정화과정(purification process)을 통해 원래대로 돌려놓는 다는 것이란다.

혹여 자신에 의해 발생한 물리적 에너지에 의해 다른 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란다. 또한 정신적 에너지(spiritual energy)에 의한 피해도 그 책임을 지는 것이 에너지 법칙(energy law)이자, 우주 순환 원리(universal circuit principle)라고 하는 것이란다. 혼들은 서로 돕고, 서로 화합하여 창조세계를 열어가며, 필요에 따라 분리시키기도 하고, 통합시키기도 한단다. 서로의 자유의지를 훼손하지 않으며, 존중하여 배려하는 것이 혼들의 특성이란다.

혼들(Souls)은 때론 체험을 위해, 신(God)임을 감추고, 능력도 없애서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해서 노예와 종으로서의 체험도 일부러 하게 되는데, 상대방의 힘에 굴복하기도 하는 것이어서 너희들 표현대로 하자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되는 것이란다. 혼들은 서로 필요에 의해 ‘의도적인 자기 숨김(intentional self hidden)’과, ‘의도적인 자기 비하(intentional self-deprecating)’를 통해 밑바닥 체험들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것으로서 자기만족(self-satisfaction), 역할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물질 우주에서의 체험들을 하였던 이란다.

체험이 너무 극렬하다 보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을 수도 있고, 자신과 관련된 기억들을 잃을 수도 있단다. 그래서 너희들처럼 물질 생명체로, 물질 인생으로 인식하여 혼(Soul)과 관련한 모든 것들을 망각하여 기억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이란다. 그렇다 보니 어느 별에서 왔는지, 어떤 진화를 하였는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전혀 모르게 된 것이란다. 어찌 보면 타락 천사들과의 약속에 의해 기억이 삭제되고, 거짓 기억이 주입되었는지도 모른단다. 너희들이 극심한 체험들을 하기 원하였고,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 가면서 빛과 어둠의 경기를 하였던 것이며, 이 체험을 격렬하게 느끼기 위해서 일부러 모든 기억들을 잠구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이제는 너희들의 고통이 지나치다 못해서 너무 극을 향하고 있기에 이제는 돌아와 중심을 잡을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제로 포인트(Zero point)이며, 중용(moderation)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혼의 자리를 찾을 때가 되었다는 것이며, 혼의 정체성과, 능력을 되찾을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서로 약속한 때(promised time)가 되었다는 것이며, 인생에서 혼으로 돌아올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어둠의 역할이 워낙 탁월해서 너희들이 모두 깜박하고 속아 넘어갔음이니, 저들이 역할을 소홀히 하였다면 너희들의 체험이 극적으로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이란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약속된 관계로 만난 너희 혼들은 이제 서로 원하던 모든 체험들의 종료되고 있는 것이란다. 이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 올 시간을 앞두고 있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스스로 영원불멸(永遠不滅)의 영적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인 혼(Soul)임을 알기 원하는 것이고, 이것을 너희들이 빠르게 의식혁명을 통해 인식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예수아(Jesheua)가 전한 것 중에 ‘돌아온 탕자(蕩子: return prodigal son)’이야기가 성서에 있단다. 너희들은 본래 신(God)의 자녀이자, 신 자체(self)인 혼이기에 자신들의 자리에 돌아와 권리를 되찾으면 되는 것이란다. 다만 돌아오기까지의 여정과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 하는 것이고, 돌아올지, 안 올지 역시 각자의 선택이라 하는 것이란다. 돌아오는 것을 선택하였다면 물질세계에서 있었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빈 가슴(empty heart)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며, 물질세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채워진 가슴(filled heart)으로 돌아온다면 그를 만나줄 부모는 없다는 것이란다.

여기서 부모는 바로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이자 ‘마하라타 에너지(Maharata energy)’라 하는 것이란다. 또한 신랑을 맞이할 신부의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신랑’은 ‘그리스도 의식(Kristos Conscious)’이자 ‘마하라타 에너지(Maharata energy)’라 하는 것이란다. 탕자(蕩子: prodigal son)와 신부(新婦: bride)는 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격(qualification)을 갖추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들이 도울 수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혼 자격(Soul qualifications)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며, 우리들이 앞장서서 찾아주지 않는 다는 것과, 우리들이 너희들을 인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이 모든 것은 너희들 스스로가 해야 하는 것이자, 너희들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란다. 우리의 뜻에 의해 파견된 우주선들과 존재들 역시 너희들을 지켜보고만 있을 것이란다.

전한대로 우주선에는 3차원 생체 육체를 실을 수 없게 되어 있어서 너희들을 승선시킬 수 없으며, 너희들을 정화시킬 수 있는 시설 또한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대재난(Great disasters)이 일어나더라도 지상에 있는 너희들을 피난시킬 수 없음이니,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와 융합수준(accretion level)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렇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물질육체를 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란다. 바로 그 속에 들어가 있는 혼체인 에테르체(etheric body)를 구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그러나 혼체가 물질세계에 흡착되어서 ‘진동수와 융합지수’가 저하되어 있다면 우리는 애써서 구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행성 활성화 주기(Stellar Activation Cycle)에 따라 행성을 상승시키려하는 것이며, 그 기준에 적합한 생명들을 같이 상승시키려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상승 기준에 맞지 않는 수준 미달인 행성과 생명들은 상승 대열에 합류시키지 않을 것이며, 대자연의 법칙에 따라 돌아가도록 지켜볼 것이란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격을 갖춘 인류들뿐이라는 사실과, 이들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올 우주선들을 준비하였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따로 정화 시킬 필요도 없으며, 우리와 만나게 될 조건들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우주선에 바로 승선시킬 것이란다.

타락천사들의 집요한 방해(persistent disturbance)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혼의 명예를 되찾은 이들은 우리가 도울 것이고, 우리와 함께 하게 될 것이란다. 우리는 이런 이들을 위하여 지구에 우주선들을 파견하였던 것이며, 이런 이들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응원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들은 우리의 도움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들의 도움으로 잃어버렸던 자신들의 자리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란다. 다만 우리는 우주선들을 제공하여 주는 것뿐이란다. 자격(qualification)을 회복(recovery)한 것은 우리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과, 다른 이들이 물질의 풍요에 빠져있을 때, 아무도 가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의 길을 선택하여 그곳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은 그 값진 희생의 대가를 우리는 지켜보아 온 것이고, 스스로 대가를 찾은 것을 우리는 인정하는 것뿐이란다.

어둠의 세력들은 이렇게 스스로 힘에 의해 ‘자유의지(free will)’를 회복하려는 인류들을 끝까지 방해하고, 유혹하여 우리들과 만날 수 없도록 하려는 계획에 의해 ‘세계 단일 정부(One World Order)’를 출범(出帆: established)시키는 것이고, 자신들의 추종세력들(follow influences)인 일루미나티(Illuminati)를 통해 철저하게 인류사회를 통제하여 자신들의 뜻을 이곳에 펼치려 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물질육체 인류(physical body human)를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혼들을 지배하려는 것이며, 혼들이 4차원 지구권역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혼들은 소멸(extinct)되지 않기 때문에 붙잡혀 있는 노예들로서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저들은 그것을 노리고 ‘세계 단일 정부(OWO)’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란다. 인류들의 혼들을 인질로 해서 저들의 검은 야욕(black ambition)을 펼치고 있는 것이기에 너희들이 저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는 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혼의 정체성을 찾을 기회는 물질체를 입고 있는 때이며, 이때를 놓치면 두 번 다시 그 기회가 없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융합지수(accretion quotient)’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도 지금 이 때뿐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에게 예언들(prophecies)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때를 놓치면 아무리 후회하고, 돌이켜 보아도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아직 멀었다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때와 기회(time and chance)가 마치 하늘에서 오는 것이라고 착각하여 하늘만 바라보고 있음이니, 저들이 성서를 조작하여 ‘구름타고 오는 예수(Jesus)’와 ‘우주선(ship)타고 오는 예수(Jesus)/탈무드 임마누엘’로 변조하여 놓은 것을 너희들은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고 있음이니, 이것이 바로 저들의 미혹(confusion)에 그대로 넘어간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저들은 구름타고 오는 예수, 우주선 타고 오는 예수를 연출(direct)하여 너희들의 눈을 속일 것이며, 예수 배역(jesus part)을 맡은 존재는 너희들에게 진짜 예수처럼 기적을 행하고 다닐 것이란다. 저들은 평화를 외칠 것이고, 사랑을 주장하고 다닐 것이지만 자신들의 때가 오면 본색(show one's true colors)을 드러낼 것이란다. 저들이 이렇게 가면을 쓰고 이중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우리들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고, 사자들(messengers)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정한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며, 그때가 오면 본격적인 자신들의 뜻을 드러내어 인류들 앞에 나타날 것이란다.

저들은 인류들의 육체(physical body)를 원하는 것이 아니어서 죽이는 것을 쉽게 할 것인데, 너희들은 그러면 집단 공포에 사로잡혀 의식이 굳어버리면서 추락(down)하게 될 것인데,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가 급격히 떨어질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저들이 원하는 것이며, 이것을 통해 인류들의 혼들을 영원히 노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고, 우리들의 도움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들은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가 떨어진 인류들을 도울 수 없고, 나설 수도 없단다. 너희들은 자신들을 버렸다고 울부짖으며, 우리를 원망할 것이고, 저주 할 것이다. 우리는 너희들을 외면한 적도, 버린 적도 없단다. 다만 너희들의 자신을 인정하고, 정체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것이며, 스스로 찾기를 바라는 것으로서 너희들이 그 만큼 장성했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이 본질(本質: essence), 뿌리를 찾는 것을 원치 않는데,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날까 이며, 너희들이 모두 상승하여 떠날까란다. 아무도 없는 이곳은 저들이 원하지 않는단다. 자신들이 버림받았음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이 저들을 비참하게 만든다는 사실과,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가기고 있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스스로 영생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단다. 그래서 너희들에게 기생하여 살아가고 있는 것인데도, 오히려 너희들보다 큰 능력이 있는 것처럼, 허세(虛勢: bluff)를 부려 너희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속빈 강정이며, 썩은 나무이고, 말라 삐틀어진 건초에 불과하여 어떠한 힘도 능력도 없다는 것을 받아 들이거라. 저들이 사용하는 힘과 능력은 생명력이 없는 마술일 뿐이란다.

너희들의 근본(根本: ultimacy)이 무엇이냐? 너희들의 근원(根源: source)이 무엇이냐? 바로 영원불멸(永遠不滅)의 영적존재(Immortal Spiritual Beings)인 혼(Soul)이란다. 내면의 진정한 자아(true-self)인 ‘혼(Soul)’을 만나거라!

이 장을 마친단다.